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내버스 운행 노선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공주시가 3월 새 학기 시작에 맞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노선 2개를 신설 운영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인 학생을 위한 교통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공주교육지원청과 공주시 정책자문위원회 등과 협의를 거쳐 시내버스 신규 노선을 설치, 학생들의 등‧하교시 교통편의 증진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시내 지역을 운행하는 7개 노선에 103번과 160번 2개 노선을 추가해 총 9개 노선을 3월 2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103번 노선은 월송동 천년나무4단지에서 출발해 금성여고, 교동초등학교, 공주중학교, 공주여중, 북중학교, 사대부고, 봉황초, 공주교대 부설초 등을 거쳐 공주여고까지 오간다. 160번 노선은 금흥동 행복주택아파트와 공주의료원을 오가는 노선으로 신관초, 공주고, 중동초, 교동초, 공주중 등을 경유한다. 시는 이번 노선 신설과 함께 봉황중, 생명과학고 학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기존 102번 노선 운행을 통학 시간대에 한해 기존 3회에서 1회 증회하기로 했다. 강북 주거단지와 강남지역 학교를 경유하는 노선 신설 및 운행 확대로 학생들의 등‧
▲ 증평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군은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체류형 스마트 농촌조성을 위한 스마트팜 조성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군은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청년농 육성을 위하여 전략적으로 스마트팜 지구 조성을 추진하고자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충북대 바이오시스템공학과 교수 등 기관 및 학계 전문가들 12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에듀팜특구와 연계한 6차산업 관광형 스마트팜 지구조성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스마트 농업의 지속성을 위한 중점 시설과 지역 융화를 위한 연계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역 농업의 활력을 불어넣을 혁신모델 마련을 위한 위원분들의 제안과 자문을 부탁드리며, 미래농업의 의견과 제안이 실현되는 새로운 미래 증평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계룡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계룡시는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4개 면·동 연두순방을 마치고, 소통 취약 영역 최소화를 위해 온라인 소통창구인 ‘청원24’ 홍보에 나섰다. 정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쉽고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청원을 할 수 있는 ‘청원24’ 서비스를 도입함에 따라, 국민 누구나 국가기관에 피해구제, 부당행위 시정, 제도개선 등을 간편하게 요청할 수 있다. 청원은 국민이 행정기관에 대하여 처분이나 특정한 행위를 요구하는 등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측면에서 민원과 유사한 점이 있지만, 민원이 신속하고 빠른 문제해결이 특징인 반면, 청원은 충분한 기간을 가지고 심층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을 다룬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시 관계자는 “청원시스템을 활용해 위민행정 실현을 위한 다양한 소통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오케스트라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꿈누리오케스트라가 지난 25일 청소년 단원 35명을 대상으로‘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난 15일 진행된 공식 오디션에서 합격한 신규 단원과 기존 단원이 모여 새로운 오케스트라 자리배치와 활동규정, 연간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단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관계형성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꿈누리오케스트라는 지역을 위한 다양한 공연활동으로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전파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5월, 제3회 의왕시 청소년의 날 행사에서 첫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2월 27일(월)부터 역량 있는 관내·외 버스킹 아티스트 인력풀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 김포 조성을 위하여 ‘2023년도 김포버스커’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 김포버스킹은 라베니체, 한강중앙공원, 한강신도시호수공원, 아라마리나 광장 등 지역 내 거리예술 거점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거리예술 아티스트들이 시민예술가로서 다양한 공연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2023년도 김포버스킹 ‘김포버스커’ 모집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전국의 거리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단순음악 장르(MR+보컬)를 제외한 모집접수가 진행되며 1차 서류와 영상평가, 2차 현장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김포버스커들에게는 지역 내 다양한 무대에서의 공연기회와 공연료가 지원된다. 한편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2021년과 2022년, 관내 육성형 버스커 총 40개팀을 선정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관내 버스커들의 공연 경쟁력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공연 참여기회 제공, 자발적 버스킹 행정지원 및 버스킹 장비 지원 등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
