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신청을 접수한다. 참여대상은 홍성군에 등록된 차량으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친환경차량 제외)이며, 총 157대를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회원가입 하며, 이후 전송되는 URL을 통해 증빙자료(차량 전면사진(번호판),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여야 한다. 참여혜택으로는 올해 10월까지의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인센티브로 지급받을 수 있다. 감축 실적 산정은 한국환경공단에서 과거 누적 주행거리에 따른 기준 주행거리를 참여 시점부터 참여 종료 시점(올해 10월)까지의 주행거리와 비교하여 산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천안서북소방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소방안전체험교실 운영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 달 6일 첫 출발하는 소방안전체험교실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게 소방안전과 관련된 이론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화재예방과 피난대피 능력을 함양하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체험과정은 ▲화재대피체험 ▲엘리베이터 화재체험 ▲소화기 체험 ▲생활안전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고려해 교육 전·후 방역 소독을 실시하며, 교육생 입실 전 발열 체크, 손 소독, 교육자 명단 작성,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교육을 실시한다. 체험교육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천안서북소방서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용석 예방총괄팀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유익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체험교실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이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계룡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계룡시는 오는 3월 3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청 상황실에서 각 면‧동 주민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경품추첨 행사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는 시민들에게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자진 납세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04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재산세, 자동차세(연납자 포함) 등 납부기한 내에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정보시스템의 무작위 추출 기능을 이용해 성실납세자 100명을 추첨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무부서인 세무과장 및 시민 4명으로 구성된 경품 추첨위원의 입회하에 경품 추첨을 진행할 계획이다. 추첨 결과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고 각 당첨자에게는 ‘계룡사랑상품권’ 5만원권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관외거주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 여러분의 성실납세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계룡시정 및 지방세정 발전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성실납세자 경
▲ 군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가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미용 커트 교육을 실시하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위탁기관인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에서 군산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4회기 미용 커트 교육 ‘가위랑 빗이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가족 역량강화사업 ‘가위랑 빗이랑’은 장애인 부모들에게 여가 시간을 이용한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들 간의 교류를 통한 정보교환, 상호지지, 공감대 형성,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9일까지, 모집인원은 군산시 장애인 가족 6가정(교육비 1인당 3만원)이며 신청 방법은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자기 계발 기회와 공감대 형성 등 장애인 가족 구성원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창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 고창군이 올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 330동(주택+비주택+지붕개량 포함)을 대상으로 지붕 철거 비용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창군은 올해 13억3720만원을 확보해 주택 260동, 비주택 20동의 슬레이트 해체·처리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일반가구의 경우 최대 7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352만원에서 대폭 상향됐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은 ‘우선 지원 가구’로 분류돼 철거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창고와 축사 건축물의 경우 200㎡이하의 일때 전액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군은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는 주택 가운데 50동에 대해선 지붕 개량 공사비도 일부 지원한다. 저소득 취약계층 등 우선 지원 가구는 최대 1000만원, 일반 가구는 최대 300만원까지 공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배정물량 달성 후 남은예산으로는 보관 슬레이트의 운반처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슬레이트 철거지원 신청은 3월10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석면 슬레이트 지붕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경제적인 이
▲ 군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7일 대기질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3년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후보일러를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 1대당 일반가정 10만원, 저소득층가정 6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총 4,15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 신청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오는 3월 10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3월 11일부터는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저소득층으로 신청 시 저소득층 증명 서류(기초생활수급 증명서, 차상위계층 확인서 등)를 제출 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2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환경정책과 기후환경계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환경개선에 도움되고 에너지 절감도 되는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화성시의회, 화성 소공인 기술혁신 협의회 창립총회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의회은 24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소공인 기술혁신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 위영란 의원, 장철규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외로웠던 길에 연대를 통해 협의회를 결성해서 함께한다는 것이 무척 기쁘다.”라며, “소공인의 생각에 화성의 기술을 입혀 지역 경제가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공인 기술혁신 협의회는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정보와 기술들을 공유하여 미래 고부가가치 기술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출범됐다.
