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자동차 매연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3월부터 추진한다. 이는 자동차 배출가스 오염물질 저감의 일환으로, 배출가스 4·5등급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등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18억 3천8백2십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세부 사항으로 ▲조기폐차 지원 571대 ▲저감장치 부착 지원 15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3대 ▲LPG 화물차 신차 구입 15대 등 총 604대를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대기환경 오염을 개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같이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충남자치경찰, 올해 노인 교통사망사고 감소에 총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노인 교통사망사고 감소에 초점을 맞춘 노인 교통안전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교통 유관기관과 함께 총력을 기울여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232명으로 21년보다 15.3% 감소했으나 65세 이상 노인 사망자가 121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52.2%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에 따라 지난 1월 정기회의시 도 경찰청장에게 도로 관리기관,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교통연수원, 교육청 등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노인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특별대책을 수립할 것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오늘 제36차 정기회의에서 충남경찰청으로부터 ‘노인 교통사망사고 감소 종합대책’ 안건을 보고받고, 지역별 여건에 맞추어 촘촘한 맞춤형 대책을 유관기관과 함께 강력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주요 추진내용은 노인보호구역 지정확대와 노인 교통사망원인 분석에 따른 예방대책, 차도와 인도 구분 차폐 등 교통안전시설 확충, 찾아가는 홍보 교육 실시, 노인 운전자 맞춤형 계도활동 등이다. 구체적 실천방안으로는 도내 758개소 노인보호구역에 대하여 보행환경 및 교
▲ 청주시청 육상부,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종합준우승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는 청주시청 육상부가 지난 26일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 2023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남자부 종합 준우승과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회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세계육상연맹(WA)과 아시아육상연맹(AAA)의 코스 공인을 받은 대회로 엘리트 선수뿐만 아니라 마라톤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동계훈련의 성과를 점검하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대회에 출전한 청주시청 육상부는 단체전에서 이장군, 최병수, 유진서가 함께 출전해 3시간 22분 1초를 기록하며 남자부 종합준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국내 남자개인전에서도 이장군이 1시간 6분 13초를 기록하며 개인 3위를 달성했다. 한편 청주시청 육상부는 오는 3월 19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3 서울마라톤대회 겸 제93회 동아마라톤대회 준비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 순천시, 율촌1산단 한국형우주발사체 단조립장 최적 후보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순천시는 순천상공회의소·율촌산단협의회와 함께 한국형우주발사체 단조립장 유치에 적극 나선다. 누리호 기술을 이전받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는 새로운 단 조립장 설립을 위한 예비 후보지 중 한 곳으로 율촌1산단을 선정한 바 있다. 율촌산단협의회에 따르면 율촌1산단 내 예정부지는 2012년 준공 인가되어 기반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즉시 부지매입과 입주가 가능하다. 단 조립장 설립 계획 일정 내 차질없이 착공이 가능한 준비된 생산시설 부지라는 것이다. 특히, 기반시설이 완비됐음에도 땅값이 평당 40여만 원으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전력, 용수공급이 충분하고 인근 산단 개발에 따른 관련 기업 입주로 인프라 확장이 가능해 추후 우주항공산업 배후 클러스터 조성에도 유리하다는 입장이다. 나로우주센터 접근성과 연관 산업 인프라도 이번 단 조립장 설립의 주요 고려사항으로 꼽힌다. 율촌1산단이 위치한 순천시는 나로우주센터와 사천을 잇는 삼각편대이자, 현대제철, 포스코, 초경량 마그네슘 생산시설 등 연관 산업체와 다수의 R&D 기관이 입주해 있는 곳이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이자 교육·
▲ 2022년 교육모습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과 담당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주민자치 및 읍면동 평생학습 역량강화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학습관 프로그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 주체인 주민자치위원들의 평생학습 역량을 키우고 지역민들과 소통으로 이루어지는 학습공동체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주인 정신 ▲문화를 통해 사람을 배우다 ▲세대 공존을 위한 공감소통법 등 평생학습을 이해하고 주민자치제 운영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교육할 예정이다. 정성희 평생학습과장은“100세 시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배움으로 내 삶을 설레게 하는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평생학습이 매우 중요하다”면서“평생학습 운영 주체인 주민자치위원님들이 이번 교육으로 주민들과의 소통하는 지역 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완주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 선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주군립 둔산영어도서관과 콩쥐팥쥐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추진하는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은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100개관을 선정해 진행하며 완주군에서는 2개관이 선정됐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은 독서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독서·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논리적 사고력을 증대하고 코딩 교육과 연계하여 디지털 역량 향상에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은 사서와 어린이들이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한 후, 개인별 코딩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의견을 공유하고 코딩전문 강사와 함께 코딩을 실습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완주군립 도서관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가 될 예정이다. 서진순 도서관사업소장은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코딩교육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국제농업박람회 자문위원회 사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펼쳐지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제3차 자문위원회를 열어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20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박람회 연출과 세부 실행 방향,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 및 아이디어 개발 등 전문 분야별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올해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박람회가 펼쳐지므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가 가능해 시너지 창출에 기대가 크다”며 “전남이 블루농수산 패러다임으로 지구와 경제가 공존하는 활동을 한눈에 보여주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박찬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본부장은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기업과 소비자간 전자거래(B2C) 매칭 프로그램을 활용해 판매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배선희 사)국제문화재전략센터 이사는 국내 외교관과 해외교포 등으로 세분화한 홍보마케팅을 제안했다. 올해 박람회에선 ‘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이라는 주제로 지구와 인간의 생명 근원이 농업임을 부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농식품 수출 확대
