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104주년 3・1절 기념식…4년 만에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영주시는 104주년 3.1절 기념식을 1일 오전 10시 영주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사)대한광복단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 및 안보단체, 학생과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의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됐다. 올해 일상회복과 실내마스크 의무해제 상황을 감안해 항일운동의 뜻을 기리고자 정상 개최가 결정됐다. 영주선비관악합주봉사단의 연주, 오카리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영주여성합창단 공연 ▲락&무 난타공연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광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외쳤된 그날의 함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태극기 목판찍기, 3.1절 만세 포토존 운영으로 참가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번영은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3.1절을 맞아 우리 모두가 선열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 이장우 대전시장,‘2023 3.1절 자전거 대행진’참석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11시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2023 3.1절 자전거대행진’에 참석해 8천여 시민들과 함께 자전거로 달리면서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장우 시장은 “3.1절을 맞아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고 시민들과 만나게 되어 기쁘다”면서, “자전거는 친환경 교통수단 분담률 높이는 교통수단”이라고 말하며, “ 자전거 기반시설 확충 및 자전거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시 하늘도서관 (시청 2층), 3월 어린이책 북큐레이션 서비스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시청 2층에 위치한 하늘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책을 선택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3월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 하늘도서관 북큐레이션은‘테마가 있는 책 – 친구·학교’와‘서가에서 찾은 보물들’ 2가지 섹션으로 운영한다. ‘테마가 있는 책’은 새학기를 맞아 '소중한 내 친구', '친구 집에 갔어요', '학교 가는 날' 등 친구와 학교에 관련된 재미있는 그림책 20권을 선정했다. ‘서가에서 찾은 보물들’은 '소중한 지구의 바다', '빨간 열매', '내가 안아 줘도 될까?' 등 서가에서 잊혀지고 있지만 언제봐도 재미있는 아동도서 20권을 소개한다. 자세한 북큐레이션 도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하늘도서관은 매월 시의적절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어린이와 이용자 의 도서 선택에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북큐레이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 조감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시는 오는 3월 6일 오후 2시 대전시의 이사동 유교전통의례관 개기식을 ‘월송재(月松齋, 대전시문화재자료)’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기식(開基式)은 ‘건물을 지을 터를 연다.’는 전통 건축의 용어로 오늘날 자주 쓰는 기공식에 해당한다. 유교전통의례관 건립사업은 대전을 대표하는 사족인 은진송씨들의 분묘 1,070여 기와 재실(齋室)들이 밀집된 이사동을 ‘유교민속마을’로 조성하는 대전시의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 개발의 핵심사업이다. 2018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설계공모를 거쳐, 작년 7월 최종 건축 승인을 받아 사업이 진행중이다. 그동안 이사동의 역사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하려는 시도는 2004년 대전 최초의‘한옥마을조성사업’ 검토부터, 2015년 ‘이사동 지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운동까지 많은 움직임이 있어 왔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유교전통의례관 개기식은 지난 20년간 이사동에 보존된 풍부한 문화자원의 활용을 고민해온 대전시의 노력이 첫 결실을 보는 자리기도 하다. 이사동 유교전통의례관의 총면적은 4,214㎡이며, 사업비 130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유교 의례교육관과 전통건축 체험(한옥스테이
▲ 대전시,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시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애국지사 유가족, 보훈단체,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기념식에 앞서 시청 잔디광장 한밭종각에서는 기미독립선언서의 민족대표 33인을 기리고, 3‧1운동의 정신을 시민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한 타종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은 양준영 광복회대전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이장우 대전시장의 기념사, 대전시립합창단의 3.1절 기념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초‧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시의회 이상래 의장과 함께 만세삼창에 참여하여 그날의 감격과 선조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재현하기도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우리가 자주독립과 번영, 자유를 누릴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우리 대전이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일류경제도시 대전,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을 향한 담대한 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쉼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이 끝
