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마라톤 포스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는 시민들의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보령시 제4회 독서마라톤’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범시민 독서 캠페인으로, 책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자신이 선택한 목표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이다. 코스는 단거리, 5km, 10km, 하프 21km, 풀 42.195km, 유아, 독서노트 등 총 7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코스 한 가지만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0~7세 이하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 코스는 감상평 작성 없이 대회 기간 내 130권 이상 대출 이력이 있으면 완주로 인정된다. 초등학생이 참가할 수 있는 독서노트 코스는 대회 기간 내 30권 이상의 도서를 읽은 후 30개 이상의 독서평을 노트에 작성해 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목표량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완주증서 및 기념품이 주어지며, 도서 대출 권수를 두 배로 확대하는 혜택이 적용될 방침이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 “독서마라톤은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도시 보령시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철원군,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공개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하여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다음달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철원군청 특별자치추진단을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철원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철원군은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22개의 답례 품목과 11개 공급업체를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철원만의 특색을 지닌 다양한 답례품을 선정하고 기부 유인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올해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30%이내 답례품과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 시스템과 농협은행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사용된다.
▲ 양주시, 지방세 고지서 스마트폰으로 받으세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지방세 고지서를 받고 납부 할 수 있는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적극 홍보에 나섰다.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는 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록면허세 등 지방세를 종이고지서 없이 카카오톡, 네이버 등 간편결제 앱과 농협, 하나은행 등 15개 금융 앱, 위택스(이메일) 등으로 고지내역을 확인하고 납부 할 수 있는 제도이다. 대상세목은 등록면허세(면허분), 자동차세(연납 포함), 주민세(개인분), 재산세의 정기분, 수시분, 연납분이다. 서비스 이용자에게는 정기분 고지서 1장당 800원,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납부를 동시에 신청할 경우 고지서 1장당 1,600원을 공제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단, 정기분 고지서에 한하여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수시분과 연납분은 전자송달 가능하나 세액공제에서 제외된다. 이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를 분실하거나 주소 변경으로 인한 미송달의 우려가 없어 납부 기한을 놓칠 우려가 적고 개인정보 유출 위험에서도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지서 출력과 발송에 따른 예산·노동력 절감, 자원 절약의 효과도 거둘 수 있다
▲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포스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함평군이 청년층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2개월 분의 월세를 최대 월 2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19~34세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5천만원,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여야 한다. 또, 청년독립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부모 포함 원 가구의 중위소득 100% 이하 등의 관련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거나 지자체에서 주거비 경감 혜택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21일까지이며, 사전에 마이홈 포털 또는 복지로 누리집의 모의계산 서비스를 통해 대상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민원봉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 서대문구가 동네 의원과 ‘어르신 건강동행 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협약식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대문구가 서대문구의사회와 협력해 이달부터 ‘어르신 건강동행 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노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포괄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달 모집을 거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의원(일차의료기관) 11곳을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영양관리, 재활치료, 복지상담, 생활습관개선 등이 필요한 노인이 해당 의원을 방문하면 서대문구보건소로 연계한다. 특히 만성질환을 2개 이상 보유한 홀몸노인 등은 우선 관리 대상이 된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보건소 건강돌봄팀’은 의원으로부터 의뢰받은 대상자의 만성질환, 영양상태, 낙상위험, 사회적욕구 등을 폭넓게 검토하고 2개월간 집중적으로 방문 관리한다. 영영사는 바람직한 식생활을 안내하고 영양보충식품을 지원하며, 물리치료사는 운동 능력과 재활 상태를 평가하고 보행 훈련 등을 실시한다. 사회복지사는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 자원을 연계한다. 서비스 제공 후 2개월이 지나면
▲ 경북교육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일 본청 웅비관에서 청내 온라인 방송과 병행해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렴 서약식, 3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 소개,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교육감 인사말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한 교육감과의 대화시간, 소통·공감 퀴즈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공직자 청렴 윤리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으로 부패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어 3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라 승진, 전입한 교육전문직원 등 26명(과장 1명, 장학관 3명, 장학사 17명, 파견교사 5명)에 대한 소개를 했다. 또한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과 확산에 크게 기여해 2022년 하반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공무원에 선정된 포항교육지원청 김기수 장학사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실천적 인성 역량을 함양하고,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도약하는 한 해로 나아가기 위한 교육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도전! 꿈 성취 인증제 운영 △행복수업, 행복교육 실천 학급(학교) 운영 △문화, 예술, 스포츠, 동아리 활동 내실화 △
