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 개장…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 도모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부안군 선은리 군민체육센터 시설 옆 부지에 부안군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를 3월 1일 개장한다. 총면적 800㎡에 천연잔디, 휀스, 놀이시설(허들, 구름다리) 설치와 주변의 경관을 위해 느티나무 7그루도 식재했다. 또한 안전을 위해 놀이터 내 중심부에 중앙 분리 휀스를 설치해 대형견의 개물림 사고를 사전 예방과 이용객뿐만 아니라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도록 놀이터 내부와 입구에 벤치 및 차양 시설도 함께 마련했다. 해당 놀이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월·화요일은 휴무할 계획이다.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동물 등록(내장형)한 반려견과 13세 이상의 반려견 주인이 함께 입장하여야 하며,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반드시 성인 보호자가 동행하여야 한다. 또한, 반드시 입장 및 퇴장할 때 반려동물에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놀이터 내에 배변 봉투도 제공할 예정이다. 권오범 부안군 축산유통과장은 “놀이터 개장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반려동물 쉼터 제공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의 확산이 기대되며 반려동물과 이용객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반려동물 놀이시설
▲ 부안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부안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타작물 재배 유도와 쌀수급 과잉을 해소하고자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을 추진한다.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 중희망경영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벼를 재배했으나 올해 벼 이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계획한 농지가 있을 경우,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벼 재배 감축 협약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타작물의 종류에는 제한이 없으며, 전략작물직불제 및 논타작물 생산장려금 지원 사업을 신청한 농가도 중복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면적 제한은 없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에는 감축 실적에 따라 공공비축미 추가배정(40kg 기준 300포/ha)하고, 법인 및 RPC에서는 사업등 우선지원과 다양한 가점 그리고 지역농협에는 무이자 자금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와 관련, 7월까지 읍·면별 감축협약 신청 필지를 대상으로 벼재배여부 점검 후 협약 이행면적을 확정하게 되면, 감축협약 실적은 공공비축미 배정 및 정부지원사업 평가 시 활용하게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적정 쌀 생산 및 수급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쌀생산 농업인단체, 농업인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 제원면 용강과 천내습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금산군은 금강 자연생태계를 활용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부리,제원면 일원 금강변의 금산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이 사업은 민선8기 박범인 금산군수의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리면 방우리~제원면 천내리 일원 84㎢를 국가급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하고 자연생태계를 활용한 생태공원 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전성우 고려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들을 통해 지난 2021년부터 생태환경 조사‧분석, 보전지역 지정 타당성 분석‧평가서 작성, 금산군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 후 관리 개선대책 마련, 국내 외 보전지역 선진사례 조사, 발전 방향 마련 등에 나서고 있다. 군은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을 위해 오는 28일 오전 10시 제원면행정복지센터, 오후 2시 부리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3월 환경부가 참여하는 금산군민 대상 심포지엄을 개최한 후 4월경 환경부에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 신청을 제출할 방침이다. 생태경관보전지역 운영은 핵심·완충·전이지역으로 구분된다. 핵심지역은 엄격히 보호되며 지역·생물 다양성의 보전과 간섭을 최소화한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1회차 교육으로써 홍천군에 거주하는 17명의 여성들이 참석하여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 기초 이론교육을 수강했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참여하여 지역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개선사항들을 논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지난 시절 가부장적 사회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내기 어려웠다”며,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여성이 필요한 목소리를 사업으로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여성 대상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2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다음 2회차 교육은 3월 넷째주 경에 개최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예산학교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홍천군청 기획감사실 예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성대상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통해 지역 여성들의 목소리를 허심탄회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여성들의 불편사항들이 사업으로 제안되어 예산으로 편성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양시, 전통시장 빈점포 입점자 공개 모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는 관내 5개 시장, 11개 빈점포 입점 희망자를 오는 3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고령 및 개인 사유 등으로 폐업한 점포의 입점자를 모집해 달라는 상인회의 건의에 따라 공설시장 실태조사를 통해 11개의 빈점포를 입점 대상으로 결정하고 점포별 업종을 최종 선정했다. 아울러, 공정한 빈점포 입점자 공개 모집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6일 제1차'광양시 공설시장 사용허가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입점자 신청 자격과 선정 방법, 면접위원 선정, 동점자 결정 방법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로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을 포함해 세대별로 1인만 신청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자는 광양시청 지역경제과 시장관리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단, 동일 세대의 이중 수혜를 방지하고 다양한 세대에 입점 혜택 부여 차원에서 광양시 소재 공설시장 기 입점자는 신청이 불가하다. 모집 대상 점포 수는 ▲광양5일시장 2개 ▲옥곡5일시장 1개 ▲진상5일시장 1개 ▲중마시장 2개 ▲광영상설시장 5개로 총 11개이며, 시장별 점포