▲ 청주시 민원과 김수미 주무관, 국민권익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청 민원과 김수미 주무관은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신문고 분야 권익개선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수미 주무관은 2017년부터 약 6년 동안 국민신문고 운영 업무를 하면서 대민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청주시는 국민신문고 민원 건수가 하루 평균 900건 이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민원이 많은 지자체 중 하나이다. 김 주무관은 주말 근무를 마다하지 않고 신청된 민원을 업무담당자에게 신속히 접수되도록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근무했다. 또한 민원 처리가 지연되지 않도록 기간 내 처리 독려 SMS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 관리를 통해 민원처리의 신뢰성 제고 및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청주시가 국민신문고 부문‘가’등급을 평가 받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김수미 주무관은 “앞으로도 신속·공정한 민원처리 및 민원인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민원행정을 추구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청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제1차 실무위원회 회의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한 제1차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실무위원 위촉식과 더불어 2022년 센터운영 영상자료 시청, 2023년 센터 추진방향과 청소년특별지원 대상 사례보고 및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청소년특별지원과 관련하여 교육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연계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희명 센터장은 “청소년안전망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위기(가능)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상현 평생교육과장과 평생학습원 여성자원활동센터 ‘빵앤맘즈’ 팀이 24일 지역 센터 아동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빵을 정성껏 만들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평생학습원 여성자원활동센터 ‘빵앤맘즈’ 팀은 지난 24일 여성문화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빵앤맘즈’ 팀이 정성껏 만든 빵은 해맞이지역아동센터 외 5개 센터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자원봉사자 17명으로 구성된 여성자원활동센터 ‘빵앤맘즈’는 여성문화관에서 배운 제과·제빵 기술을 활용해 지난 2010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매월 1회 재능기부 형식으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빵을 직접 구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태풍 힌남노 발생 시 수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빵을 구워 기부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봉사단체다.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함께 한 이상현 평생교육과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아이들을 향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져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포항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차전지 특화단지 최적지는 ‘포항’, 산업부에 지정신청서 제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가 이차전지 산업의 혁신생태계 조성과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참여한다.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신청서와 육성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전략산업의 국가경쟁력과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특별법’을 지난해 8월 시행하고 국가 차원의 산업 육성과 보호를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주무부처인 산업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올 상반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이차전지 분야 단지형 공모에 참여하고 영일만산단과 블루밸리국가산단을 연결해 대한민국 양극재 생산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기반시설 구축 및 세제 감면, 인허가․인프라 등 패키지 투자, 연구개발(R&D) 등 전략산업의 혁신발전과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포항시는 지난 2019년 배터리규제자유특구로 지정 후 3년 연속 우수 특구로
▲ 전북도, 2023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개최 지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도는 대회 155일 앞둔 27일 조봉업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실국별 협력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기반시설 조성, 사전・사후 관광프로그램, 도 홍보관 운영, 대테러・안전관리, 시・군 영외과정활동 지원 등 5개 분야 24개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남은 기간의 추진 방향을 중점 논의했다. 먼저 차질 없는 대회 추진을 위해 상․하수도, 주차장, 대집회장,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직소천 과정활동장 등 잼버리 기반시설이 대회 전 완공되도록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사전・사후 관광, 운영요원(IST) 전북관광프로그램,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잼버리 개최 효과가 14개 시・군에 확산토록 하고, 이를 통해 전북 재방문을 유인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테러・안전관리, 소방안전, 식중독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영지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분야별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도・시군 홍보관은 주요시책 및 미래비전을 홍보할
▲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 UA컨벤션에서 남구보건소, 그린웨이추진과 및 맨발학교 포항지회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송도평생학습관에서 매달 넷째 주 목요일 맨발 걷기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포항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맨발 걷기의 올바른 자세, 효과 등에 대한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항시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맨발路 30선을 통해 일상 속 맨발 걷기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녹지 생태도시, 건강 도시 포항 만들기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 UA컨벤션에서 남구보건소, 그린웨이추진과 및 맨발학교 포항지회가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오는 4월 29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맨발 걷기 축제를 개최해 포항의 맨발로 30선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걷기운동과 같은 올바른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맨발路 30선을 비롯해 걷기 좋은 공간을 조성해 일상
▲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27일 우창동 행정복지센터 노인 일자리 사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 및 조기 검진을 실시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27일 우창동 행정복지센터 노인 일자리 사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 및 조기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안심센터 교육담당자의 주도로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소개 및 지원 서비스 안내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 △치매 예방 운동법 교육 △치매 인식개선 영상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2023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 및 조기 검진을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등 치매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계림전력, 괴산 소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전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계림전력이 지난 27일 소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계림전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유근옥 대표는 “최근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기부활동이 많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 전달을 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영운 민간위원장은 “소수면에 절실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윤 소수면장은 “괴산군은 물론 소수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유근옥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