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가 배출한 전설의 야구선수 안경현, 강원도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월 27일,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회장인 전설의 야구스타 안경현씨가 강원도를 직접 방문해 강원도지사에게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원주 출생으로 고등학교까지 원주에서 학교를 다닌 안 회장은 “야구 인생을 시작한 내 고향 강원도가 올해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것으로 안다.”라고 하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고마움과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전설의 2루수’로 한국 프로야구 역사의 레전드로 기억되는 안 회장은 0B-두산 베어스 출신의 내야수로 90년대와 2000년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야구선수다. 은퇴 이후, SBS Sports 및 SBS ESPN 야구 해설위원으로 10여년 활동했고 최근에는 옛 야구스타들이 현역 시절의 멋진 플레이를 재연하는 ‘빽 투 더 그라운드’ 예능에 출연하여 야구팬들의 그리움에 보답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야구의 전설이었던 분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기원하며 고향에 기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등으로 강원도 스포츠 발전에
▲ 24일 열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민의 먹거리 안전을 지키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이 전남 함평군 보건소에서 열렸다. 함평군 보건소는 27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역량 강화 및 지역식품위생 안전 관리를 위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이 지난 24일 실시됐다”고 밝혔다. 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 및 활동 요령, 식품안전관리 정책 방향 및 주요 시책, 업종별·분야별 식품위생감시 기본 요령, 식중독 예방 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함평군은 현재 8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식품접객업소 등의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점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기호식품 판매업소 관리, 허위과대광고 근절을 위한 홍보·계몽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감시원들이 더욱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 주길 기대한다”며 “군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포항시립미술관 연계 전시 ‘스틸아트 시민 워크샵’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문화재단은 문화예술팩토리(북구 삼호로 36) 정식 개관을 앞두고 오는 3월부터 시범운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3월~4월 첫째 주, 셋째 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일상 문화 프로젝트 ‘팩토리 문화마당’이 진행될 예정이다. ‘팩토리 문화마당’은 포항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시민들에게 문화예술팩토리 공간을 소개하며, 참여한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개선할 점을 보완하고, 프로그램 운영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3월 3일 포항의 직장인 어쿠스틱 밴드 포어레스트를 시작으로 △3월 17일 어쿠스틱 밴드 퐝프렌즈, △4월 7일 아코디언 앙상블 아코마루, △4월 21일 하모니카 앙상블 하모마루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층 아트숍에서는 포항시립미술관 스틸아트공방 초대전인 ‘스틸아트 시민 워크샵’이 마련돼 있어 시민 작가 30인의 금속공예 작품을 3월 31일까지(월~토요일)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팩토리 문화마당’ 관련 자세한 정보는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생활문화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
▲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농업농촌의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마을 혁신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부터 시군역량강화사업 중 ‘마을 혁신리더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을 혁신리더 교육’은 농촌 마을 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효과적인 개선방안을 찾을 마을 인재가 필요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주민 참여를 도모할 리더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17일까지 △농업농촌의 이해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의 이해 △리더와 소통 △주민커뮤니티와 갈등관리 등 4회에 걸친 기본 교육을 진행한 후, 오는 5월 5~8회차 심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첫날인 24일에는 황용운 동양대학교 교수의 ‘농업농촌의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시군 역량강화 사업의 포괄적인 이해와 농촌지역에서 주민 협조의 중요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강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상향식 농촌 지역개발을 주도할 수 있도록 실천 능력 및 추진력을 갖춘 리더 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욱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좋은 제도가 있더라도 마을 의견이 모이지 않아 어
▲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오창 방사광가속기 구축현장 점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 신병대 부시장은 27일 청원구 오창읍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신 부시장은 담당 부서 관계자에게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계획 등에 대해 현장 브리핑을 받은 후, 민원이나 시민 불편사항 등은 없는지 살폈다.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오창읍 후기리 일원 오창테크노폴리스산단 내 부지 54만㎡에 총사업비 1조 454억 원(국비 8천 454억 원, 도비 1천억 원, 시비 1천억 원)을 투입하는 대형 인프라 사업이다. 청주시와 충청북도는 내년 착공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부지조성을 완료하고(현재 공정율 7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건설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2027년 준공, 2028년 본격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 부시장은 “방사광가속기구축사업은 청주시가 신성장산업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핵심 국가인프라사업”이라며 “공사 안전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공사장 주변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신경써달라”고 사업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방사광가속기란 빛의 속도로 가속된 전자가 방출하는 빛(방사광)을 활용해 물질의 구조를 분석하는 초대형 최첨
▲ 군위군,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사전보고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지난 24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이상현 부군수 주재로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사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정방향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별 대응방안 및 구체적인 국비 예산 확보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군위군은 내년도에 보훈회관 신축, 친환경농업 종합분석센터 신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6개소) 정비사업, 농어촌마을 하수도(3개소) 정비사업 등 45개 사업에 426억 원의 국비 예산 확보 목표액을 세우고 지역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의 재정운영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이상현 부군수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투자예산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부서장 중심으로 목표하는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보고회를 통한 문제점 등을 보완하여 향후 군수 주재 보고회를 가질 것”이라고 했다.
