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위원장 조문경)가 제373회 임시회 중인 23일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동)가 대표발의한 ‘수원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어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또한 시장이 제출한 ‘수원시 청소년재단 설립?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 됐으며 ‘수원시 좋은시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수원화성문화제 공공위탁 운영 동의안’등 2건의 동의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마지막으로 현경환 부위원장(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이날 심사한 안건은 내달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배지환 수원특례시 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배지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22조를 위반하여 2년간 2회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자를 교육 대상에 추가하고 행정처분을 받은 자에 대한 교육을 최대 4회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 배지환 의원은 “행정처분을 받은 노래연습장업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여 위반사항 재발을 방지하고 사회질서 유지에 기여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무주군, 무풍면 현내리 기절놀이 계승 · 보존 힘쓴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무주군이 보유한 전통문화인 무풍 현내리 기절놀이 보존을 위한 신규 회원 모집에 들어갔다. 기절놀이 보존회원을 모집한 후 전수 교육과 함께 재연을 위한 주역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다. 무풍면에 거주하면서 전통문화 보존 · 육성에 관심이 많은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희망자는 군청 문화예술과 문화재팀 또는 무풍면 총무팀에 오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旗)절놀이는 무풍면 현내리 앞 뒷담이 행하는 민속놀이다 마을 연례행사로 정월대보름날 당산제를 시작으로 기절의례, 줄다리기로 대미를 장식하면서 순서를 마치면 주민들이 한데 어우려져 뒤풀이 굿으로 화합을 다지는 행사다. 윗마을과 아랫마을 주민들이 농악대의 흥겨운 가락 속에 마을의 상징인 기를 15명이 들고 나와 서로 절을 주고 받고 세배를 하며 마을 간 화합을 다지던 민속놀이다. 특히 군은 2008년 무풍현내리기절놀이보존회를 설립해 2009년 정월대보름부터 현재가지 정월대보름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손꼽히는 무주반딧불축제에서 꾸준히 재연되어 오고 있으며, 전라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 계룡9경 중 사계고택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계룡시가 시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정여행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정여행이란 생산자와 소비자가 대등한 관계를 맺는 공정무역(fair trade)에서 따온 개념으로 착한여행이라고도 하며, 시는 계룡시를 찾는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시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소정의 재료비만 부담하면 체험비용을 시에서 부담하는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오는 3월 11일부터 계룡문(천황봉)을 시작으로 매월 15팀 60여 명이 계룡9경 중 한 곳을 방문해 각 장소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배경 및 설화 청취와 함께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오감이 만족하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군사도시로만 알려졌던 시 이미지를 휴양산업과 문화·관광이 살아 있는 융합문화 복지도시로 새롭게 구축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실례로 계룡시는 작년 4월 향적산 일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며, 현재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는 향적산치유의 숲과 함께 향적산을 중부권을 대표하는 휴양림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
▲ 회의장에서 질의하고 있는 최재란 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AI 시대를 맞아 행정 영역에서도 챗GPT를 활용한 공공서비스 제공 방법을 모색할 것을 주문하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콜센터 민원응대 시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챗GPT는 다국적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질문에 사람처럼 응답하는 자연어 처리 기술(NLP)과 컴퓨터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 기술을 결합하여, 전세계 사용자 수가 1억명에 달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최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에서 챗GPT를 업무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한국어 잘하는 K-챗GPT’를 개발하고 있음을 밝혀, 챗GPT의 민원응대 시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나 카카오톡을 이용한 채팅상담(챗봇)은 공공기관에서도 서비스하고 있지만, AI 기술이 제대로 접목되지 않아 민원응대 분야에서 기대할만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화형 인공지능 시스템인 챗GPT가 획기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재란 의원은 “청년월세지원 정책자문단으로
