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는 2일부터 공공성을 기반으로 설립된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를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개시했다. 새학기를 맞아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중·고 84개교 3만85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및 로컬가공품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 위주로 공급이 시작된다. 그간 식재료 공급이 불안정한 농촌지역 공동구매학교는 재단법인을 통해 식재료 전품목 안정적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학교급식 공급 개시 당일에는 학교급식 담당부서인 익산시 농산유통과 전직원이 배송차량에 동승 후 배송 전과정을 모니터링하여, 문제점 및 현장의견 등 미흡한 점에 대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시는 앞으로 지역 우수 식재료 공급을 확대하여 농가에게는 안정적 수요처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식생활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학교급식 기반을 바탕으로 공공급식 분야까지 확대하여 지역농산물 선순환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유희환 센터장은 “학교급식 재단법인 직영을 위해 농가조직화, 협력업체 모집, 위생관리, 전담인력 채용 등 만반의 준비를
▲ 울진군, 정책홍보관 2월 2차 정책회의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24일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과‘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2월 2차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손병복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 울진군 표고버섯 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 지속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 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유치 홍보물 제작 등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 △ 울진포진성 복원정비 사업 △ 우체국소포 포장테이프를 활용한 울진관광 홍보 등에 대하여 정책 제안을 했다. 특히, '울진군 표고버섯 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같은 군민참여가 필요한 사업은 충분한 사전 정보제공과 홍보, '울진포진성 복원정비 사업'과 관련하여 울진의 역사를 찾고 기념이 될 만한 곳을 우선적으로 정비하여 울진의 역사를 찾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방향, '우체국 소포 포장테이프를 활용한 울진관광 홍보'는 활용성 등에 대하여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공무원들이 군정 방향을 이해하고 단계별로 정책이나 사업을
▲ 익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가‘퇴근길 학습 한잔’으로 직장인들에게 야간 힐링교육을 선사한다. 시는 시민들에게 저녁 문화가 있는 삶으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익산시평생학습관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직장인과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가는 야간 평생교육 프로그램 ‘퇴근길 학습 한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을 끝마친 저녁 시간을 통해 직장인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배움의 즐거움을 보장하고자 학습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기관·단체 등 유휴시설 장소 15개소를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학습팀, 프로그램, 교육시설장(강사)은 퇴근 후 직장인 및 소상공인 스스로 기획한 예술, 인문, 직업 등 분야별로 신청할 수 있다. 전문 강사와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학습매니저가 파견돼 직장인들의 학습 요구 파악과 학습 상담도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발 편성하여 평생학습으로 개인의 역량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고흥군, 강원도 춘천시와 자매결연...상생발전에‘맞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은 28일 춘천시청에서 춘천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와 이재학 고흥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고, 춘천시에서는 육동한 시장, 김진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함께했다. 특히 류판일 재춘천고흥군향우회장과 향우회원들이 협약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자치단체는 지난해 7월부터 자매결연을 위한 상호 연락 및 교류를 해오다 같은 해 11월 실무자 협의회를 거쳐 이번 자매결연 협약에 이르게 됐다. 앞으로 두 지자체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 관광, 체육, 농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활동과 상생발전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가한 공영민 고흥군수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자매결연도시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해 자매결연의 의미를 더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청정자연과 첨단산업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고흥군과의 자매결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두 지역이 서로 긴밀하고 내실 있는 협력 관계가 되도록 함
▲ 고흥군, 지적재조사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은 지난 27일 금산 석정1지구 등 3개소의 지적재조사 결과 면적증감 필지에 대한 조정금이 산정됨에 따라,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면적 증감이 발생한 1,163필지에 대한 조정금 산정의 적정성과 지적공부정리 허용에 관한 사항 2필지 등 3개 지구 1,165필지에 대해 심의‧의결 했다. 그동안 군은 사업지구 선정, 지적재조사측량‧현황조사, 주민설명회 개최, 지적확정예정 통지 및 의견접수, 경계 협의 등을 통해서 경계를 확정 후 조정금을 산정했으며, 또한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해소코자 지적재조사 지구 내 지적공부정리 허용 여부를 판단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결정된 조정금은 토지소유자에게 3월 중 통보할 예정이며 6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이의신청을 한 필지에 대해 재평가를 실시하고, 2차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 후 조정금을 징수‧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실경계에 맞게 정리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면적의 증가로 인한 조정금이 발생할 수 있다”며 “조정금 납부가 부담되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년 이내 4회 분할 납부제도를
