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경기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토론회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은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이 주관한 경기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교육부 교육자치협력과장, 경기도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해 경기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에 관해 토론했다. 토론회는 ‘2개 이상의 시군을 관할하는 교육지원청 분리 타당성 연구’를 맡은 송운석 단국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구리·남양주, 안양·과천, 오산·화성의 교육지원청 등 경기도 지역에서 2개 이상의 시에서 공유 중인 교육지원청 분리에 관해 토론했다. 한편 화성시는 학생수 140,636명(‘22년 기준)으로 통합교육지원청 관할 지역 중 학생 수가 가장 많고 매년 평균 4.5%씩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어, 단독교육지원청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 대한노인회 사우동분회는 지난 23일 관내 경로당 회장, 사무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정기회의’ 및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순회교육(이하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대한노인회 사우동분회(분회장 심상훈)는 지난 23일 관내 경로당 회장, 사무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정기회의’ 및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사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1부 정기회의, 2부 순회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1부 정기회의에서는 2022년 주요 결산보고 및 2023 예산 계획에 대한 안내가 있었으며, 올해 1년간 실시되는 노인의 날 및 한궁대회 등 주요 행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이석영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장이 참석, 각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회계 등의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각 경로당은 이 교육을 통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심상훈 사우동분회장은 “2023년을 맞아 경로당의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며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영란 사우동장은 “이석
▲ 지진대피교육(2022. 6. 16. 도순초 병설유치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신속하고 선제적인 지진 대비를 위하여 올해 재난관리기금 등 7억 100만 원을 투입해 26개소에 대한 내진성능 평가를 실시하여 올해 공공시설물 내진율을 85%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2021년 12월 지진 발생으로 제주가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일 수 없다는 인식 아래 지난해 재난관리기금 등을 투입하여 제주월드컵경기장, 감귤박물관, 서귀포쓰레기위생매립장 등 공공시설물 61개소(건축물 16, 교량 41, 어항시설 4)에 대한 내진성능평가를 실시 한 바 있으며,학교 운동장, 공원 등의 지진 옥외대피소 총 94개소를 지정하여 지진 발생 시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 공간을 확보했다. 아울러,“찾아가는 시민 안전교육”과 연계하여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경로당, 복지시설 등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지진대피요령을 교육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대정읍문화체육센터”에서 소방・경찰・대한적십자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진 상황을 가상한 합동훈련을 실시하여 우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영종새마을금고 정기총회 개최 축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중구의회(의장 강후공)는 지난 25일 제43차 영종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운서역 하워드존슨 호텔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는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들, 김정헌 중구청장, 허민수 이사장 및 새마을금고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새마을금고는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하여 현대화한 금융 협동조합이다. 특히 1983년 출범한 영종 새마을금고는 영종지역과 함께 더불어 성장하며 지역 내 저축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을 위한 봉사활동 등 영종도 지역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라고 말하며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 전체의 발전을 추구하는 새마을금고의 이념처럼, 본 총회를 통해 앞으로도 영종 새마을금고가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조합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장정애 대의원과 김경남 대리가 중구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 광주광역시, 개학 맞아 시내버스 증차 운행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지역 시내버스가 학교 개학 시기에 맞춰 3월1일부터 겨울방학 이전 수준으로 정상 운행된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버스운송사업조합은 겨울방학을 맞아 에너지 절약과 운영비 절감 등을 위해 지난 1월9일부터 2월28일까지 학생 승객이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101개 노선에서 평일 기준 96대(9.6%)를 줄여 감차 운행해왔다. 개학에 맞춰 시내버스 운행이 겨울방학 이전 수준으로 환원되면 감차됐던 96대가 807회 증차 운행돼 배차간격이 소폭 줄어들게 된다. 