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집중 신청기간을,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3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다자녀 가정 교육비 지원’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정의 초·중·고 수학여행비 실비(단 장소가 국외일 경우 지원한도액 있음)를 지원하여 교육비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급여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수급자를 대상으로 초등학생 41만 5천원, 중학생 58만 9천원, 고등학생 65만 4천원을 연 1회 지원한다. 기존 현금계좌이체 방식에서 바우처 방식으로 변경하게 되면서 기존 교육급여 대상자 포함한 모든 교육급여 대상자는 바우처 신청을 하여야 한다. 기존 수급자인 경우 2023년3월 2일부터 2023년 3월 20일까지 사전접수가 가능하며, 정식 운영 기간인 2023년 3월 29일부터2024년 6월 28일까지 기존 수급자를 포함한 모든 교육급여 수급자가 신청 가능하다. 교육비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 대상자로 선정되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고등학교 저녁
▲ 동해시, 3월부터 찾아가는 농업기계 기술교육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해소 및 적기 영농을 위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3월 3일부터 1개조 2명을 수리반으로 편성하여 10월말 까지 70회(순회수리 교육 50회, 기동수리 20회)에 걸처 마을별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수리교육 및 안전 점검에 나선다. 관리기 외에 경운기, 트랙터, 바인더, 콤바인, 이앙기, 예초기, 미스터기, 분무기, 양수기 등 농업인이 많이 사용하는 기계 위주로 집중 점검 및 수리한다는 계획이며, 20만원 이하 부품에 대하여는 무상수리, 20만원 초과시에는 차액만 농가에서 부담하면 된다. 특히, 이른 봄에 사용이 빈번한 경운, 쟁기 작업에 필요한 농업기계를 우선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고품질 우수농산물 생산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3년 계묘년 풍년을 위한 봄철 농번기 대비로 농업기계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농작업 중 농업기계 고장과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2일 조충희 서산시 징수과장이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3월 직원 만남의 날에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서산시 답례품을 홍보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가 당진시와 손을 잡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일 서산시와 당진시는 3월 직원회의에 참석한 공직자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교차 홍보했다. 시는 2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3월 직원 만남의 날에서 조충희 서산시 징수과장이 고향사랑기부제와 서산시의 특색있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홍보했다. 조 과장은 이날 서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고향사랑기부제 개요를 설명하고, 기부자들의 주 관심사인 세액공제 혜택을 연말정산과 연계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 서산시 대표 특산품인 ▲뜸부기쌀 ▲6쪽마늘 ▲감태 등을 홍보했다. 당진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직원 월례회의에서 박민석 당진시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설명하고 당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알렸다. 박 팀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전반적인 개요를 설명하
▲ 태안교육지원청 윤여준 교육장 통학차량 탑승점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3월 2일 윤여준 태안교육장은 통학차량 안전운행 실태점검을 위해 직접 통학버스에 올랐다. 윤여준 교육장과 교육과장, 행정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은 송암초 및 화동초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추어 통학버스의 운행노선 점검 및 차량 안전장치 설치 여부, 동승보호자의 안전지도 상황, 구급약품 비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윤여준 교육장은 “학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통학차량 운행”을 당부하며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안전지도 등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제주시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3월 2일 11시 제주시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제주시 관내 청소년 진로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각 지역사회 청소년의 진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활동을 유기적으로 상호협력하기 위해 업무교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제주시-송파 관내 청소년의 진로·직업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지원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대면, 비대면 콘텐츠 제작 및 공유 △제주시-송파구 청소년의 직업교육 인프라 연계 및 프로그램 지원 △진로교육 강사 양성 연수, 학부모교육 등의 업무협력을 통해 제주시-송파구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와 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찬호 교육장은“이 협약으로 서로의 지역을 뛰어넘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진로체험 협력체계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우리가 마련하는 교육활동의 장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꾸며, 변화하는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범준 센터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시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사회 연계⋅협력의 기회를 마련하여 각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확대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
