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 동계면 출신 임규래 씨,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50년째 다양한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순창출신 임규래(79)씨가 23일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순창군 동계면이 고향인 임규래씨는 1974년부터 50년간 적십자 봉사원으로 현재까지 그 역할을 맡고 있으며 대한적십사 전국대의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등 다방면으로 활동중이다. 특히 임씨의 봉사정신은 후손들에게 까지 영향을 주어 부인 이인례(77)씨를 비롯한 자녀들도 19년동안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기부금을 전달해 오고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임규래 씨는 고향인 순창 동계(초중고)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각 사회 단체에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임규래 씨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사랑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고, 이러한 나눔 문화가 많이 전파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고향 순창을 위해 많은 향우들이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순창에서 살아가는 군민들이 피
▲ 고양특례시 관산동, 상반기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한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은 1월 26일부터 2월 15일까지 2주간 진행됐고, 5명의 주민이 위원모집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날 선정위원회는 대상자들의 결격 사유를 확인 한 후, 5명 모두를 주민자치위원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위원들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주민자치회 활동을 하게 된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새로 위촉될 신규 위원들과 함께 더 나은 관산동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보겠다.”라고 말했다. 김선정 관산동장은 “위원 선정을 위해 귀한 시간 내시어 참석해주신 선정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새로 위촉되실 위원들께서는 관산동의 마을 자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재활용품 수거 유가보상제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이 ‘재활용품 수집 유가보상제’를 매주 금요일 관내 모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확대 시행한다. 재활용품 수집 유가보상제란 분리배출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주민참여형 자원순환사업으로 작년 8월부터 충남 최초로 부여에서 시행되고 있다. 투명페트병, 알루미늄캔, 폐건전지, 종이팩 등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품목별 단가에 따라 굿뜨래페이나 현물(종량제봉투)로 보상한다. 당초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올바른 재활용 실천확산 시범사업으로 부여읍·규암면은 매주 금요일, 그 외 14개 면은 월 2회로 추진했으나, 주민들의 큰 호응에 따라 매주 금요일 모든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재활용품 수거 보상·교환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수거 품목은 투명페트병(kg당 500원), 혼합페트병(kg당 500원), 알루미늄캔(kg당 1,100원), 철캔(kg당 300원), 폐건전지(kg당 500원), 종이팩(kg당 500원) 등 6종이다. 부여군은 재활용품 수거 유가보상제 변경 시행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를 개선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자원순
▲ 박재용 경기도의원, “휠체어 가방 지원 사업” 관련 정담회 가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비롯한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는 적합한 특수 가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3일 경기도의회에서 강인학(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장), 황민영(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연구개발팀장)과 “경기도 휠체어 가방 지원 사업”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박재용 의원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특히 호흡기장애인의 외출시 호흡기 보관 기능의 가방과 장애에 따른 맞춤형 특수 가방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수렴하여, 경기도에 휠체어 가방 지원 사업을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3년도 경기도 본예산 시범사업으로 편성된 예산으로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및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 자유로운 외출 활동과 일상생활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용성과 심미성을 겸비한 휠체어 전용 가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계획하고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박재용 의원은 사업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제공하려
▲ 동두천시 보산동, ‘다문화가정 동행’ 특화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5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필품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 동행’ 특화사업은 다문화가정이 많은 보산동 특성을 살려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발굴해 생필품 전달 및 아동 양육환경을 확인하고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박제이 위원장은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와중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제시, 2023년 신규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제시는 지난 24일 최근 임용된 신규공무원들의 기본 업무 능력 향상과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윤리관 확립 및 빠른 조직적응을 위해 신규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다짐하는 청렴 서약서 낭독을 시작으로 업무처리에 필수적인 예산실무, 공문서작성, 인구정책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업무 적응도 및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다년간 공직에서 실제 업무를 담당하는 선배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후배 공무원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된 새내기 예비 공무원들이 낯선 공직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함께 소통함으로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직무교육이 신규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을 위한 공무원으로서 역할과 중요성을 깨닫고 공직자의 자세를 다시 한번 가다듬어 새로운 김제를 선도할 미래주역으로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신규임용조리종사자직무교육실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신규임용 조리종사자의 학교급식에 대한 현장 적응 능력을 향상하고 원활한 학교급식 운영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2월 22일 한라중학교에서 이번 3월 1일자로 신규 배치된 조리사, 조리실무사 45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조리종사자, 학교급식 및 HACCP에 대한 이론교육과 학교 급식실에서 교차오염 예방을 위한 구분 사용 실무와 검수, 전처리, 조리, 세척 과정에 대한 현장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번 직무교육은 사전에 학교급식 현장에 대한 교육 없이 학교에 배치되어 업무를 시작하면서 겪었던 현장의 혼란과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현직 영양교사와 교육지원청에서 학교급식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주무관을 이번 연수의 강사로 위촉하여 학교급식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실시됐으며,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질의와 이에 대한 응답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신규임용 조리종사의 직무교육은 본격적인 근무에 들어가기 전에 이루어져 현장 적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 광주시, 청소년 독서 증진 프로젝트 '1주 1독, 백권의 독서 일주'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오는 3월부터 청소년들의 독서 증진 및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1주 1독, 백권의 독서 일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00권을 목표로 1주일 동안 1책 읽기로 선정 도서 4권씩 담긴 책 꾸러미를 한 달간 대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총 25개의 책 꾸러미가 제공된다. 