▲ '단경왕후 온릉봉릉도감 계병 무이산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지정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산시는 영남대학교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단경왕후 온릉봉릉도감 계병 무이산도(端敬王后 溫陵封陵都監 契屛 武夷山圖)'가 지난 23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87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단경왕후 온릉봉릉도감 계병 무이산도는 조선시대 중종반정으로 폐비됐던 중종의 비인 단경황후(端敬王后, 1487-1557)의 왕후 복위(1739, 영조15)와 관련하여 온릉봉릉도감을 설치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제작된 8폭 계병(契屛)이다. 병풍의 앞면에는 무이산도(武夷山圖)가 무이구곡(武夷九曲)의 순서 및 실경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배치되어 있고, 뒷면에는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됐다는 내용의 능역도감(陵役都監) 도제조 겸 우의정 송인명(宋寅明, 1689-1746)의 글씨로 제작 경위가 적혀 있다.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에서 유형문화재로 지정 의결된 단경왕후 온릉봉릉도감 계병 무이산도는 처음 제작됐을 때 색채와 구성이 조화를 수작으로 왕실과 깊이 관련되어 있는 점, 문공사와 구봉사라는 추모공간을 중심으로 무이산의 다양한 경물을 재구성한 점, 무이산의 경물을 치밀하게 표현하면서도 자유로운
▲ 경남도청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이종사업간 융합 확산에 따른 콘텐츠 산업분야 융합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콘텐츠산업 기반 조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콘텐츠 사업화 전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올해 도는 민선 8기 도정과제로 문화콘텐츠 분야 지원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신규사업으로 도내 타 산업 분야에서 콘텐츠산업 분야로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전환 자금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도내 바이오, 항공, 농수산, 제조 및 기타 지역산업이 콘텐츠산업과 결합하여 사업화 전환을 통해 새로운 미래가치 시장을 발굴하고, 콘텐츠 산업 생태계 기반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1단계 시범사업으로 2건의 우수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 수탁기관인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3월부터 참여기업 모집 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며, 도내 콘텐츠 기업 중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도내 타 산업분야 기존기업으로 사업화 전환 자금 4,500만 원과 전문가 프로젝트 컨설팅을 지원한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참여기업은 지식․기술․정보와 콘텐츠 신(新)트
▲ 2023 대한민국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공모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K-콘텐츠 열풍을 이어갈 드라마와 예능, 다큐멘터리 분야의 우수한 기획안을 찾기 위해 ‘2023 대한민국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2월 28일부터 3월 27일까지 드라마와 예능, 다큐멘터리 부문 기획안을 접수하고 신진 다큐멘터리 창작자 지원 부문은 추후 별도로 공모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빛나는 방송영상콘텐츠 창·제작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개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공모전을 진행한다. 올해는 포상금 총 규모를 약 14억 5천만 원으로 확대해 75편 내외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중소방송영상제작사를 대상으로 드라마(중·장편) 22편, 예능 20편, 다큐멘터리 33편의 우수 기획안을 선정해 1천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획안이 제작, 유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수요 맞춤 컨설팅, 비즈 매칭 등 사업화 프로그램으로 연계 지원한다. 공모전 수상작이 사업화 프로그램을 최우수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제시는 지난 28일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공직자 380명을 대상으로 조영태 서울대 교수를 초청하여 저출산·고령화와 지방소멸 등 인구 문제에 대응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조영태 서울대 교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초의 인구학 박사로 베트남 정부 인구정책 자문 등을 역임 중이며, 현재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정해진 미래', '인구 미래 공존' 등이 있다. 이날 교육에 앞서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과 저출산 인구감소 대응에 앞장선 넷째아 가정이 된 공직자에 대해 다둥이 가족 베스트 기념패 수여식도 진행했다. 이번 인구교육은“인구로 읽는 미래, 희망을 열다”라는 주제로 저출산과 청년인구 유출로 인한 인구 감소 및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미래를 결정하는 요인인 인구를 분석하고, 앞으로 인구학적 상상력으로 김제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인구 미래 기획 전략으로 위기감 뒤에 숨겨진 성장 동력을 새롭게 기획하는 정책에 대한 관점을 강조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인구 감소 문제에 공직자들이 관심을 갖고 인구 절벽으로 인한 사회 구조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
▲ 이천도자기축제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이달 27일 도자기축제가 작년에 이어 경기관광공사 주최 2023년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에 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경기관광축제는 6개의 평가 지표로 상위, 중위, 하위 등급으로 구분해 1억, 7천만 원, 5천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 그 중 이천도자기축제는 23개 선정 축제 가운데 6개 축제에만 지원되는 상위등급을 받아 1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 본 사업은 이달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축제 계획 발표 및 지역축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도의회 문체위 소속 의원 등 15명의 지역축제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절차를 통해 23개의 지역축제를 선정했다. 올해 신설된 안전관리계획을 비롯해 축제 기획 콘텐츠, 축제 운영 우수성, 축제 발전 역량 등 다양한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질의응답 부문에서 이천도자기축제만의 차별성, 젊은 세대 유입 방안, 전년도 문제점 파악 및 개선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이천도자기축제의 주도면밀한 운영 계획을 높게 산 것으로 보인다. 원종오 문예관광과장은“축제 규모에 비해 한정적인 예산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현실화하기 어려움이 많았다.”며 “도비 지원을