▲ 익산의 기록물 찾아줘!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가 이달부터 5월 14일까지 익산의 예술, 문화, 생활상, 변천사 등을 알 수 있는 ‘제3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는‘멋지다 문화야! 최고다 예술아! 익산의 기록물 보여줘!’라는 주제로 익산지역에서 누린 문화,예술 추억을 기록 문화로 남긴다. 참가대상자는 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대상은 개인이나 단체가 소장 중인 익산의 문화, 축제, 풍속, 예술 등을 알 수 있는 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의 기록물이다. 특히 2023년 기획 주제인‘익산의 문화예술’의 경우 ▲익산의 축제, 스포츠, 그림, 음악 ▲운동장, 영화관, 음악당, 미술관 등 문화 예술 관련 자료 ▲익산의 문화․예술 인물 등의 관련 기록물을 수집한다. 또한 공통주제인‘익산의 기록’은 ▲익산의 역사, 문화, 마을, 동네의 역사 등을 간직한 기록물 ▲시민의 일상, 풍속, 생활 모습 등 익산과 관련한 전승 가치가 있는 기록물이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익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기록물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
▲ 서산교육지원청 학생생활 현안과제 학교장 회의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월 28일 학생 생활지도 현안관제 해결을 위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교장 회의를 실시했다. 본 학교장 회의는 방학 중 발생 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 학생 선도 조치의 공정성과 교육공동체 집단 지성을 통한 재발 방지 대책을 협의했다. 최근 학교폭력은 SNS를 통한 높은 전파력, 피해 사실 확인의 어려움, 다수 학생의 가담 등으로 피해 규모가 커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이에 따라 학교의 특성을 고려한 학교폭력예방계획 수립과 추진, 교육과정 연계 학교폭력 예방 교육 내실화, 학생 참여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활동 확대, 사ㆍ예ㆍ체 교육 프로그램 적극 운영, 위기 학생 관리 등에 대한 연수 실시와 협의회를 진행 했다. 이태훈 체육인성건강과장은 “학교폭력 유형이 다변화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학교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완택 교육장은 “학생생활지도를 위해서는 학교장의 관심과 전문성이 필요하다”며, 학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
▲ 영천시장학회, 2023년 제1차 정기이사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재)영천시장학회는 지난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장학회 이‧감사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2년 세입‧세출 결산안, 2023년 장학사업안 등을 포함한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지역 인재 양성 및 장학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의결된 2023년 장학사업은 지난 22일 장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장학대상자를 포함해 5개 분야, 20개 사업에 대해 784명에게 6억233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도 대비 7개 사업, 271명, 1억6870만원이 늘어난 규모로, 특성화고, 대안학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대학생 지원을 확대하는 등 장학사업을 다양화하고 규모 또한 대폭 확대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했던 해외어학연수 사업 재개 여부에 대해서는 추후 이사회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최기문 이사장은 “올해 장학사업은 영천시장학회 설립 이후 최고 수준의 규모로, 이는 모두 기탁자분들과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 부안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부안군새마을부녀회와 지난 28일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11월에 탄생한 부안군 세탁전담차량인 '뽀송이' 운영을 위하여 두 기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부안군새마을부녀회 각 읍면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는 지난 22일 부안군청 3층에서 열린 (사)전국이통장연합회 부안군지회와의 업무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약식으로 '뽀송이'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자 모집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두 기관의 상호 협력을 위한 내용을 중점으로 체결했다. 부안군의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는 올해부터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취약계층의 대형 빨랫감을 세탁하여 각 가정 및 기관에 배달해주는 역할 및 자연재해 긴급 복구 시 이재민을 지원하는 등 우리 지역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협약식에 참석한부안군새마을부녀회 임복순 회장은 “몸이 불편하거나, 생활 여건이 되지 않는 세대에서 대형 빨랫감을 세탁하는 일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며, 우리군의 위생 취약계층을 위하여 의미 있는 봉사를 할 수 있게되어 뿌듯하다.”며, “앞
▲ 익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3년 여성특화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e-커머스 마케터양성과정, △맞춤형 사회복지실무과정, △CA토탈공예강사양성과정, △시니어인지케어관리, △단체급식조리사, △사무원양성과정, △글로벌온라인마케팅전문가 총 7개 교육과정 125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미취업 여성뿐만 아니라 재직여성(연소득 48백만원 이하), 자영업자(연간매출액 15천만원 미만), 학생(중퇴, 휴학생)도 취・창업 의사가 분명하다면 신청가능하다. 직업교육 참여자는 서류접수 후 교육 성실 참여 및 취업의지에 대한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교육과 함께 전문적인 직업상담, 취업알선, 동행면접, 새일여성 인턴지원 등 성공적인 취업연계 서비스는 물론 취업 후 사후관리등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장정남 센터장은 “익산새일센터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교육 수료 후 경력단절 여성들이 일터로 조기 복귀하여 핵
