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재산 가치평가 확산 전략 전문가 협의체’발족식 현수막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특허청은 지식재산 가치평가를 지식재산·기술 시장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전략 수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가치평가란, 지식재산의 현재 또는 장래의 가치를 금액, 등급 등으로 산정하는 것으로, 최근 지식재산을 담보로 한 대출, 투자 등의 금융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다만, 지식재산 금융 외에도 지식재산 거래, 특허침해 손해배상 및 기술유출 피해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재산 가치평가가 활용될 수 있음에도, 전문분야별 가치평가 모델이 마련되지 않아 평가의 신뢰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특허청은 2월 24일 오후 2시에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대회의실(서울 강남구)에서 지식재산 가치평가 제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지식재산 가치평가 확산 전략 전문가 협의체’를 발족했다. 협의체에서는 산업계, 법조계, 학계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거래, 손해배상, 기술유출 등 전문분야별 가치평가의 쟁점을 발굴하고, 분야별 지식재산 가치평가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방향을 설정한다. 협의체에서 도출된 연구방향 등에 따른 심층 연구용역을 통해
▲ 장흥군 귀농인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인구늘리기 앞장”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흥군 귀농인연합회는 24일 목재산업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연합회장과 읍면 지회장 등 개편된 임원을 인준하고 회원간의 유대를 도모했다. 김종탁 회장은 귀농어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장흥군에서 그 동안 생활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정책, 그리고 인구증가 방안 모색 등을 포함한 분석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행정과 연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새내기 귀농어귀촌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아이디어와 의견을 모았다. 김종탁 회장은 회진면 선학동마을과 7년 넘는 인연을 이어오다가 지난 2018년 장흥군민이 됐다. 현재는 장흥군 마을활동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광주광역시 다문화가족, 무등산 정상 오를 수 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오는 3월 4일 올해 처음 열리는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에 다문화가족의 참가는 가능하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무등산 정상에 있는 군부대 시설의 보안 때문에 외국인 출입은 제한되지만, 다문화가족은 방문이 가능하다. 다만, 다문화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가족관계등록부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번 다문화가족 출입 허용은 지난 2011년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가 시작된 이래 최초다. 광주시는 다문화가족 방문에 대비해 안내 인원을 보강하고 서석대 앞에서 출입을 안내하는 등 철저히 준비할 방침이다. 아쉽지만 이번 개방 행사 때는 다문화가족 외 외국인은 무등산 정상 방문이 제한된다. 군부대 보안규정에 따라 사전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통상 2개월가량 소요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는 9월부터는 국적 불문하고 누구나 무등산 정상부 방문이 가능해진다. 광주시-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국립공원공단이 체결한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 업무협약’에 따라 외국인도 무등산 정상부에 오를 수 있다. 정강욱 시 녹지정책과장은 “지난해 10월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에 고려인 초청을 추진했으나, 러시아-
▲ 사랑의 헌혈운동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24일 시청 전정에서 공무원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매년 겨울철(11월 ~ 3월)은 추운 날씨, 방학 등으로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기간으로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헌혈 참여율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공무원과 시민들은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에 참여하여 이웃사랑과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헌혈자는 헌혈증서와 기념품을 받고 자원봉사 4시간을 인정받는다. 또한 혈액 검사(혈액형, 간염, 간 기능)를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도 알아볼 수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헌혈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헌혈은 혈액이 꼭 필요한 사람의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치 있는 일인 만큼 앞으로도 생명나눔 운동인 헌혈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헌혈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누리집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까운 헌혈의 집 위치정보를 확인 후 방문하거나 헌혈버스를 예약할 수 있으며, 단체 헌혈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대구경북혈액원과 일정을 협의해 진행할 수 있다.
▲ 재경고흥군향우회,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펼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은 24일 재경고흥군향우회 임원단 20명이 고흥군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멸 위기의 고향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자는 향우회원들의 뜻이 모여 이루어졌다. 이호 회장은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항상 고향에 있다.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돼 고향에 큰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늘 고향을 응원해주시는 향우들께 든든하고 고마운 마음이다”며, “향우들의 애향심이 우리군의 변화 발전에 큰 자산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해남군, 전기차 구입 지원 신청하세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해남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전기차 민간보급을 지원한다. 올해 전기차 지원규모는 총 210대(승용차 100대, 화물차 110대)로 36억원이 투입된다. 차종은 배터리용량, 주행거리 등에 따라 금액이 차등 지원되며 1대당 전기승용차는 최대 1,53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0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저공해차 구매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해남에 주소를 둔 지 3개월이 경과된 개인 및 해남 소재지(3개월 경과) 법인 등이다. 특히 택시(승용), 소상공인(화물) 등에 대해서는 보조금이 추가로 지원해 코로나 이후 어려움이 많은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군 환경과 기후환경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 취약계층 아동 난방비 지원사업 전달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급등한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아동 100세대에 50만원씩 난방비를 지원한다.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24일 집무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가 후원하는 취약계층 아동 난방비 지원 전달식을 갖고 도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김성중 부지사는 “최근 난방비 폭등으로 힘들어 하는 가정에게 단비와도 같은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고맙게 생각하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난방비 뿐만아니라 난로 등 난방용품도 구매할 수 있어 더 뜻깊은 행사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황금신 제주후원회장은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도내 아동들 위해 봉사활동, 나눔음악회, 장학금 전달, 아동옹호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김정영 의원, 노인일자리 공공사업 소득생산 전환을 위한 아이디어 창안시책 제안 정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정영 위원장(국민의힘, 의정부1)은 지난 23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가재울경로당 정기석 회장을 만나 현 노인일자리 공공사업에 대한 소멸성 사업을 소득 생산으로 전환 하는 내용을 담은 아이디어 창안 제시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석 회장은 “현재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공공사업은 많은 인력과 국고가 투입되고 있지만 비생산적이고 일회성으로 소멸되는 단순 작업의 반복이 연속되고 있다며 소득이 있는 생산적 사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인력의 3분의 1을 낙엽수거 사업에 투입하여 낙엽을 적절히 가공하면 거름과 땔감, 압축 버섯재배목재 등을 생산할 수 있고 특히 ‘버섯재배목재’는 통나무에 버섯 종균을 넣어 다양한 장소에서 버섯 재배가 가능하여 독거 노인들의 여가를 위한 관상용과 상품판매용 재배를 통해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또한, “버섯목재의 다양한 장소 활용과 등산로 주변 낙엽 수거로 산불 예방 효과 및 등산로 주변
