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브리핑 중인 조재오 행정지원과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태안군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전에 돌입한다. 군은 2월 28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행정지원과 브리핑을 갖고, 올해 △자매도시 및 인근 지자체 간 교차 기부 △계절 관광객 대상 홍보물 배부 및 이벤트 실시 △대도시 광고판 및 지하철 스크린도어 홍보 △차별화된 답례품 발굴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하고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세액공제 및 답례품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는 저출산·고령화·인구유출 등으로 인한 지역인구 감소 및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가세로 군수도 제도 시행 첫날 충북 제천시 등 교류도시 세 곳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지난해 1월부터 홍보방법 모색 및 기초자료 수집에 나섰으며, 4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5월에는 답례품 선정을 위한 지역자원 전수조사를
▲ 논산시, 농촌발전기금 ‘파격 저리’ 융자… 최대 3천만 원까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가 농어민들에게 튼튼한 경제적 기반을 제공하고, 어려운 농업 여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희소식을 전했다. 논산시와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는 지난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논산시농촌발전기금 대출 및 상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동진 지부장을 비롯한 시ㆍ농협ㆍ농업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늘 협약식 자리에서 논산시와 농협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 모을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논산시농촌발전기금’의 대여 및 상환 조건과 세부 사항을 약정했다는 점이다. 논산시는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단기간 만에 약 50억 2천만 원의 농촌발전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백 시장은 민선 8기 공약으로 ‘농촌발전기금 100억 원 조성’을 내걸고 기금 마련에 속도를 높여왔으며, 기관장 활동을 위해 편성된 업무추진비 2천만 원을 농촌발전기금에 보태는 등 농촌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정성을 쏟고 있다. 시는 마련된 기금 중 10억 원(1년 기준)을 재원으로 삼아, 오는 4월 중 읍면동사무소에서 융자 희망을 신청ㆍ접수하고 별도
▲ 김제사랑장학재단, 2023년 김제사랑장학금 및 격려금 확대․신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제사랑장학재단에서는 지난 27일에 개최된 제46회 이사회의 승인을 통해 김제의 우수인재 발굴․육성과 관내 학교 진학 유도 등을 위해 김제사랑장학금 및 격려금의 확대․신설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공평한 배움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내고장학교보내기사업 ‘격려금’을 ‘모두누리 진학격려금’으로 신설․확대하여 관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관내 중학교에 진학하는 신입생은 30만원, 관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관내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신입생은 50만원의 진학격려금을 새롭게 신설하고, 기존 성적우수 고등학교 신입생들의 격려금은 범위에 따라 각각 50만원씩 증액하여 지원한다. 체육꿈나무 격려금도 초등학생은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중학생은 30만원에서 70만원으로, 고등학생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지원금액을 확대한다. 또한, 기존 특별장학금은 학업 이외의 예체능, 기능, 농업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해 꿈키움장학금과 희망나눔장학금으로 확대․신설하면서 저소득층의 범위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포함하고 장학생의 자격도 초․중․고․대학생
▲ 착수보고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가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중장기적 미래발전 비전을 뚜렷이 설정하고 이에 따르는 실천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연구에 돌입한다. 이날 자리에는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권헌철 국방대학교 교수 및 관계 부서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충남연구원 신동호 책임연구원이 발표자로 나서 종합발전계획 수립 관련 연구 추진방향ㆍ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논산시의 핵심 시정방향이라 할 수 있는 ‘국방ㆍ군수산업 메카’로의 도약 전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연구원 측은 ‘K-헌츠빌, 논산 2040’이라는 기조 속에 민ㆍ군 상생 K-9 전략을 제시하며 논산만의 차별적 혁신 계획을 설명했다. K-9 전략이란 민선 8기 시정철학의 바탕인 3高주의(소득ㆍ삶의 질ㆍ행복지수)에 입각해 민ㆍ군의 일터와 삶터 그리고 쉼터가 조화롭게 동반 성장하는 미래를 지향점에 둔다. △논산형 방위산업도시 조성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 △밀리터리 연계 창업ㆍ일자리 생태계 구축을 포함해 아홉 가지의 굵직한 전략들로 이루어져 있다. 보고를 경청한 백 시장은 “소멸의 위기에 처한 논산에
▲ 충주시, 북부권 혁신지원센터 바이오산업육성팀 전담조직 신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산하 북부권 혁신지원센터에 ‘바이오산업육성팀’을 신설해 오는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산업육성팀은 충북 북부권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3명의 바이오 전공경력자의 전문인력으로 구성했다. 주요 업무는 △충주시 바이오 신사업 발굴 △바이오 R&D 신규과제 연구 △정부 공모사업 대응 △충주지식산업센터(2025년 준공예정) 운영방안 연구 △바이오 분야 인력양성 △도내 혁신기관과 연계한 산·학·연·관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바이오산업은 성장성 고용창출이 높은 신산업으로 고령화, 감염병, 식량 등 현안문제 대응 위한 역할이 계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벤처투자 증가 외에도 IT,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북부권 혁신지원센터의 바이오 전문인력을 활용해 지역에 적합한 바이오 신산업 육성, 과제 연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충주시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권 혁신지원센터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가는 충북의 북부권 신산업 기업들의 혁신을 적극
