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와 함께하는 안전 한바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지난 27일 덕정 5일장 날에 맞춰 덕정역 일원에서 ‘양주시와 함께하는 안전 한바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대한민국, 안전하자’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양주시, 양주도시공사, 양주시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하자’를 주제로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수칙, △아파트 화재 예방수칙, △소화전·심폐소생술·소화기 사용방법 안내, △우리동네 위험요소 찾는 (안전)하자, △생활주변 안전취약요인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등의 내용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준 유관기관·단체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안전신문고 설치 및 사용을 통해서 해빙기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해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시 송정동, 송정 주소갖기 범동민운동 가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송정동은 28일 11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관내 아파트 자치회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소통행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미시에서 시행중인『구미愛 주소갖기 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송정동의 관내 인구현황 및 인구증가 대책을 설명하고 아파트 미전입세대에 전입신고를 적극 홍보하여 올바른 주소갖기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시·동정 홍보사항 전달하고 지역발전 방안과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자치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통을 통한 동행정에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 했다. 김용수 송정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간담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전하며, 올바른 주소갖기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또한 아파트 입주민을 대표하는 자치회의 의견을 적극수렴하여 살기좋은 송정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4·5가 빈집 활용 예비 청년창업자 모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동구는 ‘청년과 지역이 상생하는 도시’ 조성을 위해 충장로 4·5가 일대 빈집, 빈 점포를 활용해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비 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장로 4·5가 일원 빈집, 빈 점포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을과 상생할 수 있는 청년창업 지원을 통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창업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만 39세 이하 예비 청년창업자 또는 재창업 사업 개시일부터 7년 미만인 청년창업자도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연차별로 ▲리모델링 비용(5백만 원) 및 임차료(월 80만 원), 재료비, 상품개발비 지원 ▲창업에 필요한 기본교육 및 업종별 전문교육 등 창업역량 강화 교육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동구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오는 3월 10일까지 이메일 또는 청년체육과 청년정책계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열정과 도전이 충장
▲ 은평구, ‘이모티콘 캐릭터 디자인 전문가 과정’ 교육생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은평구은 오는 3월 22일까지 2023년 ‘이모티콘 캐릭터 디자인 전문가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지역 내 구직자 대상으로 이모티콘 캐릭터 디자인 전문가 교육과정 수료하고 취업‧창업 연계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특화 교육이다. 이는 은평구 취업지원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취업 희망자에게 맞춤형 전문 직업훈련 교육과정을 운영, 사회참여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작년에 이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 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해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수업은 3월 27일부터 6월 16일까지 11주간 진행되며, 주5일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52일, 208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이모티콘 제작 가이드 및 기획, 드로잉 실습 등 실무 중심으로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모집 관련 사항은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또는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SNS 다양화와 사용 빈도 증가로 이모티콘 활용도가 높아져 이로 인
▲ 해남미남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4년 연속 수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해남군의 대표축제인‘해남미남(味南)축제’가 4년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한국의 지역축제를 세계에 알리고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를 발굴,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로 1, 2차 서류심사를 거쳐 교수, 축제 감독, 언론인 등 60여명의 전문가들 중 무작위로 선정된 20여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한다. 해남미남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산물을 이용한 해남만의 특색있는 먹거리 축제로 지난 2019년부터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코로나 이후 3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된 지난해 축제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농수산물 등 대표 자원을 홍보하는 읍면 퍼레이드와 배추, 쌀, 김 등 해남의 대표 농수산물을 활용한 세계인과 함께하는 515 김치비빔, 2022 닭장떡국 나눔 등 음식 퍼포먼스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또한 아름다운 두륜산 단풍과 국화향연으로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가운데 타 축제와는 차별화된 먹거리축제 콘텐츠로 관광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16만 5,000여명
▲ 전라병영성 축제 자료사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강진군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일원에서 제26회 전라병영성축제를 개최한다. 군은 지난달 20일,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 상임위원회를 열고 전라병영성 축제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강진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금곡사 벚꽃 삼십리길 축제’와 연계해 추진한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개최하자는 주민 여론 등을 반영했다. 축제장은 조선 주막, 조선 의복 체험, 병영 난장 운영 등 조선시대 분위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와 수문장 교대식, 줄타기, 무예 공연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전라병영성 인근에 위치한 주요 관광지 하멜기념관, 한골목까지 축제를 확장해 지역이 활기를 불어 넣을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역축제에 대한 주민 갈증을 해소하고 경기침체로 부진을 겪고 있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꽃 피는 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 전라병영성 축제장에서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시라”고 전했다. 전라병영성은 조선조 500여 년간 전라남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53주 6진
