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마지막 할인 기회 잡으세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3월 31일까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을 정상가의 최대 20%까지 할인하는 사전예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입장권을 박람회 누리집을 비롯하여 인터파크(티켓), 야놀자 누리집과 전용앱에서만 판매해왔으나, 3월 1일부터는 관람객의 구매 편의를 위해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 에서도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게 됐다. 네이버 포털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검색하면 바로 예매 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다. 박람회장인 순천만국가정원의 지난해 방문객 절반 이상은 모바일 활용도가 뛰어난 10~30대로, 이번 온라인 구매 채널 확대는 MZ세대의 입장권 구매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네이버 예매 개시에 따라 이에 부응하는 다양한 온라인 예매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공식후원 은행인 NH농협은행, 광주은행 영업점과 순천만국가정원 서문에 위치한 사전예매처에서도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사전예매 하는 경우, 입장권(보통권) 가격은 정상가 보다 1천원 할인된 금액인 성인 1만 4천
▲ 광주시교육청,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전달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달 28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 긴급구호 성금 568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모금은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진도 7.8의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함이다. 시교육청은 20~24일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5일 동안 성금 모금운동을 진행했다. 시교육청 직원들의 자율적인 모금으로 마련된 이번 지진 피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 복구 및 구호물품 지원, 의료지원 등의 이재민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총무과 한장석 과장은 “직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가 복구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광주광역시 북구, 적극행정 전국에서 통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시 북구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이 전국에 빛났다. 1일 북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혁신평가와 분리, 첫 단독 시행한 이번 평가는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및 우수사례, 주민 체감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우수기관 73곳을 선정했으며, 북구는 전국 69개 자치구 중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북구는 제도개선, 기관장의 노력, 사전컨설팅 운영, 자체 시책추진,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과 이행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장기 방치된 영구임대주택 상가 유휴공간을 주민과 청년이 상생하는 청년 창업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한 점은 국민평가단의 수범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위해 전 공직자가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
▲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첫 주민세 마을사업인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 2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첫 주민세 마을사업인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은 지난해 주민세 마을사업 의제 발굴 100인 토론회에서 제안되고 주민총회 투표를 거쳐 확정된 마을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태극기에 대한 역사적인 교육과 나만의 태극기 만들기 및 태극 바람개비 포토존 꾸미기 체험학습 등을 통해 주민들이 친근한 분위기에서 태극기에 대해 알아보고, 3.1절에 맞춰 태극기를 달아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조성진 철산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국경일에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까웠다”며, “2023년 주민세 마을사업인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통해 많은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며 시민의식과 애국심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캠페인을 준비하는 등 주민세 마을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철산3동 주민
▲ “파주시, 현장에 답이있다”…생생현장 농업인 이동시장실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달 28일 ‘생생현장 농업인 이동시장실’을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이동시장실에서는 송훈섭 파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각 농업인단체 회장 및 청년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김 시장은 이날 파평면 소재 벼육묘장을 찾아 파주시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 농업인들이 농촌에서 정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농업인들이 겪는 어려움 등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반영하는 맞춤형 지원과 정책의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시는 농업인들이 제시한 의견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장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날 요청해주신 의견을 적극 검토해 고령화, 인력난, 농자재값 상승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이동시장실 지속 운영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광역교통 특별대책’ 발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는 지난 2월 28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고덕국제화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특별대책이 발표됨에 따라 시행 시기 등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 10월 ‘광역교통특별대책 지구지정’ 이후 평택시는 관련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 및 간담회 등을 진행했고 특히, 대중교통이 불편한 여건을 고려하여 대중교통 중심의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고덕국제화지구의 주민들이 강남역, 양재역 등 서울과 인근 지하철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수단을 확대한다. 