▲ 인제군 자율방재단 지역 어린이집 연계 대피훈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 자율방재단이 ‘2023년 강원도 지역자율방재단 운영평가’에서 강원도 18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해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 예산편성 및 집행, 민·관 협업 재난 대응, 재난대응 훈련 및 교육 등 강원도 18개 자율방재단의 전반적인 운영 실적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인제군 자율방재단은 2022년 여름철 8월 집중호우, 9월 태풍 힌남노 등 재난에 대응하여 인제군과 협업해 재난 대비 예찰활동, 피해 복구활동을 실시했으며 적극적인 겨울철 재난예방 예찰활동으로 취약계층의 겨울철 재난 피해 경감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인제군과 합동 대응훈련 실시, 단원 재난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교육 추진 등 인제군 지역실정에 맞는 방재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영식 인제군 자율방재단장은 “각종 재난대응훈련과 방재단 전문교육을 강화해 방재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군민을 대상으로 한 방재교육과 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해 체계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2008년 발촉한 인제군 자율방재단은 2015년
▲ 현대엘리베이터 유지관리 전문가가 원격으로 엘리베이터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국책 과제로 수행한 ’승강기 가용시간 증가를 위한 운영 및 관리 서비스 기술 개발’을 통해 엘리베이터 정지 고장으로 인한 운행 중단 건수를 43% 감소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주관으로 2020년 4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3개월 간 진행된 이번 과제에는 인하대, 중앙대,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승강기안전관리공단, ㈜ERC 등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주무 기관 등이 함께 참여했다. 우리나라는 80만대 이상의 엘리베이터를 보유한 세계 3위 승강기 대국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인한 운행 중단 시간을 줄여 승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자는 목표로 산•학•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작됐다. 기존 승강기 유지관리는 고장 발생 후 사후 대응(After Service) 시간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발전되어 왔다. 이번 연구는 감지 기술, 빅데이터 기술, 인공지능(AI) 예측 기술의 발전으로 고장 발생 전 이를 감지해 사전 대응(Before Service)이 가능
▲ 고창군립도서관, ‘고창군 행복지식 학부모·청소년 서평단’ 위촉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립도서관은 지난 23일 ‘누구나 쉽게 배우는 글쓰기 비법’ 수료자를 대상으로 ‘고창군 행복지식서평단’ 위촉식을 열었다. 서평단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6일까지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과 함께 매주 목요일마다 서평에 대한 개념과 서평쓰기를 실습하는 ‘누구나 쉽게 배우는 글쓰기 비법’ 강좌를 들었다. 학부모와 청소년 60여명으로 구성된 서평단은 다양한 책을 읽고 책에 대한 소개와 감상을 적는 서평 활동을 하게된다. 지역주민이 양질의 자료를 선택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지속가능한 독서활동을 가능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미숙 문화예술과장은 “1월부터 운영된 글쓰기 강의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고 서평단 활동까지 이어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행복한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운영 안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포천교육도서관(관장 진경미)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성인 대상으로 3월 7일부터 5월 24일까지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대상별로 ▲영상, ▲과학, ▲음악, ▲부모교육, ▲자격증 과정 등 5개 주제로 진행한다. 초등 2~4학년 대상 ‘내 꿈은 영상 크리에이터!’는 영상 촬영, 영상편집, SNS 업로드 등을 배우는 수업이다. 초등 4~6학년 대상 ‘멜로디 스케치북’은 그림책과 함께 다양한 나라의 음악을 접하고 스마트 칼림바를 활용해 음악 이론과 프로듀싱을 배우는 수업이다. 초등 4~6학년과 중학생 대상 ‘건축 속에서 찾는 과학 원리’는 세계 건축 속의 과학 원리를 배우고 만들어보는 수업이다. 학부모 대상 ‘양육 스트레스 해소법&우리아이 자존감 키우는 법’은 부모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정립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이해하고 자녀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대화법을 알아보는 수업이다. 성인 대상 ‘책놀이지도사 자격 과정 심화(2급)’는 대상 아동에게 적합한 도서 선정, 그림책 읽기 등 책놀이 수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자격 과정이다. 경기포천교육도서관 진경미 관장은 “
▲ 왕송호수공원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는 3월 1일부터 문화관광해설사 6명을 시의 주요 관광지에 배치하여 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전반적인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한다.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으로 의왕시를 찾는 방문객은 왕송호수공원과 조류생태과학관에서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무료로 자연생태 분야의 해설을 들을 수 있게된다. 다만 왕송호수의 경우 주차료, 조류생태과학관의 경우 입장료는 유료이다. 또한, 시에서는 해설사와 함께 문화유적지 곳곳을 걸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도보여행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왕림마을코스(청평사, 김우증 신도비, 김우증 묘역) ▲임영대군 묘역 코스(임영대군 묘역, 사당, 제안부부인 최씨 묘역) ▲하우현 성당 코스(한덕운 토마스 상, 사제관, 성당 내부, 성모동산)가 준비되어있다. 이영희 문화관광과장은 “의왕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문화관광해설을 통해 의왕시의 매력을 느끼는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기억할 수 있도록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3년 만에 돌아온 윤달(3월 22일~4월 19일)을 맞아 천안추모공원 화장로를 연장운영 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윤달기간 개장 유골 화장 수요 급증에 대비해 화장 횟수를 1회 증회하고 개장유골 화장을 1일 8기에서 최대 19기까지 늘릴 예정이다. 다만 윤달기간 개장 유골 화장 예약은 코로나19 및 환절기 사망자 증가 추세를 고려해 개장유골 화장 수용 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공단은 유족 편의 증진을 위해 화장로 연장 운영에 맞추어 봉안시설도 봉안 안치 건수에 따라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화장 예약 가능 시점은 시설 이용 30일 전에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서 가능하다.
