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추딸기농장, 이웃돕기 현물 딸기 300박스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단현동 소재 천추딸기농장(대표 김문걸)이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현물 딸기 300박스를 기탁했다. 천추딸기농장 김문걸 대표는 “중국 국적의 배우자의 이름을 딴 우리 농장의 딸기는 무농약 유산균 재배로 자부심을 가지고 키우고 있다. 질 좋은 딸기를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수년 전부터 기탁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딸기를 직접 맛본 이충우 여주시장은 “딸기가 과육이 실하고 맛이 아주 좋다. 여주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농산물로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천추딸기농장이 기탁한 딸기 300박스는 관내 3개 동의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경북소방, 내용연수 경과‘산불진화차 20대 무상양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와 함께 지난 24일 경상북도소방본부 소방장비관리센터에서 ‘내용연수 경과 산불진화차 20대 무상양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산불진화차 무상양여는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 영향으로 산불이 점차 대형화, 장기화되는 추세에 따라 산불대응을 위한 몽골, 온두라스 대사관의 지원요청으로 이뤄지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소방본부, 주한 몽골 대사관 관계자,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 황드보라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내용연수 경과 산불진화차 20대를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와 함께 몽골과 온두라스에 각각 10대를 지원했다. 주한 몽골 대사관 관계자는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지원하는 10대의 산불진화차가 몽골에 발생하는 대형산불 피해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영팔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몽골과 온두라스의 소방발전을 위해 더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나아가 산불대응 및 방지를 통해 전 세계적인 산림보호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
▲ 한화진 환경부 장관, 광주시 재활용업체 방문 운영실태 점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은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광주시 재활용업체인 ㈜명진자원을 방문해 폐지 압축상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경기 침체로 인해 글로벌 제지 수요가 급감, 폐지물량 적체 현상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국내 폐지 생산량 정체가 지속돼 폐지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경기도는 현장 실태 조사 결과 양주시, 용인시, 고양시 등 일부 압축상의 폐지 보관 공간이 포화상태이나 경기도 전체 실 보관량은 46%로 여유가 있는 상황으로 파악됐다. 광주시 폐지 보관량은 57.5%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나 폐지 적체가 지속될 경우 배출량이 많은 공동주택에서 수거거부 등 폐지 대란 발생 가능성이 있어 대처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명진자원은 현재 생산되는 압축 제지원료를 아진페이퍼, 깨끗한 나라, 전주페이퍼 등 전량 국내 납품하고 있어 국내 수급이 불안해 지면 생산물량을 소화하기 어려워 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관내 폐지 보관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폐지 적체 현상이 심해질 경우 생활자원회수센터(
▲ 신안군 폐농약, 안전하게 처리하세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신안군이 오는 3월 3일부터 폐농약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폐농약 무상처리 사업’을 시행한다. 토양이나 물에 흡수된 농약은 생물의 건강, 생장 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적정량 사용과 폐농약의 적정 처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 사업은 처리비용 부담에 따른 농가 기피와 방치된 농약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농가 등에서 사용 후 남은 농약이다. 단, 미개봉 농약이나, 제조·판매·수입·보관업체에서 배출되는 농약은 제외한다. 배출방법은 배출자가 용기 밀봉 후 매주 목요일, 읍면 사무소에 배출 신고하면 군에서 무상처리한다. 군은 이를 위해 조례를 제정해 시행근거를 마련했고, 잠금장치가 있는 폐농약 안전보관함 읍면사무소 배치와 관리자 지정 등 기반시설 구축을 완료했으며, 수집된 폐농약은 지정폐기물로 안전하게 위탁처리할 계획이다. 군은, 이 사업이 ‘세계자연유산 신안군의 환경보호는 물론, 농가 부담 경감과 불편 해소, 주민 건강 증진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약 적정량 사용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신안군은 2018년과 2022년
▲ 생연1동, 위기상황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방문상담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6가구를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및 필요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의 방문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어려운 문제해결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실시됐다.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은 위기가정 제보가구 및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의 맞춤형 복지욕구를 면밀히 파악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양주골순대국, 추도령, 그집순대국, 으뜸코다리냉면 등 착한식당의 식료품 후원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생연1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및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을 강화하여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 가평소방서, 임광현 도의원과의 간담회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평소방서(서장 배영환)가 27일 국민의힘 임광현 도의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임광현 도의원, 배영환 가평소방서장, 소방행정과장, 소방행정팀장 등이 참여해 가평군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 가평소방서 일반현황 및 당면현안 소개 ▲도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의 ▲지역특성에 맞는 소방안전대책 강구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임광현 도의원님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에 대해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도의원, 유관기관 등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왕산 마리나요트 체험 요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이 웰니스와 의료관광을 한 번에, 치유과 회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힐링의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 새롭게 실시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매해 5억 원씩 3년간 총 1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문체부는 그간 웰니스관광 클러스터와 의료관광 클러스터 사업을 각각 선정했었지만, 올해부터는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로 통합해 선정했다. ‘치유·회복’이라의 공동목적이 있는 두 분야를 연계해, 코로나19 이후 성장할 의료·웰니스 관광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인천사색(四色)-사색(思索) 쉼표, 인천’이란 주제로 4개의 웰니스·의료 권역을 선정하고, 권역별 컨셉에 맞춘 특화상품 개발과 융복합 기반구축을 통해 웰니스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해 나간다는 시의 구상이 이번 공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8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던 의료관광 클러스터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공들여 온 웰니스관광 사업을 연계하면 그 이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시가 융복합 클러
