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 주말농장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운북사업소는 내달 21일까지 영종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주말농장 무료 분양 신청자를 모집한다. 친환경 주말농장 분양은 중구 영종도의 공단 운북사업소 하수처리시설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마련했으며, 분양접수는 27일부터 내달 21일까지 공단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주말농장은 가족농장 1면당 약 20㎡(6평)의 45면, 단체농장 1면당 약 33㎡(10평) 3면으로 총 48개의 텃밭을 확보하여 영종지역 주민의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게했다. 내달 24일 진행되는 분양대상자 선정방법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추첨 대신 사업소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추첨할 예정이다. 당일 직접 참관을 원하는 지역주민들은 마스크 등의 개인위생용품을 지참 후 참여 가능하며, 선정자는 4월 8일부터 주말농장 이용이 가능하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관내 주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건강과 힐링 나들이가 될 주말농장에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면서 “영종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
▲ 전북도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도는 2023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신청·접수 기간을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신청대상자는 신규자, 관외경작자 등 사전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이다. 비대면신청 기간(2월)에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도 대면 접수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과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정책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직불금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 등은 면적에 관계없이 농가 단위로 연 120만 원을 지급하는 소농 직불금과 면적에 비례해 지급하는 면적 직불금을 선택‧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 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 및 농업인이 확대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2017~2019년 중 1회라도 직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이 있어야만 신청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 이 규정이 폐지되면서 직불금 지급 실적이 없는 농지도 신청할 수 있다. 지급대상 농지 및 농업인이 확대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농업인이 직불금 신청에 누락이 없도록 신청 전에 자격요건을 사전 검증해 지급 가능성을 농업인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공익직불금은 실 경작자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으로 영농폐기물 적정
▲ 경북교육청, 2022년'도전 ! 성취 프로그램'교육감 인증제 98명 인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학생들의 도전의식 함양을 통한 참다운 자아를 발견하는‘도전! 성취프로그램’을 운영해 98명이 교육감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문·봉사·체육·예술 네 가지 영역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성취해 가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현하는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학교 특색에 맞게 자율 선택으로 운영하는 △학교장 인증제, 지역의 특성을 살린 교육지원청 단위 △교육장 인증제, 도교육청에서 제시하는 5가지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교육감 인증제로 운영됐다. 지난 2019년 선도학교 6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0년 162교, 2021년 190교, 2022년도는 초등학교 121교, 중학교 45교, 고등학교 53교, 특수학교 1교 총 220교에서 학교장 인증제를 운영했다. 영주 이산초등학교는 동시, 체력, 독서 등 스스로 도전할 3가지 활동을 정해 1년 동안 각 도전과제의 인증 기준에 따라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수여했으며, 경산 자인학교는 특수학생의 발달단계를 고려해 자전거와 킥보드 타기 프로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2월 27일(월) 봉평면을 시작으로 3월 6일(월)까지, 민선8기 2023년 상반기 읍·면 순방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순방 간담회는 지난 16일 개최한 사회단체장과의 ‘평창발전 대토론회’, 지난 22일 초·중·고 학부모와 함께한 ‘군수·학부모와의 대화마당’에 이어, 2023년 군민 중심의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세 번째 일정으로, 민선8기 2023년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읍·면 주민과 공유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읍·면별 방문 일정은 ▲2. 27. 봉평면(10:00), 용평면(14:00) ▲3. 2. 대화면(10:00), 방림면(14:00) ▲3. 3. 진부면(13:30), 대관령면(16:00), ▲3. 6. 미탄면(10:00), 평창읍(14:00) 순으로 진행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3년은 민선8기 평창군정의 공약과 가치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원년으로,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잘 경청하여 평창군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라고 전했다.