시내버스 운행에 따른 노선별 시간표는 ‘광주광역시버스운행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수 시 대중교통과장은 “각급 학교의 개학을 맞아 학교를 경유하는 노선을 중심으로 이용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시민들이 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증차해 운행 간격을 단축했다”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4기 모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분야 온라인 홍보와 콘텐츠 제작 아이디어 발굴 등 활동을 할 제4기 청년 서포터즈 112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8일부터 3월14일까지이며,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유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자는 28일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조해 온라인 구글 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오는 3월20일부터 6월19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계한 온라인 홍보 활동과 자치경찰 분야 창작 콘텐츠 제작, 현장 홍보 등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4기부터는 지난 3기 서포터즈의 아이디어 제안을 반영해 서포터즈 활동 영역을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영역까지 확대하는 등 자치경찰 대민 접점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매회 활동을 마치면 보상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활동 기간이 끝난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광주자치경찰위원장 표창장도 수여할 예정이다.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청년서포터즈 기수가 거듭
▲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백우정)은 27일 14시 정보원 세미나실에서‘2023학년도 교육실습협력학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도내 교육실습협력학교 관리자 및 담당자와 대학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보원은 예비 교사 현장실습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올해 교육실습협력학교 91교를 지정하고, 도내 14개 교원양성대학 예비 교사를 대상으로 유아, 초등, 중등, 특수, 보건, 영양, 사서, 전문상담교육 분야로 나누어 각각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연찬회에서는 교육실습협력학교 운영 안내와 지난 해에 이어 시범 운영되는 실습학기제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교육실습협력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교육실습협력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초등 교육실습협력학교 운영 길라잡이'을 개발・배부하여 교육실습의 체계적 가이드라인과 실제 운영에 필요한 활용 팁・우수사례・각종 서식 등을 제공하여 교육실습협력학교 운영에 실질적인 지원을 했다. 백우정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교원양성대학과 교육실습협력학교 간의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실습 운영 관련 학교 및 대학의 의견 수렴을 통해
▲ 광주광역시, 재활용품 분리배출 우수 행정동 발굴한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재활용품 등 분리배출이 우수하고 청결한 행정동을 발굴해 시상한다. 광주시는 단독주택지에서 잘 지켜지지 않은 분리배출과 무단투기 등을 근절하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가 중심이 돼 자원순환 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우리동네 분리배출 클라스’를 추진한다. ‘우리동네 분리배출 클라스’는 광주시 97개 행정복지센터가 자율 참여하며, 3월1일부터 시즌1을 시작한다. 평가항목은 분리배출함 적정성,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수거보상제 실시 여부, 주민자치위, 통장단 등과의 연계성, 분리배출 우수사례 발굴 등이다.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 결과를 합산해 분리배출 클라스가 남다른 3곳을 시상한다. 또한, 광주시는 시책의 원활한 추진과 재활용가능자원이 고품질 원료로 수거될 수 있도록 자치구의 단독주택과 상가를 중심으로 한 재활용 전용 봉투 제작 배부 사업을 지원한다. 손인규 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시책은 서울시 사근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자치회 등과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순환 시책을 추진해 민원 서비스 우수상을 받은 사례를 참조했다“며 ”행정복지센터 전체가 참여해 청결한 동네
▲ 퇴직 교원‘훈·포장 전수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교육청 27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2월 말 퇴직 교원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한 교원의 영예로운 퇴임 축하와 함께 경기교육 발전에 봉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훈․포장과 표창장 수상 인원은 ▲황조근정훈장 204명 ▲홍조근정훈장 138명 ▲녹조근정훈장 89명 ▲옥조근정훈장 113명 ▲근정포장 62명 ▲대통령표창 23명 ▲국무총리표창 18명 ▲교육부장관표창 38명으로 총 685명이다. 전수식에 참석한 임 교육감은 “현직을 마무리하고 평생 몸담으신 숭고한 직을 마무리하시는 자리에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비록 ‘직’은 물러나더라도 경기교육을 위해 그동안 쏟은 ‘일’과 ‘업’은 후배들에게 계속 전수해주시고 이어가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 퇴직에 이르기까지 곁에서 함께 해주신 가족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퇴직하시는 여러분의 건강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 산정 공공주택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광산구 산정동 일대 3.49㎢(2774필지)에 대해 3월2일 자로 1년 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가 성행하거나 지가가 급격히 상승하는 지역 및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중앙 또는 시·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 앞서 광주 산정동 일대는 국토교통부가 2021년 3월2일부터 2023년 3월1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이번 재지정에 따라 2023년 3월2일부터 2024년 3월1일까지 연장됐다. 해당구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됨에 따라 허가구역 내에서 토지면적 농지 500㎡, 임야 1000㎡, 기타 250㎡를 초과해 거래할 경우 계약 전 해당 자치단체(광산구)의 토지거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또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거래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그 해 토지 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를
