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가 한우 가격안정과 수급 과잉문제 해소를 위해 한우 수급 안정화 대책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국제 곡물가 및 환율상승세가 다소 진정되고 있으나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으로 경영비가 크게 상승했고, 전국적인 한우 과잉 사육으로 한우 산지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축산농가가 삼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는 한우 수급 안정화를 위해 암소 자율감축, 사료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생산 지원 확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선제적이고 자율적인 한우 수급 조절을 위해 저능력 암소 도태, 암소 비육 지원 등 4개 사업 1억 3000만 원을 추진하여 번식 암소 사육마리 수 감축으로 수급 조절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축산물 경영비 상승 및 한우 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고충을 덜기 위해 신규사업인 고령 한우농가 노동력 절감 기계장비 지원에 4억 1700만 원, 고 생산비 시대 국내 조사료 생산량을 늘려 농가 경영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에 21억 1900만 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축산물 소비촉진으로 한우산업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제주산 축산물, 흑한우 브랜드 홍보지원
▲ 목포소방서, 2022년 겨울철 기간 화재발생 저감에 나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소방서는 겨울철 기간(11월~2월) 중 발생한 화재건수 및 인명피해 규모를 조사한 결과 최근 5년 통계 대비 피해규모가 대폭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5년간(‘17~’21년) 겨울철 기간 중 목포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53건(평균 30.6건)이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2년 겨울철 화재 발생건수는 28건으로 지난 5년간 화재 발생 평균 건수 대비 약 8.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목포소방서는 겨울철 기간 중 화재발생 및 피해 저감을 위해 특정소방대상물 합동소방훈련,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점검, 소방계획서 작성지원, 다중이용업소 피난시설 및 숙박시설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점검을 추진한 바 있다. 한편 박의승 목포소방서장은 “겨울철 기간 중 대상별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추진이 이번 화재발생률 저감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 및 봄철에 화재 발생 및 확대 위험이 더욱 높은 만큼 관계인들께서도 특히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 예방을 실천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휴양관리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코로나 입국 규제 완화와 외국인 관광객 방문객 수 증가에 힘입어 신규 방한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한 관광상품 홍보에 적극 나선다. 지난 22일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지원 홍보 영상 제작팀이 서귀포 치유의 숲을 방문하여 중화권 여행업자에게 소개할 영상과 신규로 방한하는 중화권 관광객 대상 관광상품 개발 및 지원을 위한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제작팀은 제주 웰니스 관광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지고 온몸으로 느끼는‘웰니스 산림치유’의 특별한 체험 및 제주의 전통의 멋과 지역의 맛을 담은‘차롱치유밥상’에 대한 소개를 담았다. 특히, 이번 홍보 영상은 중화권 여행업자를 대상으로 방한 상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함으로“한국의 아름다운 푸른 섬, 제주”이라는 타이틀로 제주의 청정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 콘텐츠로 희소성의 가치를 중요시 했다. 3월 중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중화권 여행업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제주관광업계가 단체여행 재개 등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상황이며 외국 관광업계에서도 안전‧웰니스의 목적으로 청정한 자연환경인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며‘자연’과 ‘지역 문화’, ‘힐링 체험’목적으로 지역관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경부고속도로 직선화사업’ 현장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을 비롯한 김상균 부위원장, 김상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의원은 지난 27일, 동탄JCT~기흥동탄IC 구간 경부고속도로 직선화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동탄신도시 중심부인 1.21km 구간은 매립방식으로 지하화되고 지상부는 공원과 동탄2신도시를 동서로 연결하는 6개 연결도로 등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울 방향 구간은 올 3월, 부산 방향 구간은 올 12월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의원들은 개통 전 사업과정 브리핑을 들은 후 지역개발사업소장 및 LH 동탄사업단 관계자, 시공사 등과 지하차도 입구와 내부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정흥범 위원장과 위원들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사업을 통해 단절됐던 동탄1,2 신도시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직선화 구간 상부 공원화 사업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원하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화성시와 LH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포시 시정소식지 ‘김포마루’가 새 팀을 꾸리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 시정소식지 ‘김포마루’가 새 팀을 꾸리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김포시는 27일 본청 2층 소통실에서 ‘김포시 시정소식지 김포마루 시민명예기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새로 위촉된 12명 시민명예기자 등이 자리했다. 