▲ 홍천군, 팔봉산 관광지 3월 1일부터 재개장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동절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임시 폐장했던 팔봉산 관광지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3월 1일부터 팔봉산 등산로를 개장하고 야영장과 족구장은 3월 17일부터 개장할 예정이다. 단, 개장 초기에는 혼잡하거나 시설 이용에 일부 제한·불편이 있을 수 있다. 또한 기상악화에 따라 당일이라도 팔봉산 등산로 입장이 불가능할 수 있다. 한편, 홍천9경 중 제1경인 팔봉산은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 해발 327.4m의 나지막한 산이지만 8개의 암봉과 홍천강이 산허리를 감싸고 흐르는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또한 가족단위 산행에 적합하고 백사장이 있어 야영하기에도 좋아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홍천군의 대표 관광명소이다.
▲ 충북교육청, 충북안전체험관과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7일(월) 14시 교육감실에서 충북안전체험관과 체험중심 안전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류광희 충북안전체험관 관장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학생 및 교직원 체험중심 안전체험 지원과 생존수영 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공유·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 및 교직원 체험중심 안전교육 협력 및 지원 ▲수난안전 체험(생존수영) 운영 협력 및 지원 ▲교원 안전요원연수 운영 협력 및 지원 ▲연수·교육·연구 교류에 관한 협력 등이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 과장은 “학생 및 교직원에게 재난 및 응급처치 등 상황별 체험 기회를 확대해 학교 안전역량 제고와 위기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충북안전체험관과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 마석 주민들과 함께한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 긴급 의료비 모금 바자회’ 성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최정선 센터장)는 화도읍에 소재한 스마일온치과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탐앤탐스 마석점에서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 긴급 의료비 모금을 위한 ‘다다다 스마일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스마일온치과에서 직접 기증받은 의류, 신발과 기타 패션 소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으며, 바자회 물품을 구매한 주민에게는 카페 음료 20% 할인권이 제공됐다. 바자회는 화도생활개선회 및 너나들이 봉사단 등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바자회를 주최한 스마일온치과 박혜영 실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정선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은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이 직접 나서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나눔 문화를 활성화한 뜻깊은 자리”라며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온라인 모금 등 긴급 의료비 모금을 위
▲ 경기도의회사무처 '열려라 소통의 문' 정담회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사무처(사무처장 김종석)가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동시다발 소통 행보에 나섰다. 도의회사무처는 지난 1월 말, 경기도의회 개방형 사무처장으로 임명된 김 사무처장 주도로 ‘사무처 직원 모두가 신명나게 일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열려라! 소통의 문!'(직원 소통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직원 소통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자율성 보장과 촘촘한 의견수렴을 위해 모두 5개 분야로 세분화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3월부터 전 직원 대상으로 '지금부터 ‘누거말’(누구나,거침없이,말하기!) 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전체 직원 대상으로 무기명 소원수리(所願受理) 제도를 운영한다. 익명성과 비밀보장을 위해 전체 직원들에게 동일한 봉투와 용지를 지급한 후, 내용 기록 여부와 상관없이 수거함을 통해 모두 회수한 후, 사무처장이 직접 내용을 파악하고 정리해, 향후 수립할 사무처 조직 혁신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3월 임시회 회기 전까지, '사무처장과 소통하기!'(직원 정담회) 프로그램을 마련, 직급별·부서별·업무별 정담회를 실시해 해당 그룹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사무처
