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노후경유차 폐차와 매연 배출량이 적은 액화석유가스(LPG) 화물차 구입을 유도하기 위해 3월 2일부터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액화석유가스(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보조금은 1억8800만원을 투입해 대당 100만원씩 총 188대를 지원한다.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한 후 1t 이하 액화석유가스(LPG) 화물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신청기간은 3월 2일부터 24일까지이며, 자동차 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등기우편(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 대기보전과)으로 신청서, 차량등록증(사본), 신분증(사본), 개인정보수집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3월 2일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청서는 가까운 행정복지지원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선정 결과는 4월 초 광주시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선정자는 14일 이내 신차 구매 계약서를 광주시 대기보전과로 제출하고, 4개월 이내 폐차와 신차를 구입한 후 보조금을 청구하면 된다. 반도체 수
▲ 제7대 원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7일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제7대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은 제6대 이강모 회장을 비롯해 임기를 마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15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편, 최성우 제7대 원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검소하게 이웃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협의회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정기탁 후원금 300만 원을 원주시에 전달했다.
▲ 광주 서구, 광주아울렛과 기업 성장지원 MOU 체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서구는 지난달 28일 광주아울렛과 청년창업기업·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의 청년창업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상품 홍보 및 판매를 위해 다중이 모이는 안정적이고 실효성 높은 장터를 확보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아울렛은 기업 제품을 홍보·전시·판매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서구는 기업 역량강화 및 지원인프라 구축 등 행정적 역할을 담당한다. 아울러 올해 4월과 10월 광주아울렛 주차장에서 청년창업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맛·멋·흥! 세끼가득 미니페스타’ 플리마켓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창업기업과 사회적기업이 더욱 성장해 창업성공의 마중물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마을, 경제가 상생하는 골목중심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평창 (사)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IBSF 유스 시리즈 3, 4차 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IBSF 유스 시리즈 3,4차 대회(평창) - OMEGA IBSF Youth Series’가 1일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개최됐다. 2일까지 2일간 치러질 이번 대회는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사)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및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최, 주관한다. 100여명의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가 참석하는 이번 대회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개최될 평창올림픽슬라이딩센터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경기종목은 유스 모노봅 남/여 및 유스 스켈레톤 남/여이다.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준비하는 테스트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방문하기 전 평창기념재단의 안내를 받으면 된다. (사)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이번 대회는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대회 예선대회로 치러지는 국내 첫 유스 국제 대회로써 미래의 봅슬레이스켈레톤을 이끌어 갈 썰매 유망주들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는 자리이다. 2023년 말에도 평창에서
▲ 해남군, 사랑의 1분 통화 안부살피기 큰 호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해남군에서 공공일자리를 활용해 추진 중인 사랑의 1분 통화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남군 사랑의 1분 통화는 생활 안전의 사각지대에 처할 우려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전화를 통해 건강상태 등을 파악하는 시책이다. 65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 고독사 위기가구, 장애인가구 총2,539명 대상으로 해남형 공공일자리(청년일경험드림, 중장년 희망 내일 MY JOB 찾기)를 활용해 사랑의 1분 통화를 실시하고 있다. 주1회 이상 안부전화를 실시해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있으며, 부재중인 대상자는 가정방문을 실시해 안부를 살피고 있다. 최근 안부살피기를 통해 쌀이 부족한 대상자에게 백미 20kg 1포대를 전달했으며, 욕창이 생겼지만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다던 대상자를 위해 보건지소와 연계해 응급조치를 실시하기도 했다. 사랑의 1분 통화가 알려지면서 안부살피기 인력으로 도움을 보태고 싶다는 전화와 본인도 안부확인을 받고 싶다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매주 안부살피기를 실시하면서 대상자들의 호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 화천군 기획감사실 최수명 실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철원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기로 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접경지역 지자체인 화천군과 철원군의 기획감사실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지자체 기획감사실은 각각 부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상호 간 교차기부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차기부는 올해 초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기부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뤄졌다. 화천군과 철원군은 행정구역이 맞닿아 있는 이웃 자지체로,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강원도 접경지역 행정협의체 활동도 보조를 맞춰오고 있다. 접경지역이라는 공통분모로 인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과정에서의 지향점, 규제완화와 같은 많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있다. 최수명 화천군 기획감사실장은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를 통해 양 지자체의 협력과 소통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접경지역의 위기와 지방소멸의 위험 등 당장 눈앞의 현안해결에도 힘을 모아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 세종시, 금연클리닉에서 상담받고 금연 성공하세요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시보건소가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의 금연성공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금연클리닉은 전문 금연상담사가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측정과 니코틴의존도를 평가해 6개월 동안 개별상담을 시행, 흡연욕구를 줄여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클리닉 기간에는 지압봉, 비타민, 은단 등 금연유도 행동용품과 금연보조제 등을 제공하며 금연을 격려하기 위해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이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새롬동 남부통합보건지소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이용시간은 점심시간 12~13시를 제외한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다. 