고덕국제화지구에서 강남·양재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1개 노선, 12대를 신규로 운행하며 12대 중 1대를 2층 전기버스로 도입하여 광역버스 수송량을 대폭 늘린다. 이와 함께 고덕국제화지구 내 수요응답형 버스(DRT) 15대를 도입한다. DRT는 스마트폰 앱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 예약하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실시간 최적의 노선을 만들어 운행하는 비고정형 신교통수단으로 서정리역, 평택지제역 및 고덕국제화지구 내부를 편리하게 이동하게 된다. 고덕국제화지구 내 시내‧마을버스도 신설 및 증차 된
▲ 조류인플루엔자 도로 방역 사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는 3월 말까지 한 달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연장하고 지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타 지역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지속 발생, 철새 유입(2월 19일 기준 13만 5천 마리), 가금농장 이동제한 해제에 따른 입식농가 증가 등 추가 발생 위험이 커 선제 조치에 나선 것이다. 전남도는 위기단계를 현행과 같이 ‘심각’ 단계로 유지하고 방역대책본부 및 상황실을 가동, 검사 주기 단축 및 전체 가금 출하 전 검사 등 강화된 정밀검사 체계를 유지한다. 기존에 발령․시행 중인 농장 출입통제․소독 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관련 행정명령 11건과 공고 10건을 3월 말까지 연장하고, 단축된 일제 입식․출하 기간(육계 5일․오리 당일)을 유지한다. 방역대 해제지역에 신규 입식하는 오리농장은 계열사, 도․시군, 검역본부가 3단계 점검을 하고, 825명의 농장별 전담관을 통해 소독 및 5대 핵심 방역수칙 전파 체계를 지속 유지한다. 축산차량은 3월 말까지 가금농장 및 축산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해야 하며, 오염원 제거를 위해 가금농장 등에
▲ 임태희 교육감“자주독립 불씨 됐던 3.1운동처럼 경기교육은 다가올 미래 준비해 나갈 것”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총부리를 앞에 두고도 모두가 하나되어 만세를 외치던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수원 도담소에서 독립유공자, 도지사, 광복회경기도지부장,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등 각계 대표 100여 명이 함께 한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임 교육감은 SNS를 통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19세기 말 격동기에 새로운 문물, 새로운 교육을 늦게 받아들이며 치렀던 혹독한 대가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를 향한 결단과 희생으로 자주독립의 불씨가 됐던 3.1운동처럼, 새로운 경기교육은 단단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성금품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진우라이온스클럽은 2월 28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금 170만원 및 장뇌삼 선물세트 5개를 기탁했다. 조승현 회장은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을 마련, 전달하게 됐으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진우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건강한 공원조성 - 구래동 문화의거리(오로라타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공원관리과는 2023년 푸른공원 녹지환경 조성과 공원을 활용한 시민 프로그램 운영으로 쾌적하고 건강한 공원 조성을 위해 이렇게 일하겠습니다. ▶ 감성, 휴식, 힐링이 있는 건강한 공원 조성 구래동 퀄리티를 높이는 구래동 문화의 거리가 조성 완료된다. 구래동 문화의 거리는 중심상업지구 ~ 구래역 ~ 호수공원을 잇는 1.4km 구간에 힐링, 축제, 만남, 문화를 주제로 일반쉼터 8개소, 정원심터 3개소,공연공유광장 4개소, 물놀이공간 2개소를 조성한다. 전체공간을 3개구간으로 나누어 1구간(오피스텔 지역)에는 해바라기 테라스, 소나무쉼터, 100인 벤치가든, 빅팟쉼터, 암석힐링쉼터를 조성하고, 2구간 (구래역.상가지역)에는 스탠드쉼터, 페스티벌광장, 물길숲쉼터, 미스트광장,마중광장으로 꾸리며, 3구간(주거지역)은 나무그늘쉼터, 바닥분수쉼터, 오색그늘쉼터, 공유공간, 사색의 거리, 장미정원이 설치된다. 또한, 빛을 소재로 오로라타프, 오색쉼터, 오브제 조명 등을 설치하여 특색 있는 소통의 공간을 조성한다. 장기동 금빛수로 라베니체 구간도 보행환경과 야간경관이 새단장한다. 시비와 특조
▲ 삼일절 독립운동추념탑 참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주시가 3.1절을 맞아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해 참배를 했다. 시는 1일 송천동 전북지역 독립운동추념탑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독립유공자 후손, 광복회원,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배행사는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인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고귀한 희생정신과 숭고한 애국심을 되새기기 위해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은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후손들에게 물려줄 강한 전주,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삼일절은 지난 1919년 3월 1일 정오를 기해 국민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는 차원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독립선언서를 발표해 민족의 자주독립 의사를 전 세계에 알린 역사적인 날로, 대한민국 5대 국경일 중 하나다.