▲ 전북도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성가족부 지정 전북 거점형 양성평등센터(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는 오는 3월 6일까지 센터장을 공개 채용한다. 양성평등센터장은 지역의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및 집행, 사업 수행 지휘·감독, 직원에 대한 업무부여 및 관리 등 센터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응시자격 조건은 지역 제한은 없으나 ▲성별영향평가, 성인지예산, 여성정책 관련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여성학·행정학·사회학 등 인문·사회과학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성별영향평가, 성인지예산, 여성정책 관련분야의 5년 이상 연구·실무 경력을 갖춰야 한다. 3월 6일 14:00시까지 원서 마감 이후 서류전형 합격자 대상 면접 심사 절차를 거쳐 3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관련 상세내용은 전북연구원 누리집에 게재된 채용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 치유농업 프로그램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가 치매안심센터와 손잡고 올 12월까지 특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유농업이란, 농업 및 농촌자원을 활용해 이용자의 정신적ㆍ육체적 건강회복을 돕고, 심리적ㆍ정신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농업활동을 일컫는다. 올한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경증치매 어르신의 우울증 예방과 인지건강 개선에 탁월한 수확ㆍ원에ㆍ음식ㆍ공예 체험 등으로 꾸며진다. 프로그램 대상은 치매안심센터 이용자들이며 총 4기ㆍ32회차에 걸쳐서 펼쳐진다. 시는 객관적 효과성 검증을 위해 프로그램 앞뒤로 △인지선별검사(CIST) △주관적 기억감퇴평가(SMCQ) △노인우울척도(SGDC-K)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치유효과를 명확히 분석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향후 활용할 계획이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논산시민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 증진에 힘쓰고자 한다”며 “농업이 품고 있는 잠재 가치를 최대로 끌어내, ‘시민행복’논산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아이 첫 책 선물‘2023년 북스타트 사업’운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사업을 진행한다. 북스타트 사업의 주요 프로그램은 책꾸러미 배부사업과 부모특강 및 영유아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책꾸러미 사업은 0세 ~7세(취학전 아동)를 대상으로 단계별 그림책 2권과 가방을 제공한다. 영유아 거주지와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여 아동열람실을 방문하면 되고, 신청기간은 책꾸러미가 소진될 때까지다. 여기에 북스타트 부모특강으로 3월 27일에 “엄마의 어휘력”, “엄마가 되고 난, 이런 생각을 해”의 저자 표유진 작가를 모시고 ≪아이의 세상을 열어주는 부모의 언어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4월, 5월, 9월 매주 수요일에는 생후 13개월~26개월 아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영・유아들이 책과 함께 웃고 즐기며 부모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부모특강 및 책놀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려면 3월 20일까지 시립도서관 아동열람실로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 충남교육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의 실질적인 교육기회 보장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집중신청기간을 3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보호자(학부모 등)는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누리집(복지로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집중신청기간 이후에도 신청할 수 있으나, 신청한 달부터 지원되므로 학기 초인 3월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교육급여 수급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이며, 교육급여 교육활동지원비가 전년 대비 평균 23% 인상됨에 따라 ▲초등학생은 41만 5천 원 ▲중학생은 58만 9천 원 ▲고등학생은 65만 4천 원을 연 1회 지원받게 된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교육활동지원비를 교육목적에 집중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급 방식이 현금 지급에서 사용처가 제한되는 바우처(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포인트) 지급으로 개편된다. 또한, 교육급여 수급자에 선정되지 않아도 충남교육청 자체 지원기준에 해당될 경우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연 60만 원 이내) ▲수학여행비(초 16만 원, 중 20만 원,
▲ 계양구, 투명페트병 무인 수거기 운영 시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깨끗하게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을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자원순환플랫폼 ‘신비의 보물가게’를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비의 보물가게’는 계양구가 2021년 11월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깨끗하게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을 신비의 보물가게에 가져오면 정해진 기준에 따라 인천e음머니로 보상해 주는 사업이다. 구민의 호응이 좋아 2022년에는 210만 개 이상의 투명 페트병을 수집했다. 그러나 신비의 보물가게 운영시간 제한 등으로 재활용품 유가 보상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계양구는 365일 24시간 운영 가능한 투명 페트병 무인 수거기를 도입하게 됐다. 계양구 ‘신비의 보물가게’는 현재 계양구청, 임학공원, 효성샛별공영주차장에 고정식 플랫폼 3개소와 요일마다 장소를 이동(아라뱃길, 동양도서관, 작전역공영주차장, 효성도서관, 들놀이공원)하며 운영하는 이동식 플랫폼 1대로 운영되고 있다. 투명 페트병 무인 수거기는 고정식 플랫폼 운영 장소 3개소에 각 1대, 이마트계양점에 2대가 설치되어 총 5대로 3월부터 운영된다. 계양구 관계자는 “재활
