▲ 고창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이 올해 군비 10억원을 투입해 관내 상수관로 매설 등으로 노후화된 마을안길에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이달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상반기 공사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1월에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주민통행이 불편하고 사고 위험이 있는 곳 40여개를 신청 받았다. 이후 마을이장과 함께 현장을 찾아 노후 정도에 따른 우선순위를 정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조속한 사업착공으로 마을주민의 이동 시 불편 사항 해소 및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에도 예산을 확보하여 마을안길 정비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영동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영동군은 비만인에게 규칙적인 신체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 정보를 제공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일이삼 비만 탈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자격은 만 19세 이상 ~ 만 64세 미만까지로 체질량지수(BMI)가 23kg/㎡이상인 자이다. 3월 3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3개월동안 체지방을 일(1개월 1kg), 이(2개월 2kg), 삼(3개월 3kg)을 줄여 총 6kg감량을 목표로 운영된다. 3월 9일에 시작하여 5월 30일까지 주 2회(화,목)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오전 한 시간 반가량 진행한다. 참여자의 체지방, 키, 체중 등 신체계측을 통한 비만 정도를 측정하여 영양사와 전문 강사가 개인별로 맞춤 영양 상담 및 운동지도로 건강 증진의 효과를 극대하도록 구성했다. 황희성 영동군 보건소장은 “운동프로그램으로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유도하고 영양 상담으로 식습관을 관리하여 체중감량을 통해 비만 및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일이삼 비만 탈출교실 참여 신청은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건강증
▲ 경북교육청, 개학 대비 급식 특별 점검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학교급식 위생관리 취약기인 신학기를 대비해 2월 6일(월)부터 28일(화)까지 개학 전 식재료 납품업체 및 학교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식재료 납품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건의 사항을 수렴해 더욱더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식재료 납품업체에 대한 점검은 교육(지원)청, 지자체, 영양(교)사,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점검단을 구성해 점검한다. 주요점검 항목은 △작업공정별 환경위생(원재료 보존상태, 작업장 청결상태, 작업장 방출설비 등) △개인위생(정기건강진단, 작업장 내 수세시설 및 손소독기 비치, 작업자 위생교육 등) △수송 위생(수송차량 청결 및 온도유지, 교차오염 방지 설비 등) 등으로 특별점검을 통해 업체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높여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학교별 개학 전 학교장 책임하에 자체 점검을 실시하며, 자체 점검에 더해 교육(지원)청은 학생수가 많거나 2~3식 학교와 같이 위생·안전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올해 보건복지부 지침 개정에 따라 방과 후 아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 운영 마감 시간을 오후 7시에서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는 맞벌이 부부 등 부모의 퇴근시간을 고려해 기존 오후 7시에서 오후 8시까지 돌봄 시간을 연장한다. 군은 관내 저출산 상황을 고려해 지역아동센터 일반 아동의 등록 비율을 50% 내 범위까지 확대했으며 올해는 ‘우선돌봄아동’의 범위에 3명 이상 다자녀를 포함해 돌봄 필요도가 높은 가정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전망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역아동센터 운영시간과 일반 아동 등록 기준 완화를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들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원이 필요한 아동의 돌봄권과 보호권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아동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아동에게 더 나은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이 행복한 예산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배출시설 운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3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오는 3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며 시는 올해 55개 사업체 선정을 목표로 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대기환경 개선과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 배출 4‧5종 사업장의 노후된 방지시설 개선 및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설명회는 시 위탁기관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연계해 올해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과 수행과정을 설명해 사업의 이해를 돕고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 등이 참여해 기업체 지원정보를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지난 2021년 3월 첫 취항한 한․러․일 주요 거점 항만을 운항하는 카페리 이스턴드림호가 지난해 동해항과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선사 측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스턴드림호는 2022년 한해 총 57항차를 운항하면서 컨테이너 560TEU, 중고차량 5,467대, 중장비 1,314대, 벌크화물 997T 등을 운송해 왔다. 이는 총 화물량 3,386TEU로 2021년 총 운송 화물량인 1,806TEU에2배 가량 증가한 수치로 확인됐다. 수치를 세부적으로 확인해 보면 두원상선과 거래하는 화주, 포워더(물류주선업자) 업체 수가 크게 늘어나 동해항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상반기에만 117개 업체가 이스턴드림호를 통해 자동차, 중장비, 컨테이너 등 수출입을 통해 벌크 뿐 아니라, 복합 물류를 취급하는 항만 조성에도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에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한-러간 여객운송이 재개되어 한해동안 12,597명이 이스턴드림호를 통해 동해와 러시아를 오가며 지역경제를 견인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도 불구하고 동해항 카페리가 전국 항만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은 관내 등록된 경유 차량 소유자가 해당 차량을 폐차하고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할 경우 보조금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접수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며, 희망자는 신청서, 자동차등록증 사본, 차주 신분증 사본 등 필요한 서류를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제출하거나 서류제출 없이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오는 3월부터 시각장애인의 편익 증진을 위해 ‘주민등록증 점자 스티커’를 발급한다. 주민등록증 점자 스티커는 주민등록증의 명칭과 성명,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투명한 점자 스티커를 기존 주민등록증에 부착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장애등급과 관계없이 군에 주소를 둔 만 17세 이상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또한 본인뿐만 아니라 같은 세대원, 직계혈족 등이 군청 민원실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발급 수수료는 전액 무료다. 군은 이번 점자 스티커 발급으로 다양한 종류의 카드와 주민등록증의 식별이 어려웠던 시각장애인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군청 홈페이지와 이장 회의, 시각장애인협회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관내 시각장애인 모두가 주민등록증 점자 스티커를 발급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 소외계층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절한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홍성군, 기후위기 대응!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55억원 투입!