▲ 순천시 2023청년커뮤니티 지원사업 청년 정원로그온 홍보단 모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순천시는 청년 ‘정원 로그온(log-on)’홍보단 운영을 위한 2023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올해는 순천 청년이 직접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정원 로그온(log-on)’ 홍보단 운영사업을 지원한다. ‘정원 로그온(log-on)’이란 순천 청년이 박람회 홍보에 외부자가 아닌 자발적인 주체로서 로그온(접속)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상은 19~39세 청년들의 커뮤니티로 팀원의 60% 이상이 순천에 거주하면 된다. 시는 각 팀당 300~4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공모로 청년들의 창의적인 2023정원박람회 홍보 방법을 발굴할 계획이다. 신청서는 3월 8일부터 3일 동안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접수 받는다. 최종 지원팀은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4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커뮤니티 활동을 추진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은 시정에 맞게 차별화된 청년 대상 순천형 공모사업으로, 순천 청년의 개성 있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와 이를 통해 변화될 청년, 변화될 순천을 기대해 본다”라
▲ 익산시, 악취대책민관협의회 회의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는 지난 22일 악취대책민관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악취저감을 위한 민·관 협력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악취대책 민관협의회는‘익산시 악취방지 및 저감조례’에 따라 악취문제 해결을 목표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제4기 민관협의회는 악취 관련부서, 시민단체, 환경기술인, 환경전문가, 주민대표 등 총 15명으로 작년 11월 구성됐다. 민관협의회 위원장은 2명으로 구성되며 당연직 부시장과 함께 제4기 민간위원장으로 한국냄새환경학회 축산악취분과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 서일환 교수가 선출됐다. 서일환 위원장은“축산악취 관련 업무 경험을 살려 올해 익산시의 2단계 악취저감 정책 중점 사항인 축산 악취 저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진행한 익산악취24 데이터 분석을 통한 악취실태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번 용역 결과 2022년 악취민원 발생 건수가 전년도 수준의 63%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악취발생 유형 중 가축분뇨 냄새가 6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정책
▲ 영천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 경영 및 소득 증대를 위해 하반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설치하려는 관내 농민이며, 농림축산식품부 FTA기금 등에 의해 피해예방시설 지원을 받은 농가와 최근 5년 이내 보조금을 지원받아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한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농가는 전기 및 철선울타리 시설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의 60%(최대 지원금 전기: 100만8000원 철선: 230만4000원)를 지원받게 되며, 40%를 자부담해야 한다. 설치비를 지원받은 농가는 시설물을 향후 5년간 사후 관리해야 한다. 앞서, 2022년도에는 75개 농가에서 지원혜택을 받았다. 영천시 관계자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및 인명피해 보상금제도도 있으니 피해 발생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 태안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태안군이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농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에서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을 받는다고 밝히고 지역 농업인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농업인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공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자는 0.1ha 이상의 농지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중 2016~2019년 사이에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기존 수령자로서 농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 원 미만인 농업인이다. 또한, △2020년 이후부터 등록 신청년도까지 기존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자 △후계농업경영인 △전업농업인 또는 전업농 육성 대상자로 선정된 자 △직불금 신청 직전 3년 중 1년 이상 0.1ha 이상의 지급대상 농지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신규 대상자 등도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2017~2019년 중 1회 이상 종전의 직불금을 받은 실적이 없는 농지에 대해서도 기본형 공익직불제를 신청할 수 있다고 군은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면적
▲ 23일, 정읍천-정읍역 연계 관광 핫플레이스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열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정읍시가 정읍천과 정읍역을 연계하는 관광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에 관한 주민 의견 청취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연지아트홀에서 이학수 시장과 관계 전문가, 시민, 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천-정읍역 연계 관광 핫플레이스 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 추진에 앞서 시민들에게 추진 배경과 기본구상, 향후 일정 등을 설명해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주민의 다양한 건의 사항과 의견을 청취해 지역민 주도의 참여가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사업 추진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설명회에서 시는 용역보고회를 통해 타당성이 검증된 미로분수 설치사업 등을 설명한 후, 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화장실과 주차장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마련과 정읍역 지하차도 복개 후 그 공간에서 상시적인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또 당일치기로 즐기고 가는 것보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인 게스트하우스와 캡슐호텔 등과 연계해 머물다 갈 수