위촉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시민명예기자단은 향후 2년여간 김포시민들에게 생생하고 다양한 지역소식을 전하게 된다. 이들의 주 업무는 시책사업을 비롯한 지역 문화·관광명소 소개, 지원사업 알리기, 교육정보공유 등이다. 또한 지역 명사를 만나 인터뷰하거나 중요 행사에 참여해 주민 눈높이에서 보도하는 등 주민과 주민을 잇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김포마루는 매달 5만 5,000부 발행된다. 지면뿐 아니라 인터넷과 모바일 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가독률 뿐 아니라 열독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김포마루 구독자 참여 코너의 참여율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시에서는 김포마루가 50만 시민과 통(通)하는 좋은 장으로 보고 김포의 시정을 상세히 소개하는데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이
▲ 김경훈 의원 발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이 2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Watch 주최 ‘2022 행정사무감사 시상식’에서 우수의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Watch는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친 의원들을 대상으로 각 상임위별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서울Watch 운영위원장을 맡고있는 윤순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사무총장은 “‘시민의정감시단’을 구성하여 약 3개월간 행정사무감사 내용을 분석 ·평가했다”며 “이 결과를 토대로 서울시민 삶의 질을 높여 풀뿌리 민주주의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11대 의회 첫 행정사무감사로 진행된 지난 감사에서 ▲지하 전기차 충전소 화재진압시설 설치 의무규정 부재 문제 ○수소차 의무 운행기간 제도의 허점에 따른 부당이득 문제 ▲유해배출가스 다량 배출 ‘GHP’ 사후관리 문제 ▲베란다형 태양광 안전점검 미비 문제 ▲수돗물 마약 성분 검출 조사 및 대응 문제 ▲한강공원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점검 문제 ▲서울대공원 전염병 정보 관련 불투명성 문제 등을 지적했다. 특히 서울에너지공사 감사에서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축산악취 사전 예방과 민원 대응 대책으로 축산 악취방제단을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여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악취방제단은 방제차량을 이용하여 가축분뇨 배출사업장 주변에 악취 저감제를 살포하고, 악취민원 발생 시 현장 점검 및 악취모니터링을 수행한다. '22년도 운영한 결과 축산악취민원이 21년 대비 22%('21년 843건→'22년 655건)가 감소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도 축산악취방제단 운영으로 악취 발생지역에 저감제 살포를 통한 직접적인 악취 방제를 하고 축산악취 민원이 휴일에 집중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주말에 방제단이 민원다수 발생 지역을 집중 방제하여 악취민원 사전 예방을 강화해 나간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 중심 축산악취 저감 관리 및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신규채용 인건비’ 확대 지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고물가·고금리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신규 채용 인건비를 확대 지원한다. 대상은 사업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정상영업중인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소상공인(단 제조·건설·운수·광업은 10인 미만)이며, 3월1일 이후 신규 채용한 근로자의 인건비를 월 50만원, 최대 4개월 지원한다. 지난해 지원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4% 이상의 업체가 만족감을 보이며 소상공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2023 광주 경제, 든든함 더하기+” 경제 정책의 일환으로, 대상을 250여 명에서 450여 명으로 확대하고 지원 기간도 3개월에서 4개월로 1개월 늘렸다. 신청은 3월1일부터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광주광역시기업지원시스템에서 접수한다. 인건비 지원 청구는 최소 고용유지 기간인 4개월간 매월 인건비를 지급한 후 지급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주재희 시 경제창업실장은 “인력난에 인건비 부담까지 가중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 규모와 지원 기간을 확대했다”며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신규 일
▲ 김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보건소는 한방 의료를 통해 난임부부의 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의약 난임지원사업 참여 대상자’ 모집을 실시한다. ‘한의약 난임지원사업’은 지난 2013년 김포시한의사회와의 협약체결 이후 대상자들에게 100만 원 상당의 약제비를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는 지정된 한의원 27개소에서 한약 처방 및 침구 치료 등 개인 체질에 맞는 ‘한방 난임 치료술’을 받을 수 있다. 단 한약과 침구 이외의 시술에는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난임지원사업대상 자격 기준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김포시에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만 40세 이하의 난임 여성이다. 단, 기질적인 이상이 없는 원인불명의 난임이라야 하고, 특히 배우자의 불임 요인이 없어야 한다. 시는 올해 대상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난임 여성은 주민등록등본과 난임 진단서 등의 구비서류를 준비해 김포시보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돼 지원받는 동안에는 양방 난임지원사업 지원은 받을 수 없으며 타 한방난임사업도 중복 지원도 받을 수 없다.