▲ 지역주도형 돌봄서비스 제공 사업 수행기관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사서원이 지역주도형 돌봄서비스 제공에 함께 할 사회복지·유관 기관을 찾는다. 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은 내달 10일까지 지역주도형 돌봄서비스 제공 사업에 참여할 사회복지·유관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기존 돌봄 정책의 빈틈에 있는 시민들을 위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더 나아가 제도화되지 않은 돌봄서비스 개발과 지원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사회복지·유관 기관 11곳이다. 돌봄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자활기업, 사회적경제조직, 비영리기관 및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관은 지역과 기관의 특성에 맞게 돌봄·요양, 일상지원, 건강지원, 안전, 주거지원 등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추후 기관별로 모집하며, 필요시 자체 대상자 외 타기관 대상자에게도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다. 기관 선정 이후 각 기관에서 사업을 맡은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진행한다. 또 참여 기관 교류를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다. 여
▲ 전북도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도는 전북특별자치도 시대에 걸맞은 전북형 K-문화콘텐츠와 신규 국가사업 발굴로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27일 도-시군 협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K-문화거점 조성을 위한 콘텐츠 발굴 특강과 도, 시군별 국가예산 및 신규사업 설명, 협업이 필요한 사안에 대한 논의, 기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도정 운영방향인 ‘문화체육관광 거점조성’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된 특강은 문체부 산하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 김명하 책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섰다. 김명하 책임연구원은 국가정책을 면밀히 분석한 신규사업 발굴 방향에 대한 설명과 시군별 맞춤형 컨설팅까지 진행했다. 특히, 최근 강조되고 있는 문화콘텐츠 연구개발과 지역별 역사와 문화가 접목된 콘텐츠 발굴 방안에 대해 도와 시군이 상호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역별 강점을 살린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에서 창업-성장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 대표 문화콘텐츠 산업으로 육성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도, 시․군 담당 국장들은 지역별 핵심 국가예산 사업을 설명하고, 중앙부처 첫 대응 단계에서부터 도와 긴밀히 호흡을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개량 및 신축 비용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주택 개량사업 지원 정책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농어촌정비법'에 의한 (준)농어촌지역으로 본인 소유의 부속건물 포함 연면적 150㎡이하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려는 가구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세대원 포함)인 가구를 비롯해,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려는 가구 ▲내·외국인 근로자 복지를 위해 숙소를 제공하고자 하는 농촌지역 농어업분야 업체 및 농업인 등이다 농협을 통해 연 2%의 낮은 금리로 최대 2억 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고 개량하는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최대 280만 원의 취득세 감면과 지적측량수수료 3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1가구 2주택 이상 소유자 또는 사업 완료 후 2주택 이상이 되는 경우는 신청이 불가하나, 예외적으로 농촌 빈집을 개량하거나 철거 후 신축 할 경우에 한해 2주택까지 허용된다. 또, 사업대상자가 만 40세 미만의 청년일 경우 고정금리 1.5%를 적용하는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조숙행 건축과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농촌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
▲ 군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27일부터 재활용률이 다른 품목에 비해 저조하거나 유해성이 높은 폐건전지, 종이팩 및 별도 분리배출 품목인 투명페트병의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하여 수거 보상을 통해 주민 및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재활용품 수집보상금 지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품목은 폐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 폐지, 고철, 캔류, 플라스틱 등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이며, 수집보상금은 품목별로 ㎏당 폐건전지 500원, 종이팩 1,000원, 투명페트병 1,000원의 보상금을 정액지급하고, 폐지, 고철, 캔류, 플라스틱 등에 대해서는 자원재활용업체(고물상 등)에 매각한 수집전표를 기준하여 판매대금의 50%를 정률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관내 주소지를 둔 주민, 마을단체, 학교, 기관단체 등이며, 품목별로 폐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의 경우 군위군 환경관리센터로 보상품목과 구비서류를 갖추어 신청해야 하고, 폐지, 고철, 캔류, 유리병, 플라스틱 등의 경우 자원재활용업체(고물상 등)에 매각한 수거전표(계량증명서), 영수증 등의 구비서류를 갖추어 군위군 환경과에 신청해야 하며, 지급은 예산소진시까지이다.
▲ 김춘곤의원_316안전총괄질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이 2023년 첫 번째 회기인 24일 제316회 임시회에서 상임위 소관 안전총괄실 업무보고를 받으며 남산터널 1, 2, 3호에 피난연결통로가 없거나 규정에 맞지 않음을 지적하고 전기자동차 통행 증가를 고려한 종합적인 방재시스템 보완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지난 2월 7일 강남방향 남산3호터널 내에서 가솔린 승용차 화재가 발생했고 다행히 초기 진화하여 30분 만에 통행을 재개한 사고를 언급하며 남산 1호 터널의 1일 교통량은 양방향 63,685대 3호 터널은 31,989대(2022년 6월 서울시 통계)로 터널이 통제되면 극심한 교통 혼란이 발생하여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터널 내 화재 등 사고가 발생하면 반대쪽 터널로 대피하도록 국토교통부 “도로터널 방재.환기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남산터널은 해당 규정 이전에 건설되어 피난연결통로가 없거나 규정보다 먼 거리에 설치되어 있어서 사고 발생 시 안전한 대피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특히 남산
