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주시가 인권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인권 존중문화 확산에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3월부터 시민들의 인권 의식과 생활 속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차별행위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기본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시민인권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올해 시민인권학교는 기존보다 대상을 대폭 확대해 전주시 35개 동 주민센터의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참여형 대면 교육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동별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주제를 선정해 이뤄지는 이번 교육에서는 인권에 대한 기본 개념뿐 아니라, 주변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례를 토대로 다양한 인권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8년 일반시민 총 450명을 대상으로 18회의 인권교육을 실시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10회(302명) △2020년 7회(345명) △2021년 7회(184명) △2022년 7회(92명) 등 해마다 노키즈존과 디지털 성범죄, 노동시장 내 성차별 등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주제로 인권에 대한 인식변화를 이끌어왔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돼온 시민인권학교는 지난해
▲ 의정부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인사발령 시 직원 사이에 주고받는 축하 난을 아름다운 가게 등 관내 물품 재순환 사회적 기업에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승진이나 인사이동 철이 되면 통상적으로 난을 선물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해왔다. 하지만, 그렇게 모인 난들이 너무 많을 때는 제대로 가꾸지 못해 방치되는 경우도 발생했다. 이에 의정부시는 난 화분을 재활용하며 나눔의 효과도 누릴 수 있는 화분 기부 방안을 직원들에게 소개했다. 연 2회 정기인사 때는 청 내에서 화분 기부 대행도 추진한다. 정기인사는 대개 1월과 7월에 이뤄지며, 약 100~200명 정도가 이동한다. 축하 화분 전달량이 많으므로 시 차원에서 화분을 기증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아름다운 가게나 숲스토리 등 단체에 일괄 전달할 계획이다. 단체에 전달된 난 화분의 판매 수익은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이게 돼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증자는 희망 시 연말정산 소득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의 조직문화 개선을 총괄하는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이번 사업이 개인적인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2월 28일, 기관장을 필수대상으로 하여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20여 명과 영월군청 전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4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건전한 성 의식 제고를 위하여 2012년부터 공공기관 전 직원이 매년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을 초청하여 ‘양성평등 문화조성’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염건령 강사는 성희롱, 성폭력 관련 주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양성 간의 조화로운 공공조직문화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군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양성평등의식으로 상호 존중·배려하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다같이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안전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배달음식점 20개소로 위생컨설팅 및 위생 등급제를 병행해 진행하며 기존에 컨설팅을 지원받은 업소와 무단 확장 등 위생 등급을 지정받기 어려운 업소는 제외된다. 컨설팅은 선착순 20개소이며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는 75만원 범위에서 주방 설비 교체 및 개‧보수 비용, 청소비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광주시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고 궁금한 사항은 식품위생과 식품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음식문화 개선 물품 지원, 등급 표지판 제공, 출입 검사 면제(2년)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배달 음식 주문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먹을거리 안전 확보와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영업자들이 컨설팅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연수구보건소, ‘아로마와 함께하는 명상 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수구 보건소는 오는 3월 10일부터 연수구민을 대상으로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위한 심신 힐링 프로그램 ‘아로마와 함께하는 명상’을 운영한다. ‘아로마와 함께하는 명상’은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긴장 완화 스트레칭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자신의 몸에 집중하여 신체적・정서적 이완 ▲몸의 균형 회복 ▲아로마 향기를 느끼며 셀프 지압을 통한 몸과 마음의 치유 등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 1기는 10명을 선착순 모집해 내달 10일부터 31일까지 4회에 걸쳐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커뮤니티실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2월 27일부터 큐알코드 및 유선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보건소 보건민원팀 전화를로 확인할 수 있다.
▲ 영동소방서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영동소방서는 화재 발생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봄철은 기후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산불 등 임야화재 위험성이 높고,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약해져 담장, 옹벽 등 시설물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충북소방본부 화재발생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간 도내에서 7,435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중 봄철(3~5월)에 발생한 화재는 2,198건(29.56%)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인명 피해는 686명 중 238명(34.7%), 재산피해는 1,843억원 중 466억(25.28%)이 봄철 기간에 발생했으며, 화재원인으로는 담뱃불, 불씨 방치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2.5%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봄철 화재 특성과 원인을 파악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및 대형화재 근절을 위해 맞춤형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 강화 ▲화재취약주거시설 예방대책 ▲노유자·장애인시설 지도점검 ▲축제 및 행사장 맞춤형 예
▲ 미추홀구, 반려동물 놀이터 3월 2일 개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일 동절기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 관리를 위해 운영을 중지했던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문학산(학익동 82-18번지)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동물이 목줄 없이 마음껏 뛰놀며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1780㎡의 부지에 관리사무소, 중·대·소형견 놀이터, 음수전, 사각파고라, 파라솔, 배변봉투함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 및 토양 소독 등을 실시해 운영이 제한된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만 입장이 가능하며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작년보다 많은 반려인과 반려동물들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쾌적한 자연 속에서 함께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재안산태안군향우회 김종일 회장, 태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재안산태안군향우회 김종일 회장이 태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김종일 회장은 지난 2월 25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태안군에 전달했다. 