▲ 체험, 공연, 프리마켓 인기… 장성군으로 ‘욜로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마을 여행사 ‘욜로와장성’이 지난 25일 홍길동테마파크 어울림라운지와 야외잔디광장에서 ‘봄봄 프리마켓’을 열었다. 신활력플러스사업 참여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행사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개성 만점 수공 제품들이 가득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프리마켓에 참여한 주민 활동 모임체는 옐로우창농, 농부가, 탐바루, 애나드, 피플앤펫, 토토마마 등 12개 그룹이다. 옐로우창농은 3D펜을 이용한 그립톡(휴대폰 손걸이) 만들기 체험과 백향과청 만들기를 선보였다. 탐바루는 황칠차를 맛볼 수 있는 식음회와 황칠화분 만들기를 준비했다. 농부가는 손수건과 스카프 염색 체험을 마련했다. 애나드는 미니 케이크 만들기와 쿠키집 만들기 등 ‘달콤한’ 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 피플앤펫은 앵무새 소품 만들기를, 토토마마는 색칠놀이와 흙놀이를 준비해 가족단위 방문객을 맞이했다. 로컬푸드를 활용한 체험도 운영됐다. 샐러드, 사과 강정 체험, 토마토 컵떡볶이 등 건강한 먹거리가 체험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축하공연도 열렸다. 드림빌 부부 기타동아리 꿈통의 통기타 공연과 동신
▲ 어업인 애로 수렴…재해복구비 등 다각적 지원방안 강구 약속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저수온 피해를 입은 여수 돌산읍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피해 어업인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여수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 발생한 감성돔, 참돔, 돌돔 등 어류 폐사 피해 규모는 27일 현재 20어가, 123만 마리로 피해액은 41억 원에 달한다.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수산과학원, 전남도, 여수시 등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은 이번 피해가 저수온에 의한 활력 저하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추가 정밀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전남도는 2차 오염 방지를 위해 어장 정화선을 투입해 폐사체를 처리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해양수산부에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피해 양식장을 둘러본 후 어업인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해 어업 경영을 재개하도록 재해복구비 지원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어업인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전남도가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피해 지역인 여수 가막만 해역은 지난달 4일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 데이터기반 행정 전문가 초청 특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가 데이터 활용과 신뢰성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27일 데이터기반 행정 전문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조기행 팀장을 초청해 직원 대상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시민에게 신뢰성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데이터기반 일하는 방식 개선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이해하고 이들의 활용 사례를 보여줬으며, 데이터를 행정에 접목하는 방법의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데이터를 이해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기회가 됐다”며, “지속적인 직원 데이터 역량강화를 통해 급속한 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청원조회 시 공공데이터 동영상 상영 등 다양한 교육방법을 통해 직원들의 데이터 이해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서초구옴부즈만 기념촬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서초구는 27일 서초구 옴부즈만사무국이 위치한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초구의회 의원, 서초구 옴부즈만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서초구 옴부즈만’ 의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주민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민원 통로’를 확충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구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위해 구는 작년 8월 ‘서초구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후 9월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1월 대표 옴부즈만으로 김영천 명예교수(前서울시립대 법정대학장)와 김치경 법무사, 서울대 법대 출신의 조용재 옴부즈만 등 총 3인을 위촉했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서초구 옴부즈만 3인은 “옴부즈만의 사명인 구민의 권익보호와 함께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제도개선에 앞장서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서초구 행정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서초구 옴부즈만은 행정행위와 관련한 구민의 고충민원을 행정기관이 아닌 제3자의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한 후 관련 부서에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민원조정 권고,
▲ 주민자치 현안 및 발전방향 논의 간담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유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보람동)은 27일 세종시의회 6층 의정실에서 ‘주민자치 현안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회의 본격 추진에 따라 책임성과 역량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연합회 박윤경 회장 및 임원과 세종주민자치연구회 김준식 회장, 대전세종발전연구원 김흥주 책임연구원과 7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그리고 이경우 세종시 자치행정과장, 읍면동 주민자치 담당자 등 참석자 25명은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를 주재한 유인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참석자들은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착으로 주민자치의 핵심 가치를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는 주민자치의 주역이어서 더욱 소중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주민자치제도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우 세종시 자치행정과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과 관리 및 수강료 수입 지출 시스템 등이 완벽히 지원되지 않고 있다”며 “프로그램 운영의 편리 및 회계 관리의
▲ 영천시 화북면 2월 2차 이장회의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화북면은 27일 화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7개리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새로 선출된 입석리 이장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정 주요 시책 홍보 및 당면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이날 참석한 이장들과 직원들은 “대구 군부대 이전은 영천으로” 구호를 외치며 면민들의 뜻을 모아 유치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박노명 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이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영천시의 군부대 유치를 위한 단합된 유치 의지를 표명할 수 있도록 이장님들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