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누리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나눔의 숲 캠프' 공모사업 선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의 아이누리(공립형)지역아동센터는 한국산림복지진흥회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지원하는 숲 체험 교육 사업인 ‘나눔의 숲 캠프’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나눔의 숲 캠프’ 사업은 사회·경제적·정책적 취약계층에게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는 것으로, 전국 사회복지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박 2일간 진행한 ‘나눔의 숲 캠프’에 참가한 아동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아이누리(공립형)지역아동센터는 욕구 조사를 반영해 올해도 캠프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된 ‘나눔의 숲 캠프’에는 총 36명이 참가해 2박 3일간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특히 국립산림치유원(경상북도 예천군 문필마을)에서 ▲숲·균형놀이 ▲숲속 힐링미션 ▲탄소중립·제로 ▲다스림 숲 산책 ▲힐링 카프라 등의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활동에 필요한 숙박비, 식비, 전세버스 등을 제공받았다. 또한, 참가 아동들이 자체 레크리에이션을 준비하며 자신만의 끼를 표출할 수 있는
▲ 안산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통해 시민안전 확보 총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 옹벽, 문화재, 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곳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지표면 사이에 얼었던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 구조물의 균열 및 붕괴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 앞서 시는 지난 22일 관내 중앙역 인근에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및 우리 주변 위험요소 안전신문고 이용 신고하기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적극적인 신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 박구범 시민안전과장은 “해빙기는 지표면 사이에 얼었던 수분이 녹으면서 지반 및 시설구조물이 매우 약화되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이 필요한 때”라며 “주변에 균열이나 붕괴 등의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급경사지, 옹벽, 문화재, 공사장 등 주요 재난취약시설 등에 대해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 경기도 이주민 안전문화 명예대사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 외국인 인권지원센터는 전염병, 수해, 폭염, 화재, 한파 등 재난에 외국인 주민이 대응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경기도 이주민 안전 문화 명예 대사’를 모집한다. 이들은 기존 안전 문화 정보를 수집해 다양한 언어‧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주민들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재난 대응 지침(매뉴얼)을 제작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또 각자가 속한 이주민 커뮤니티와 소통하고 누리소통망(SNS) 등 활용 가능한 매체를 통해 안내하는 역할도 맡는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내 생활하는 이주민 중에서 한국어 능력이 고급 수준이고, 지역사회와 이주 인권 옹호 활동 경력이 있으며,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해 소통을 활발히 하는 사람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활동 예정이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을 희망할 경우, 센터 누리집(gmhr.or.kr)에 있는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다음 달 9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외국인 인권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연종희 경기도 외국인정책과장은 “이주민 안전 문화 명예 대사들이
▲ 용산구 적극행정 직장교육 장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용산구가 24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교육 현장을 송출했다. 구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정책기획, 사업집행, 현장근무, 대민업무, 내부지원 등 모든 분야에 적용된다”며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했다”고 말했다. 최유성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가 ‘국민을 풍요롭게 하는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강의 내용은 적극행정 인식과 필요성, 적극행정 개념 및 실천유형, 사례, 적극행정 지원제도 등이다. 이날 강의에 앞서 김선수 용산구 부구청장의 ‘적극행정 특강’도 진행됐다. 김선수 부구청장은 “법령과 제도, 선례가 없는 새로운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극행정이 더욱 필요하다”며 “구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1년 적극행정조성팀 신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등 적
▲ 철원산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 박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지역 농특산물 판로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2023.2.23. ~ 3.8(2주간)까지 강원더몰(옛 강원마트) 내 철원몰 입점을 희망하는 지역 업체를 모집한다고 한다. 강원더몰 철원몰에 입점하는 업체는 통합 마케팅 및 홍보 지원, 입점 기업 쇼핑몰 디자인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11번가, 롯데마트, SSG.com, 롯데ON 등의 쇼핑몰과 연계한 상품 등록, 쇼핑몰 업데이트 및 유지보수, 통합 민원 처리, 전자상거래 컨설팅 및 교육 등도 함께 진행된다. 철원몰 입점은 1차 농산물을 포함한 직접 제조·생산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도경제진흥원의 심사 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이현종 군수는 “신청하는 업체들이 모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철원몰 등 새로운 판로 개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8월에 철원몰을 오픈했으며, 강원도 경제진흥원 발표 기준 총 46억원의 직·간접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홈페이지