▲ 익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청년시청이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톡톡히 하며 도내 벤치마킹 선진지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월 28일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대한민국 1호 익산청년시청 운영 현황과 시설을 살펴보고 우수 청년정책 사례를 배우기 위해 청년시청을 방문했다. 완주군의회 청년정책운영위원 최광호 의원을 필두로 완주군청 지역활력과 청년정책팀장 및 주무관 등 4명의 인원이 층별로 시설을 견학하고, 청년시청 관계자와 티타임을 가지며 익산시 우수 청년정책 사례를 듣고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월에 개청한 익산 청년시청은 청년 소통창구·정책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하고 있다. 청년층이 어려움을 겪는 취업부터 창업, 주거 문제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해 청년들의 갈증 해소 역할을 하고 있어 도내는 물론 전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총 4층 규모인 청년시청은 청년들의 궁금증 해소와 각종 업무처리가 가능한 청년민원실과 북카페, 청년 교육‘프로그램실’, 대관전용 ‘커뮤니티실’창업지원공간인 ‘스마트스튜디오’, 16개사가 입주한‘창업보육실’등으로 이뤄졌다. 완주군 관계자는 “도내를 넘어 전국 최초 청년시청을 방문해 청년들의 수요에
▲ 익산예술의전당 3·4월 봄맞이 기획 공연 풍성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예술의전당은 이달부터 4월까지 활기찬 봄을 맞이하며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마련했다. 첫 공연으로‘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 인 코리아 - 안톤 게르첸베르크 피아노 리사이틀’이 3월 18일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 회사 스타인웨이가 국제 피아노 콩쿠르 수상자 중 선정된 연주자에게 연주 기회를 주는‘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로, 안톤 게르첸베르크는 지난 2021년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 있다. ‘안톤 게르첸베르크’는 월드 아티스트로 구성된 앙상블 에르마(ERMA)의 창립 멤버로 작곡가 진은숙과 협력하여 첫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다. 마르타 아르헤리치, 도라 슈바르츠베르크, 알비세 비도린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함께 실내악 연주를 펼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리스트, 프로코피예프, 리게티, 라흐마니노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주할 예정이다. 4월 8일에는 신비로운 소년 소프라노로 구성된 영국‘리베라 소년합창단’내한공연이 펼쳐진다.‘유럽에서 ‘현대의 모차르트’라 불리는 천재 지휘자 겸 음악감독인 로버트 프라이즈만(Robert Pri
▲ 부안군, 스카우트 꿈나래 지역대 1차 훈육활동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부안군에서는 지난 2월 24일, 25일 지자체청소년안전망팀 사업 스카우트 꿈나래지역대 1차 훈육활동을 대원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림천문대 청소년수련시설에서 개최했다. 스카우트 꿈나래지역대 활동은 지자체청소년안전망팀 사업 중 지역특화사업으로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청소년의 몸과 마음의 수련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훈육 활동은 야영 생활에 필요한 스카우트 기능교육과 공동체의식을 높이는 과정 활동, 천문 체험으로 구성됐다. 훈육활동 참가 대원은 “3년 동안 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대원들이 야영 활동에 필요한 텐트 치기, 텐트 정리, 야영 음식 만들기 등 모든 면에서 능숙하게 해내는 모습에서 스스로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훈육 활동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부안군 지자체청소년안전망팀사업 운영 관계자는 “스카우트 활동을 통하여 성취감, 잘 할 수 있다는 마음, 공동체 활동의 긍정적인 경험을 통하여 사회구성으로서 자신의 자리를 잘 찾아가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 ”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자체청소년안전망팀 사업 운영을 통해 위기청
▲ 익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접수를 시작한다. 시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를 이달 2일부터 4월 28일까지 2개월간 대면으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는 매년 등록신청을 해야하며 대상자는 2016년 이후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자, 후계농업경영인·전업농업인 등 정책대상자, 신규대상자 등이다.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산업계가 없는 동지역은 익산시청 북부청사 농산유통과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면적직불금과 소농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지급대상 농지 0.5ha 이하, 농촌거주 기간, 농업외 종합소득 2,000만원 미만 등 일정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농가에 12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면적 구간별, 진흥/비진흥지역, 논/밭을 구분하여 ha당 100~205만원의 역진적 단가를 적용하여 지급한다. 또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자는 농업과 농촌의 공익을 위해 영농 수칙을 지켜야 한다. 농지의 형상 및 기능유지, 농약 안전사용 및 잔류허용기준 준수 등 17가지 준수
▲ 익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이달부터 6월까지 상반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휴일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일 운영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본소(함열읍), 동부분소(금마면), 남부분소(오산면) 3개소에서 운영할 계획이며 4개월 동안 개소당 2명씩 근무조를 편성하여 운영한다. 농업기계 임대사업은 매년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4,296농가가 5,866대의 임대 농기계를 이용해서 농업기계 구입비용 절감 효과를 톡톡히 봤다. 또한 시는 올해 6월말까지 농업기계 임대료 50%를 감면하는 정책을 연장하기로 하여 농촌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가 부담을 덜어줘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임대사업소 휴일 운영으로 농업인의 농작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적기 영농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들이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노후농업기계를 신기종 및 신형으로 교체하는 등 임대사업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이용 및 예약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함열본소 , 동부분소, 남부분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