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안전교육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안전 및 현장실무교육과 순회교육을 2월말부터 추진한다. 안전 및 현장실무교육은 총 5회(2.28/3.2/7.4/9.19/9.21) 현장실습 위주로 추진한다.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 굴삭기 등을 활용하여 운전 및 정지작업 실습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이수자에게는 자가정비를 위한 정비 공구도 지급한다. 순회교육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67회를 실시하며 3월 6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된다. 금 년 교육부터는 수리를 대행해 주는 것이 아닌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자가정비 기술교육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 한다. 현장실무교육과 순회교육의 일정은 증평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사용이 어렵거나 기타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 논산소방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소방서는 3월부터 4월 말까지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안전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어린이집·유치원이나 학교를 주 대상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본 체험차량은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들을 가상현실로 구현하여 간접적인 체험이 가능하도록 설계됐고, 내용으로는 차량 내부에 설치한 스크린를 활용해 ▲시청각 영상교육(화재, 지진, 교통·선박안전)을 비롯하여 ▲화재 대피(피난) 체험 ▲소화기 사용법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상황에서 초기 대처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구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월 24일 10: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보조사업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문화예술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수많은 문화예술·체육행사가 시기와 장소가 산재되어 있고 하나의 주제 아래 통합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어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구미시에서 주최 및 보조하는 문화예술행사 대표자가 참석해 2023년 구미시 문화(체육)행사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시립예술단과 협연(공연)을 통한 시너지 효과 증대 방안 논의, 변경되는 보조사업 업무안내 등 문화행사 전반에 걸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2023년 문화행사 추진방향에 대해 궁금한 사안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간담회가 문화예술단체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낭만 문화가 흐르는 구미, 다시 찾고 싶은 구미, 문화도시 구미가 되는 마중물이 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앞으로 문화예술관계자와 주기적 협의를 통한 사업단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 서천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이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를 위해 ‘2023년도 지방세 체납액 정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2023년도 서천군의 이월 체납액은 약 18억 8300만원으로, 도세 3억 8200만원, 군세 15억 100만원에 달한다. 이에 군은 올해 연말까지의 징수목표를 이월 체납액의 53%인 9억 9800만원으로 설정했다. 또한, 종합대책에 따라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매주 1회 이상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500만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징수책임제와 관외 체납액 징수를 위한 광역 징수 기동팀을 운영할 방침이며, 고액·고질 체납자에게는 압류재산을 일괄 공매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납세지원콜센터 및 읍면행정복지센터 세무 담당자를 통해 100만원 이하 소액 체납액 징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홍경숙 재무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경제여건을 고려하여 분할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라며 “체납처분으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진 납부해달라”고 당부했다.
▲ 2023년 상반기‘중학생 주제탐구 프로젝트(TEEN TALK)’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국제교육원(원장 정성중)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은 상반기 중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중학생 주제탐구 프로젝트(TEEN TALK)’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 3월 21일(화)을 시작으로 화요일, 목요일 주 2회(총 26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신청은 2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2022년부터 제주국제교육원에서 새롭게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작년에는“Yearbook(What I love in 2022) 만들기”에 중점을 뒀다면 올해는 과학, 예술, 문화 등 분야별 주제토론을 통해 청소년기 학생의 진로 방향을 제시하고 원어민교사와의 프리토킹을 통한 실용영어능력 함양을 목표로 한다. 작년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영어 회화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별 토론활동을 통해 꿈·끼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져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 구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3월 2일부터 구미사랑상품권(카드형)을 150억 원 발행하고 1인당 최대 40만 원 한도로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코로나 여파와 고물가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 내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월에는 발행규모를 150억원으로 늘였다. 이번 카드형 상품권 판매는 올해부터 구미사랑카드 운영사가 변경되어 기존 앱(착한페이)에서 새로 구축한 “구미사랑상품권 앱”을 설치해야 충전이 가능하다. 기존 사용자 및 신규 가입자 모두“구미사랑상품권 앱”을 새로 설치하고 회원가입, 충전계좌 등록을 마치면 즉시 충전이 가능하다. 기존 사용자는 별도 카드발급 없이 기존 카드를 사용하면 되고, 신규 가입자는 앱 또는 은행에서 구미사랑카드를 발급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구미사랑상품권”앱은 스마트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 검색하여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카드발급, 충전 등 이용 방법에 관해서는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구미사랑카드 발급은 지역은행(농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하나은행, 신협) 방문을 통하는 경우 당일 발급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사용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은행을 통해 발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오는 28일 전남 고흥군(군수:공영민)과 자매도시 결연을 한다. 이번 자매도시 결연은 양 자치단체의 공동발전과 상호 우의 증진 및 번영을 위해 마련됐다. 자매도시 결연을 위해 고흥군 대표단 35명은 27일 춘천을 방문할 예정이며, 자매결연 체결식은 28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자매도시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행정정보 교류, 문화‧관광‧체육‧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자매도시 결연 체결식과 함께 양 자치단체장 간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가 이뤄진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앞으로 두 도시 간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를 함으로써 춘천시민과 고흥군민의 삶이 더욱 풍요롭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양군, 2023년 고향사랑기금 운용 계획 심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양군이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고향사랑기금 운용을 위한 위원회를 열고 올해 운용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의결 내용은 연말까지 3억 원 규모의 기금 조성, 하반기부터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육성,보호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 추진이다. 