▲ 광주광역시교육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학교운영위원회 업무편람과 핸드북을 제작해 학교 현장 학교운영위원회 업무 지원에 나섰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책자는 학교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담고 있다. 이를 일선 학교에 제공해 업무담당자의 업무경감을 도모하고 운영위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학교운영위원회 업무편람’은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 구성 및 선출, 기능, 회의 운영,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반영한 Q&A로 구성됐다. 업무담당자가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제작돼 업무담당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운영위원회 핸드북’은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 구성, 기능, 현장의 궁금한 사항을 반영한 Q&A 등을 단계별로 정리했다.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 운영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인 만큼 주요 안건 심의 시 고려사항 등을 수록해 학교운영위원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핸드북’은 시교육청에서 전국 최초로 발간했다.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휴대가 편리한 핸드북 형태로 제작
▲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초생활수급 1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협의체 위원 10명은 대상 가구를 찾아가 집 곳곳에 쌓인 생활 쓰레기 100리터짜리 20개 분량을 수거하고 청소까지 마친 뒤 겨울 이불 세탁 등을 도왔다. 이 가구는 시각장애가 있는 자녀를 연로한 어르신이 혼자 돌보고 있어 청소나 폐기물 처리 등이 쉽지 않은데다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면 맞춤형복지팀에서 가정 방문을 했다가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주거 환경 개선을 도운 것이다. 면은 이 가구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랑 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어르신과 시각장애인 자녀에 대해서는 정서 안정을 위한 상담 등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임병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꼭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보은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은군은 쌀 공급 과잉 및 소비량 감소에 따른 쌀값 하락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에 대해 신청·접수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은 2022년에 벼를 재배하던 논에 벼를 제외한 사료작물이나 콩 등 다른 작물을 심으면 지원금을 주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2억 2,400만원을 확보해 150㏊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단가는 ㏊당(3,000평) 150만원으로 사업 지원 대상은 2022년도에 벼를 재배한 농지 및 22년 감축 협약에 참여한 농지로 1,000㎡(300평) 이상 벼 이외 다른 작목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이며 3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논에 국내 자급률이 낮은 콩, 조사료, 가루쌀 등 곡물류를 재배할 경우 국비 사업으로 추진하는 전략작물직불제와 함께 지원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고, 조사료를 이모작 재배할 경우 최대 630만원(전략작물480만원+논타작물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정부매입비축농지,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농지, 경관 보전 직불금 수령농지 등 타작물 재배 의무가 부여
▲ 광명시는 오는 3월8일까지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오는 3월8일까지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과정은 지난 3년간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내용을 체계화하여 ▲사회적경제·공정무역에 대한 이해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역량 강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인식확산 교육사업을 위한 교안 작성과 시연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활동가는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토론회, 페스티벌, 오픈박스, 간담회 등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우리 시의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운동의 확산 및 활성화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2020년부터 시민 대상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인식확산 사업으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 ▲청소년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학교 ▲사회적경제 특강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예다솜교회,쌀쌀한 날씨를 잊게 할 쌀을 은행동에 전달하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은행동에 위치한 예다솜 교회가 지난 23일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4포(총 60kg)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후원받은 쌀은 은행동 취약계층 한부모 또는 미혼모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예다솜 교회 전도사 송태영 씨는 은행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신청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에도 힘을 더하겠다는 뜻을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김상훈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교인과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뜻깊은 나눔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권숙 은행동장은 “따뜻한 봄이 오기 전, 취약계층에게 선뜻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높아지는 물가로 쌀 구입을 망설이는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만골근린공원에서 기공체조를 하는 시민들의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3월부터 '2023년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은 기공체조와 생활체조다. 