▲ 박강수 마포구청장, “의회와 지방정부 역할 구분과 이해 선행되어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마포구는 27일 오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이정관 교수의 강의로 90분간 진행됐으며, 구민 중심의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의회와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소통 ·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에 앞서 “의회와 지방정부의 역할 구분과 이해가 선행되어야 구민을 위한 사업 추진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막힘없이 의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직무에 임할 것을 강조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행정전화 발신 정보를 민원인 핸드폰에 표시되게 하여 보이스피싱, 스팸전화로 오인을 예방함으로써 통화 성공률 및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4월부터 행정전화 발신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행정전화 발신정보 알리미서비스 시작에 앞서 △2월 행정전화 데이터(회선수·통화량) 분석을 마무리하여 △3월 행정전화 1,100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4월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알리미 서비스는 △기존 민원인 핸드폰에 행정전화번호만 표시되던 것을 △행정전화번호·기관·부서명이 동시에 표시됨으로써 △최근 피해가 큰 보이스피싱, 스팸전화 오인을 방지하여 △전화 통화율 및 신뢰도를 높여 △시민에게 친절·안심 행정전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 시행 중인 행정전화 부가서비스로는 △웹팩스서비스 43개 부서 5,672건 △전화녹취서비스 40개 부서 1,671건 △컬러링서비스 29개 부서 3,932,845건 △자동응답서비스 22개 부서 338,466건 △휴대폰 안심전화 서비스 18개 부서 137명에게 서비스 하고 있어 시민의 디지털 라이프 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앞으
▲ 목포소방서, 2023년 화재안전정책 시행계획 수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소방서는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2023년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은 통해 매년 화재 사고 사망자를 2%씩 줄여 5년간 총 10% 저감을 목표로 추진하는 제2차 화재안전정책 기본계획(2022~2026년)의 일환으로 목포소방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도내 화재 사상자 최소화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주요 추진내용은 전통시장 선제적 예방․대응시스템 구축, 피난약자시설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 공동주택 입주민 피난환경 조성,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역량 제고 등이다. 한편 박의승 목포소방서장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전략별 예방행정 추진을 통해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영천시 완산동 안전지킴이 LED 센서등 설치사업 발대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완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안전지킴이 LED 센서등 설치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완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완산동청년회 회원들이 참석해, 관내 거동불편 저소득 20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LED 센서등을 설치했다. LED 센서등(2백만원 상당)은 경상북도 공동모금회(행복금고)에 기탁된 성금을 완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계획해 사업 승인 후 마련했으며 설치는 완산동 청년회가 자원봉사 형식으로 진행했다. 완산동청년회는 “LED 센서등 설치사업을 통해 넘어지거나 다치기 쉬운 어르신 및 거동불편 이웃들이 안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밤에도 안심하게 잘 다닐 수 있도록 회원 모두 꼼꼼하게 설치하겠다.”라고 말했다. 완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안전 지킴이 LED 센서등 설치 사업을 계기로 가정 내 안전 사각지대 해소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소외 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 연계로 고독사 예방 등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군산 강소특구 성과발표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가 2차년도 성과발표회를 실시하며 연구소기업과 창업기업들의 사업화 지원을 강화해 성공적인 정착모델 추진과 지속 성장을 유도한다. 시는 강소특구 2차년도 육성사업의 주요 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위해‘전북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 2022년도 성과발표회’를 27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장호 군산대학교 총장,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나석훈 전북산학융합원장, 도의원, 시의원 등 산․학․연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강소특구 참여기관 감사패 수여, 성과홍보 영상 시청, 강소특구 육성사업 수혜기업의 사업성과 전시 및 기업홍보, 이노폴리스 창업데모데이와 기업 간 교류로 진행됐다. 강소특구는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를 특화분야로 지난 2020년 7월에 지정받았으며, 유망 공공기술 발굴, 기술이전 사업화, 지역 특화성장 지원사업 등 관내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추진해 특화분야 중심의 기업 성장과 창업, 연구소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