▲ 도로확장사업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일주서로 도로 확장을 통해 지역간 연결기능 확보 및 교통량 분산을 위하여 추진하는 “제주오일시장~이호해수욕장(대로1-1-1) 도로확장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구간은 제주오일시장과 이호해수욕장을 연결하는 주간선도로(연장 약 2.3km, 폭 35m 확장)로써 총 사업비 253억 원(보상비 110억, 공사비 143억)이 투입되어 현재 보상필지 전체 150필지(A=44,338㎡)에 대한 보상이 완료(보상률 70%)됐으며, 금년 3월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연내 본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은 많은 예산이 필요한 사업으로 열악한 지방재정 형편 상 사업 장기화가 우려되나, 적극적인 예산확보를 통하여 2026년 이내에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태 도시계획과장은 “일주서로는 도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이용하는 도로로써 도로확장이 완료되면 이용자의 교통불편 해소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도립제주교향악단 신규단원 위촉장 수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3월 2일 도립제주교향악단 신규단원 1명(클라리넷 수석 정원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대면공연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는 올해에 교향악단의 우수한 연주실력을 도내외에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의 교감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교육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늘 위촉된 클라리넷 수석 정원교 신규단원은 지난 2월 6일 전국 공모로 시행한 신규단원 실기·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 미디어아트 총감독 위촉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3년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공모를 통해 미디어아트 전문가인 송대규 감독을 총감독으로 위촉했다. 송대규 감독은 ‘어라하의 유산’을 주제로 진행한 ‘2022 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서도 총감독직을 수행하며 철저히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세심한 연출에 공을 들여 전반적인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아울러 작년도 사업은 문화재청에서 실시한 전문가, 관람객만족도, 행정 등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미디어·디지털 기술을 문화유산에 적용하여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부여군 포함 8개 지자체에서 실시하며 부여군은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부여군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백제문화를 담은 야간 몰입형 킬러콘텐츠를 구축하여 흥행성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객 유입과 재방문율 증가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기간에 추석연휴 기간을 포함하여 군민들
▲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김기환 의원(이도2동 갑, 더불어민주당)은 제413회 업무보고 중 대중교통 수단분담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만족도 상시 조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기환 의원은 “2017년부터 대중교통체계 개편으로 1천억 원 이상의 재정이 투입되고 있지만 서비스 개선은 제자리”라고 하며 서비스 개선에 대한 적극적 행정을 요구했다. 김기환 의원은 “지난 21년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한 도민 모니터링 용역을 실시했다”라며 “당시 용역의 시사점에도 상시 모니터링체계구축을 제시하고 있지만 행정에서는 용역에 그치고 있다.”라며 아쉬움을 표명했다. 경기도의 경우 시내버스 도민서비스평가단을 운영하고 있고, 상시 서비스 모니터링 및 서비스 평가하고 있다. 이는 버스를 이용하는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계층의 도민들을 선정하여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하는 정책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김기환 의원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대중교통 수단분담을 높이는 하나의 방법은 서비스 질의 개선이다.”라면서 “향후 제주도 내 도민서비스평가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 동해시, 농업지원 근로자 10명 선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오는 30일까지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업지원 근로자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기간은 농가와 협의하여 올해 4월부터 90일 이상이며, 만 20세이상에서 만 55세 이하로 파종, 관리, 병해충방제, 수확 등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경력자 우대)이다. 근로시간은 8시간/1일(209시간/월), 보수는 2023년 고용노동부 고시 최저임금(9,620원/시간), 월 2,000,960원 이상(월 26일 기준) 이며, 숙식제공 등은 구직자와 농가 상호간 협의 후 결정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3월 30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농업인력 구직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일손돕기를 위한 인력은 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농촌의 인력 부족을 해결하고 농업분야 일자리에 대한 고용을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지역농업의 유지⸱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인제군, 계절근로자 MOU 체결 필리핀 지자체 현지 실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과 인제군의회가 지난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위해 MOU를 체결한 필리핀 지자체 방문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지난해 12월 필리핀의 바탕가스 주, 산루이스 시 두 지역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들 지자체는 올 한해 총 359명의 계절근로자를 인제군에 파견할 예정으로 근로자들은 3월부터 6월까지 농가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국하게 된다. 