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석삼조! 태백 전통시장 장도 보고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홍보도 하고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경제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18일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이에 한 달여 만인 2월 28일, 다시 태백시를 찾아 장보기 행사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참여 독려를 위한 홍보활동 등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으로 접어들면서 고금리·고물가의 여파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의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경기에 도움을 주고자 도 산림환경국 및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인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장보기와 각자내기 오찬을 추진하는 한편, 환경보호를 위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도 실시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올해 9월에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는 홍보활동도 펼쳤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
▲ 신영재 홍천군수 외 직원 일동,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28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특별모금 캠페인’ 성금 590만 4천원을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생각하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 및 시리아 피해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식수와 먹거리 제공, 생필품 및 난방용품 지원, 피해어린이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영천시 북안면, 따숨가게 현판 전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북안면은 28일 ‘따숨가게’를 신청한 관내 업체 2곳에 ‘따숨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따숨가게’는 지역의 업체가 행정복지센터에 자발적으로 ‘따숨가게’ 참여를 신청해 식사권·서비스권 등을 쿠폰 또는 상품 형태로 취약계층에게 기부하는 사업이다. 이번 참여 업체는 북안면 소재 영광구이분식과 임포미용실이다. 두 업체 대표는 한결같이 “우리 이웃을 우리가 조금씩이라도 돌봐야지요.”라고 했으며 소규모 업체이지만 어려운 주민을 위해 선뜻 기부에 참여해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영호 북안면장은 “따숨가게에 참여해 주신 업체에 감사를 표하며 작은 금액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어려운 주민에게는 큰 위로가 된다.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는 훈훈한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화성시, 저소득 어르신 보행기 구입 비용 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가 28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 위해 보행기 구입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지난해 9월 26일 이용운 시의원이 발의한 ‘화성시 노인 보청기 및 성인용 보행기 지원조례’의 제정 및 공포에 따라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화성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31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하고 적격 여부를 검토 후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지원규모는 총 100명이다. 지원대상은 화성시에 1년 이상 거주중인 만65세 이상 노인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15조 2항에 따른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지 못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정한 등급 외 A등급, B등급 판정을 받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지원금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20만원, 차상위계층은 최대 18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소득기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서 상담 및 신청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보행기 구입비용지원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들의 이동이 보다 편리해 지길 바란다”며 “노인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 전주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스토리 구상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관경관 특화도시로 육성될 예정이어서 체류형 관광객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정부가 하루 더 머물고 싶은 지역체류형 관광을 육성하고, 새로운 국가 관광 성장 동력 창출 및 정부 차원의 통합적 야간관광 정책 및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국제명소형과 성장지원형으로 구분해 공모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UPSIDE DOWN 전주, 밤이 되면 전주가 뒤집어진다’를 슬로건으로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전주 관광의 새로운 전환기를 준비하는 스토리를 구성하고, 지역 청년과 주민공동체 등과 함께 그간 한옥마을에 집중된 관광의 외연을 확장하고 야간관광을 선도하는 내용으로 공모를 신청했다. 그 결과 강릉시, 진주시와 함께 지역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가진 도시로 평가돼 성장지원형 도시로 선정됐다. 국제공모형에는 부산광역시와 대전광역시가 선정됐다. 시는 이에 따라 한국관광
▲ 중대시민재해 예방 위한 실무자 맞춤형 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는 28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도, 시·군, 공공기관 등 중대재해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해설 ▲중대시민재해 사례 ▲주요 이슈사항 및 동향 등 실무자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해 도-시・군 공직자들의 안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전국 최초로 올해 1월 2일 ‘경기도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안전 컨설팅, 민관 협력 기구 구성・운영, 중점 관리 대상 지정・운영 등 조례 내용을 포함한 ‘2023년도 경기도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해 선제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내년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도민 누구나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관련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근 경기도 안전기획과장은 “체계적인 실무자 관리교육을 통해 생활 속에 잠재된 현장 중심의 개선사항들을 계속해서 확인·점검해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
▲ 장흥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이 달라졌어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흥군보건소는 10년 동안 변함 없었던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이 최근 새로 개정되었음을 알렸다. 심뇌혈관질환이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과 뇌출혈, 뇌경색과 같은 중증의 질환을 포괄하는 명칭으로 큰 증상 없이 천천히 진행하지만 조기진단·치료 등을 놓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대국민 인식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민들은 심뇌혈관질환이 자신에게 발생할 가능성은 높게 생각하면서도 암보다 덜 심각하다고 느끼고 예방 수칙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정된 생활수칙은 담배를 피우지 않기, 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기, 적당한 음식을 규칙적으로 골고루 섭취하기,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적정한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기 등이다. 가장 강조하는 점은 정기적으로 혈압ㆍ혈당ㆍ콜레스테롤 수치 측정이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 등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받아야 하며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알아두고 응급상황 발생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는 28일 인덕원~동탄 1공구(인덕원역) 현장사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5개 시(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안양시, 의왕시) 시장, 지역 국회의원이 모인 가운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조기착공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경기 서남부 지역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광역교통 기능을 확충하기 위한 철도사업으로, 의왕시 구간에는 (가칭)의왕시청역, 오전역, 계원예대역 3개 역사가 예정되어 있다. 동 사업은 2011년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2018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에 일부구간을 착공했으나, 사업비 증가 등으로 인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에 착수하면서 의왕시를 포함한 나머지 구간의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5개 시가 한자리에 모여 390만 명의 경기남부 주요거점지역 시민의 염원을 담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全구간 조속착공을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공동 건의문에는 지역주민의 의지와 염원, 경기도를 비롯한 5개 시의 역사 신설 비용 분담 등 완공노력, 사업계획 적정성
