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구성을 공개모집을 통해 완료했다. 제5기 위원의 임기가 지난 1월 만료됨에 따라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 공개모집 기간을 거쳐 지역별 인구수에 비례하여 ▲읍지역 2명, ▲면지역 2명, ▲동지역 11명 총 15명을 선발했다. 15명 공개모집에 총 55명이 응모하여 40명이 초과했기에 2월 15일 선정위원회 개최를 통해 성별·지역별·경력·연령대를 고려하여 6명의 위원을 우선 선정했고, 21일 무작위 공개 추첨을 통해 나머지 9명도 선정을 마쳤다.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5명, 재정‧예산 전문가 2명, 세종시교육청 국장 3명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제6기 위원은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세종교육 예산편성에 대한 방향성 제시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주민참여 제안사업 선정 등 예산의 투명·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정영권 조직예산과장은 “재정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민참여 예산제도가 해가 갈수록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세종시민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 남원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남원시는 공약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에 따른 현안사업 편성을 위하여 1조 1천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경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남원시의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 1천 25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1조 264억원보다 7.4% 늘어난 규모이다. 일반회계 1조 442억원으로 706억원(7.3%) 늘고, 특별회계 583억원으로 55억원(10.4%)이 늘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반‧공공행정 분야 43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7.6억원, ▲교육 분야 35억원, ▲문화체육 및 관광 분야 91억원, ▲환경 분야 48억원, ▲사회복지 분야 29억원, ▲농림 분야 113억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225억원, ▲교통 및 물류 분야 18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208억원, ▲기타 분야 6.4억원을 증액했다. 주요 반영 예산은 민선8기 핵심사업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내 사유지 매입 120억원 ▲드론 레저 스포츠 스타디움 건립 100억원 ▲UAM 드론 홍보전시관 조성부지 매입 64억원 ▲요천 통합하천 정비사업 25억원 ▲만인
▲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부녀회는 2월 18부터 28일까지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며 광명역 대우푸르지오 아파트단지 내에서 벼룩시장을 열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은정)는 2월 18부터 28일까지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며 광명역 대우푸르지오 아파트단지 내에서 벼룩시장을 열고 있다. 일직동 새마을부녀회는 벼룩시장을 방문한 이웃들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음식도 먹으며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박은정 일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튀르키예에 너무나 큰 재난이 있었는데, 그들에게 힘이 되고자 모금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일직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갑작스럽게 닥친 재난으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고 절망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의 이재민들을 위해 모금 활동을 펼치는 일직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모금 캠페인을 통해 피해자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벼룩시장의 수익금은 광명시사회복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
▲ 미래 꿈나무들, 광산구 양궁체험장서 힘찬 활시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광산구는 3월 정식 개장을 앞둔 ‘광산구 양궁체험장’에서 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체험 활동이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광산구가 광주여자대학교 양궁훈련장 인근에 조성한 양궁체험장은 280㎡ 규모의 실내 체험장, 물품 및 장비보관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기보배, 최미선, 안산 등 세계적인 ‘양궁스타’의 산실인 광주여대를 스포츠 관광의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여대 양궁부가 관리를 맡아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올해 1월부터 한부모, 이주배경, 조손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광산구에 소재한 용진원 아동들이 체험장을 찾아 광주여대 양궁부 선수들의 지도로 직접 커다란 과녁에 화살을 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처음엔 서툴렀던 자세가 바로잡히고, 과녁의 중앙을 향하는 화살도 제법 많아졌다고. 선수들과도 금방 친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아동 모두가 양궁의 재미에 푹빠졌다는 후문이다. 광산구 양궁체험장은 3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광산구는 앞으로도 광주여대 양궁부와 협력해 취약
▲ 강원도산림과학원, “봄의 전령, 복수초 꽃이 피었습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산림과학원에서는“봄의 전령사”로 알려진 복수초(福壽草)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며, 복(福)과 장수(壽)를 축원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식물로 강원도 방언으로“얼름새출”, 함경도 방언으로는 “얼음꽃”이라고도 하며, 1661년 함경도 삼수에 유배중이던 윤선도는 얼음 속에 노란꽃이 핀 걸 발견하고 “아! 상설(霜雪)에 굴하지 않고 홀로 꽃을 피운 것이 섣달의 매화나 가을의 국화와 견줄만 하다고 하며, 사람을 깊이 성찰케 했다”)라고 적었다. 복수초는 햇볕이 잘 드는 양지와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서 잘 자라며, 한방에서는 뿌리가 강심제, 이뇨작용을 돕는 약제로 알려져 있다.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환동해본부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자가 성공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수산관련 기술·체험 등의 습득을 돕는 2023년도 1회차 제10기'강원귀어학교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첫 2주간 귀어정책, 수산업에 대한 기본 정보교육 및 분야별 현장견학을 실시하고, 3~4주차는 어선과 해양레저선 승선체험 과정이 진행되며 교육비용은 숙식제공까지 전액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강원귀어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강원도환동해본부 최성균 본부장은 “강원귀어학교는 2020년에 개교하여 지난해까지 3년간 9회에 걸쳐 20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도내 귀어·귀촌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귀어인을 대상으로 더욱 체계적인 교육을 수행하여 일종의 직업전문학교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하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 금산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금산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군은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 데이터 분석·활용, 공동활용 데이터 조사․발굴 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의회 입법평가제도 벤치마킹 요청 쇄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입법 평가를 선도하는 충남도의회가 지난 14일 광주시의회에 이어, 23일 경남도의회와도 입법평가제도 안착 및 향후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남도의회는 제12대 의회 출범 직후부터 충남도의회 입법평가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입법평가 조례 제정을 위한 자문 및 토론회 참석 등을 요청했으며, 지난해 12월 벤치마킹 방문, 올해 1월 전담부서 신설에 이어 이날 실무지원 협의 등을 위해 두 번째 벤치마킹 방문을 실시했다. 경남도의회 입법평가팀은 충남도의회 입법평가팀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신설된 입법평가 전담부서로, 충남도의회는 제도 안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입법평가제도 발전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는 경남도의회는 충남도의회에 참석을 요청했다. 이정구 사무처장은 “충남도의회 선진 입법평가모델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고, 타 지방의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지난 2년간 11개 지방의회 입법평가제도 정착을 지원해 왔으며, 전국의 광역 및 기초의회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2020년부터 충남도의
