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오는 4월 28일까지 2023년 임업인 수당 지원사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춘천시에 거주하며 반드시 2년 이상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한 임업인으로 사업량은 9가구다. 신청은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산림과를 방문하거나 우편(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신북로 262)으로 하면 된다. 우편 접수시 송달 여부를 전화(250-3512)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신청자 중 시는 적격여부 제외대상 및 중복지원 여부, 실거주 여부 등을 확인한 후 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역상품권 70만원을 지급받는다.
▲ 경기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가 ‘청년이 주도하는 남북청년교류’ 사업을 수행할 민간보조사업자를 3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이 주도하는 남북청년교류’ 사업은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년세대가 한반도 평화로 인한 혜택을 직접 실감할 수 있도록 남북교류협력을 체험하고 정책 수립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주는 사업이다. 공모사업 주요내용은 ▲청년활동 운영 계획·지원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평화공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남북교류 협력 활동 지원 ▲남북교류 협력에 대한 정책 제안, DMZ를 비롯한 평화문화 지역(남측) 답사 ▲‘더 큰 평화를 위한 국제 청년 포럼 개최’ 등이다. 보조사업자는 3월 중 선정위원회를 개최 후, 남북교류 협력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사업자 선정은 사업 수행 능력, 사업내용 적정성, 사업 효과성, 예산 배분 등 사업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결정한다. 신청 방법, 구비서류 및 사업신청서 작성 기준 등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보조사업 신청자는 신청서류를 구비해 3월 6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접수(경기도청 평화협력과)를 통해 제출하면 되며, 추가 문의 사항은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통학로 안전 확보 등 개교 준비 철저히 해달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월 개교를 앞둔 루원중학교, 아람초등학교, 서로꿈유치원 등 방문해 교내시설과 급식실, 통학 안전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서부교육지원청이 개교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질의와 토론 후 학부모들과 관계 공무원, 시설공사 참여자들과 함께 학교별 현장을 시찰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루원중학교는 ‘큐브시네마’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동적인 도서관과 인조잔디를 이용한 벽 디자인으로 자연 속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커뮤니티 계단을 특색공간으로 조성했다. 아람초등학교는 1층 주출입홀과 2층 홀, 도서관을 연계한 복합공간인 글마루와 활용성이 높은 자율형 활동공간이 특징이다. 서로꿈유치원은 자연친화적인 목재를 이용해 다양한 내외부 어린이 놀이공간을 구성해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신설 학교 개교에 미진한 사항을 계속 보완하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서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소통해야 한다”며
▲ 천안서북소방서, 전기차 충전시설 관계인 화재 자체 대응 훈련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3일 관내 공동주택의 관계인과 합동으로 전기차 화재 자체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천안서북소방서는 공동주택의 관계인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전용 CCTV 및 자진 소화기구(질식 소화포, D급 소화기) 설치 권고 ▲화재 예방 안전수칙 안내문 부착 ▲관계인 안전교육 실시 등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불당중흥S클래스프라디움레이크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소화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전기차 화재 자체 대응 훈련을 천안서북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라용석 예방총괄팀장은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늦어지면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관계인의 적극적인 안전 관리 강화와 화재 예방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엄태래 관리소장은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질식 소화포 및 D급 소화기를 구비했고, 주기적인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입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남원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남원 인재양성을 위하여 각종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재단법인 춘향장학재단에서 지역의 미래 희망 사업으로『2023년 춘향인재장학생』을 2월 27부터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지역 출신의 영재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춘향인재장학생 선발은 지난 1995년 춘향장학재단 설립 때부터 현재까지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2022년까지 2,204명의 장학생들에게 29억14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춘향인재장학생은 우수·보람·희망·특기 장학생 부문으로 총143여명을 선발하여 총256백만원으로, 우수장학생은 2백~5백만원, 보람과 희망장학생은 1백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각 부문 장학생 신청자는 성적증명서, 대학교 합격증명서 등 시 홈페이지에 공지된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남원시 교육체육과(춘향장학재단)로 직접 방문접수 하여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 홍보물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강진군은 오는 4월 28일까지 2023년 기본형 공익형 직접지불금 신청을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년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출하여 신청해야 한다.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2월 한달간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신청이 진행됐다. 기간 중 비대면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등록정보에 변경이 있는 농가는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2017~2019년 중 1회 이상 종전의 직불금을 지급 받은 실적이 없는 농지도 신청이 가능해졌다. 공익직불금은 실제 경작자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으로 묘지·건축물부지·주차장·정원 등 농업에 이용되지 않는 면적은 제외하고 본인이 직접 경작하고 있는 농지를 신청해야 한다. 영농폐기물 적정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 이수 등 17개 농업
▲ 세류2동바르게살기위원회 반찬나눔 봉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세류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택수)는 지난 23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푸짐하고 든든한 식사 제공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6명은 골목상권교류센터 공유주방을 활용하여 식사 준비에 어려움 많은 어르신들을 위한 계란말이, 무생채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관내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 김택수 위원장은“관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바쁜 와중에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한 세류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온정이 가득한 세류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안성시, CCTV 1천개소 안전점검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관내 1천여 개소를 대상으로 CCTV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CCTV 추가 설치 및 노후 카메라 교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대형 안전사고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중요 보안 시설물인 CCTV의 적극적인 관리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행정조치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1천여 개소를 중심으로 설치 2년이 지난 CCTV 2,730대, 비상벨 123대, 로고젝터 71대, 안내표지판 2천여 개 등이다. 우선, 안성시는 과거에 설치한 안내판 및 로고젝터의 안내 문안을 재정비하고노후된 거치형 안내판을 신형 LED 안내판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된 카메라 110대를 신형 카메라로 교체하며,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용 CCTV 27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장병묵 시민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실시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CCTV의 확충으로 어린이와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
