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주민·상인들의 주도적인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통해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 삼척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여 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대상 지역은 삼척시 성내지구 및 정라지구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일원이며, 신청자격은 사업대상지 내 5인 이상 주민모임 또는 생활기반(사업자 등)을 둔 사업자이거나, 도시재생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있는 단체(임의 단체 포함)이다. 공모내용은 사업대상지 내 생활환경의 개선, 경제‧복지‧주거‧문화 등 지역공동체의 활성화 등 도시재생과 관련된 분야에 대한 자율 공모이며, 지원규모는 200만 원 5팀(자부담 없음)과 500만 원 2팀(자부담 10%)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할 경우 오는 3월 13일까지 관련서류를 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삼척시 성내길 18)에 제출하면 되며,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본 심사를 거쳐 3월 말에 최종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 괴산 표고버섯 재배 전종화 대표, 산림청 3월 '이달의 임업인' 선정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 감물면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선우농장 전종화(62세, 감물면 감물로84) 대표가 산림청 ‘3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됐다. 전종화 대표는 감물면 오성리에서 2005년 느타리버섯 원목 재배를 시작해 표고버섯 배지로 전환을 거치면서 시범적 연구를 통해 참아람 종균을 성공시켰다. 현재는 관내 표고버섯 재배 농가들에게 매년 57만봉의 배지를 생산·보급할 뿐만 아니라 청정 지역 유기농 인증을 받아 품질이 우수하고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임업에 대한 탐구정신과 열정으로 2014년 ‘측면 버섯눈 압사장치’ 기계를 직접 개발해 2015년 12월 17일 기계 특허 등록에 성공했으며, 이로 인해 인건비 절감, 노동시간 단축, 품질 향상에도 큰 성과를 이뤘다. 전종화 대표는 “미래의 귀산촌을 준비하는 후배 임업인들과 관내 표고 농가들에게 제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제공해 청청괴산에서 함께 성장하며 임업 발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을 매월 선정해 임산물 우수성을 널리 알리
▲ 여수소방서, 쾅!쾅!쾅! 3중 추돌 교통사고 현장 출동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소방서가 2일 00시경 여수→순천 방향 자동차전용도로에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신속한 대응을 펼쳤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 대원들은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현장을 수습하며 요구조자들을 신속히 구조하여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장은 “교통사고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하고 2차 사고를 주의해야 한다”며 “또한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대응을 위해 평소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방어운전을 습과화 해야한다 ”고 말했다.
▲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우성치과의원, 위기 청소년 치아 건강 위해 맞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본오동 소재 우성치과의원과 관내 위기 청소년의 치아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우성치과의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양근 원장과 서은경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성치과의원은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 청소년지원단의 의료지원단으로 참여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위기청소년들에게 치과 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1388 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료, 법률, 복지,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안전망이다. 이날 최양근 원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치과 치료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흥업어린이집 리모델링 전·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원주 공립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국토교통부 2021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5억 원 포함, 총 8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20~30년 이상 된 공립어린이집 13개소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 최근 공사를 완료했다. 내·외벽 단열, 고성능 창호, 시스템 에어컨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효율을 높였을 뿐 아니라, 스프링클러 등 소방 설비, 석면 제거, 장애인 등의 각종 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시비 20억 원 이상을 추가 투입하는 등 낙후된 공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도심 공립어린이집의 보육환경이 크게 개선돼 신도시 소재 어린이집과 평등한 보육환경이 마련됐다며 아이와 부모, 교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에 따르면 상수도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확보를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정액제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매년 변동되는 인건비·유류비·제비율 등을 반영한 상수도 정액단가를 고시하고 있다. 산정된 정액단가를 토대로 올해 급수공사비 정액제를 고시해 상수도 급수를 신청하는 군민들에게 부과하고 있다. 이번 정액제 고시는 2월 22일부터 다음 고시일까지 적용된다. 지난해에는 1,000여건의 상수도 급수공사를 시행했다. 올해에도 1,200여 가구에 상수도가 보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초 사업소에서는 급수공사 지원시스템을 도입해 급수공사 진행상황, 요금납부, 공사 사후관리 등을 담당자가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호재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급수공사를 신청하면 7일 이내에 현장을 방문해 정액제를 고시한다"며 "업무능률 향상은 물론 신속민원처리로 주민에게 신뢰를 받는 수도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일 경산 소재 화장품 제조기업 포고니아 및 관련 전문기관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경북도 지역주력산업 개편 및 육성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2023년도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에서 의결된 지역 주력산업 개편 및 육성방향에 따른 기존 사업과의 연계, 지역특화산업 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경북도는 지역 주력산업으로 라이프케어소재 산업이 선정됨에 따라 발전 가능성 있는 중소 뷰티기업이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는 한편, 판로개척과 수출시장 접근성에 대한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관련 전문기관의 역량을 키우고 지자체·전문기관·기업체의 탄탄한 연계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수출 다변화 등 산업현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간담회에 이어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 센터와 뷰티기업,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챙기며 전 방위적 기업지원과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적극 구축해 지역 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
▲ 파주시, 임업인 소득보장‘임업직불금’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지난 22일 임업경영체 등록 임가를 대상으로 '2023년 임업직불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지급 대상 산지와 자격요건을 갖춘 임업인에게 지급되는 제도로, 2022년 10월 1일 시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조합중앙회 전문교육강사를 초빙해 약 50여 명의 임업경영체 등록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업직불금 제도 이해, 스마트영림일지 작성 등을 교육했다. 임업직불금 지급 요건은 대상 산지에서 연간 90일 이상 종사해야 하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스마트영림일지를 작성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에 시는 IT 취약계층인 고령 임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 사용 방법을 직접 시연하고, 스마트폰 미소유자 및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임업인은 수기 영림일지를 작성하도록 책자를 제공했다. 파주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4~5월경 예정된 임업직불금 신청 시 필요한 자격요건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원활한 업무추진은 물론, 직불금 지급
