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가 지난 23일 YC-TEC 박수관회장의 기탁금으로 경로당 20개소에 안마의자를 전달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시가 지난 23일 YC-TEC 박수관회장의 기탁금으로 경로당 20개소에 안마의자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은 YC-TEC 박수관회장이 지난 1월에 후원한 1억5천만 원의 일부로,나머지 기탁금은 설명절맞이 취약계층 백미, 저소득아동 장학금, 사회복지시설 사업비 지원 등에 사용됐다. 특히 이날 정기명 여수시장이 대한노인회 여수시지회장과 함께 경로당 3개소(오림내동, 이편한, 죽림휴먼시아 2단지)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안마의자를 직접 전달했다. 정 시장은 “어르신들이 대부분의 여가시간을 보내는 곳이 경로당”이라며, “시에서도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시키는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경로당에 에어컨, 냉장고, TV 등 전자제품은 물론 공기청정기 등을 지원해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 익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가‘10조 그린바이오 산업’ 선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범시민 공감대를 조성한다. 정부가 '그린바이오' 산업을 5년 내 10조 규모로 성장시키겠다는 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익산시가 산업 대표 인프라인‘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제5혁신 산업단지’를 선제적으로 추진하며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시대를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미래먹거리 산업에 대한 범시민 공감대형성을 통해 글로벌 그린바이오 산업 허브로 부상하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24일 시는 전부서 공무원과 농민단체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 교육관에서 익산시 명예농업시장이자 농업경제학 전문가인 정명채 박사의‘그린바이오의 이해’특강을 진행했다. 정명채 박사는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新)산업인 그린바이오 산업의 주요 분야로 기능성 식품, 식물백신, 화장품 원료, 바이오 디젤 등을 꼽는 등 그린바이오 산업의 확장성을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 박사는 “미국·EU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인 고성장이 예측되는 반면 국내 산업 발전 규모는 미진하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며 “익
▲ 평택시와 LX, 지적재조사 사업 민‧관‧공 협의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23일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 민·관·공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윤종복 시 토지정보과장을 비롯해, 전현주 LX 경기남부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 및 대행자 ㈜선진공간지적기술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추진 대상인 군문1지구 등 10개 사업지구(2,227필지 / 1,170,319㎡)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적기에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지구별 일정 협의 및 개선사항 건의 등 의견을 수렴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2030년까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사업이다. 윤종복 토지정보과장은 “조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적소관청인 평택시부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선진공간지적기술원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국내 김 주산지 고흥군,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총력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의 2022년산 물김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27%에 이르는 14만톤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고, 마른김 또한 27,164천속을 생산해 전국대비 18%로 1위를 달성하며, 국내 최대의 김 주산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고흥군은 김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지속가능한 김산업 육성과 고흥김의 세계화를 위해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은 김 진흥을 위해 성장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는 지역을 선정해 위생·안전 확보와 품질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양수산부에서는 올해 개소 당 50억원, 전체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진흥구역 3곳을 우선 지정할 계획이다. 고흥군 또한 이에 발맞춰 지난 14일 공모 신청서 및 예비선정계획서를 해양수산부에 제출한 바 있다. 고흥군은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을 통해 생산과 1차 가공에 집중돼 있던 기존 산업구조를 개선해 식품가공과 수출 역량을 크게 키워 고흥김의 고부가가치화 실현을 도모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지난 14일에 준공된 마른김검사소 및 저온유통센터(총사업비 59억원)가 광역거점형 품질
▲ 익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제5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2층에서 위촉식과 함께 회의를 갖고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이 참석해 제5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새롭게 임명된 2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29개 읍면동 총 465명의 위원과 함께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며 읍면동의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위기가구 발굴, 지역 보호 체계 구축,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읍면동지역복지특화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읍면동 공통 지역복지 특화사업인 ‘이웃애(愛)돌봄단’과 관련하여 주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웃애(愛)돌봄단은 29개 읍면동 16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홀로 사는 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여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다음달 7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정헌율 시장은 “ 익산시