김 회장은 1964년 안면읍 출생으로 현재 건설사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남극세종과학기지 건립공사에서도 현장소장으로 근무하는 등 뛰어난 업무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김종일 회장은 “고향인 태안군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태안군청을 찾았다”며 “태안군이 6만여 군민과 함께 더불어 발전하는 지자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앞으로도 태안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는 벼 수매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벼 건조료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쌀값 하락 및 쌀 시장개방에 따른 농가 소득 감소 심화에 따라 추진된다. 통계청 발표를 보면 2022년도 산지 쌀값은 1등급 기준 6만4,530원(20㎏)으로 전년에 비해 7만4,300원(20㎏)보다 9,770원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시는 산지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벼 수매농가에 건조료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규모는 수매 실적에 따라 kg당 단가는 25.22원으로 확정했다. 신청 대상은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시장격리곡, 농협수매를 한 쌀 생산 농가다. 2022년산 공공비축미, 시장격리곡, 농협수매 실적을 파악한 결과 정부수매 및 일반수매에 참여한 농가는 총1,041농가로 2022년산 수매량은 총3,966톤에 달한다. 벼 건조료 지원사업 신청은 수매 업체 주소지 기준으로 각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보조금은 3월 중 농가에 지급된다. 이영훈 춘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쌀 매입가격 하락에 따른 쌀 생산 농가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므로, 건조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이번 사업
▲ 의정부시, '채식의 날'로 우리도 건강! 지구도 건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생태도시사업소는 2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구내식당 ‘채식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급격한 산업화는 수억 년 동안 유지되던 기후시스템을 붕괴시켜 지구온난화를 날로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우리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의 한 방안으로 채식 위주의 식사 소비를 늘려보자는 취지다. 의정부시는 시청과 관할 사업소 등 총 5개소의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각 식당의 식단은 봄나물 비빔밥, 취나물밥, 청포묵김가루무침, 배추겉절이 등 육류를 제외한 채식 위주의 신선하고 다양한 음식들이 제공됐다. 특히 고기 대신 콩과 버섯으로 만든 비건 탕수육은 여느 탕수육 못지않게 맛이 뛰어나 직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인간 활동은 산업 혁명 초기부터 대규모로 기후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1970년부터 2004년 사이에 지구 온실가스 배출량은 70%나 증가했다. 1970년부터 40여 년간 배출한 누적 온실가스가 1970년 이전 220년 동안의 누적 배출량과 비슷하다는 IPCC(기후변화 정부 간 협의체)의 평가보고서(2015)도 있다. 또한 유엔식량농업기
▲ 동화책 읽어주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3일 의정부시청 직장 의돌이어린이집을 찾아 올해 7세가 된 아이들에게 ‘진정한 7살’이라는 책을 읽어주며 어린이집에서 가장 큰 선배가 되는 아이들의 소감과 아이들이 의정부시에 바라는 점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아이들이 다양하고 재미있는 의견을 많이 얘기해주어서 좋았고, 직접 만나서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미래 꿈나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의회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시의회를 견학 온 늘사랑지역아동센터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의회견학 체험을 실시했다. 늘사랑아동센터 학생들은 사무국 직원의 안내를 받아 본회의장 곳곳을 둘러본 후 시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의회가 회의를 진행하는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서 함께한 박철수 의원에게 궁금한 사항을 묻고 지역사회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건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철수 의원은 학생들의 의회 방문을 환영하면서 “광양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오늘 배운 경험으로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기 바란다”며, “시의회 또한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의회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폭넓을 견학과 방청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모의의회체험, 시의원과의 만남, 시설견학 등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적극 활성화할 계획이다.
▲ 문화도시부평,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성과평가 2년 연속‘우수도시’선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문화도시 조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문체부는 지난 1월 1~3차 법정문화도시 1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사업여건 조성 및 수행·협력 역량, 비전과 전략, 거버넌스 구축 등에 대해 성과평가를 실시했다. 부평구는 제2차 법정문화도시 5곳 중 ‘우수도시’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국비 15억 원을 확보해 총 30억 원의 예산으로 올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은 문화적 장소 기반 구축을 목표로 ▲시민 거점공간 운영 활성화 ▲지역 내 사업공간 확장 및 장소 기반 강화 ▲아카이브 본격 추진을 통한 콘텐츠 활용 확산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황유경 부평구 문화도시센터장은 “지역예술가와 관련 기관, 주민들의 도움으로 지난해 문화도시부평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더욱 많은 구민이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성공적인 문화도시 부평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 김제시, 복지 통합 콜 상담실 운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제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시민들의 복지에 대한 혜택을 쉽고 촘촘하게 살피기 위해 복지 통합 콜 상담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지 통합 콜 상담실 운영은 주민복지과 통합조사관리팀에서 복지 관련 민원을 공적부조 서비스대상자와 일반 단순 서비스대상자로 구분하여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긴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경우 공공·민간의 복지서비스를 활용·연계할 계획이다. 종전 4~5회에 걸쳐 관련 부서에 전화 연결하여 추진해 온 절차를, 복지 통합 콜 상담 1회 운영으로 신속한 문제해결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과 연계하여 사각지대 발굴 해소 등 복지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모든 복지 민원을 통합적으로 상담하여 초기에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복합 민원을 일원화하는 등 주민복지 체감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이를 통해서 복지 민원의 종합창구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복지정보와 서비스가 분산되어 있어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의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한층 더 쉽게 다가가는 수준 높고 친근한 복지를 통해
▲ 김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제시는 날씨가 따뜻해져 외부활동이 많아지기 시작하는 봄을 맞이하여 관내 청결을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공무원들이 담당 구역을 나누어 진행했으며, 도로변, 하천변 및 시가지에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쓰레기, 폐비닐, 폐영농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깨끗한 김제시 만들기에 앞장섰다. 국토대청결운동은 매월 1회씩 실시할 예정이며 쓰레기 불법투기·소각 금지, 종량제봉투 사용,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 시민 홍보 활동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 직원이 청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김제시가 한층 더 깨끗하고 쾌적해졌다며, 더욱 깨끗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께서 쓰레기 분리배출 및 종량제 봉투 사용 등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