▲ 광양시, 의존재원 확보 총력체제로 전환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는 27일 ‘2024년도 국·도비 지원 신규사업 추가발굴 및 2023년도 공모·시상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정부 국정과제에 발맞춘 시 현안사업을 발굴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의존재원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2024년도 국·도비로 건의할 사업은 254건 3,883억 원 규모이며, 2023년도 공모·시상사업 선정을 위해 응모할 사업은 163건 3,517억 원 규모이다. 국·도비로 건의할 신규사업은 수소공급망 부품소재 산업육성 인트라 구축사업(250억),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240억),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498억), 광양 광영동 수변공원 조성사업(104억),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72억), 망덕포구 어촌新활력증진사업(50억) 등이다. 공모·시상사업에 응모 예정인 사업은 청년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40억),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100억),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203억), 제5차 문화도시 지정(195억), 광양시 안전체험관 건립(200억), 광양동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성공개최 기원,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도지회 3백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월 28일 원주시산림조합에서 개최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도지회 제31차 정기총회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에 후원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동일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이상균 강원도지회장, 박재설 부회장, 우정윤 사무처장 및 각 시군 협의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 된다.
▲ 임시회 폐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올해 첫 회기인 제37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수원특례시 공공기관장 임용후보자 정책검증청문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조례안 등 32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의결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인 ▲수원시 사무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원용 의원) ▲수원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홍종철 의원)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홍종철 의원), ▲수원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현수 의원) ▲수원시 연화장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례 의원) ▲수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수 의원) ▲수원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배지환 의원) ▲수원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현경환 의원)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수원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수원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등 11건은 원안대로 가결했고, ▲수원시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년 지원에
▲ 청년서포터즈 추가모집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혜진)은 오는 3월 14일까지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청년서포터즈’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청년서포터즈’는 올해 3주년이 된 사업으로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일상 프로젝트를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소년 간 선순환 문화 형성을 추구한다. 모집 대상은 20~24세(2000년생~2004년생) 청소년 15명 내외이며, 주체적으로 활동하고 싶은 청소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신청은 당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된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3월 14일까지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MG홍천새마을금고, ‘지역상생, 훈훈한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MG홍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생호)는 28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상생, 훈훈한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나눔과 배려의 지역복지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탄력이 붙을 예정이다. 김생호 이사장은 “MG홍천새마을금고가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도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금융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금화 공공위원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는 MG홍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따뜻한 홍천읍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협의체와 새마을금고가 상생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학부모 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학부모 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학교와 함께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학부모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사전에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한 학부모 38명이 참석해 ‘미래 사회 인재상과 자녀 진로 설계 전략’,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듣고, 교육의 주체로서 학부모의 역할과 효과적 교육 참여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광덕 시장은 “학생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도하는 학부모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공직 사회와 시민 사회가 소통하고 협치하면서 거버넌스 체제를 갖추고자 하는 시정 운영 방향에 따라 앞으로도 좋은 정책 제안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 시장은 취임 이후 ‘미리 찾아가는 학교 방문’ 및 학부모 간담회 등을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련 정책 수립 및 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 2024년 10월 준공예정인 김포보훈회관 조감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2023년 “전 생애를 아우르는 소통하는 공감복지”를 목표로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복지·교육 정책을 추진하여 복지혜택을 늘리고 삶의 만족도를 올리기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서비스 체감 향상(복지과) ▶ 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 2023년 상반기 개관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구가 계속 증가해왔으나, 사회복지시설의 부족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기 어려웠다. 또한, 종합사회복지관이 남부에 위치해 있어, 상대적으로 북부권 5개 읍·면이 문화·복지서비스에 소외됐었다. 이에 따라 북부권 주민들의 복지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통진읍 마송리에 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추진하여 금년 상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의 개관으로 개인은 물론 가족을 보듬는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종합복지시설이 조성되어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포인트 지급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2022년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