▲ 구로구, 드림스타트 찾아가는 독서‧독후활동 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로구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독후활동 프로그램을 펼친다. 구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워 정서적인 발달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독서‧독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0월까지 40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독서지도사가 가정당 2개월씩 총 8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독서‧독후활동 분야로는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발달 ▲상호작용을 통한 공감대 형성 ▲바른 인성 함양 및 도덕성 발달 등이 있다. 강사가 아동의 정서나 사회적 상황에 적합한 책을 선정해 함께 읽고, 도구를 활용한 만들기나 그리기 등 다양한 맞춤형 독후활동을 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강사와의 상호작용으로 사회성과 잠재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수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시가 수돗물 절약 가구에 대해 요금 감면을 추진한다. 이번 요금 감면은 가뭄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생활 속 물 절약을 실천하는 세대에 인센티브를 주기 위함이다. 시는 오는 3월 중'여수시 수도급수 조례'를 개정해 4월 검침분 수도요금부터 가뭄해제시까지 요금감면을 추진할 계획이다. 감면률은 전년 동월 대비 ▲10% 이상 절감하면 10% 전체를 ▲20% 이상 절감하면 11% ▲30% 이상 절감하면 12% ▲40% 이상 절감하면 13% 등 차등 감면할 계획이다. 단, 이사정산, 옥내 누수, 급수 중지 및 휴전 등으로 수돗물 사용량이 일정하지 않은 수용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도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뭄 극복을 위해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수돗물 절약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포천시 군내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3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체감도 제고를 위해 군내면장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군내면장은 난방비 인상 및 겨울철 추위로 인해 생활 환경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 가구 2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 지원·연계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방문대상 가구의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여 행정복지센터에 갈 생각조차 하지 못했는데, 면장님이 직접 집까지 찾아와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앞으로도 마을 방방곡곡을 누비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을 통해 면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내면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광양희망도서관, 어린이 환경 기획전시 '내 친구 지구'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 희망도서관은 2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도서관 3층 꿈싹갤러리에서 어린이를 위한 환경 기획전시 '내 친구 지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의 어린이들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전시 초대작가로 신윤 환경미술가와 김지형 그림책 작가가 참여했으며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녹색연합과 연계해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미술작품, 자원순환 물품, 환경 그림책, 놀이와 체험이 어우러진 참여형 전시로 구성했다. 전시장은 크게 네 개의 공간으로 나눠져 있는데 첫 번째 공간은 신윤 작가 초대전 ‘멸종위기 인간, 사라지는 동물들’로 꾸며졌다. 어린이 생태환경 미술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신윤 작가(13세)는 지구생태계를 병들게 한 인간이 변하지 않으면 멸종한 동물들처럼 인간도 멸종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작품을 통해 전달한다. 4년 전 호주 산불 뉴스를 접하면서 그림을 시작하게 됐다는 신 작가는 “제 그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기후 변화에 관심을 갖고 심각성을 깨닫기 바란다”며 “작품으로 광양시
▲ 'T.(ten)T.(time)T.(table) 소통 강화 시간' 남양주시, 바로처리팀-민원콜센터팀 업무 간담회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3월 바로처리팀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비법정 도로의 긴급 보수 및 복구 업무의 유기적인 협업을 위해 지난 23일 바로처리팀과 민원콜센터팀 간 업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9시부터 민원 전화 응대를 시작하는 민원콜센터팀의 업무 특성상 근무 시간 이전인 8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이뤄졌으며, 바로처리팀과 읍·면·동 간 업무 구분 등 민원콜센터팀이 민원 접수·배분 시 유의해야 할 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민원콜센터팀에서는 더욱 빠르고 전문적인 민원 처리를 위해 바로처리팀 민원의 접수·배분 업무를 전담하며 접수 창구를 일원화하고, 바로처리팀의 출범에 맞춰 ‘바로처리콜센터’로 고객 응대 멘트를 변경하는 등 바로처리팀 신설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 1회 10분간 소통할 수 있는 T.(ten)T.(time)T.(table) 시간을 통해 민원콜센터에 접수된 민원 동향과 지역별 특성 등 민원 정보와 부서 처리 현황을 공유하고, 핑퐁