▲ 증평군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25일 지역 내 삼보산골 소세지체험마을과 연계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농촌 진로직업체험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세지를 제조·판매하는 과정을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고 가족 간 유대감도 형성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가족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활동은 농촌에서의 진로직업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미래 직업인으로서 익혀야 할 기능과 태도 등 청소년 자신들의 진로직업을 탐색해보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 김병노 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직업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스포츠활동(사격, 수영), 가족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건강한 생활과 긍적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사항은 증평군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23일 제31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서울시에서 위탁교육 중인 수락리버시티 1·2단지(의정부시) 초·중·고 학생들에게 투입된 무상급식비 등의 위탁교육비용을 경기도로부터 회수하고, 앞으로 투입될 위탁교육비용 지급에 대한 재합의를 진행할 것을 촉구하는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도 의정부시의 경계에 있는 수락리버시티 아파트는 1·2단지의 경우 의정부시 장암동, 3·4단지는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하는데, 1·2단지의 행정구역은 의정부시지만, 생활권은 노원구와 도봉구에 형성돼있어 행정구역과 생활권 불일치로 인해 해당 주민들은 교육, 행정, 안전 등에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007년 경기도교육청은 아파트에서 의정부의 초등학교로의 통학거리가 너무 멀다는 점을 들어 서울시교육청에 1·2단지 초등학교 입학생들을 서울시 노원구에서 위탁교육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서울시교육청은 경기도에서 요청한 노원구 수락초등학교가 과대학교이므로 학생입학이 불가하다고 통보했고,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했으며, 감사원에서는 서울시에서 해당 학생들을
▲ 인천 동구,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우리 마을을 가꿔 나갈 공동체와 활동가를 찾습니다!” 인천 동구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3년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공동체와 활동가를 모집한다. 대상은 3인 이상 동구 주민이나 동구 소재 학교·직장을 다니는 생활권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업은 ▲공동체 형성 ▲공동체 활동으로 나눠 모집한다. 공동체 관계 형성과 활동 의제 발굴을 위한 ‘공동체 형성’은 신규 또는 1회 활동 경험이 있는 8개 공동체를 모집하며, 1개 단체당 최대 200만원씩 총 1,600만원이 지원된다. 발굴한 의제에 따른 주민주도 마을 활동을 위한 ‘공동체 활동’은 2회 이상의 활동 경험이 있는 7개 공동체를 모집하며, 1개 단체당 최대 500만원씩 총 3,500만원이 지원된다. 사업은 6월부터 11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체 지원 활동가’ 2명도 모집한다. 공동체 지원 활동가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모니터링하고 공동체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자격은 1회 이상 ‘마을활동가’ 역할을 수행한 경험자 또는 1회 이상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 예산군, 숙박시설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행위 집중 점검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27일부터 숙박시설의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예산군과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추진하는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로 최근 예산시장은 오픈 한 달 만에 10만여명이 방문하고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는 등 핫플레이스로 도약하고 있다. 이에 군은 관광객이 숙박시설 등 이용에 불만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4개 점검반을 운영하고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숙박업소 요금표 게시 및 게시 요금 준수 여부 △객실 청결 등 공중위생관리법 준수 여부 △과도한 숙박 요금 인상 여부 △일방적인 예약 취소 및 변경 요구 등이다. 이와 함께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법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숙박업 객실 요금은 정액제가 아니기 때문에 금액을 많이 받는다고 해서 처벌대상이 되지 않으나 객실 요금은 접객대에 반드시 게시해야 하며, 게시된 요금을 준수해야 한다. 위반 시에는 1차 경고 및 과태료 부과, 2차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군은 현재 숙박업소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오는 3월부터 관내 14개 노인교실을 일제히 개강한다고 밝혔다.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위한 여가 프로그램 보급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양질의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고자 상·하반기 노인교실에 운영비 1개소당 720만 원을 지원한다. 노인교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가까운 노인교실에 신청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집합교육이 가능해짐에 따라 각 노인교실에서는 레크리에이션, 건강강좌, 체험학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노년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1990년에 1개소로 시작된 노인교실은 현재 14개소로 증가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진 강사를 초빙한 결과 2022년 한 해만 1,035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문부자 노인복지과장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집합교육을 재개할 수 있어서 다행스럽다”며, “사회적 활동 제한으로 여러 가지 일상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노년기 삶의 활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2023년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2월 23일 2023년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회원들을 격려했다. 회의는 회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감사 및 결산 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안)승인,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환경교육과 탄소중립 실천운동 등 환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노력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음 세대에 이어줄 청정 제주환경을 보존하고 지켜나가는데 더 많은 활동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역주민, 기업, 환경․시민단체, 행정 등 지역 구성원 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제주 사회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실천사업을 추진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