▲ 가맹점표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영암군이 영암사랑상품권을 3월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카드·모바일은 10%, 지류에 대해서는 5% 특별할인하여 판매한다. 군은 3高(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지속에 따라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돕고 관내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며, “소비위축과 경제위기 속에서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영암사랑상품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사랑상품권은 관내 판매대행점 30개 금융기관에서 직접 구입이 가능한 지류형 외에도 관내 금융기관과 ‘지역상품권 chak’앱으로 구매할 수 있는 카드형, ‘비플제로페이’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한 모바일형(QR결제형)의 3종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1년부터 발행하여 600억원 상당의 판매고를 올리며 각광받고 있는 영암사랑상품권은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에 따라 가맹점 역시 꾸준히 증가하여 소비자들은 약 1,600개의 관내 가맹점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구매한도는 월 100만원으로 지류·카드형은 70만원(단, 지류는 50만원까지), 모바일형은 30만원까지 구매가능하다. 영암사랑상품권 가맹점 신청을 원
▲ 산림치유 프로그램-명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2023년도 치매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속에서 치매환자 및 치매가족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돌봄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산림치유 숲체험인 ‘힐링 숲’과 농림치유 프로그램인 ‘우울랄라 힐링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힐링 숲’체험은 신체활동에 제한이 없는 치매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인천대공원 산림치유센터 및 월미도 숲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메타세콰이어 숲길 산책, 기 체조, 피톤치드 테라피와 단풍잎 활용 레크리에이션 등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울랄라 힐링팜’은 우울감을 호소하는 일반인들과 경도 인지장애인을 대상으로, 모종심기, 다육이 만들기, 천연염색하기, 제철채소를 활용한 요리 등을 체험한다. 참여자의 만족감을 높이고 생활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 활기찬 일상은 물론, 치매를 비롯한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심리적 건강증진을 도울 수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산림치유는 우울증 증상을 완화하고 혈압을 낮추며, 아토피·천식에도 호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감소와 면역력을 높이는 NK세포
▲ 노인배뇨 감염센터 토론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과 대한비뇨의학회 홍준혁 회장은 지난 2월 23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노인배뇨감염 안전센터의 필요성 및 운영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날로 심각해지는 인구 고령화 문제와 맞물려 함께 고민해야 할 ‘노인배뇨질환’ 문제를 민·관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진단하고, 향후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인구 고령화와 맞물려 ‘노인 배뇨질환’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반해, 아직 우리 사회는 이러한 ‘노인배뇨’ 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부족한 상황이다”고 말하며, “이번 토론회가 ‘노인배뇨질환’의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단초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어르신들의 배뇨질환 문제는 건강권을 넘어 인권의 문제”임을 언급하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선제적으로 토론회를 마련해준 강석주 위원장님과 대한비뇨의학회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 고창군, 연합뉴스 K컬처 아카데미 초청 팸투어 진행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25일부터 2일간 연합뉴스 K컬처 아카데미 수강생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여행, 글쓰기, 사진과 문화 분야 등 각계 전문가들이 수업을 하는 연합뉴스 운영 여행자학교 수강생들로 고창의 우수하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초청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팸투어는 고창갯벌 탐방과 판소리체험으로 고창의 세계유산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고창의 특산품 지주식김 양식장 투어를 하는 등 평소에 경험하지 못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외교사절단, 여행관계자, 외국인, 소외계층 등 다양한 직군들을 초청하여 대·내외로 홍보할 계획이다. 고창군청 백재욱 관광산업과장은 “세계유산도시 고창은 다양한 경험으로 신선하고 매력적인 여행지다”며 “사계절 내내 방문할 수 있는 고창 관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학업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023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23곳을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한 기관은 중학교 과정 5곳, 고등학교 과정 12곳, 중‧고 통합 2곳, 초‧중‧고 통합 2곳, 청소년한부모 2곳 등이다. 해당 기관들은 2023년 3월부터 2024년 1월까지 학업중단 위기학생과 학교생활 부적응학생에게 각각 특성에 맞는 다양한 대안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지정은 위탁 희망 기관에 대해 1단계 서류심사로 설립목적 적합성과 공공성, 교육여건, 교원현황, 교육과정 편성․운영, 운영 역량 등을 살피고, 2단계 현장심사로 교육환경과 시설, 운영상태, 대안교육 역량 등을 살핀 후, 3단계 최종심사를 거쳐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에 지정한 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며, 담당자 연수, 컨설팅을 통해 운영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학업중단 위기학생 증가 등에 대비해서 수요가 필요한 지역에 추가 지정을 검토하고, 공공성 확보를 위해 국․공립 교육기관 및 직속기관, 공공기관 등이 대안교육 위탁교육에 참여할 수
▲ 홍성군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단축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선별진료소가 코로나19 안정세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운영시간을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별진료소는 평일에는 09시부터 17시까지(점심시간 12시 ~ 13시) 기존과 같이 운영하며, 주말 및 공휴일은 점심시간 없이 09시부터 13시까지로 단축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최근 PCR 검사량 감소에 따른 조치이며, 최근 홍성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월 22일 기준 2월간 586명으로 1월 2,315명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 임현영 감염병대응팀장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자 하는 군민들이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변경 사항을 적극 안내 및 홍보할 계획이며,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 및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달라”고 당부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내달 3일(목)'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하며 세정업무에 협조한 성실납세자 400명과 유공납세자 10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성실납세자와 유공납세자 선정 기준은 '동해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동해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개인과 법인으로 최근 3년 이상 계속해 연간 3건 이상 한 건도 체납사실이 없어야 하며, 특히 유공납세자는 연간 납부액이 법인은 1,000만원, 개인은 500만원 이상인 납세자 중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전산 추첨방식으로 선정되며,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10명(개인 7명, 법인 3곳)에게는 표창장 및 인증패가 수여된다. 또, 성실납세자와 전자매체 이용자로 선정된 400명을 대상으로, 성실납세자 250명에게는 3만원을 전자매체 이용자 150명에게는 2만원을동해페이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형기 세무과장은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성실납세자 우대 시책을 추진하여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성실납세 의식 함양으로 자주재원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 2023년 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 정기총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2023년 자율방재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의왕시 자율방재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자율방재단 활동 실적보고와 지난해 우수활동 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를 진행했다. 이날 김성제 의왕시장은 “한정된 지자체 예산과 행정조직으로는 광범위하고 기습적인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 위험요인을 관리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며 “지역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자율방재단원들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자연재해 발생 시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재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율적인 방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서, 지난 2008년 4월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조례가 제정됐다. 지역주민, 봉사단체 등으로 구성된 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해에는 재해취약지 예찰활동, 긴급제설작업, 수해 응급복구, 행사장 안전관리 등 90여 회 방재활동을 진행했으며, 현재 겨울철 재해예방 활동에 참여하며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