기공체조는 마북근린공원ㆍ큰솔근린공원ㆍ만골근린공원에서 매주 월~금(오전 6시~7시), 새물근린공원에선 매주 월~목(오전 6시~7시), 남산근린공원에선 매주 월~금(오전 10시~11시)에 진행된다. 생활체조는 한보라마을 건강마당에서 매주 월~금(오후 6시 30분~8시)에 진행된다.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종목은 인라인스케이트와 풋살이다. 4월 1일부터 진행되며 3월 13일부터 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인라인스케이트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강남근린공원에서 기초반(토~일, 오후 6시~7시)과 실전반(토~일, 오후 7시~8시)으로 운영되며, 각 과정당 20명씩이다. 풋살은 영덕레스피아에서 유아반(목~금, 오후 4시~5시), 초등학교 1~2학년반(목~금, 오후 5시~6시), 초등학교 3~6학년반(목~금, 오후 6시~7시)으로 20명씩 모집해 진행된다. 구는 오는 27일까지 강사를 추가로 모집해 생활체조, 인라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농협과 협력하여 ‘2023년 로컬푸드 원예 시설하우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로컬푸드 원예 시설하우스 지원사업’은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사업과연계하여 시설채소 생산 기반 조성으로 연중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로컬푸드의 안정적 판로확보를 보장하여 효율적인 유통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에 토성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하면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115백만원으로 원예용 이중하우스 5동(330㎡)을 지원한 바있다. 올해는 총사업비 130백만원을 확보하여 비닐하우스 10동(330㎡)을 3월 중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로컬푸드 참여 농가의 연간 납품 품목 다양화로 농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 연중 납품에 따른 농업소득 증대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영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원예분야 지원사업을 통한 관내 납품 농가의 안정적 생산 기반 조성 확대로 영농안정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함평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함평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LPG화물차 신차구입 사업을 추진한다. 함평군은 26일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는 530대, LPG화물차 신차구입은 25대를 배정해 총 9억3천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은 지난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에만 지원하던 보조금을 올해 4등급 경유 자동차까지 확대 지원한다. 이에 신청일 기준 함평군에 6개월 이상 등록돼 있는 4·5등급 경유 자동차와 콘크리트믹서·펌프트럭, 덤프트럭 등 2009년 8월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는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후 LPG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하면 조기폐차 지원 대상 우선순위로 배정되면서 100만원을 추가 지원받는다. 신청은 다음달 2일부터 24일까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차종 및 중량별 지원 상한액과 지원율, 추가 지원항목 등은 함평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지원 대상자 선정은 4월 중 확정,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 송정도서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송정도서관이 오는 3월1일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으로 기관명을 변경하고 조직 확대를 통해 새롭게 출발한다. 26일 송정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 기능을 확대하고 다가치교육과를 신설,다문화·탈북학생들을 위한 다문화 교육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광주송정도서관은 그동안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려인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문화교실 ▲도란도란 어울림 교실 ▲다정다감 책 놀이터 등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오는 3월에는 다가치교육과를 신설한다. 다가치교육과는 다문화 교육 관련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특히 다문화 학생들이 공교육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공교육진입 안내자료 보급 ▲예비교육 운영 ▲징검다리 과정 운영 ▲상시 기초한국어 교육 운영 ▲초기 통역 지원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습 분야 지원뿐 아니라 학교 다문화 교육 내실화·다문화교육 선도모델 개발 확산한다.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다양한 연수 사업을 진행하여 다문화 교육활동 지원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광주송정도서관 김정희 관장은 “기존 도서관의 기능과 다문화 교육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교육 기관으로 발돋움하길
▲ 경북도, 경제활력․지방시대 선도 추경예산안 편성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고유가고금리시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방시대 가속화를 위한 경북도 핵심 과제 추진을 위해 총 5176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주요 추경예산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고유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와 기업성장 및 소상공인 판로개척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자 “서민경제 안정화”사업에 우선적으로 재원을 투입했다. 아울러, 지난 1월 개최된 2023년도 업무보고에서 밝혔던 도정 주요 사업들 중에서 각 분야별 역점적으로 추진할 “지방시대 선도사업”에 중점 편성했다. 우선, 지방주도의 새로운 국가발전 비전제시와 경북 대전환 청사진 마련을 위한 기반구축 사업으로지방시대선도국제컨퍼런스 2.5억, 지방주도신성장모델발굴전문가포럼 1.5억, 천년건축시범마을조성 기본계획수립 6억, 대구경북공항공사설립 타당성조사 2억, 경북형 기회발전특구 기본계획수립 2억, 경북디지털대전환 기본계획수립 1.5억원 등의 연구용역비를 편성하고, 농업 현장에 4차 산업혁명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고 공동영농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