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이 영농환경 개선과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올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에 5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은 기후 급변에 따른 집중호우, 태풍, 가뭄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지, 농어촌용수 등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농업의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한다. 홍성군은 올해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 8억원 △용·배수로 신설·보수 21억원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6억원 △한발대비 용수개발 11억원 △정주환경 개선사업 3억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6억원 등 모두 6개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주민 생활 및 영농환경과 밀접한 관련 시설임을 감안, 2월 말까지 모든 행정절차 이행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동절기 해빙과 동시에 사업을 착수해 앞으로 이뤄질 영농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지속적인 농업생산시설물 개선을 통해 기후 변화에 따른 영농피해 대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부 예산 확보를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농촌 정주 환경 및 영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 동남구가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 강도 높은 지방세 체납징수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체납징수는 자주재원 확충 및 보통교부세 수입 증대를 위해 추진되며 올해 이월체납액의 35%인 약 101억 원 징수를 목표로 한다.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엄격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실시하고, 영세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세심하고 유연한 징수활동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할 계획이다. 동남구는 연 2회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해 집중정리 대상자에 대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 일제 추진한다. 관외 거주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징수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상반기 중 현장 조사팀을 구성해 맞춤형 징수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일시적 자금 운용의 어려움으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자의 형편에 맞게 분납을 유도하고,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유예하는 등 체납자의 경제활동을 보장하는 세제지원도 병행한다. 특히 올해는 압류된 차량을 전수조사해 실익 없는 물건은 세정과와 협업을 통해 지방세심의위원회 의결로 압류해제를 실시해 영세 체납자에게 경제적 회생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가 다음 달 2일부터 외국인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부 영양제(엽산제·철분제)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천안시 다문화·외국인 가구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다문화 가구는 시 전체 가구의 1.8%(5,342가구), 외국인 가구는 3.2%(9,524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임신부 영양제는 대한민국 국적자 또는 결혼이민자에 한해 지급됐었으나 외국인 부부 중 한 명이 F-2(거주), F-5(영주), F-6(결혼이민) 비자(사증)가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외국인등록증,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임신 12주 이전까지는 엽산제, 임신 16주부터 분만 전까지는 철분제가 임신 주수에 따라 지급된다. 이밖에도 보건소는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청은 관할 보건소에 자격 기준 문의 후 해당자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건강한 임신과 태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엽산제·철분제 섭취가 중요하다”며, “다문화·외국인 가족 증가에 따른 다양한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 고창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찾아가는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고창군은 지난 23일 대산면에 위치한 대성농협을 방문하여 노래교실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고창 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홍보활동에서는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세계유산(고인돌, 갯벌, 농악, 판소리, 생물권보전지역)과 올해 개최되는 주요 행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래교실 수강생들은 “고창군에서 열리는 큰 행사인 만큼 올 한해가 기대된다”며 “군민의 한 사람으로 적극 협조하고 지인들에게 열심히 알리겠다”고 밝혔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관외 지역뿐 아니라 관내 붐 조성을 위한 홍보도 병행하여 군민이 함께하는 내실 있는 방문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산교육지원청,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경산발명교육·남부메이커교육센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교육지원청은 2월 23일 경산발명교육센터와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가 합동으로 겨울방학 발명·메이커 나눔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캠프는 진량읍의 지역아동센터 학생 34명과 교사 7명이 참가하게 됐다. 이번 나눔캠프는 2023학년도 지역아동센터와의 나눔발명교육 일정을 협의하던 중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지역아동센터의 요청을 받고 경산발명교육센터와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가 협의한 결과 실시하게 됐다. 이번 나눔캠프는 진량읍의 지역아동센터 학생 34명이 참가하게 됐는데 저학년 학생들 17명을 발명반, 고학년 학생 17명을 메이커반으로 나누어 목공실습과 공예활동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교차실시됐다. 목공실습에서는 학생들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선수납장 만들기 활동이 이루어졌다. 사선수납장은 책상이나 탁자 위에 올려놓고 학용품이나 책을 올려놓을 수 있는 작은 수납장이다. 자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옆면을 디자인해서 강사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밴드쏘를 활용해 디자인한 모양대로 직접 잘라보기도 하고, 레이저 각인기를 이용해 자신의 이름이
▲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공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복지, 교육, 돌봄 등 지역 내 다양한 민간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사업계획 수립 및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등 사업 관련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 및 올해 사업 추진계획 보고,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으며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서비스 공백이 없도록 맞춤형 아동통합 사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홍성소방서, ‘생명의 숫자 85’ 픽토그램 제작・배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소방서는 전기차 보급 확대로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생명의 숫자 85’ 픽토그램을 개발해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이용 홍보에 나섰다. 전기차는 일정 용량 이상 충전된 상태에서 과한 전류를 공급하면 배터리에 손상을 주며, 이로 인해 배터리 폭발이나 화재가 일어날 수 있어 과충전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특별한 교육이 없어도 누구나 의미를 알아볼 수 있는 이미지를 제작하여 완충(100%)보다는 85% 충전을 홍보하기 위한 ‘생명의 숫자 85’ 픽토그램을 관내 전기차 충전시설에 부착 중에 있다. 백정호 예방총괄팀장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가 확대되면서 화재 위험성 또한 늘어나고 있다”며 “전기차 충전율을 85% 내외로 낮추고, 급속 충전보다는 완속 충전을 하는 습관을 만들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