▲ 한국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 이‧취임식 성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 제17대,18대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원시의회 이미선 부의장, 농업인단체 및 생활개선회 임원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4년간 한국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를 이끌어 온 유점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에 따뜻한 감사의 박수를 보냈고, 앞으로 2년간 이끌어갈 신임 임원진에는 힘찬 응원의 격려가 이어졌다. 생활개선회는 농촌 생활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생활환경개선, 전통생활문화, 과학영농실천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단체로 18개회 7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제17대 유점례 전 회장은 “그동안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과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임원진과 회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제18대 배경희 신임회장은 “여성리더로서의 선도 역할과 영농후계세대 육성에 힘쓰고, 생활개선회가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의왕시 제16호 금연아파트 지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가 공동주택 내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오전동 더샵캐슬아파트를 ‘제16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보건소 행정절차를 거쳐 지정된다. 제16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더샵캐슬아파트는 62.5%의 주민동의를 얻어 공용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4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게 됐다. 해당아파트는 5월 14일까지 홍보 및 계도기간을 갖고, 5월 15일부터는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금연아파트 지정으로 공용공간에서의 흡연이 감소하고, 간접흡연 피해가 줄어들어 세대 내 흡연으로 인한 입주민 간 갈등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며,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주거 공간이 조성됨에 따라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희 의왕시보건소장은 “간접흡연 노출은 안전한 수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금연구역을 지정하는 것은 비흡연자를 보호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라며 “입주민들의 관심과
▲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회장 권영길) 위원들의 정기회의 개최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23일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매교동 주민자치회 분과위원회 위원 구성 △2023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 주요 안건에 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2년 12월 30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하여 풀뿌리자치의 활성화와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도약을 시작했다. 권영길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만큼 한걸음 도약하기 위해서는 각 분과 활성화가 필수적이다.”라며 주민자치회의 분과위원회별 다양한 활동과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마을 의제 발굴을 당부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 등 주민자치회 기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안성시, 축산냄새 단계별 5개년 저감대책 추진 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지난 24일 안성시 축산냄새 단계별 5개년 저감대책 추진 설명회를 대한한돈협회 안성시지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안성시는 전국 최대규모의 가축사육지역으로 2천여농가에서 6,253천두(수)의가축을 사육하고 있어 축산냄새 관련 민원이 해마다 증가하는 한편, 특히, 악성(다수인, 고질) 민원의 경우 양돈 관련이 80% 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관내 한돈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관련공무원 및 한돈농가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박혜인 축산정책팀장의 '안성시 축산냄새 단계별 5개년 저감대책'추진 설명에 이어,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이종필 팀장의 사업별 추진절차 설명(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조성, 강화된 냄새저감 시설기준 적용, 냄새관리 ICT 통합관제시스템 등)으로 이어졌다. 자리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산냄새를 컨트롤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요건’ 임에 따라,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 축산업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저탄소·친환경 축산을
▲ 논산시보건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는 올해 3월 6일부터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국가 예방접종 지원사업으로 전환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종전 논산시에서 실시하던 둘째아 이상 다자녀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사업은 종료되고, 자녀 수에 상관없이 무료 접종이 이뤄진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원인 중 하나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 장난감 등의 매개물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 시 구토ㆍ설사ㆍ발열ㆍ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전염성이 강하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먹는 접종’이며, 1차 접종은 생후 2개월에 이뤄지고 이후 늦더라도 15주 이전에 2차 접종이 마쳐져야 한다. 모든 접종이 8개월 이내에 완료되어야 하므로 전문의의 지도가 필요하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더욱 많은 출산가정이 의료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어린이집을 비롯한 외부 접촉이 많은 곳에서 감염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접종을 완료하시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접종장소는 국가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전국 가능)으로 소아과 등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 물류창고 화재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는 2월 23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물류창고 화재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일산소방서, ㈜지에스네트웍스 고양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물류창고의 화재예방 및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한봉훈 일산소방서장, ㈜지에스네트웍스 고양지점 김동수 센터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협약 기관들은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소방시설 개선 및 안전점검 강화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및 교육·훈련 지원 등 물류창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상호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어가는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의 협력사항을 성실히 이행하여, 철저한 화재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안타까운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고양시는 택배차량 등 차량 화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에스네트웍스 고양지점에 차량용 소화기 100개를 지원했다.
▲ 안성1동 청소년지도위원, 신규 위원 위촉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월 22일 안성1동주민센터에서 ‘2023년 안성1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날 위촉식은 허지욱 안성1동장, 김기풍 위원장을 비롯해 공공위원 및 민간위원 12명이 함께했다. 기존 청소년지도위원의 임기가 2023년 1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13명의 청소년지도위원을 새롭게 위촉했다. 새롭게 위촉된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각종 범죄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및 탈선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선다. 안성1동 청소년지도위원회 김기풍 위원장은 “분기별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단속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 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성1동 직원과 청소년지도위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