▲ 춘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립도서관은 3월 현대물리학에 대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3월 인문학 강좌 주제는 ‘현대물리학과 인문학’으로 과학저술가 박재용 작가가 강연한다. 박재용 작가는 과학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로, 저서로는'냉장고를 여니 양자역학이 나왔다',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통계 이야기' 등이 있다. 강좌 일정은 2일 ‘양자물리학의 기묘한 세계’, 9일 ‘양자물리학의 탄생과 결정론적 세계관의 붕괴’, 16일 ‘특수상대성이론의 탄생’, 23일 ‘일반상대성이론과 우주’이다. 인문학 강좌는 석사동 춘천시립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인원은 80명 내외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3월 인문학 강의가 다소 어려운 주제인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을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구례군, 심폐소생술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구례군은 2월 22일부터 2월 23일까지 2회 걸쳐 순천소방서와 연계하여 관내 주민, 이장 및 어린이집 교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하여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심정지 환자 발생 시)에게 선의로 응급의료 또는 응급처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재난에 취약한 고령 주민, 어린아이와 가깝게 생활하는 이장 및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심정지 발생의 60% 이상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며, 초기 5분은 생사 사의 운명을 가르는 중요한 시간이다. 하지만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일반인은 당황하여 심폐소생술을 쉽게 시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의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 참여를 통하여 몸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구미시 조합원들은 화합을, 시민들에겐 사랑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구미시지부는 28일 구미 개인택시지부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환경교통국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경북도의원, 시의원, 경북개인택시운송조합 김광호 이사장, 구미개인택시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제13대 개인택시구미시지부장 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신임 김성달 지부장은 취임사에서“택시조합원들의 화합을 이끌고 처우개선과 소득 안정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며, 택시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개인택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4년으로 2026년까지이다. 김성달 지부장(만 62세)은 2019년 제12대 지부장으로 선출되어 4년간 활동했으며 2022년 11월 제13대 개인택시 지부장 선거에서 당선되어 연임하게 됐다. 구미시는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업계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택시 공익광고 3억원, 카드수수료 6억8,600만원, 통신비 2억2,400만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김성달 지부장과 임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지부장을 중심으로 구미개인택시가 한마음 한뜻으로
▲ 구미시 '41만 인구 회복' 위해 전 행정력 집중!!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지난 2월 28일 14:00 김호섭 부시장 주재로 관련 실·국·소장과 사업별 담당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구미시 인구정책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11월에 가진 1, 2차 보고회 시 채택된 주요 과제와 추가로 발굴한 신규 사업 등 총 100여 건의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 해소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보고회는 구미시의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업무 분위기 확산을 위한 영상회의 확대 분위기에 발맞춰 부서별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로는 처음으로 PC 영상회의를 시도해 회의의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 시책을 바탕으로 인구 감소세 완화와 V턴 반등을 위한 '도시 재창조 프로젝트', 생활인구 확대와 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을 위한 '미래사회 준비 프로젝트'를 핵심으로 하는 '2023 구미시 인구정책'을 3월 중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김호섭 부시장은 “구미시민을 위한 특별한 혜택과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제공, 기업 유치 등 시민의 기대와
▲인천 영종대교의 모습.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가 인천국제공항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의 인하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28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정복 인천시장 등은 브리핑을 열고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영종대교는 오는 10월1일부터 인천대교는 2025년 말까지 통행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2018년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에 따라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의 통행료 인하를 추진해왔다. 당시 8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와 재정고속도로 등을 정부 부담으로 지은 고속도로 대비 1.1배 수준으로 인하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연구용역을 통해 다양한 통행료 인하 방안을 검토한 결과 '공공기관 선(先) 투자 방식'을 최적방안으로 보고 한국도로공사 및 인천공항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선 투자 방식은 공공기관이 민간사업자 '신공항하이웨이㈜, 인천대교㈜'의 손실분을 공공기관이 먼저 보전하고, 향후 공공기관이 도로를 운영하면서 투자 금액 회수하는
▲ 송내동행정복지센터, 2023년 제4회 내부사례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4일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인부부가구로 최근 발목골절 부상, 배우자의 치매로 인한 돌봄체계 부족과 아파트관리비 체납 등에 대한 지원을 위해 사례관리 가구로 선정했으며, 기존 청장년1인 사례관리 가구에 대해서는 의료비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사업비 지원을 결정했다. 신규 선정 대상자에 대해서는 서비스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하여 제공할 예정이며 기존 대상자는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점검을 통해 대상자의 삶의 변화를 계속 살펴볼 예정이다. 한옥석 송내동장은 “정기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 가구에 최적의 복지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교육청은 27일 천안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해 수렴된 주민의견에 대한 2023년 본예산 반영 결과 보고와 2023년도 충남교육청 주요업무계획 및 예산편성 현황 설명, 위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 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위원간 협의를 통해 학생․학부모․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의견제안 방식을 간소화하는 등 교육공동체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청에서는 2023년 본예산에 학생․학부모․주민의 의견 75건을 반영하여 388억 원을 편성했으며, 2024년에도 참여예산제 운영으로 수렴한 의견에 대한 숙의 과정을 거쳐 예산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안사업 공모로 총 32억 원의 예산을 배정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과정이 충실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허상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은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원하는 방향으로 예산이 편성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 당진농업기술대학 제17기 졸업식 및 제18기 입학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지식기반 사회에 적합한 농업인력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당진농업기술대학의 제17기 졸업식과 제18기 입학식이 27일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개최됐다. 전문농업분야에 대한 이론의 체계화를 통한 농업인력 육성을 목표로 2006년 1기 2개의 과정으로 시작한 당진농업기술대학은 2022년까지 총 52개의 과정의 1,84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농업기술대학 학장인 오성환 당진시장, 대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도 과정 24명, 양념 채소 28명, 농산물가공 16명 등 총 68명이 졸업하고 치유농업 30명, 농업마케팅 30명, 스마트 농업 40명 등 입학생 100명이 입학서약을 통해 대학 규정을 준수하고 수업을 성실히 이수할 것을 다짐했다. 졸업생대표 포도 과정 이종선 학생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1년간 같이 공부했던 학우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며 배움에는 끝이 없듯 계속 배우고 노력할 것”이라며 배움의 의지를 내비쳤다. 오 시장은 “지난 1년간 당진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위해 열심히 탐구하고 노
▲ 광주시, 2023년도 상반기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상반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임위원 위촉장 수여와 기관 간 현안사항 정보교류 및 자문 등 2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23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운영기관 공모에 따른 사업 선정 1건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의결한 내용은 6개 사업 총 사업비 8천500만원 규모로 사업별 운영기관을 선정했으며 3월 중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 개최를 통해 심의 선정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관련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는 교육청, 경찰서,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관련 단체 종사자, 외국인주민 대표, 관계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5명으로 구성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