▲ (유)일신건설 조봉균 대표, 고창군 대산면에 이웃돕기성금 기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 대산면 소재 (유)일신건설 조봉균 대표가 지난달 28일 대산면행정복지센터를 찾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기탁 했다. 조봉균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활동에 함께하고 싶다”고 했다. 정재민 대산면장은 “해마다 이웃돕기성금 기탁으로 따뜻함을 전달해 주시는 기탁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봄향기과 함께 시작된 기탁이 주변으로 더욱 퍼져나가 대산면이 아름다운 동행의 향기로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대산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철원군-화천군 기획감사실 공무원 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 동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청 기획감사실 직원들은 올해 초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 및 기부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인접 시군인 화천군청 기획감사실 직원들과 함께 서로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 양 시군 직원들은 기부 릴레이를 통해 철원군과 화천군의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우호증진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권용길 기획감사실장은 “양 시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이를 통해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라며, 더 나아가 지방재정 확충과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추워져야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관광코스, 철원군 한탄강 물윗길 !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 한탄강 물윗길’은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주상절리와 기암괴석 등 빼어난 경관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명품 관광지로 연중 방문이 허락되지 않는 철원군만의 특별한 관광코스다. 매년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만 이용가능한 관광코스로 오는 3월 이후에는 반년 이상을 기다려야 방문이 가능하다. 한탄강 물윗길은 2020년 세계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8km의 트래킹 코스로 지질명소인 송대소, 고석정, 순담 등을 비롯하여 천연기념물로 등록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등록문화재인 승일교 등 철원의 역사와 문화, 수려한 자연경관을 물길 따라 걸으며 볼 수 있는 명품 관광코스이다. 이를 증명하듯 2022년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의 별’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와 연계되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과 더불어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하는 토대를 만들기도 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한탄강의 수위 상승과 래프팅 관광 운영 등으로 인해 한시적으로 개방되는 한탄강 물윗길이 오는 3월말 종
▲ 양주시 보건소 재활운동센터, 2023년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 보건소 재활운동센터가 지역사회 장애인의 일상생활 자립능력,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23년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재활운동센터는 3월부터 작업활동, 슬링운동, 2차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센터 내에는 ▲워킹레일 공간, ▲순환운동실, ▲슬링운동실, ▲작업활동실, ▲근력운동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순환, 워킹, 근력운동은 연중으로 운영한다. 참여 대상 관내 등록 장애인(정신장애 제외), 예비장애인, 병원 연계대상 장애인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주민등록증, 장애인 복지카드, 병원연계서비스의뢰서 등을 가지고 센터에 방문하거나 유선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고 일상생활회복과 조기 사회복귀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부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만 60세 이상 보건소 내소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6일까지 동절기 코로나19 개량 백신 접종률 분석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는 동절기 건강 관리는 만 60세 이상 고위험군에게 있어 더욱 중요하다. 특히 독감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함께 접종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동절기 독감백신 접종률에 비해 코로나19 개량 백신 접종률이 크게 떨어지고 있어 보건당국이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부천시는 독감 예방접종과 코로나19 개량 백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지역별 현황과 시민의식을 분석·평가해 이 같은 상황을 풀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설문 대상은 만 60세 이상의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이용자 등 감염 취약계층이다. 설문은 독감 예방접종과 코로나19 개량백신 2개 분야에 대해 ▲감염 위험도에 대한 인식 ▲백신접종 여부 ▲23-24절기 백신 접종 의향 ▲백신 접종 효과에 대한 기대 ▲백신 신뢰 원인 등 총 19가지 문항으로 이뤄진다. 설문결과는 독감백신 접종률과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차이가 나는 원인,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 제42회 전라남도지사기 검도 대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200만 전남 도민 화합의 스포츠 축제인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완도군에서 개최된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군민과 관람객 등이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매주 종목별 경기 규칙과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종목은 ‘검도’다. 검도는 수련을 통해서 신체적으로 건강해지고 민첩성을 기르는 효과도 있지만 ‘예’를 중요시하는 운동이기도 하여 인내심, 자제력 등 심적인 부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검도 경기자는 호구를 착용하고 일정한 길이와 중량의 죽도를 사용하며 기 부림과 더불어 정확한 타격 동작으로 유효 타격 부위를 타격했을 때 유효 타격으로 인정된다. 유효 타격 부위는 머리·손목·목·허리 부위, 머리 부위는 귀로부터 상부의 좌우 머리, 손목 부위는 호완의 오른 손목 부분, 목 부위는 목 전체이다. 제62회 전남체전 검도 경기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노화고등학교에서 22개 시군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가운데 토너먼트식 단체전(7인조 대항전)을 진행하게
▲ 완도해경,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장은2023. 2. 28. 지휘관을 중심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휘관부터 솔선수범하는 반부패・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결의문을 낭독하며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반부패・청렴 결의문 주요 내용으로는 내부통제로 부정청탁, 특혜제공, 절차위반 등 예방으로 공정한 직무수행, 금품·향응수수, 성비위, 갑질, 사익추구, 소극행정 등 권한남용 예방,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하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관행적·불합리한 제도 개선으로 기본에 충실한 조직문화 조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고질적・관행적인 회색부패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자체 청렴 영상 콘텐츠 제작(완도해양경찰서 YOUTUBE 채널 업로드) 등 실효성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박 서장은“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대회와 자체 제도 개선을 통해국민에게 신뢰받는 완도해경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영월군, 강원도 농어업인수당 신청접수 지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다음 달 4월28일까지 ‘2023년도 강원도 농어업인수당 지원 신청’을 받는다. 강원도 농업인수당은 농업인들의 가계경제 안정화를 위해 추진되며 영월군은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농가 4,286호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계속해 강원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신청일 현재 영월군에 주소를 둔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으로 2년 이상 계속 농어업경영체로 등록돼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및 신청인 또는 배우자의 농외 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경우 제외된다. 사업신청은 4월28일까지 거주지 읍,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 및 접수를 받으며 수당은 가구별 연70만원으로 영월지역화폐(영월별빛고운카드)로 일괄 지급된다. 송초선 농업축산과장은 “올해에도 강원도 농업인수당을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과 더불어 영세 농가경영에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고창군 아산면 주민자치위, 심폐소생술 교육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 아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가슴압박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사용법 등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이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구사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론뿐 아니라 실습도 병행했다. 위원들은 생명의 소중함과 안전의식의 확산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에 열정을 가지고 임했다. 나종창 위원장은 “응급상황은 주변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우리 위원들이 직접 실습을 통해 당황하지 않고 초동대응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철 아산면장은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올바른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을 숙지하고, 이러한 좋은 교육이 확산돼 안전한 아산면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