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청 직원들이 온정을 나누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침체,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누려는 관악구민들의 마음은 여전히 따뜻했다. 관악구는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서 목표액 18억 원을 훌쩍 넘은 22억 7,240만 원을 모금했다. 구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금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민간 재원 마련을 위해 힘을 모았다. 지역주민, 단체, 기업 등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 시작과 함께 구청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했으며, 목표금의 1%인 1천 8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1도씩 올라 최종에는 100도를 넘어 126도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이미 구민들의 큰 도움을 받은 만큼 올해 모금액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오히려 예전보다 더 많은 참여로 큰 감동을 전했다. 타 지자체에 비해 고액 기부자 및 기업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탠디, (재)씨젠의료재단, ㈜보령헤비매스, 서광산업, ㈜영은전력, ㈜세인투게더 등 많은 기업과 재단이 성금과 성
▲ 지난 24일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 간담회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1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4일 상현1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및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해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주민이 함께하는 마을을 만들어 달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송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기점으로 주민이 주도하여 운영하는 자치센터의 패러다임을 확립하고 자치센터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업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도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 후유증으로 건강이 악화된 노인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노인복지관 35개소에 심신 건강 사업 등의 보조비를 최대 1천만 원씩 지원하는 ‘코로나 후유증 극복을 위한 심신튼튼 행복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심신튼튼 행복사업은 코로나로 외부 활동 및 노인복지관 이용이 제약돼 건강이 악화된 노인을 위한 것이다. 복지관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 활동 등을 수행함으로써 노인의 심신 건강과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민관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채택돼 추진하게 됐다. 신청 대상은 노인복지법 제37조에 따라 도내 설치·신고된 노인복지관이다. 도는 최대 35개 기관을 선정해 ▲노인 심리 안정 지원 사업 ▲노인 건강 기능 지원 사업 ▲그 밖에 창의적인 노인복지 및 여가 증진에 관한 사업 등에 대해 사업별로 자부담 분을 제외하고 1개 기관에 1천만 원 이내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노인복지관은 3월 7일부터 14일까지 사업계획서와 신청공문, 기존 사업실적 등 신청서류를 작성한 뒤 도 노인복지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도는 사업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실현 가능성, 예산
▲ 충주시, 탄금공원으로 표지석 새단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는 올해 1월부터 명칭이 변경된 탄금공원의 표지석을 새 단장 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기존 세계무술공원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세계무술공원’이라고 새겨진 표지석 앞면에 ‘탄금공원’을 새겨 탄금공원의 과거와 앞날을 떠올리도록 했다. 또한, 공원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혼란을 느끼지 않도록 각종 포털사이트 및 내비게이션에도 탄금공원으로 명칭 변경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금공원이라는 명칭이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릉시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농번기 조기 업무개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농번기철을 맞아 농업인의 임대사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근무시간을 1 ~ 2시간 앞당긴다.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오전 9시부터 실시하던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근무시간을 1시간 당겨 8시부터 업무를 시작하고, 퇴비살포, 경운, 정지, 휴립, 피복, 파종작업 등의 집중 시기인 4월부터 5월까지는 2시간을 당겨 오전 7시부터 임대사업 업무를 개시한다. 또한, 사용 당일 아침 일찍 나오지 못하는 농업인에게는 전날 오후 4시에 다음날 사용할 농업기계를 출고하고, 주말과 휴일에 사용하는 농업기계는 금요일 오후 4시에 출고하여 편의를 도모한다. 