신청은 3월 2일부터 6개 도서관(시립중앙, 오포, 초월, 곤지암, 능평, 양벌)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참여자들은 3월 11일부터 문헌자료실 또는 통합데스크(양벌)에서 책 꾸러미를 배부받을 수 있다. 독서를 하면서 참여자들은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네이버 밴드를 통해 일주일에 1회 이상 독서 인증샷을 올려야 하며 총 100권의 도서를 완독한 참여자에게는 인증서와 함께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독서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문해력도 같이 낮아지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독서가 생활의 기반이 돼서 문해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서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가 23일 신규 자원봉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소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 이해와 가치, 봉사활동 방법 및 분야, 1365자원봉사포털 활용법 등을 강의했고 아울러 전문자원봉사단 소개와 풍선아트 체험활동도 진행됐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로서의 첫 시작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양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우수 창업농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초보 귀농인의 기초 농업기술 함양을 위한 ‘영농 정착 창업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기한은 오는 3월 15일까지이며, 모집 분야는 고추, 구기자, 표고, 토마토 등 4가지 작목이다.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창업스쿨은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성공 정착을 돕는 등 호평을 받아 왔다. 올해는 이론 과정 11회, 현장학습 4회를 진행할 계획으로 수요가 많은 작물 순으로 4개 반을 운영한다. 특히 현장학습은 선도 농업인과 성공귀농인의 농장을 직접 방문해 귀농,귀촌 정착기, 창업 비결, 농작물 재배 기술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반가움을 샀다. 올해 개강식은 3월 21일 열릴 예정이고, 본 교육은 고추반, 구기자반, 표고반, 토마토반 순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전체 교육 일정은 7월 4일까지 15회에 걸쳐 운영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에 연락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과정별 중복신청도 가
▲ 전북도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북도와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는 24일 익산시 우리들의 정원(사회적 농장)에서 올해 첫 전라북도 사회적 농업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3년 연속 전국 최다 사회적 농업 선정 성과를 기념하며 개최된 이번 네트워크에는 22개 사회적 농장 (▲개별농장 18, ▲공동체단위 사회적농장 1, ▲지역서비스 공동체 3) 농장주와 시군 담당 공무원, 예비 사회적 농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3년 농식품부 사회적 농업의 추진방향, 거점농장의 역할, 사회적 농장을 운영하는 농장주들의 애로 사항 청취 등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거점농장) 이효진 상임이사는 “사회적 농업 선도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전북지역을 사회적 농업 정책을 발굴하고 먼저 실천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또한, ‘농업과 농촌마을에서 사회적 농업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한 젊은협업농장 정민철 이사는 “농촌뿐만 아니라,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사회적 농업에 대한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에서 전북도가 사회적 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어
▲ 전주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주시가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 농업인 육성한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다음 달 7일까지 ‘제19기 농업인대학’의 채소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농업인대학은 농업·농촌을 선도할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장기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은 △농업인 특강 및 워크숍 △채소분야 신소득작목 재배기술교육 △생산력 향상을 위한 토양관리 △미생물을 활용한 농자재 만들기 △ 선진농가 현장교육 등과 관련된 이론・실습・현장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3월 1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총 21회, 100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월 22일부터 3월 7일까지 입학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덕진구 원장동길 111-17)로 방문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 역량강화와 농업소득창출을 위한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농업인대학 채소과정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시작을 응원해 신학기 학용품 전달’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신학기를 맞아‘새시작을 응원해! 신학기 학용품 전달’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학용품 전달 사업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 자녀의 학습활동을 격려하고 교육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 사업이다. 앞서 협의체는 오는 3월부터 등교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명을 선정하고 신발주머니, 노트, 필통, 단어장 등 아동들에게 필요한 학용품 15종을 사전 조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직접 방문해 정성스럽게 포장한 학용품 세트를 전달하며 학교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덕담을 건넸다. 이태순 공동위원장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학생들에게 기쁨을 주고자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에게 나눔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고 싶고 나중에는 이 아이들 또한 다른 아이들을 돕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 “다문화, 한부모가정 자녀 등 경제, 문화적으로
▲ 영통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영양 섭취가 부족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결식예방과 기력회복을 위해 ‘영양만점 건강식 꾸러미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매탄3동은 매여울기부천사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으로 영양죽과 밑반찬 4종을 직접 전달하며 겨울철 건강 모니터링이 필요한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체중감소 등 건강 이상 신호를 발견할 경우 즉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결식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이번 건강식 꾸러미 나눔을 추진하게 됐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의 온정이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방세환 광주시장 문화발전공로 부문 대상 수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23일 서울시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민국예술문화스타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발전공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