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자금동,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24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동 단위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자금동 해피브릿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일상생활 중 위기 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며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참여자다. 자금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자생단체, 지역주민 등 12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의 주요 역할은 위기 상황으로 예상되거나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보건복지팀에 신고 또는 제보하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수행하는 방문 조사, 상담, 모니터링에 협조하는 것이다. 이날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주요 활동 및 역할,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절차, 향후 활동 방향 등을 교육했다. 자금동 고위험가구 일촌 맺기 사업 및 지역 특성을 활용한 MOU 체결 등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최수열 자금동장은 “주변의 이웃을 살피는 데 함께 힘써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드린다”
▲ 영통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지적기준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지적기준점 2,028점에 대하여 현장 보존 실태를 중심으로 조사할 계획이며 지적기준점 식별의 용이성을 위해 도색작업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지적기준점이 대부분 도로 및 인도에 설치되어 있어 도로굴착·관로공사 등으로 망실·훼손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각종 공사 담당 부서와 유관기관에 사전 협의를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망실·훼손된 점에 대해서는 원인자 분석을 통해 재설치 비용을 부담하게 할 예정이다. 김진한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지적기준점 일제조사를 통해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유지하고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돈희 제4대 점동면 체육회장 취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점동면체육회는 지난 24일 김동윤 점동면장, 박시선 의원, 권기화 파출소장, 신우용 농협조합장, 점동면체육회 고문,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한돈희 점동면 체육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동윤 점동면장은 임기가 만료된 현명수 회장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하고, 한돈희 회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함으로써 정식 취임을 알렸다. 현명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8년간 체육회장으로서의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체육회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라며 소회를 전했고, 새로 취임한 한돈희 회장은 “현명수 전임 체육회장께서 만들어놓은 토대로 점동면의 체육인들과 소통하고 합심하여 더욱 견고한 체육회를 만들겠다.”라며 운영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동윤 점동면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점동면 체육회장의 힘찬 출발과 점동면의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며 활기찬 앞날을 응원했다.
▲ 정선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향교는 2월 28일 오전 11시 정선향교 대성전에서 2023년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춘기 석전대제의 초헌관에는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이 아헌관에는 박성빈 정선향교 사북지회장, 종헌관에는 서재기 유림회원이 맡았으며, 유림회원 및 지역주민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석전대제에서는 초헌관이 분향하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석전대제는 전통문화 계승과 문묘제례 전승을 위하여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됐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 및 향교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제사를 지내며, 정선향교를 비롯하여 성균관 대성전과 전국 향교에서 일제히 봉행된다. 윤형중 정선향교 전교는 석전은 제자가 스승을 받드는 교육문화의 미덕을 계승하는 자리로 국민고향 정선이 충효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선향교가 전통문화를 이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2023년 철원군스포츠마케팅사업 대장정 돌입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의 스포츠마케팅이 본격적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철원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2023년 철원군스포츠마케팅사업이 3월 4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제15회 철원오대쌀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시작으로 화려한 서막을 올린다. 이번 사업은 스포츠 대회의 다변화 및 진흥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총 25개 대회를 유치한다. 2023년 처음 유치하는 제15회 철원오대쌀배 전국오픈탁구대회는 전국 생활탁구동호인 630여명이 참가한다. 