▲ 지난 봄 흑석로에 조성한 테마화단 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작구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2023년 사계절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곳 주변으로 사계절 특색 있는 꽃길을 조성하여, 가로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구는 3월부터 연말까지 노량진로, 현충로 등 7개 노선과 한강대교 교통섬, 지하철역 주변 등 동작구 곳곳에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걸이 화분과 가로등주 화분을 장식하고, 계절별 초화가 식재된 테마화단, 포켓화단, 템포러리 가든 등을 조성한다. 특히, 비어있던 넓은 숭실대학교 앞 공간에 포켓 화단을 설치하고, 한강대교 교통섬에 동작구 진입을 환영하는 아름다운 꽃들을 채울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심 내 방치된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활력 넘치는 경관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도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북도는 공연예술 분야 일자리 지원으로 안정적인 예술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자 문화예술 일자리 지원사업의 참여단체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예술 일자리 지원사업은 도내 공연예술 단체운영에 필요한 공연인력 인건비를 1인당 100만 원 이상(도비 65만원, 자부담35만원 이상), 23년 5월부터 12월까지 최대 8개월간 지원하며 총 67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 단체는 도내 공연예술분야 사회적기업(예비 포함) 및 협동조합으로 지원 기간 동안 총 24회 이상의 공연을 개최해야 한다. 1인당 인건비로 매월 35만 원 이상 자부담을 해야 하고 관련분야의 전공자 또는 5년 이상 관련 경력자 채용 등의 지원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도는 공연 평가, 피드백을 통해 지원 인력의 집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평가 모니터링 단체(1개 법인)도 별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접수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3일 오후 6시까지며, 전북도청 문화산업과(9층)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청 누리집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선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구유출로 어려움을 겪는 공연예술 분야에 안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내달 2일부터 4월 28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 사업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각 분야에서 공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에따라, 기본형 공익직불제는'소농직불금'의 경우, 농가 내 모든 세대원의 영농 종사기간, 농촌 거주기간, 농외소득, 농지소유면적 0.55ha 미만 등 지급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면적에 관계없이 연 12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특히, 신규대상자는 통장과 마을주민 2명 등 총 3명에게 경작사실확인서를 받아야 하는 등 수혜조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2월 한달간 전화 ARS, 인터넷으로 비대면 신청을 한 농업인은 신청기간 내 농업기술센터와 동행정복지센터 현장방문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며,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증은 5월 중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부터 `17~19년도 직불금을 1회이상 수령한 이력이 있는 농지요건이 삭제되고, `98~`00년 논농업이용, `12~`14년 밭농업이용된 농지임이 확인되면 직불금 지급대상 농지조건이 충족되어, 전년도 약 1,100명에서 약 1,800명으로
▲ 스트로브잣나무 가지치기 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2월말까지 근린공원 내 중국단풍, 회화나무, 스트로브잣나무 등 교목류의 가지치기를 실시한다. 시는 행신동 번데미공원과 차장공원 등 2개소에 식재되어 있는 중국단풍 등 430그루에 가지치기를 실시한다. 시는 단순히 가지치기를 할뿐만 아니라 고사목 제거, 인도 쪽으로 튀어나와 통행을 방해하는 가지 제거, 수형 조절도 병행한다. 또한 밀집된 가지를 솎아 병해충이 서식하는 것을 예방함은 물론 보안등을 가리는 가지를 정리해 야간 공원 이용객의 안전도 확보할 계획이다. 가지치기 작업이 끝나면 공원 경관과 통행 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공원 내 소나무와 버즘나무 등을 위주로 전정작업을 실시했다. 올해는 중국단풍, 스트로브잣나무 등 낙엽 및 상록수목을 정비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아름다운 도심경관을 가꿀 예정”이라고 전했다.
▲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스마트폰 APP을 통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3년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를 3월 2일부터 선착순 200명 모집한다. 2023년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에게는 건강관리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밴드가 제공된다. 보건소 전문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모바일 앱을 통해 1:1 맞춤형 건강상담을 상시 제공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건강관리서비슨 4월부터 10월까지 24주간 진행된다. 방문 건강검진 3회에 모바일 앱을 통한 24시간 1:1 맞춤형 건강상담이 포함된다. 참가자는 만보 걷기, 잡곡밥 먹기 등을 미션에 수행하며 생활 습관을 개선한다. 우수 참여자는 소정의 인센티브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공간 제약 없이 모바일로 제공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생활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말했다.
▲ 청년근속장려금 지원사업 홍보물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는 중소기업 경영 부담 완화와 청년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2023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에 있는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 중 전남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고용한 기업이 신청 대상이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30% 이내에서 최대 10명을 지원하며 기업에는 500만 원, 청년 근로자에게는 최대 1천500만 원을 4년간 분할 지원한다. 지난해 419개 기업, 998명을 지원했으며 올해 도․시군비 50억 원을 들여 청년 근로자 1천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바라는 기업은 3월 9일까지 해당 시군 담당부서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시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시군 누리집을 통해 제출서류, 일정 등을 확인해야 한다. 참여 기업 적격 여부, 선정 결과는 3월 24일까지 해당 시군 담당부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2016년부터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자체 추진해 도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인구 유출 방지에 힘쓰고 있다. 2021년 사업에 참여한 360개 기업과 청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