배상요 인제군 부군수 이하 실무진과 인제군의회 이춘만 의장, 이수현 의원, 황현희 의원 등으로 꾸려진 이번 방문단은 바탕가스 주와 산루이스 시를 방문해 실제 업무협약 이행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방문단은 각 지자체로부터 인력선발을 위한 모집, 선발, 교육 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계절근로자 이탈 등 관련 문제점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회의도 진행했다. 한국 농법 등 계절근로자 사전교육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한 현지 농가 방문, 3~4월 파견이 확정된 근로자와의 사전 미팅 등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한 방문단은 올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마지막 점검
▲ 고향사랑 기부제 교차홍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가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이웃 지자체 서산시와 고향사랑 기부제 교차 홍보를 펼쳤다. 이번 홍보는 당진시와 서산시가 서로 지자체를 방문해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도 및 양 지자체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두 지자체가 고향 사랑 기부제로 상호 협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당진시는 서산 시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는 체험 등 각종 이용권과 당진시의 고유 브랜드인 해나루 상품을 홍보하는 등 답례품 홍보에 주력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서산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지자체 간 상생 노력으로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제도운영을 위해 당진시 고향사랑기금 운용 심의회 운영 및 고향사랑기금 설치와 기금사업 발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500만 원의 한도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 및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농협은행 및 온라인 ‘고향사랑e음’사이
▲ 제25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의 봄을 느끼며, 유채꽃길을 세계인이 함께 걷는 ‘제25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오는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주행사장)을 비롯한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서귀포시와 한국체육진흥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년만에 인원 제한없이 국내외에서 참가하게 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서귀포시, 일본 구루메시, 중국 다롄시가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를 결성하여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채꽃, 진달래꽃, 아카시아꽃을 주제로, 걷기를 통해 평화와 화합을 도모하는 봄 걷기 축제이다. 주 행사장인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출발하여 5km, 10km, 20km 코스중 선택하여 걸을 수 있으며, 완주자는 국제시민스포츠연맹(IVV)과 한국체육진흥회(KAPA)에서 공식 인증하는 완보증을 받게 된다. 대회 참가신청은 행사당일과 사전 신청 둘 다 가능하고, 사전신청은 3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자 선착순 천 명에 한해 기념품이 제공된다. 걷기 행사 이외에도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문화활동 등 45개 업종에서 사용 가능한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사업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사업은 문화·여가 활동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어촌 지역 여성농업인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활동 기회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활동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는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에서 75세 미만인 여성농업인이며 1인당 연 20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지방세를 체납한 자, 허위(부당) 수령으로 지원금 회수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자, 여성어업인 행복 이용권 및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는 제외 대상이다. 신청기간은 2023년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보조금24 회원가입 후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여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자로 통보받은 여성농업인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지역 농·축협 등을 방문하여 행복이용권 카드들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연말까지 미사용
▲ 삼척교육문화관, ‘리딩펀드 마일리지북’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교육문화관은 시민의 독서 생활을 격려하고 지역 내 독서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3월부터 9월까지 ‘리딩펀드 마일리지북’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일리지 적립에 따른 혜택을 제공해 이용자의 독서 동기를 유발하고 문화관 이용의 생활화를 장려하고자 마련했다. 마일리지북은 자료실에서 2일부터 선착순으로 배부받아 참여할 수 있다. △도서 대출 △독후감 작성 △문화관 주관 프로그램 참여 시 적립이 가능하며, 100점 이상 마일리지를 적립한 이용자와 우수 참가자에게 △기념품 △연체 해제 쿠폰 △대출 권수 상향의 혜택을 제공한다. 용석태 관장은 “리딩펀드 마일리지북 운영으로 지역사회의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