주말과 휴일에 반납하는 농업인을 위하여 당번근무를 실시하는 등 농업인의 편리한 농업기계 임대로 부족한 일손 해결과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릉시 관계자는“농작업으로 바쁜 시기에 농기계 임대를 위한 조기 업무개시로 농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림1구역 건축 조감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관악구가 무허가 건물 등 노후 주택이 밀집된 관악구 삼성동 808번지 일대(신림1재정촉진구역, 이하‘신림1구역’)를 친환경 주거 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구는 ‘신림1구역’이 지난 2월 14일(화) 제3차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보고) 통과됨에 따라 지하 5층부터 지상 29층까지 아파트 42개동 총 4,104세대(임대 616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건설을 2028년 준공 목표로 본격 추진하게 됐다. ‘신림1구역’은 경전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에 위치해 관악S밸리와 접근성이 수월하고, 관악산과 인접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는 장점과 대지의 최고와 최저 높이 차이가 20m에 이르는 구릉지 형 부지라는 입지적인 특수성을 갖고 있다. 이에 관악구와 서울시, 재개발조합은 획일적인 공동주택 디자인이 아닌 구릉지의 특성을 최대한 보존하고 인접 건축물과 조화될 수 있는 창의적인 공동주택 단지 설계를 수립했다. 건물 유형을 ▲경관형, ▲탑상형, ▲판상형, ▲테라스형 등 다양화하고 단지 중앙을 관통하는 도림천 복개하천 주변에 수변공원을 조성해 관악구가 ‘자연친화 도시, 수변감성 도
▲ 2022년 진행한 평생학습 활동가 교육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영등포구가 구민의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평생학습활동가 양성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활동가 양성 과정’은 평생학습 관련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지도력을 갖춘 지역 내 평생학습 전문가를 배출하는 과정이다. 구는 평생학습활동가를 구민 옆에서 평생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조력가이자 리더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평생학습매니저 학습활동가’와 ‘디지털리터러시 학습활동가’ 과정을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각 과정별 25명이며 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3월 2일부터 3월 24일까지 영등포구 홈페이지의 우리구소식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YDP평생학습관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재료비 등을 제외하고 전액 무료이다. ‘평생학습매니저 학습활동가’ 과정은 평생학습과 매니저의 역할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과정 이수자는 평생학습 사업과 연계하여 활동하게 된다. ‘디지털리터러시 학습활동가’ 과정은 디지털리터러시 수업 설계, 학습 지도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과정을 이수한 자는 ‘미디어리터러시 융합교육지
▲ 충남도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박종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구소가 생산한 보증씨수소 ‘충남한우’ 2두의 정액을 도내 희망 한우농가에 단계적 수요조사를 거쳐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이번 2년 차 공급에 앞서 도내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 약 4700여 농가에 충남한우-1호(KPN-1461), 충남한우-2호(KPN-1463)의 정액 2만 3000스트로(straw) 공급할 예정이며, 내년까지 총 3년에 걸쳐 한우농가 약 1만 5000호에 10만 스트로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충남한우-1호(KPN-1461)는 국가 보증씨수소(KPN) 능력 기준 상위에 있는 우량한 증체형 타입으로 농가의 선호도가 높아 앞으로 도내 한우 개량은 물론 한우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씨수소이다. 현재 한우 정액은 한우개량사업소가 추첨을 통해 전국 한우농가에 보급하고 있어 농가가 원하는 만큼의 정액을 확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도의 경우, 올해도 충남한우 보증씨수소 정액을 도내 한우농가에 우선 공급할 수 있어 희망 농가는 수월하게 정액을 공급받을 수 있다. 정액 공급가액은 1스트로당 충남한우-1호
▲ 민관 응급복구단 CPR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서초구가 지난해 8월, 폭우로 발생한 수해를 신속한 복구 작업으로 맹활약한 ‘서초 민관 응급복구단’에 대해 올해부터 이들의 실전성과 전문성을 강화한다. 또, 재난‧재해 예방 뿐 아니라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이웃 돌봄 봉사활동까지 역할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구는 ‘서초 민관 응급복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형 교육 등 체계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나섰다. ‘응급복구단’은 구의 행정력만으로 수해복구에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동네 구석구석을 잘 아는 통·반장,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등과 주민 약 1,400명으로 지난해 8월 구성됐다. 동 평균 70여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구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활약했다. 진흙 및 쓰레기 제거, 양수기 작업, 빗물 제거, 가구와 가전을 옮기는 등 수해 입은 이웃들에게 단비와 같은 역할을 했다. 복구 후에도 낙엽, 배수구 청소 등 재난‧재해 취약지역 예방활동을 동별로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3월 중에는 해빙기 안전점검을 위한 활동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어 구는 ’재난·재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서 안전과 예방이 최우