▲ 화성시 생활시장화인 시민운영자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작년에 이어 화성시를 대표하는 수공예 아트마켓 ‘생활시장화인’의 시민운영자 공방(홈 공방 포함)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2월 22일) 화성시 관내에서 수공예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시민으로,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3월 4일까지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생활시장화인은 수공예 아트마켓 중심의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으로 화성시 생활문화예술인(시민운영자)의 주도적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수공예 아트마켓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속적이고 자생적인 화성시 생활문화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민운영자를 운영해오고 있다. 시민운영자들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과 자원봉사 활동으로 기획 및 운영되는 생활시장화인은 모집 첫 해인 2019년 4명으로 시작해 작년에는 28개 공방의 29명이 활동했다. 생활시장화인은 2019년 첫 해 수공예 아트마켓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개최되지 못했다가 전년도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다시 4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전국 우수한 수공예 공방 304개가 참여하고, 약
▲ 전주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추진방향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전라북도는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서 전주시가 최종 선정돼 사업비 40억원(국비 12, 도비 3.6, 시비 24.4)이 투자된다고 밝혔다. ‘야간관광 특화도시’란 야간시간(18 to 6)에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 및 콘텐츠로 관광소비를 창출하고 식음·숙박·교통·안내·쇼핑 등 야간관광 여건을 갖춘 도시를 말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사업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국제명소형 ▴성장지원형으로 구분하여 공모가 진행됐는데, 전주시는 잠재력있고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로 국내관광객을 유치해 지역성장을 견인할 ‘성장지원형’에 선정됐다. 이에 전라북도는 전주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을 시작으로 야간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체류형 관광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해 관광산업 및 지역상권 활력을 제고하는데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객리단길, 전주영화의 거리, 전라감영, 풍남문 등 원도심을 핵심구역으로 덕진공원, 팔복예술공장을 연계권역으로 하여 전주가 보유한 역사성과 장소성을 스토리텔링하여
▲ 수원시 청소년 기자단 모집 안내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올바른 청소년 미디어 문화 형성을 돕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3. 수원시 청소년 기자단”을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 5~6학년 40명,중학생 1~3학년 40명,고등학생 1~2학년 40명으로 오는 3월 2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 청소년 기자단”의 주요활동으로는 월 1회 미디어리터러시 교육·기획기사 작성 ,개별 첨삭지도,기자간담회,현장체험활동으로 진행하며 기자단 위촉장 및 기자증 발급,활동키트(기자수첩, 볼펜) 제공,우수활동 기자 시상 등 다양한 참가혜택도 누릴 수 있다.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수원시를 알아보고 취재활동과 기사를 작성, 공유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애향심과 기자로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 수원유스호스텔 2023년도 자치기구 및 동아리 추가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유스호스텔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춘가온’과 캠핑동아리 ‘도시탈출’ 신규 회원을 3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각각 청소년운영위원회, 캠핑동아리 각각 15명이며, 지원자격으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9세~24세 캠핑동아리는 대학생 및 청년(만 34세까지 이다. 각각의 활동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전문교육 및 봉사활동,청소년 교류활동,부서장과의 간담회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 부여, 기관장 표창 등을 제공한다. 캠핑동아리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아웃도어 활동,1박 2일 캠핑 활동,안전 전문교육 등 캠핑과 관련된 전반적인 활동을 진행하며 캠핑동아리 또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며, “다양하고 알찬 활동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제32회 거제 난(蘭) 대전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거제시와 거제난연합회는 3월 4일부터 3월 5일까지 이틀간 거제 농업개발원(거제남서로 3577)에서 '제32회 거제 난(蘭) 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거제시의 8개 난우회로 구성된 거제난연합회 130여 명의 회원들이 열심히 가꾼 한국 춘란 작품이 150여 점 전시되고, 자체 심사를 거쳐 대상 등 우수작 8점의 작품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가꾼 한국 춘란 경매도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 있는 시민들은 4일 오후 2시 30분 이후 진행되는 경매 행사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개회식은 4일 오전 11시에 시작되며, 전시회를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시민들이 새봄맞이 휴식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