▲ 여주시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창현, 조영주)는 지난 24일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회의를 추진하면서 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2023년 연간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분기에 사랑의 집수리, 안부확인 똑똑 요구르트 배달서비스, 설명절 福꾸러미,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사랑의 반찬 나눔, 안전 가옥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힘썼다. 실적보고와 함께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연간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사랑의 생신밥상, 깨끗한 여름나기, 낙상예방 안전바 설치 지원사업 등 저소득 가구의 위기 상황에 따른 맞춤형복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논의했다. 특히 빈곤과 고독사 등 사회적·경제적으로 취약한 가구가 증가하면서 복지 인적 안전망 구축이 중요해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및 운영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조영주 위원장은 “강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 가남읍 이장협의회 장학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남읍 이장협의회는 2월 27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여주제일고등학교장을 통하여 관내 중ㆍ고등학생 10명에게 1인당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가남읍 이장협의회는 매년 40개리 이장들과 뜻을 모아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과 희망이 되고자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다. 이무권 이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는 데 보탬이 되어 가남읍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매년 변함없이 관내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장학금이라 그 의미가 더 크게 느껴진다.”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문환)가 지난 24일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구문환 위원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적십자 회비 모금에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니 올해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주스마트제조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7억원 한도로 14개사 내외의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인프라 구축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액 기업당 총 사업비의 50% 이내, 최대 5000만원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월28일) 현재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광주에 소재한 제조 기업이며, 신청기간은 3월31일까지다. 특히, 창업 제조업과 10인 미만 소규모 기업, 프리(Pre) 및 명품강소기업을 ‘스마트제조 집중지원군’으로 분류해 제조경쟁력을 강화하고, 선도형 스마트공장(고도화)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집중육성군은 스마트공장 구축에 참여하면 우대가점을 주고,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정해 사업 기획부터 사후 관리,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까지 1대 1 전주기적 밀착지원을 한다. 지원 기업은 참여기업 요건 검토, 현장 평가, 기술성 평가를 거쳐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와 광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일 중소벤처기업부
▲ 곡성군, 2023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추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곡성군이 27일부터 ‘2023년 곡성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고물가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매출 감소와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애로 해소하고 경영여건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선사업은 점포 시설 개선(내부 리모델링 등)과 영업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기계장비 구입비가 지원된다. 업체당 최대 700만 원 한도(기계장비는 200만 원)로 사업비(공급가액)의 70%를 지원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곡성군 내 사업자등록증 상 6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국세와 지방세 납세 실적, 사업 영위 기간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선정된다. 다만 최근 5년간 동일 및 유사 사업의 지원을 받은 업체, 전년도 매출을 증빙할 수 없는 경우, 국세·지방세 체납 사업장, 휴·폐업 중인 업체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2월 27일부터 3월 15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와 관련 자료 등의 공고문은 곡성군청 홈페이지에서
▲ 동두천라이온스클럽, 상패동 독거노인에 온정의 식사 배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동두천라이온스클럽(회장 김현식)이 양평해장국(대표 마익수)과 낙원교회(목사 공지태)에서 후원한 해장국을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두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양평해장국에서 직접 음식을 수령한 후 오후 내내 배달 봉사 활동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패동장은 “상패동 주민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김현식 회장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두천라이온스클럽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욕구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여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2023년 여주시 농민기본소득을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농민기본소득 지급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2023. 2. 20.) 기준으로 여주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합산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농민으로서 여주시 또는 인접 시군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 생산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며,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 노동자, 청년기본소득 수급자, 기본형 공익 직불금 등 부정 수급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도 농민농촌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홈페이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작년에 신청했던 사람도 변동사항과 개인정보 동의 등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신청해야 한다. 시는 사업신청자의 실경작 여부, 소득조회 검증 등을 위한 농민기본소득 마을 · 읍면동·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농민기본소득을 4월 중에 지급할 예정으로, 지급금액은 농민 개인에게 매월 5만원씩 연 60만원을 최대 3회에 나누어 여주시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역화폐 사용기한은 지급
▲ 구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지난 23일 선산보건소 2층 강당에서 보건지소 담당자 6명, 보건진료소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자 간담회 및 맞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사업 운영계획을 안내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업 운영 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제공해드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실습해 봄으로써 운영자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금산리 경로당 등 선산지역 16곳에서 인지저하자 및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30회기 수업을 하는 치매교육 프로그램으로 소근육 활성화와 뇌세포를 자극시키는 인지훈련‧자극 프로그램과 치매, 만성질환, 우울증 예방 등 건강관리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보건소 연계 건강관리교육을 함께 제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자의 지속적인 교육으로 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미시민의 치매 예방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