▲ 2월 27일 금천구 공직자들을 대표해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금천구는 2월 27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1,459,000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진 피해가 심각한 튀르키예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금천구청,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금천문화재단 공직자들이 이달 20일부터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큰 고통을 겪고 있을 지진 희생자와 유가족 등 튀르키예 국민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을을 전한다”라며, “이번 성금이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전해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충남도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 건설본부는 다음달 2일부터 15일까지 ‘해빙기 대비 건설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조치 이행과 건설 현장의 건설 부자재 품질관리 적정성 등을 파악해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이 목적이다. 점검대상은 도 건설본부가 발주한 건설 공사 현장 32곳으로 △도로 18곳 △건축물 4곳 △하천 10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해빙기 토압·수압 등의 영향으로 구조물의 지반 침하, 균열, 변형, 전도 여부 △옹벽·석축 및 급경사지·사면 등의 세굴, 침하, 붕괴, 균열 여부 △위험지역 안전시설 설치 여부 △건설 부자재의 품질관리 적절성 등이다. 점검은 총 6반으로 구성·운영하며, 점검 시 점검반과 현장 관계자가 함께 현장을 살펴 위험요인 제거 등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할 방침이다. 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도내 건설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개선·보완하고 해빙기 지반 침하 및 균열 등으로 인한 사고에 대비할 것”이라며 “현장 근로자를 비롯한 도민의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
▲ 군 청사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진천군은 지역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개선지원사업 참여업소를 오는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총 30개소로 영업자 주소가 진천군으로 돼 있어야 하며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를 하고 공고일 기준 2년이 경과돼야 한다. 다만 올해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선정업소’와 최근 5년 이내 시설개선 지원 등 유사 사업으로 금전적 비용을 지원받은 업소나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고 1년이 경과 되지 않은 곳은 제외된다. 충북에서 유일하게 시설개선사업에 군비를 집행하고 있는 진천군은 올해 사업 대상을 기존 25개소에서 30개소로 확대해 더 많은 업소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내용은 음식점 △조리장 개선(개방형, 바닥, 천장 등) △화장실 개보수 △환기시설 개선(닥트, 후드, 환풍기 교체 및 청소) △입식테이블 설치 등이며 업소당 최대 100~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총사업비의 50%는 자부담해야 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업소는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식산업자원과 식산업지원팀으로 방문 접
▲ 왼쪽부터 강환달 동장, 오은희 대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 온양6동이 지난 27일 오은희 피아노학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은희 피아노학원 대표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관련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오은희 대표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보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가정이 있는데, 이런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해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 충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는 28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올해 새롭게 선정된 ‘2023년도 귀농귀촌 동네작가’ 6명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설명회를 진행했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해당 읍면 지역을 직접 취재하고 제작한 글과 사진, 영상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를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개인 소셜 미디어 등에 게재해 전국에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귀농 귀촌 동네작가들과 농업현황 및 동네작가 우수 활동 내용, 읍면별 취재 소재를 공유하고 농촌 홍보 활성화 등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동네작가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 성공사례, 농촌생활, 농업정책, 지역명소 등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농촌 정착에 필요한 정보와 현장소식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전향미 농업교육과장은 “동네작가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진천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진천군은 28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천주거복지센터 두꺼비하우징과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 위기가구를 위한 ㈜진천주거복지센터의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위기가구는 연 1천만 원 이내 1세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덕희 주민복지과장은 “취약계층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진천주거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진천주거복지센터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