▲ 청주시, 안전하고 편안한 공연 관람 하세요!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27일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공연장안내도우미 안전·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의식이 높아진 만큼 공연장 내에서의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진행 하에 지진·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비상시 대피 유도요령, 심폐소생술 실시요령, 자동제세동기 사용요령 등에 대해 실시됐다. 또한 만족도 높은 공연장 서비스 제공 및 공연장안내도우미의 근무 숙련도 강화를 위해 관객응대 기본사항, 상황별 대처자세 및 주의사항, 공연 진행시 관객 응대, 검표 관리 등의 교육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 및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주예술의전당을 찾아주시는 모든 관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제380회 목포시의회 상임위원회 활동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는 지난 27일 목포시로부터 “제8기(2023년~20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최종 결과”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회는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 위원, 보건소 실무 담당자 10여 명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용역을 맡은 목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간호학과 김현 교수)가 함께 참석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 보건의료 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적이며 체계적인 계획으로 ‘지역보건법’ 제7조에 따라 4년마다 중장기 계획과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 최종 결과보고회에서는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성과와 개선점을 비롯해 지역사회 현황분석과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요구도 등을 반영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 정책 방향 및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은 “건강수명향상 및 보편적 건강보장”으로, 주요 추진전략은 ▲사전 예방관리 중심 지역 보건 의료서비스 ▲지역사회 건강‧보건의료 기반 강화 ▲지역사회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건강보장 강화로 특히, 건강한 출산을 위한
▲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 학생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장애 학생 대상 방학 기간 돌봄 프로그램인 ‘장애 학생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유·초등부와 중·고등부에 각각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체활동, 특수체육활동, 외부 체험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방학 동안 친구들과 만나 같이 놀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라며 “다음 여름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 장애 학생의 부모는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했는데, 자녀가 즐겁게 참여하고 보조 선생님께서 아이를 잘 돌봐주시는 모습을 보니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매일 자녀의 활동 내용과 사진을 보내줘서 정말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김정순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부모의 양육과 교육 부담을 줄이고, 장애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건강하고 보람있게 지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방학 동안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포항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지역 내 소재한 종합사회복지관(포항, 창포, 학산) 3개소 전체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평가 등급 A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의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 운영 전반 등 6가지 영역으로 분리해 평가했으며, A등급은 전체 평균이 90점 이상인 시설에 부여됐다. 이번 평가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일반주민과 소외계층에 대한 서비스를 동시에 담당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이 받은 성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편준 복지정책과장은 “외부 환경의 변화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관이 본연의 역할을 더욱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포항, 창포, 학산)에 대해 민간 위탁 운영 중이며, 운영비, 지역 복지증진사업비, 특화사업비, 사례 관리사 운영지원 등에 대한
▲ 화성소방서, ㈜노루오토코팅 대상 화재 안전 컨설팅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소방서(서장 이정식)는 지난 24일 화성시 장안면에 위치한 대량위험물 저장시설인 ㈜노루오토코팅을 방문해 현문현답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컨설팅은 위험물 시설의 화재 예방을 위한 관계인의 의식 개선과 화재발생 위험이 있는 소방대상물의 현장 확인을 위해 진행했다. 이날 컨설팅은 ▲건물 구조 및 소방시설 현황 확인 ▲위험물시설 및 유해화학물질 저장· 취급사항 확인 ▲비상구 등 피난ㆍ방화시설 및 대피로 확인 ▲화기취급장소 관리 상태 및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관계자 화재 예방 교육이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위험물질 취급시설이 많아 화재 발생시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라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분들의 세심한 관리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