세종시보건소는 바쁜 직장생활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금연 희망자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기관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강민구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금연클리닉과 함께 금연에 성공해 건강을 지키고 전국 최저 흡연율이 계속 유지되는 세종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청주시, 제104주년 3ㆍ1절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1일 제104주년 3ㆍ1절을 맞아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 등 4개소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시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삼일공원에 위치한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민족대표 5인 동상, 상당공원의 한봉수 의병장 동상, 예술의전당 신채호 선생 동상에 차례로 헌화와 묵념을 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이어 이 시장은 충청북도 주관으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3ㆍ1절 기념식에 참석한 뒤, s컨벤션으로 이동해 3ㆍ1절 기념 오찬에 참석한 광복회원과 사할린한인들을 격려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청원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손병희 유허지에서 열린 3ㆍ1절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3ㆍ1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시 관계자는 “지금 우리가 자유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어떤 고난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독립 선열들의 강인한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도 순국선열의 헌신과 공훈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원주시 소초면 새마을회, 제104주년 3·1절 기념 태극기 거리 조성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소초면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관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 약 200여 개를 게양했다. 태극기 거리 조성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민족자존과 국권 회복을 위해 노력한 순국선열들의 업적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최지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느꼈다.”라며, “국경일에 모든 가정이 태극기 게양을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NH농협 정선군지부, 정선군 제휴카드 적립기금 4,434만원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NH농협은행 정선군지부는 28일 정선군에 제휴카드 적립기금4,434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정선군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지난해 사용한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공무원복지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발생한 수익(0.1~1.0%)을 적립한 것으로 정선군은 세입예산으로 편성해 지역발전과 복지증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군청을 방문해 기금을 전달한 박종범 지부장은“정선군과의 제휴카드에서 발생한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활성화하여 정선군의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NH농협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원주시, 2024년도 국·도비 확보 대책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지난 27일 원강수 시장 주재로 '2024년 국·도비 확보 대책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도비 확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국·도비 9,052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24년 국·도비 목표액을 전년 대비 908억 원 증가한 9,960억 원으로 설정했다. 각 부서에서 발굴된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반도체교육센터 설립, 데이터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원주천 학성지구 재해예방사업, 군도7호 도로 확포장,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등으로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 및 대응 논리 등이 중점적으로 보고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사업별 사전절차 이행 여부와 쟁점 사항을 점검했으며, 향후 문제점을 철저히 보완하여 연말까지 국·도비를 확보하는 데 누수가 없도록 꼼꼼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구 국회의원 간담회와 도의원 간담회를 통해 공조를 강화하고 수시로 중앙부처와 강원도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훈 국·도비확보 추진단장은 “국·도비가 예산서에 반영될 때까지 직접 발로
▲ 인제군 간부 공무원 자매결연도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 간부 공무원들이 자매결연도시 3곳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 활성화를 위한 응원전에 나섰다. 인제군 5급 이상 공직자 31명은 최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특별시 광진구, 충청남도 천안시, 대구광역시 서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그동안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자매결연도시의 경제 활성화와 앞으로의 교류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공직자들의 자발적 동참에서 시작됐다. 이주민 기획예산담당관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한 제도”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인제군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금는 1인당 연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의 답례품도 제공된다. 인제군에서는 황태, 오미자, 오대쌀, 잡곡, 반려동물 간식, 목공예품, 인제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답례품을
▲ 강원도, 초등학교 주변 아동안전은 아동안전지킴이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와 강원도경찰청, 17개 경찰관서는 ’23. 3. 2 부터 650명으로 구성된'아동안전지킴이'활동을 시작하여 신학기를 맞이한 초등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책임진다. 아동안전지킴이는 3월~12월까지 10개월간 아동 성폭력 등 아동범죄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하교시간대(12:00~17:00) 통학로 주변과 놀이터․공원․골목길․학원가 등 아동범죄 취약지역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들은 순찰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한편,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지도․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 등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통해 아동안전에 대한 봉사 열의가 강한 사람 위주로 선발했다. 올해 650명 모집에 1,276명이 지원하여 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예년에 비해 지원자가 많아져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아동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서 통학로 주변 등 생활공간을 안심․안전 공간으로 확보하는 등 지역사
▲ 전국 최초‘세종시-소방 연계’도시안전망 강화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능형(스마트)도시 안전망을 구축·지원하는 ‘통합거래터(플랫폼)’와 ‘소방청 다매체119신고시스템 간 직접 연계’를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 다매체119신고시스템은 음성 전화를 제외한 문자메시지나 애플리케이션(앱), 영상 통화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긴급 상황을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시는 원활한 연계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달까지 3개월 간 시범운영을 거쳤다. 도시통합정보센터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관제 중 사건·사고가 발견될 경우 119 전화로 신고했던 기존과 달리 앞으로는 시스템 간 연계로 통합플랫폼에서 바로 119신고가 가능해진다. 통합플랫폼에서 119신고를 하게 되면 소방청 다매체119신고시스템에 접수가 되고, 소방청에서 해당 지역 소방본부로 신고내용이 전달된다. 소방청과의 연계로 보다 신속히 신고가 가능해져 황금시간(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고, 정확한 위치와 상세내용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전화로 신고하는 것보다 확실하게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사건·사고 현장 근처 폐쇄회로텔레비전 사진도 함께 전달돼 소방 측에서 현
▲ 3·1절 제104주년 이벤트 홍보물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박물관이 3·1절 제104주년을 기념해 3월 1일부터 5일까지 수원의 독립운동가를 선양하는 이벤트를 연다. 관람객이 박물관 1층 로비에 설치된 3·1절 만세운동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안내데스크에 사진을 제시하면 수원독립운동가 책갈피와 태극기 배지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또 수원 독립운동가를 소개하는 ‘산루리의 독립영웅들’ 영상을 상영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3·1절 104주년을 맞아 민족자존의 기치를 높인 선열의 정신을 기리고, 수원의 3·1운동을 이끈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를 선양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민족의 독립을 위해 몸을 바친 수원의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그 독립 정신을 시민과 공유할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