▲ 여수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시가 오는 3월부터 매주 화요일 공립 작은도서관 운영시간을 2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지역민 편의를 도모해 생활친화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높아져가는 독서문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함이다. 해당 도서관은 ▲꿈을키우는(선경3차아파트) ▲청솔글누리(청솔2차아파트) ▲화양열린(화양면민회관) ▲여문늘벗(구, 중부보건지소) ▲국동(국동 임시별관) 등 5개소 이다. 시 관계자는 “매주 화요일 저녁은 작은도서관과 함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6월까지 시범운영한 후 성과평가를 통해 하반기 요일 확대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 고흥군,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은 봄철 산불 조심기간, 군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4일 고흥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공무원 및 산림조합직원, 고흥군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70여명은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집중 실시하며, 군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관심을 갖고 사전 예방활동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는 논과 밭 등에서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는 행위와 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해 주로 발생하고 있어 산불예방에 대한 군민 모두의 관심과 주의가 필수적이다. 이에 군은 이러한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산불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매일 6회 이상 마을 일제방송을 실시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차량 순회 방송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전개 ▲산림 연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 사업 추진 ▲논ㆍ밭두렁 소각행위 등 단속을 집중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산불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점암면 팔영산 등 주요 명산 등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센터 강사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2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강사 간담회를 열고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주민자치센터 강사와 자원봉사자, 동 관계자 등 참석자 10여 명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16개 프로그램의 운영현황을 공유하며 현장의 고충과 해결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또 4월부터 시작될 2분기 프로그램에 대해 수강정원 확대, 수강료 조정, 폐강 기준 등 변경사항 안내도 이뤄졌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프로그램 정원이 늘면서 추가 공간 확보와 시설 정비를 바라는 의견이 많다”며 “주민들께서 더욱 쾌적하게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2분기에는 더 많은 주민들께서 우리 주민자치센터에서 즐기며 배우시길 기대한다”며 “주민자치센터를 주민에게 가장 가까운 문화 배움터이자 쉼터로 만드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은 오는 3월 2일부터 양평시내 교통체증해소를 위한 시내순환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시내순환버스 운행은 관내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버스는 오전 6시 30분 양평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강상면 송학1,2리~병산1,2,4리~양평현대성우1,2,3단지~양평휴먼빌 2차아파트를 경유해 양평역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통행량이 급증하는 출근시간대 집중 운행되며, 전철시간을 고려해 오후 22시 10분(양평역 기준)까지 운행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관내 아파트 준공으로 인한 입주민이 증가로 양평군에 전입하는 신규 주민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대중교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순환버스를 추진한다”며, “차량 통행이 많은 시간대는 자가 차량 이용을 자제하고 순환버스 이용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환버스는 친환경 차량인 24인승 전기 저상버스로 운행될 예정이다. 전철 환승 시간을 고려해 양평역을 이용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규칙적인 순환버스 노선으로 혼잡한 출근 시간대의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양평 시내의 교통량 감소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광양시, 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성공적 안착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는 지난 22일 2022년 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한 2개 시장(광양5일시장, 중마시장)의 1차년도 사업 성과에 대해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전통시장에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명소로 집중 육성하는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회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양시, 상인회, 지역 대표로 구성된 사업추진협의회에서 시장별로 지난 1년간 추진한 사업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자리로 중마시장에 이어 광양5일시장 순으로 진행됐다. 중마시장은 주간에 비해 야간에 고객 비율이 높은 시장 특성에 맞춰 낮에는 ‘매화’, 밤에는 ‘버스킹’ 등 문화콘텐츠를 접목시켜 ‘낮과 밤이 빛나는 중마시장, 불야성’을 주제로 시장 유휴 공간을 매화파크로 조성하고 버스킹을 개최해 시민들의 시장 방문을 이끌어 냈다. 광양5일시장은 미래의 고객층이자 아이 양육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을 타겟으로 삼아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소재인 ‘곤충’을 테마로 곤충 키우기, 곤충 아트 전시물 설치 등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