이종필 위원장은 “우리 군에 접수된 기부금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와 운용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라며 “기부자들께도 기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평생 기부자 1만 명 모집 목표를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청양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양군이 쌀값 안정과 식량안보 향상, 식량 산업 다변화를 위해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심는 경우 ha당 최대 580만 원을 지원하는 전략 작물 직불제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략 작물 직불제는 벼 과잉생산에 따른 농가 피해를 줄이고 수입의존도가 높은 밀이나 콩, 사료 작물에 대한 대체 생산능력을 확대하면서 쌀 수급 안정과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논에 밥쌀용 벼를 심지 않고 다른 작물을 재배하면서 논 이용률을 높이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농업인이나 농업법인이 겨울에 밀을 재배한 후 이모작으로 여름에 콩을 재배하는 경우 ha당 250만 원, 여름에 가축 사료로 쓰이는 총체 벼나 옥수수 등의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 4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충남도 장려금 100만 원을 더하면 여름철 사료 작물 재배 농가는 ha당 최대 58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농지 소재지가 있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급대상자로 등록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두 차례(4~5월, 8~10월) 이행점검을 거쳐 오는 12월에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
▲ 서천군, NH농협은행 제휴카드 적립 기금 전달받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이 지난 23일 NH농협은행 서천군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사용 적립금 6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지난해 동안 군청 공용 법인카드, 각종 보조금 카드, 공무원복지카드, 서천사랑카드 등 사용 실적에 따라 0.1~1% 상당이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산한 것며, 앞으로 복지사업 및 지역개발 사업 등 군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전달받은 기금은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농협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논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3일 오후 3시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된 전문가와 시민 등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서 세종시 특성에 맞는 정책을 개발‧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채성 행정복지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았으며 유보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과 염명배 충남대학교 명예교수가 발제자로 나섰다. 유보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지방자치단체별 고향사랑기부제의 추진 현황과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응 방안으로 답례품 차별화, 홍보전략 마련,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고향사랑 기금사업 사례 발굴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염명배 충남대학교 명예교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도입 의미와 세종시 전략 과제에 대해 집중 조명한 후 성공적으로 제도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미전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과 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유수자 한국여성농업인 세종특
▲ 서천군, 1억 5000만원 투입해 청년 구직 지원한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이 지역 청년의 구직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서천청년 Cheer-Up(취업)지원사업’에 1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천군에 거주하며 지역 사업장에 응시할 예정이거나 재직중인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면접수당, 취업성공수당, 근속수당 등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앞서, 군은 지난해 1억원을 투입해 면접수당 23명, 취업성공수당 60명, 근속수당 84명 등을 지원하며 지역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 신청은 매달 11일부터 20일까지 신분증,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서천군청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되며, 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서천군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 임명장 및 발령장 수여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월 23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2023. 3. 1. 자 신규교사, 교감 승진자, 교육전문직원에게 임명장 및 발령장을 수여했다. 이 행사를 통해 교감 승진자 초등 5명, 중등 3명, 교육전문직원 6명,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유, 초, 중등 신규교사 71명에게 임명장 및 발령장을 수여하면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따뜻한 공감과 새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서귀포시교육 실천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영대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은 교감, 교사로서의 권위를 내세우기보다 배려하고 소통하며 서로를 인정해주는‘사람으로서의 향기’를 품는 사람이 되기를 권했다. 마지막으로 교감, 교사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공감, 새로운 생각, 성장하는 서귀포시교육’을 펼쳐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과밀 특수학급 지원을 위하여 정원외 기간제교원(특수교사) 32명을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도내 각급 학교에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한다. '특수교사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교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 및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2023학년도에 유치원 4명, 초등학교 13명, 중학교 3명, 고등학교 4명, 특수학교 8명, 총 32명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편 2023학년도에는 과밀 특수학급 해소를 위하여 특수학급 19개(유치원 3개, 초등학교 8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2개, 특수학교 3개)를 신·증설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특수교사 추가 배치를 통해 과밀 특수학급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과 특수교육대상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특수학급 신·증설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주민들의 정보·교육·문화예술 욕구 충족을 위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양양 군립도서관’을 건립한다. 현재 양양읍에 위치한 교육청 소속의 교육도서관은 지역 내 유일한 공공도서관으로 환경이 열악하여 정보·문화예술 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수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군립도서관 건립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군은 미래형 군립도서관을 건립하여 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교육지원과 함께, 생활 속에 독서와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립 도서관의 사업비는 약60억 원(도비 35, 군비 25)으로, 월리 산24번지(양양소방서 인근)일원에 부지면적 3,838㎡, 연면적1,50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도서관에는 △학습실 △다목적실 △강의실 △동아리실 △휴게공간 △북카페 등이 들어서, 수준 높은 도서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책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향유하며 힐링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 될 예정이다. 군은 도서관 건립을 위해 지난 17일 설계공모를 시작했고, 오는 28일 참가업체 등록을 받고 5월 17일 설계공모안을 접수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