▲ 양구군 제1회 강원특별자치 특례 발굴 자문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28일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전문 자문단 위촉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한 자문단은 법제 분야 조용호 변혁법제정책연구소 소장, 지역개발 분야 이기원 한림대학교 교수, 교육·복지 분야 고윤순 한림대학교 교수, 토지·도시·건축 분야 김승희 강원대학교 교수, 수도·환경 분야 박상헌 한라대학교 교수, 국방 분야 안순태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기술 자문위원 등 10개 분야에 6명이다. 아울러, 양구군은 자문단과 함께 그동안 발굴된 특례에 대한 평가와 전문가 시각을 반영한 특례의 완성도를 제고하고, 공무원 대상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하여 자문 및 토의를 진행했다. 양구군은 지난해 총 18개 분야에 47건의 특례를 발굴했고, 국방부 소유 군부대 이전 유휴부지 양여, 비행안전구역 범위 완화 및 협의 업무 위탁구간 확대, 상수원보호구역 및 공장설립 제한지역 규제 완화 등 3건의 핵심 특례를 선정했다. 향후 양구군은 특례사무의 지속적인 추가발굴과 전문용역 및 자문단을 통한 특례의 완성도를 제고하고, 발굴된 특례에 대한 중점 홍보와 입법 반영에 적
▲ 양평군, 3·1운동 104주년 기념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은 지난 1일 강상다목적복지회관에서 ‘영원히 기억해야 할 역사 속 양평 의병’이란 주제로 양평 3.1운동 10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장, 변도상 대한광복회 양평지회장, 도의원, 군의원,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군 기관단체장, 양평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문화여성합창단의 애국가를 시작으로 독립선언문과 양평의 3.1운동 영상 시청, 독립유공자 소개,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축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변도상 대한광복회 양평군지회장은 독립운동가 유족들을 한분 한분 소개했으며, 독립유공 포상은 강상면 독립유공자 윤기영의 손자인 윤광선님이 수상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다채로운 영상이 많이 준비됐는데 그중에서도 양평의 3.1운동 발자취와 양평 출신 독립운동가 66명의 이름이 한분 한분 울려 퍼지는 영상을 통해 독립운동가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불러일으켰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에서 “역사 속 양평 의병과 수많은 독립 운동가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우리가 이곳에서
▲ 지난해 ‘젊은 혈관 클리닉’ 운영 자료 사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광산구는 사업장에 찾아가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한 직장, 젊은 혈관 클리닉’(젊은 혈관 클리닉)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젊은 혈관 클리닉은 최근 20~39세 젊은 고혈압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고혈압 인지율, 치료율은 낮은 상황에서 바쁜 생활로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직장인을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관내 50인 이상 공공기관 및 민간사업장이다. 광산구는 희망 기관 및 사업장에 총 3회에 걸쳐 기초건강측정(혈압·혈당·콜레스테롤) 및 1:1 맞춤형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사업장별 건강코디네이터를 위촉, 다양한 건강자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만성질환팀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젊은 당뇨병‧고혈압 환자의 증가로 취약계층은 물론 사회경제적 활동으로 여유가 없는 3040세대 직장인들의 건강관리도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찾아가는 젊은 혈관 클리닉을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직장 문화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수원고등농림학교 학생 운동지 점검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은 3・1절을 맞이하여 항일유적지를 알리고, 찾아오는 방문객을 위해 도내 항일유적 121개소에 설치한 안내판을 점검하고 주변을 정리했다. 경기도는 역사적으로 자주 독립운동과 항일운동의 주요 무대였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연구원은 2017년부터 도내 산재해 있는 항일유적에 대한 실태조사를 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과 2019년에 안내판과 표지판을 설치한 바 있다. 안내판은 1895년 을미의병부터 1945년 광복될 때까지 항일운동과 관련이 있는 장소, 항일 운동가의 집터 등에 설치됐는데, 경기도 전역(가평4, 고양4, 과천1, 광명1, 광주8, 구리1, 군포1, 김포2, 남양주6, 동두천2, 부천3, 성남1, 수원6, 시흥2, 안산4, 안성2, 안양3, 양주5, 양평7, 여주4, 연천9, 오산2, 용인10, 의왕1, 의정부1, 이천9, 파주5, 평택7, 포천8, 화성2개소)에 분포한다. 안내판이 설치된 항일유적지들을 실제로 다녀보면 일제강점기 당시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도심뿐만 아니라 산 능선의 비탈길 등 경기도 곳곳에서 항일운동이 일어났음을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