▲ 광주광역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제4기 광주광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11명을 공모한다. 광주시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광주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실・국장과 청년정책 활동가・전문가 등 25명 이내로 구성된다.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의사결정이 필요한 청년정책을 심의하며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광주시 최고 청년정책 심의・의결기구다. 이번 공모는 지난 2021년 3월 출범한 제3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임기가 3월4일 만료됨에 따라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청년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한 청년 또는 청년정책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위촉일로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광주청년정책플랫폼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27일부터 3월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동현 시 청년정책관은 “청년정책에 관심 있고, 적극 활동할 수 있는 청년활동가와 전문가들이 많이 참여해주기 바란다”며 “청년이 꿈을 이루는 기회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1월17일 청년정책조
▲ 광명시는 오는 10월 개최하는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앞두고 27일부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을 모집한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오는 10월 개최하는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앞두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광명시만의 생동감 있는 정원을 만들기 위해 27일부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민추진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꾸며 광명시만의 생동감 넘치는 정원문화 박람회장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며, “정원 분야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추진단은 ▲시민정원조성팀 40명(1개 팀 4명 내외) ▲시민정원사팀 50명(1개 팀 5명 내외) ▲꼬마정원팀 10명 ▲정원서포터즈팀 20명 ▲자원봉사팀 80명으로 약 200명을 모집한다. 시민정원조성팀은 광명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신청받으며 정원을 조성하고 유지관리를 진행한다. 시민정원사팀은 광명시 시민정원사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위한 작품 조성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꼬마정원팀은 만 5세~7세 광명시 거주 아동이 신청할 수 있다.
▲ 연수구, 2023년 SNS서포터즈·연수리포터 발대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수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구민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할 ‘2023년 함께연수 SNS서포터즈 및 연수리포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SNS서포터즈와 연수리포터는 연수구의 주요 행사 및 축제 등에 참여해 현장을 취재하고 주요 정책 및 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연수구 공식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기념 촬영,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구민 홍보대사로서의 활동 의지를 다지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2023년 함께연수 SNS 서포터즈’와 ‘연수리포터’는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각자의 시각에서 올 한 해 동안 연수구 곳곳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구정에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올 한 해 동안 연수구의 주요 정책 및 다양한 행사의 생생한 소식을 다채로운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만의 육아휴직 업무대행수당 신청하세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육아휴직자의 업무를 대신하는 근로자에게 업무대행수당을 지급한다. 이 사업은 육아휴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 지난해까지 56개 기업 99명의 업무대행자를 지원했다. 올해는 사업비를 2000만원 증액하고 25명 이상의 업무대행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 소재 100인 미만 기업 소속으로, 육아휴직자의 업무를 대신하는 근로자다. 육아휴직 시작 전 2개월 내 신규 채용된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업무대행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업무대행기간이 5개월 이상 10개월 미만일 경우 100만원, 10개월 이상이면 200만원 등 최대 200만원이다. 단, 업무대행기간 중 시작시점과 종료시점이 지난해 또는 내년일 경우에는 별도 산정해 지급한다. 유의할 점은 업무대행 종료 이후 육아휴직자의 고용을 보장해야 업무대행 수당이 지급된다. 올해부터는 출산 전 육아휴직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기존과 달리 ‘육아휴직-출산휴가-육아휴직’에 대한 기간 중 출산휴가를 배제하지 않고 전체 기간을 업무대행기간으로 인정한다. 사업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교육청 서거석 교육감과 최영일 순창군수가 24일 순창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교육분야 협력행정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순창군과 전라북도교육청 교육협약 체결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공동 대응하여 순창교육의 현안 해결과 미래 교육기반 마련을 위해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유학 추진과 글로벌 인재양성, 현장체험 학습 등 순창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협의와 순창 발효테마파크 문화시설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교육협력 사업 등 지역 교육협력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키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회문산 평화통일 역사문화체험장 조성,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조성, 체류형 농촌유학 시설 마련을 위한 교육청 부지 매각 요청 등 건의 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생중심! 미래교육! 이라는 내용으로 활기찬 지역을 만들기 위해 교육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이다” 며 “지역소멸에 함께 대응하기 위해 농촌유학을 적극 추진하고, 학교 교육의 질 제고와 미래교육 체제로 전환을 통해 학생중심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영일 군수는 “작은 학
▲ 안성시,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운영진 선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2023년도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차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 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의한 사회보장계획의 수립, 평가 등 심의·자문 기구이며,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7개 실무분과와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된다. 이 날 회의는 위원 위촉과 민간공동위원장 및 운영진 선출,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 결과 평가,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수정 권고 사항 등 총 5건의 심의가 이루어졌다. 대표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심상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 부위원장으로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운영위원으로 한길학교 한미화 시설장이 선출됐다. 공공위원장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경험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잘 녹아들어, 안성 시민들의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간공동위원장 심상원은 “9기 위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잘 추진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특례시 덕이동, '고양동부새마을금고 송포지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덕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고양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수) 송포지점로부터 현금 32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지원금은 금고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조합원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6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고양공부새마을금고 송포지점은 지역과 꾸준히 소통하며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 향상과 서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공동체 정신과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공익적 가치를 우선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