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농촌체험마을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추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남원시농촌종합지원센터에서 남원시 농촌체험마을 사무장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 23년 2월 23일에서부터 24일까지 양 일간 진행됐던 이번 선진지 견학은 시·군역량강화사업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통합 워크숍’의 일환으로, 타 지역의 우수한 체험마을 사무장 활동사례와 활동영역에 대한 강의를 듣고, 마을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사무장의 실제 활동모습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마을 활동을 위한 실무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역량강화 프로그램에는 남원농촌체험마을 사무장과 위원장 및 관계자, 남원시청 농촌활력과, 남원시농촌종합지원센터 30인이 참여했다. 견학 장소는 농촌마을관련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경기도 양평의 용문산 체험마을과 수미마을이다. 용문산 체험마을은 사무장의 활동영역이 넓고 계절별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마을이며, 수미마을은 마을의 자원인 빙어, 숭어를 활용한 마을축제 개최로 우수마을 축제로 선정될 정도로 많은 방문객이 다녀가는 마을이다. 참여자들은 마을의 특산품을 이용한 체험, 마을투어, 마을축제 견학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
▲ 권선2동 새봄맞이 대청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권선구 권선2동(동장 김선기)은 24일 오전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동 단체원, 환경관리원,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봄을 맞아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원, 수원버스터미널 주변, 맛고을 상가 일대를 집중청소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대청소 참여자들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래 방치된 대형폐기물과 낙엽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약 3시간에 걸쳐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청소에 참여한 양영미 통장협의회 회장은 “아직 날씨가 쌀쌀해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깨끗한 거리미관이 조성되도록 봉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대청소뿐만 아니라, 권선2동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뜻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은 매월 1~2회 정도 통장협의회와 함께 정기적으로 대청소를 하는 행복홀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영천시보건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관내 등록 임신부 20명을 대상으로 임신부 건강교실을 보건소에서 2월말부터 4월까지 9주 동안 매주 운영한다. 건강교실은 미리 배우는 분만과정, 임신 중 구강관리, 산전·산후 우울증, 아토피 피부염 예방 교육으로 구성된 이론수업과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임신부 요가, 정서적 안정을 주는 꽃꽂이 태교와 같은 실기수업으로 다양하게 운영된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임신 중, 출산 후에 상황을 알아보고 전문적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고 태교를 통해 심리적 안정, 태아와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임신부 건강교실을 실시해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체계적 관리를 받아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출산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향후 임신부 건강교실뿐만 아니라 예비·신혼부부 대상 교육, 청소년 대상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비·신혼부부 프로그램은 5월부터 실시하며, 4월 17일부터 대상자 모집을 할 예정이다.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견학프로그램 ‘CCTV 안전망 교육’을 관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재개한다. 시가 추진 중인 ‘CCTV 안전망 교육’은 CCTV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지능형(AI) CCTV, 고유관리번호판, 모바일위치지도, 안심로고빔, 비상벨 체험교육 등 시민이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 대상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맞춤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관내 시민들이 위기상황 대처방법을 익히고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한 사례로 야간에 귀가하던 학생이 예전에 교육받은 안전귀가서비스를 이용하여, 이젠 더 이상 야간 귀갓길이 무섭지 않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담당자로서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교육은 직접 몸으로 체험하면서 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향상시켜 범죄로부터 스스로 지키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며, “향후 시에서는 단순히 범죄예방 차원이 아닌 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
▲ 순창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순창군은 올 여름철 풍수해, 폭염 등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3월 3일까지 재난관리자원에 대한 실태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지난주부터 실태점검을 하고 있는 순창군은 재난관리자원 비축창고 관리 상황, 수불대장 비치 여부, 재난관리자원 현황을 파악을 위해 유사시 필요한 모든 자원 소요현황을 파악하고, 확보 및 비축·관리방안 마련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점검 이후에 군은 유관기관과 함께 자원 지원 훈련을 실시하고, 재난 발생을 대비한 모의 실전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재산 발생시 일어날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 성남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당선 후 시장직인수위원회 산하에 설치 운영한 정상화특별위원회(2022.6.13.~7.20.)가 법령 위반이라며 시민단체가 경기도에 낸 감사청구가 ‘각하’ 결정을 받은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경기도 주민감사청구심의회는 성남시민모임이 288명의 주민 연서를 받아 제기한 주민감사청구에 대한 심의 결과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지난 22일 성남시에 통보했다. 