▲ 정읍시, 세금 고민 NO!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소’ 운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정읍시는 지난 23일 샘고을시장 고객 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는 지역 내 4명의 마을 세무사들이 평소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세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제도다. 이날 행사는 생업에 바쁜 시민들을 비롯해 영세사업자와 저소득층 납세자의 고충 민원 해결과 권익 보호, 납세 정보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공병일 세무사와 김정명 세무사가 함께 세금 고민 해결사로 나서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시민들의 고민을 무료로 상담했다. 이날 상담받은 시민은 “평소 궁금해하던 세금 고민을 세무사와 직접 대면하며 상담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손문국 세정과장은 “세금 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마을 세무사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을 세무사와 관련한 사항은 정읍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 주말에 반드시 강진청자축제장을 찾아야 하는 이유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제51회 강진청자축제가 개장 첫날 1만 4,0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대박 행진을 예고했다. 각종 체험행사장에도 인파가 몰렸으며, 청자 구입 코너와 먹거리 타운도 인기를 끌었다. 24일 강진군에 따르면 1,900여 명이 체험 이벤트를 즐겼으며, 청자의 경우 관요 480여 만 원, 민간요 900여 만 원 등 총 1,380여 만 원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하멜촌카페, 먹거리 타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등의 판매액은 2,770여 만 원에 달한다. 이처럼 ‘청자축제 최초 겨울 개최’라는 새로운 도전이 성공 예감을 보이면서, 첫날 방문객들 사이에 ‘축제장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이벤트’가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먼저 눈썰매장과 빙어 잡기다. 길이 45m의 눈썰매장을 시속 20km로 내려오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어 아이들의 환호성이 끊이지 않는다. 경사가 17도에 달하지만 3명의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돼있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눈썰매장 바로 옆 빙어잡기 현장에서도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다. 아이들이 잡기에 충분한 높이의 수조에 총
▲ 지난 23일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순천시의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축제콘텐츠부문 대상을 받았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순천시는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지난 23일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전국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콘텐츠의 우수성, 발전 가능성을 심사해 시상하며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축제콘텐츠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31만여 명의 관광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2년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엔데믹 시대 돌입과 함께 선도적으로 대규모 축제를 기획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했고, 중앙로 일원에서 순천부읍성 남문터 광장까지 축제 장소를 확장해 더욱 많은 콘텐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순천의 식재료를 활용하여 만든 푸드포차와 순천형 특화음식 부스를 구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주변 상가와 연계한 순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지역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한 문화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2016년 처음 시작된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원
▲ (사)금산군기업인협회 협회장 이‧취임식 기념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사)금산군기업인협회는 지난 23일 금산다락원에서 1대 고태훈 회장 이임 및 2대 신상호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종규 금산부군수, 심정수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협회 회원,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태훈 이임회장이 금산군수 공로패를 받았다. 지역경제 발전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창립한 기업인협의회는 투명한 재정운영과 공식 의결 절차를 위해 중기부 승인을 받아 지난 2021년 7월 28일 사단법인으로 다시 설립됐다. 신상오 취임회장은 (사)금산군기업인협회 제1대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아스폴리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고태훈 이임회장은 “회장으로 취임해 부족한 점이 많았으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명예롭게 초석을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융화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금산 군정에서도 지속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상오 취임회장은 “금산군 기업인협회 회장 취임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고태훈 회장의 추진력과 헌신을 이어받아 협회를 잘 이끌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고양특례시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2023년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임 위원 6인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작년에 추진했던 특화사업과 공모사업 등의 활동사항을 공유하며, 2023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김완진 민간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민관협력을 통해 ‘사랑의 반찬 나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등의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활동을 꾸준히 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민 화전동장은 “봉사를 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뜻을 모아주신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