철원군은 탁구 종목 붐업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2023년 철원군 스포츠마케팅사업을 순조로이 치룰 수 있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대회 전반전인 사항과 붐업조성을 우선시 하여 우리 철원군이 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이 27일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시민단체들의 네트워크 조직인 서울와치(서울Watch)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민 138명의 시민의정감시단에서 주민대표성, 합법성, 전문성, 효율성 등 각 분야의 점수를 엄격히 평가하여 17명의 서울시의원들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용균 의원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32년동안 강북구가 고도지구로 묶여있어 지역주민 차별과 균형발전 저해 등 주민의 피해가 극심함을 지적하여 고도지구 합리적 완화와 지역재개발·재건축의 신속한 추진에 대한 서울시의 발전적 성과를 이끌어 냈으며, 또한 서울동북부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서울아레나사업에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한 결과, 표류하던 사업이 올 1월부터 시공사 선정 등 탄력있게 진행되는 데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용균 의원은 “강북구의회에서는 오랫동안 의정활동을 해왔지만 서울시의회에서는 초선이라 선배 동료의원들과 많은 협력을 통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많이
▲ 영동소방서, 산불 대응 최신형 산불전문 진화차량 배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영동소방서는 최근 증가하는 대형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 진화차량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배치된 산불전문 진압차량은 지상고(노면부터 자체 밑바닥 높이)가 높고 4륜 구동으로 제작되어 소방차량이 진입하기 곤란한 산림 지역의 산불 진화에 특화된 장비다. 산불 진화에 최적화하기 위해 물탱크 용량 3천L와 포소화약제 200L를 적재할 수 있고, 고성능 고압 펌프와 호스릴도 정착돼 있다, 또한 등판능력·험로주행 성능이 우수하여 수심 1.2m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주행하면서 최대거리 90m 이상 방수가 가능하고 고압으로 물을 멀리까지 보내 보다 신속한 진화에 도움이 되어 인명구조와 작업 장비 수송 모두 가능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유용하다. 한편 이번 신규 배치된 차량에 대한 이해와 운전 조작 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 대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후 재난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임병수 소방서장은 “산불전문 진화차량으로 지역 내 산불 대응능력 향상은 물론 각종 재난 현장에서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철저한 장비관리로 지역주민의
▲ 영월군 ‘수도권 야외정원 도시’기반사업 추진 박차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수도권 야외정원 조성`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고자 동서강 정원 청령포원 조성공사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동서강 수월래 프로젝트), 생활밀착형 정원패키지 조성사업에 총사업비 1,285억을 확보하여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먼저, 동서강 정원 청령포원 조성공사는 장릉과 청령포 사이에 있어 문화·관광자원으로써 중요한 자리에 위치한 영월저류지 2구간에 총사업비 225억원을 들여 5개의 주제를 가진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3월 사업 착공에 들어가 2025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정원패키지 조성사업은 2021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8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10억원을 확보, 지난해 신아아파트 인근에 실외정원을 조성한데 이어, 올해는 보건소, 내성초 인근 등에 정원을 조성해 2025년까지 총 18개소의 실내, 실외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친수문화공간 조성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환경부와 세부적이고 종합적인 조성계획을 마련한 뒤
▲ 의정부시 호원2동 해피브릿지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고현숙) 복지지원과는 24일 동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호원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해피브릿지’ 미팅데이와 더불어 신규 회원을 모집하기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원2동 해피브릿지는 총 56명으로 이중 통장 36명이 가입했으며, 이날 모집을 통해 통장 10명이 신규 가입했다. 이날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복지 위기 가구 발굴 및 신고 절차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고 호원2동 카카오톡 채널 ‘호원2동 희망 시그널’ 가입 절차 등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고가 접수된 위기 가구에 대해서는 호원2동 보건복지팀에서 신속한 가정 방문을 통해 위기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자원을 탐색해 가능한 모든 지원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혜영 호원2동 보건복지팀장은 “호원2동 구석구석을 제일 잘 알고 계시는 통장님들께서 해피브릿지로 활동해주셔서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신고해주신 위기가구를 세심하게 살펴서 신속하게 대응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찾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위드코로나 시기 문화적 일상회복의 첫걸음으로 박물관고을특구 영월의 기획전시가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천륜지정天倫之情, 아이 그리고 부모展’이라는 주제로 어린이체험전시가 동강사진박물관 제3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가족애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에서의 작품들을 콜라보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우리 가족만의 가족애를 느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동양화가 신선미 작가의 시선에서 가족애를 다룬 ‘다시만나다’, ‘나는당신이그립습니다.’, ‘당신이잠든사이에’ 작품 16점과 동강사진박물관 소장품 故전몽각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의 첫째딸 윤미의 성장기를 담은 다큐사진 ‘윤미네집’ 시리즈 10점, 그리고 작품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어린이체험으로 색칠놀이, 클레이체험, 스티커꾸미기, 골목놀이체험, 가족모습을 담을 수 있는 셀프 사진체험 총 5가지의 체험거리도 함께 기획전시 공간에 마련됐다. 또한 기획전시연계 이벤트로 전시 관람하고 SNS에 후기를 남긴 관람객 5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하여 신선미 작가의 작품을 활용한 컬러링캘린더 키트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위드코로나 시기 가족