▲ 평창군 사과, 과수화상병 예측시스템으로 지킨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는 검역 병해충으로 예방 약제를 통하여 방제가 가능하다. 따라서 평창군에서는 개화전 1회, 개화기 2회, 총 3회 약제 방제를 실시한다. 화상병 방제 약제 살포 시에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예측시스템의 예측정보와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어 높은 방제 효과를 나타낸다. 예측시스템 서비스는 농업인 누구나 인터넷으로 접속 가능하다. 약제는 반드시 화상병 약제로 등록되어 있는 약제를 사용해야 하며, 방제 약제는 다른 약제와 혼용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전윤철 평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평창군 사과를 지키기 위해서는 예측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적기에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양주시, 제104주년 가래비 3.1운동 기념식 개최… 독립만세운동 재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광적면 가래비 3.1운동 기념공원에서 제104주년 양주 가래비 3.1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래비 3.1 운동 순국기념사업회(회장 이채용)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일제의 식민통치에 저항하다 희생된 백남식·이용화·김진성 열사 등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관계자, 유관기관장, 시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헌화, 독립선언문 낭독, 추념사,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 이후에는 양주시립합창단의 합창 공연과 함께 양주 가래비 3.1운동 당시 상황을 재현한 뮤지컬 공연 ‘반드시 이룬다’, 거리 만세 행진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열려 시민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보훈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취소됐던 3.1절 기념행사가 4년 만에 개최된다”며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발전하고 자랑스
▲ 의정부교육지원청, 제23대 김진선 교육장 이임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23일(목) 김진선 교육장의 이임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진선 교육장은 공주교대를 졸업하고, 1982년 안성 삼죽초등학교 교직 생활을 시작으로 장학사, 교감, 초등교육지원과장, 교장을 거쳐, 지난 2년간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역임했다. 그리고, 경기도교육장협의회 및 전국교육장협의회 회장으로서도 활동했다. 김진선 교육장은 “학교로부터 시작하는 행복한 교육플랫폼 의정부교육”을 비전으로 학생이 원하고 주도하는 배움을 위해 학생중심․현장중심 교육을 실현했다. 특히,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학교 밖 학습터 의정부 공유학교‘미라클 올래’원클릭 플랫폼과 의정부 고교학점제‘온두레(ON:DO:RE)드림’특색사업을 운영했다. 그리고 의정부고산 공공주택지구 사업으로 발생하는 원아 및 초․중학교 적기 배치를 위해 2022년 3월 정음유치원을 개원했고, 2023년 3월 훈민중학교외 1교 학교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내 시 지역 중 최초 학생 1인 1스마트 기기 100% 보급 달성하여 교육활동 환경 개선에 적극 지원했다. 김진선 교육장은 “코로나19
▲ 군위군의회, 대구광역시 서구 의정 방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의회는 지난 24일 의회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자 대구광역시 서구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군위군의회는 대구시 서구의회와 의정활동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서구의회 청사 견학을 했다. 박수현 의장은 “대구 서구의회와의 의정활동 공유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앞으로 의회 차원에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 라고 말하며 ‘대구시 서구의회’에 “TK 신공항건설 추진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