▲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정신건강증진서비스 수요분석 및 사업 수립을 위한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를 실시한다. 설문 항목은 원주시민의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도와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요구도, 이용 경험 등이다.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원주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조사인 만큼,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김천상무 충남아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23 시즌 첫 경기에서 신병 이상민, 조영욱의 활약으로 2대 1 승리를 거뒀다. 세 시즌 만의 개막전 첫 승리이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R 충남아산FC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이상민, 조영욱의 골을 묶어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원정 개막전을 맞아 김천은 김충섭 구단주,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김천시 체육회장), 이재하 단장, 김천상무 이사를 역임 중인 김정호 전 김천상공회의소장, 정용필 김천축구회장, 이만수 김천시 서포터즈 회장을 비롯해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까지 약 250여 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온 힘을 다해 응원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충남아산에 맞섰다. 정치인-김지현-김민준이 1선을 맡았고 조영욱-원두재-이영재가 2선을 꾸렸다. 포백라인은 김륜성-임승겸-이상민-강윤성이 책임졌고 골문은 신송훈이 지켰다. 김천은 이영재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초반 경기를 주도하는 듯 했지만 충남아산의 강한 압박과 역습으로 슈팅을 허용하며 공격의 주도권을 내줬다. 김천이 전반 동안 하나의
▲ 안산시, 맞춤형 금융서비스 직무교육 실시… 취약계층 금융 사각지대 해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최근 취약계층을 직접 지원하는 민·관 사회복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서비스 연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빚 독촉 등에 시달리는 금융 취약계층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복지기관에서 선제적으로 지원 가능한 금융서비스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정종식 신용회복위원회 안산지부장은 신용과 부채, 연체에 대한 기본 이해를 시작으로 신용회복위원회 개인채무조정 제도, 개인회생 및 개인파산제도 등 채무자 구제제도와 복지상담 연계, 채무조정 연계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강의를 구성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이른바 3고로 인해 유발되는 채무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취약계층의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해 보다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산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는 관내 노후 경유 차량 약 1만6000여 대에 대해 올해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9억3,300여 만원을 부과했다고 2일 밝혔다. 안산시에 따르면,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근거해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지난 2012년 7월 1일 이전의 생산된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매년 3월과 9월 각각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해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소유한 기간에 따른 부담금으로 기간 내에 자동차 매매, 폐차, 주소 이전 등 변경 사유가 발생한 경우 변경 일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하는 방식으로 부과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성격으로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후에도 부과되기 때문에 고지서에 기재된 사용기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 다만,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1~7급)의 경우에는 경유 차량 1대에 한해 환경개선부담금을 면제해 준다. 납부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은행CD/ATM기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위택스 ▲신용카드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최미연 환경정책과장은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 고양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가 잇따른 금리인상과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금융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보다 많은 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자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과 경기도중소기업육성기금의 출연금을 확대 편성했고 이자차액보전을 최대 3%에서 3.5%로 0.5% 추가 지원한다.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담보가 부족한 기업에게 시가 특례보증 하여 제1금융권 융자제도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써, 제조업뿐만 아니라 비제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최대 3억 원까지 보증한다. 올해는 지난해 10억 원에서 4억 원 증액한 14억 원을 편성, 약 72억 원의 특례보증 여유액을 확보했고, 특례보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고양지점의 심사와 고양시 추천을 거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저리로 융자지원 받을 수 있는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은 사업인건비, 원부자재, 물품구입 등 기업운영 및 경영에 필요한 운전자금부터 시설설비구입, 연구개발 등 시설투자에 필요한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까지 지원하여 기업의 자금 수요가 높은 사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2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한시적 이차보전 확대 지원을 위해 원주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및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사업 협약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高 시대 경제 위기 속에 관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시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및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이자율을 당초 3%에서 6%까지 한시적으로 확대 지원한다. 이를 위해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예산을 확보, 올해 2분기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이자 차액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관내 18개 금융기관 중 1금융권 은행장과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어,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선출된 농협조합장과 신협, 새마을금고 등 2금융권 은행장을 모시고 3월 중 추가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가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파격적 지원시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기관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주시가 경제
▲ 운정건강공원 테니스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공공체육시설의 고객 이용 편의와 투명한 대관 운영을 위해 테니스장(12개)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오는 3월 9일부터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 1일부터 7일(일주일)간 시범운영을 거쳐 발생되는 문제점을 보완해 3월 9일 정식 운영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온라인 예약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타 종목에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테니스장 온라인 예약서비스는 위탁기관인 파주시테니스협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봉상균 체육과장은 “시민들이 관내 테니스장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도입했다”며 “테니스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