▲ 남동구,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논현1동 자생단체 회원 및 구 소속 환경공무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래습지생태공원 인근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청소 여력이 미치지 못한 논현동 33번지 주변 제방과 장수천 주변을 정비하며, 방치폐기물 및 날림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아울러 불법투기 방지 및 불법소각 금지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구는 이번 정비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한편, 무단투기 단속, 현수막 등 홍보를 통해 정비지역이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해 쾌적하고 깨끗한 남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김포시청 본관에 게시된 데니 태극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앞둔 김포시는 ‘데니 태극기’를 청사 전면에 게시하며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청사에 걸린 데니 태극기는 이른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로 알려졌다. 김포시는 데니 태극기를 게시하기 전 국립중앙박물관으로부터 ‘데니 태극기 이미지 사용에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후 김포시는 지난 20일부터 청사 본관에 가로·세로 각 7m의 데니 태극기 이미지를 게시했다. 28일 김포시 및 문화재청에 따르면, 데니 태극기는 1880년도부터 1890년도쯤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태극기는 고종 휘하 조선 외교 담당 고문이던 미국인 오웬 니커슨 데니(1838~1900)가 소장해 ‘데니 태극기’로 불리고 있다. 데니 고문은 1890년 5월 청의 미움을 받아 파면되어 미국으로 돌아갈 때 가져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니 고문은 국제법 이론에 근거해 ‘조선이 청에 속한다’는 속방론을 부정하고 ‘조선은 엄연한 독립국’임을 주장했다. 1900년 데니 고문이 숨을 거두자 ‘데니 태극기’는 그의 가족이 대를 이어 간직했다. 이후 1981년 6월23일 데니 고문의 가족인 윌리엄
▲ 의정부시보건소, 송산노인종합복지관과 치매 예방관리사업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보건소는 27일 보건소장실에서 송산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사회 치매 예방관리사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시 치매 유병률 감소 및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고자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사업, 가족 지원사업, 치매 조기 검진사업,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홍보사업 등을 연계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송산노인종합복지관과의 협약을 기점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 강화로, 시민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의정부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 중구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중구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정 참여 저변을 넒히기 위해 3월부터 ‘주민소통 포인트제’를 시행한다. 온‧오프라인으로 구정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제도이다. 구는 주민소통을 위한 온라인 통합 공간 ‘온통중구’를 열어 주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주요 정책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구민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온통중구에 접속하여 제안, 설문 참여, 공감, 투표를 하거나 공청회, 정책교육, 지역환경정비 등 공익성 있는 구정현장에 직접 나와 참여하는 경우 각 활동당 100~10,000포인트를 제공받는다. 누적 포인트가 1만 점 이상이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기부도 가능하다. 포인트는 분기별로 지급하며 기부는 연 1회 12월 중 하면 된다. 포인트를 받기 위해서는‘온통중구’회원가입이 필수다. 한편 중구는 다양한 디지털 정책을 펼쳐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구는 ‘디지털 코칭단’을 운영하여 주민센터와 경로당 등에 직접 찾아가 제안부터 영상회의 참여까지 온통중구 활용을 위한 주민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3월부터 구민, 직장인, 학생, 관내 사업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2월 28일 철원군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농업ㆍ농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촌체험관광 발전과 농가 소득 제고를 위하여 농촌체험관광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농촌체험관광 사업은 농촌체험마을, 농장 등에서 체험, 식사, 농특산물 구입 등 농가소득 증대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운영한 단체관광객 버스비 지원 및 여행사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철원 관광산업 발전에 따라 증가하는 관광객에 농촌자원으로의 관심 및 농특산물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철원군에서 농촌체험 농가 및 마을의 의견청취와 2023년 농촌체험관광의 계획 등을 설명됐다. 또한 관심 농가들에게 농촌체험관광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규 신청을 받았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농촌체험관광사업에 대한 체험농가 및 마을의 의견을 듣고 함께 농촌체험관광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기존의 농촌체험농가 및 마을뿐 아니라 신규 농촌체험농가들과 함께 철원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