각하란 심의 혹은 소송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본안에 대한 판단 없이 내리는 결정이다. 경기도는 성남시에 보낸 공문서에 ‘인수위원회의 사무처리가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현저히 해친다고 인정할 만한 근거가 없음”으로 적시했다. 앞선 작년 7월 25일 성남시민모임은 정상화특위 목적 및 사무처리의 법령 위반 등의 이유를 들어 경기도에 감사를 청구한 바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정상화특별위원회는 ‘시정 현안사항의 파악’과 ‘새로운 정책기조를 설정하기 위한 준비’를 위해 '성남시장직 인수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 운영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수위 활동은 과거 12년간의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민선8기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
▲ 의료 인프라 열악한‘섬’주민 건강지킴이 옹진군 새로운 병원선 건조, 실시 설계 최종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옹진군은 23일 ‘병원선(인천531호) 대체건조 기본 및 실시설계추진 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문경복 군수를 비롯한 박혜련 보건소장, 용역사 대표 등 병원선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그동안 수차례 회의과정 속에 논의됐던 옹진군과 분야별 전문가의 설계단계별 개선사항들이 반영된, 최종 설계(안)에 대해 용역을 맡은 ㈜코리아디자인테크 대표의 보고를 받고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병원선은 섬주민의 건강증진과 노후병원선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120억 원을 투입하여 270t규모로 건조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격리실, 집중치료실, 물리치료실 등 의료공간이 확대되고, 최첨단 의료장비도 탑재된다. 사업은 올 하반기 착공하여 내년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문경복 군수는 “도서 여건 상 의료시설의 부족으로 제때 치료와 진료를 받지 못한 섬 주민들이 항상 안타까웠는데, 새로운 병원선이 투입되면 보다 많은 섬과 폭넓은 의료혜택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병원선 진료에도 민간병원 전문의 의료봉사 참여를 유도하고,
▲ 수도권 서북권 광역교통정책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수도권 서북권 광역교통정책 간담회에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고양시의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적극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고양시는 시민들의 원활한 수도권 통행을 위해 ▲고양은평선-서부선 직결과 관련 추가 운영비 부담을 요구하는 서울시와의 합리적인 방안 지원 ▲출퇴근 시간 대 혼잡도 완화를 위한 경의중앙선 서울역행 열차가 증량·증편을 요구했다. 더불어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의 조속한 예비타당성 통과 지원 ▲고양시-서울 도심 30분대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해 3호선 급행과 9호선 급행 대곡 연장 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택지개발 사업자가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계획한 역사 인근 환승시설의 무상귀속 등 고양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현안 사항도 건의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계획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히 진행하겠다. 고양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건의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의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광위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와 관련기관에 고양시민들에게 필
▲ 광주광역시 서구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은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 행정에 대한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 행정 거버넌스, 공동활용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8가지 지표를 데이터 업무경험이 풍부한 정보통신기술(ICT)·법·행정·경영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실태점검단(19명)이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서구는 코로나19 전후 지역상권 변화와 해충발생 지역을 예측해 최적화된 방역을 실시하기 위해 데이터를 분석하는 등 데이터 분석․활용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불법주정차단속 CCTV를 신규로 설치하기 위해 2020~2022년까지 3년 동안으 불법주정차 단속 자료를 분석해 최적화된 위치를 분석하는 등 실제 분석한 데이터를 정책 수립에 활용해 주목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내년에는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
▲ 광명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연중 화재빈도가 가장 높은 봄철을 맞아 화재 예방 대책을 5월 말까지 추진한다. 이와 함께 3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광명소방서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구름산, 서서울화훼단지, 광명시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화재 예방 대책의 주요 내용은 ▲건설공사장 합동 안전 점검 ▲취약 대상 화재 안전관리 ▲다중이용시설 점검 ▲산불 대비 대응 태세 확립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시민들께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산불의 가장 큰 원인인 담뱃불과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에 특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시는 또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소방 차량 출동과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화전 주변 5m 이내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고 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405개소에 설치된 소방시설에 소방시설 주·정차 금지표시를 정비한다. 그 밖에 화재 취약 주거지역(뚝방촌)에 대해서 광명시, 광명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소방·전기·가스 무상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대형화재에 대비한다.