▲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 일본 원전오염수 방류금지 촉구 결의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는 지난 2월 23일 정기회의를 갖고, 일본 정부가 원전오염수 방류결정을 하루속히 철회하도록 촉구 결의했다. 일본 정부는 2011년 3월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오염수를 저장해 오고 있으나, 그 양이 보관 총량인 137만톤에 도달함에 따라, 오염수를 약 30년에 걸쳐 태평양에 방류할 계획이며, 이는 전문가들이 제시한 다양한 오염수 처리 방법을 경제적인 이유로 외면한 것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는, 일본 정부가, 자국민조차 반대하는, 원전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우리 정부는 일본의 무책임한 행위에 강력히 대응할 것을 촉구하기로 했으며, 공동결의문은 정부 각 부처와 일본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비어업인의 무분별한 어획·채취로 야기된 어업인-비어업인 간 빈번한 갈등상황에 대하여, 어족자원 보호와 어업인-비어업인의 상생을 위한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도 동시에 채택했다.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 부회장인 진도군의회 박금례 의원은 “일
▲ 완주군 기부심사위원회 위촉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주군이 성숙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정착을 위해 기부심사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신규위원을 위촉했다. 28일 열린 기부심사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유희태 군수와 문성철 부군수를 비롯해 임명직 공무원 3명,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5명, 총 10명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이며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다. 기부심사위원회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기관의 강제적인 기부금품의 모집을 방지하고 완주군과 완주군에서 출자·출연해 설립된 법인·단체에 대해 사용 용도와 목적이 지정된 자발적 기탁금품 접수 여부를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유희태 군수는 “기탁금품이 행정 목적에 적합한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와 성숙한 기부문화 조성과 건전한 기부금품 모집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안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2023년 제32회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시상하고자 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상부문은 총 6개로,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지역사회복지 부문이며, 부문별로 각 1명씩 선정할 계획이다. 추천대상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안성시인 자 또는 안성시 소재 해당기관 또는 단체에 3년 이상 재직한 자로서 안성 향토문화발전과 민족문화 향상에 현저하게 기여한 자이며, 역대 수상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요건 및 제출서류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는 2월 24일에서 3월 10일까지 우편접수 또는 방문접수(안성시청 문화체육관광과 문화정책팀)로 가능하다. 접수된 추천서는 심사를 거쳐 선정한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시상은 오는 3월 31일 안성시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 ‘2023년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정기이사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근)가 27일 의정부종합운동장 내 정성담어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2023년 신임 임원 위촉장 수여식을 했다. 2023년도 장애인체육회 사업 및 자체 감사 보고 후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상정 안건을 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의결했다. 2023년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점차 종료됨에 따라 그동안 체육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과 ‘체육은 복지다’라는 이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국 및 시도 단위 각종 장애인체육대회 출전·개최 지원 및 체육 교실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2012년 7월 2일 설립돼 정원 총 71명 중 61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와 5명으로 구성된 사무국에서 관내 장애인들의 체육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장)은 “2023년에는 더 많은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실현하고 풍요로운 여가를 선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 태안군, ‘후계농업경영인·여성농업인 연합회장 합동 이·취임식’ 열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지난 2월 27일 태안군 태안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후계농업경영인 및 여성농업인 군 연합회장 합동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와 (사)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가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연합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가세현·심주선 회장이 각각 이임하고 나계주·서경희 회장이 새로이 취임해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한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와 (사)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는 각각 467명과 274명의 회원을 보유한 태안군 농업인 단체로,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