▲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월 정기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이화, 한병주)가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에서는 금번 회의에서 2023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계획(안),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개정(안), 협의체 위원 해촉 건, 꾸러미제작 및 전달 건 등 총4개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협의체는 지역 내 위기가정, 취약계층에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요리하GO! 나누GO!, 주거환경개선사업 ‘Clean House’ 등 총 17개 사업을 확정했다. 또한, 중앙동 협의체의 체계적인 운영과 내실화를 위한 운영세칙 개정(안)을가결했다. 해당 개정(안)은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안건으로 상정 뒤 가결되면 효력이 발생한다. 협의체에서는 개인 사정으로 사퇴서를 제출한 위원에 대해 해촉을 결정했고,여주로타리에서 후원한 라면, 쌀떡국, 즉석밥을 꾸러미로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정이화 공공위원장은 “중앙동 최일선에서 복지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확정된 17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위원님들의 많은 참여를부탁드린다” 말했다 한병주 민간위원장은
▲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3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31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는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보유한 의용소방대원으로써 국민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를 위해 양성된 인력이다. 이번 교육은 도내 65세 이상 심정지 환자가 증가하고, 최근 서울 이태원 인파 사고 등 재난·사고 발생 시 119수호천사의 응급처치 능력 제고 및 유사시 효과적 응급처치 능력 습득을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한 서북여성의용소방대 김필자 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라며 “심정지 등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라남도교육청 2023. 학교보건 기본방향 설명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2월 24일 체육교육센터에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2023. 학교보건 기본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3 학교보건 기본방향’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올 한 해 모두가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해 예방 중심의 보건사업과 학교 내에서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교육활동을 보장하고, 교직원 업무경감 및 신학기 개학 이후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활동 자원봉사자 지원 등 학교보건 주요 정책을 밝혔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류 등 유해약물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교육의 중요성 및 학교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도 가졌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 전 교직원 잠복결핵검사 실시 △ 소아당뇨 학생 지원 △ 불균형 체형 예방ㆍ관리 △ 학생 감염병 예방 사업 △ 학교 내 석면ㆍ공기질 관리 △ 교육환경평가 승인사업장 사후관리 등을 강화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양기열 체육건
▲ 2023학년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영재지도강사 연수 및 협의회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24일 2023학년도 영재교육원 운영을 위한 영재강사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2023학년도 영재교육원 영재강사로 선정된 논산계룡 지역의 교사 40명이 참여했다. 영재교육 경력 9년차인 양촌초 이현진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GED시스템을 활용한 학생관리방법 및 영재성발달기록부 작성 방법에 대한 연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팀별 교육과정 협의, 입학식 운영 방식 및 영재교육 자료 제작 등에 대한 준비와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3월 24일 3년만의 영재교육원 입학식을 진행할 하고, 4월 1일 첫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원만 교육장은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많은 강사들이 참여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매 주말마다 운영이 되고, 영재교육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많은 부담감이 있을 수 있지만, 논산계룡 지역 학생들이 미래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로 거듭나는데 많은 기여를 하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학생들의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내실있는 교
▲ 강화군 불은면, 친환경 자원순환청사 운영 계획 수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 불은면이 면사무소를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로 조성해 쓰레기 문제에 앞장설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와 배달문화 확산으로 일회용 폐기물이 급증하면서 공공부문에서의 선도적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불은면은 자원 낭비 없는 청사 운영을 위해 다회용 컵과 접시 등을 구비하고, 분리배출함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면사무소 방문객에게 자체 제작한 분리배출 홍보지와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지를 배부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염명희 면장은 “불은면의 자원순환청사 운영을 시작으로 관내 일회용 쓰레기 배출양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강화군 길상면 발전협의회, 재난돕기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 길상면 발전협의회는 지난 23일 지진 피해로 3만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김흥식 회장은 “언론을 통해 지진피해 현장을 보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가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금된 성금은 인천시 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피해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식수와 먹거리, 생필품 제공 등에 쓰일 예정이다.
▲ 하남시, 국토부 주관 하자 관리 간담회 참석, 당면 현안 건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는 지난 23일 하남감일지구 B8블럭(제일풍경채)에서 개최된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하자 관리 강화 간담회’에서 ▲감일지구 연결도로 공정 지연, ▲교산신도시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공업지역 물량 확대, ▲서울~양평간 고속도로(안) 변경 요구,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위한 규제 개선 지원 요청 등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본 간담회는 지난 1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충주호암)의 하자보수 논란 등과 관련한 것으로, 이 자리에는 국토교통부장관(원희룡)을 비롯하여 시공업체 및 입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대응책으로 품질관리 전담인력 강화, 하자조치 완료 후 공사비 잔금 지급, 처리 진행 상황 모바일앱 활용 의무화 등 강력한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기금의 출·융자 등 공적지원을 받는 공공성이 높은 사업이므로, 민간임대주택의 품질을 높이고 입주민들의 하자가 즉시 처리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최고의 평가자는 입주민임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재 시장은 금번 하자관리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