▲ 동두천시 생연1동, 대한적십자사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와 업무 협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회장 차광미)와 '밑반찬 전달 및 말벗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 및 말벗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대상자 안부 확인이 가능할 뿐 아니라 민관 협력 강화 및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도 기대된다.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 차광미 회장은 “금번 협약으로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보다 세심하게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더불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생연1동장은 “평화로봉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보성군, 신준호 기획재정부 과장 초청 보성자치포럼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보성군은 지난 23일 신준호 기획재정부 개발금융총괄과장을 초청해 타이완 우롱차를 통해 바라본 ‘보성 차 산업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357회 보성 자치포럼을 진행했다. 신준호 과장은 대만 우롱차의 역사, 종류 등을 흥미롭게 엮어낸‘타이완 우롱차 백배 즐기기’라는 책을 펼쳐낸 저자이며, 차에 대한 뛰어난 국제적인 감각과 시야를 가진 차 전문가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자치포럼은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 개최와 발맞춰 차를 주제로 실시됐다. 신 과장은 대만 차 산업 성공 요인을 분석하며 차는 단순 농업이 아닌 종합 산업이라는 인식 전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만은 차 재배관리와 연구 등에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고, 생산층에서는 치열한 상품 개발 경쟁, 소비층에서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차와 함께 하는 문화가 지배적인 것을 대만 차 시장의 성공 요인으로 분석했다. 신 과장은 “보성군도 앞으로 차 산업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 비전이 있어야 한다.”라면서 “행정에서 체계적인 육묘 보급 지원과 다른 시군의 흐름 및 장점을 파악해 농가와 공유하고 적용해 나갔으면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 협의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 54명을 대상으로 동부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사업 대상 학교(초등 31교, 중등 23교 총 54교) 담당자가 참석했다. 올해 연간 사업 계획 수립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멘토-멘티가 연계된 사업 운영 지원 ▶교육복지안전망사업에 대한 이해 함양 등 업무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사업 담당자는 참석자들에게 복지사각지대 학생과 취약계층 학생 발굴, 그들의 필요에 맞는 적절한 사업 운영 지원 등을 당부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생 중심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 성취를 올리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각 학교 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일산서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3월 17일까지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3년 게임물 관련사업자 법정교육’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게임물위원회에서 게임물·게임 상품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게임물 관련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게임물 관련사업자 법정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게임물 관련제도 이해 ▲게임물 관련사업자 준수사항 ▲위반사례 등이다. 교육대상자는 게임물 관련 사업자로 사업주 또는 종업원이 참여 가능하다. 게임물관리위원회 교육포털에서 온라인 교육(3시간 이내)으로 진행되며, 비용은 무료이다.
▲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이 모범청소년시설로 선정되어 기관표창 수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모범청소년수련시설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건전 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500여 개의 회원시설(수련관, 수련원, 문화의집, 유스호스텔 등) 중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본원이 선정 됐다.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은 2012년 개원하여 군대(병영)를 테마로 한 청소년 수련시설로 청소년 수련활동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잠재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으며, ‘14년, ‘16년,‘18년, ‘20년 연속 4회에 걸친 수련시설 최우수시설 선정, ‘18년 청소년활동 안전 크리에이터 최우수 수상 등을 통해 철원군 청소년 수련시설의 위상 강화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그동안 철원군병영체험수련원은 연간 15,000~18,000여명의 청소년등에게 수련활동 체험기회를 제공했으며, 청소년 단위 활동 프로그램 개발, 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청소년수련원으로의 역할을 위해 힘썼다. 또한 2023년에는 병영체험수련원 활성화 운영을 위해‘지역 軍부대장 초빙 청소년 안보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