▲ 미추홀구, 2022년 주민참여예산 성과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운영된 주민참여예산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과 개선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한 2022년 주민참여예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에는 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과 사업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우수위원 11명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또 2022년 주민참여예산 운영 실적 현황 등 1년간 운영에 대한 결과 보고와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 현황 등 앞으로의 주민참여예산 운영에 관한 주요 일정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구정 발전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님들의 지혜를 모아 달라”라며 “관련 부서들은 2023년에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주민참여예산 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홍종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광교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이 23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폐지조례안을 대표발의한 홍종철 의원은 회의 발언대에 올라 “2011년 동 조례 제정이후 13년 동안 수원시 차원의 유의미한 남북교류협력 사업은 전혀 추진되지 않았다”고 제안설명을 시작했다. 특히 “2021년도 2억3천만원의 기금이 사용된 남북미술전시회에 대해 민간단체인 경문협이 주도하고 사들인 남북미술품 전시 과정에 문제점은 없는지, 유엔 대북제재 검토 사안은 아닌지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수원시 남북교류협력기금은 2019년도 이후 17억원이 용처를 찾지 못한 채 쌓여만 가고 있다”며 “기금 운용의 효용성에 대해서도 제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북교류협력은 정치 군사적 문제, 한반도 정세 변화 등 외부 요인에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으며, 다양한 내?외부 변수가 영향을 미치는 남북교류협력을 성사시키기에 기초 지자체 차원의 힘은 역부족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조례가 아닌 상위 법령
▲ 전북도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북도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동물복지 시설을 확충하고 유기동물 발생 예방 및 보호 수준 개선을 위해 3개 분야 12개 사업에 60억 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중인 임실 오수 의견 관광지 내 반려동물 지원센터(반려동물 복합문화시설) 건립과 반려동물 동반 국민여가캠핑장을 ‘24년까지 추가 조성한다. 또한, 반려견 전용 놀이터 1개소와 농어촌 지역에 반려동물 동반 숙박시설을 지원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유실·유기동물 발생 예방을 위해 내장형 동물등록비 지원과 마을로 찾아가는 동물등록 사업 등을 통해 동물등록을 적극 독려하고 농촌지역 마당개의 번식에 따른 유기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읍면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을 지원한다.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확대 시행으로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로 공공위생 및 소음, 환경피해도 방지한다. 더불어 도내 25개소의 동물보호센터 운영지원 및 직영센터를 확대(’22년 4개소 → ‘23년 6개소) 운영해 유기동물 보호수준을 개선하고 민간 동물보호시설 신고제에 도입(’23.4월)에 따라 시설보완 등
▲ 김제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제시는 유기적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내 인적자원 개발을 통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년 김제시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및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3월 2일부터 10일까지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우수동아리 공모 대상은 김제시에 등록된 학습동아리로 성인 10인 이상 구성, 월 2회 이상 지속적인 학습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동아리이며, 14개 동아리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프로그램 공모 대상은 김제시에 주소를 둔 비영리 평생교육 기관으로 △평생학습 공동체 프로그램,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직업능력 개발 프로그램, △주말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5개소를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김제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우리 지역을 대표하고 특화할 수 있는 우수 동아리 및 프로그램을 발굴,육성하여 배움과 나눔으로 하나 되는 '학습공동체 김제'를 구현하고 스스로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관,단체,동아리 간 네트워크 형성과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 자연스럽게 학습을 즐기는 분위기가 확산되어 평생학습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기관・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