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 최초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재지정 현판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은 2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여성친화도시 현판 제막식에 참석했다. 의정부시는 2013년 경기북부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2018년, 2023년 3회 연속 재지정됐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열린 현판 제막식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장,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해 힘써준 시 직원들과 관련 단체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가 여성친화도시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의정활동과 입법활동을 통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 22년 5차 경기도 지역경제 회복 위한 도민 경제.일자리 인식조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민 10명 중 9명 이상이 우리나라 경제상황을 ‘구조적 장기불황’이나 ‘일시적 경기침체’로 인식하는 등 도민 대다수가 민생경제 위기를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최우선적으로 대응해야 할 분야로는 ‘일자리 창출 및 고용 불안정 해소’가 꼽혔다.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도민의 경제상황 체감도를 측정하고, 주민 맞춤형 경제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5차 경기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경기도민 경제·일자리 인식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조사 내용은 도민의 경제상황 인식, 고용 및 일자리, 경기도일자리재단, 경제정책방향 등 4개 분야의 15개 문항이다. 먼저, ‘경제상황 인식’에 대해 살펴보면 ‘구조적 장기불황이다’(66.9%)와 ‘일시적 경기침체다’(30.5%)라는 부정적 의견이 97.4%로 ‘경기침체가 아니다’(2.6%)라는 응답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경기침체의 원인에 대해 ‘러-우 전쟁, 미-중 갈등, 에너지 가격 등 글로벌 경제상황’ 탓이라는 인식이 42.8%로 가장 높았고, 이어
▲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 3‧1절 태극기 무료나눔 행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위원장 박승수)는 지난 1일 평택시 고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민세 안재홍 선생 서세(逝世) 58주기 추모식에서 태극기 100여 개를 주민들에게 무료 나눔을 했다. 박승수 위원장은 “3‧1절 뜻깊은 날, 뜻깊은 행사에서 태극기 나눔을 함으로써 나라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나눔 행사를 정성껏 준비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활동이 진행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도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는 전국 최상위 수준인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한 ‘2023 양식산업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해양수산부의 ‘제4차 양식산업발전 기본계획(2019년-2023년)에 따라 매년 자체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올해는 양식산업의 혁신성장 동력 확보 및 미래산업 도약 기반 마련을 위해 24개 사업에 218억 원을 투입한다. 양식어업 생산량 목표는 전년 6만 173톤 대비 5% 증가한 6만 3000톤으로, 지난해 양식어업 생산량은 전국 226만 7827톤 대비 2.7%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차질 없는 사업추진 및 지원을 통해 생산량을 증대할 계획이며, 목표 달성을 위한 시행계획은 4대 전략 7개 분야 2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했다. 중점 추진과제는 △종자산업 육성 △어장환경 관리 △양식생산 관리 △스마트 양식산업 육성 △안전성 강화 및 기술보급 △내수면 양식어업 활성화 △양식수산물 소비촉진 및 수출이다. 도는 우선, 대표 수산종자 품종 개발 및 보급, 종자생산 경영체의 규모화, 새로운 기술개발 등 산업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삼, 김 등은 우량종자 생산시설을 지원해 고품질 수산
▲ 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오는 2일부터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관내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내공기질 측정·컨설팅 및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의 증가로 실내공기질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가정 내 공기질 측정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고 실내공기질 측정기 대여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내공기질 관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실내공기질 측정·컨설팅은 전문 인력이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해 미세먼지(PM10, PM2.5), 폼알데하이드, 이산화탄소, 라돈, 온·습도 총 5개 항목에 대한 오염도를 측정한다. 이후 측정 결과에 따라 실내공기질 개선사항 및 맞춤형 관리 요령을 함께 제공하여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측정기 대여 서비스 신청 시 비대면으로 배달되며 가정에서 직접 실내공기질을 측정하여 결과를 전송하면 전문 인력이 실내공기질 관리요령 및 개선 방법을 유선으로 상담해줄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환경·위생·청소–환경정보–찾아가는 실내공기질 측정 & 컨설팅 및 대여 서비스에서 신청하거나
▲ 2023년 양주YMCA 교복나눔매장 개장(신학기집중판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YMCA는 2023년 신학기를 맞이하여 교복나눔매장을 오픈하여 집중판매를 시작으로 2023년교복매장을 오픈했다. 양주YMCA교복나눔매장은 양주 관내에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교복을 나누는 매장으로 2018년에 문을 열어 5년째 운영하고 있다. 교복나눔매장은 단순히 교복재활용으로 경제,환경,가치창출의 도구일뿐만아니라 교복을 입고 3년을 보낸 선배의 학창시절과 수많은 사연을 공유하는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하다. 이번 교복집중판매는 그동안 기증받은 교복을 수선,세탁하여 신학기 집중판매를 실시하고 향후 3월20일부터는 상시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집중판매는 2월15일~2월28일(토요일휴무)까지 운영했고 집중판매후 다시 교복을 재정비한 후 상시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상시운영은 2023.3.20.~2023.12.31.일까지이며 매주 월~화,09:00~13:00까지 운영된다. 교복을 찾는 사람은 많은데 기증하는 사람은 없어서 교복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상황이므로 작아지거나 졸업등으로 교복을 사용하지않을 경우 교복나눔운동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 교복기증은 YMCA로 전화하여
▲ 보령시, 대천항 주차난과 교통혼잡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는 대천항 주차난과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항만구역 내 주차타워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동일 시장,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테이프커팅, 주차타워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대천항 수산 시장 인근 주차난으로 인한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2019년 국토교통부 주차환경 개선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준공한 대천항 주차타워는 국비 25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5억 원이 투입됐으며, 1층 2단 연면적 3529㎡ 규모로 주차면 259면(1층 122대, 옥탑1층 137대)과 자전거 거치대 230면이 조성됐다. 또한 주차타워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엘리베이터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졌으며, 24시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도로변 및 물양장 등 불법주차가 해소되고, 안전사고 감소와 수산시장 및 도서 지역 13곳을 연결하는 대천항연안여객선터미널 이용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그동안 대
▲ 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 어린이 예술전시 ‘리틀 포레스트’ 展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은 윤종호 작가를 초청해 오는 03월 04일부터 어린이예술 전시 ‘윤종호 작가와 함께하는 리틀 포레스트’를 선보인다. 해동문화예술촌의 어린이예술전시는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생각을 촉발시킬 수 있는 작가를 선정해 진행하는 예술참여형 전시로, 2023년 상반기는 윤종호 작가의 작품과 함께한다. 이번 전시는 기존의 자연적인 구성물(식물)이 아닌 인공적인 구성물로 만들어진 상황에서 아름다움을 마주할 때 우리가 느끼는 ‘자연’의 의미는 어떤 것일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됐다. 용도를 다해 버려진 폐기물(플랜카드)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생명체(꽃)를 탄생시키는 작업을 지속해온 윤종호는 인공물과 자연, 즉 죽어있는 것과 살아있는 것의 화합을 통해 하나의 세계를 구현한다. 인공 조형으로 자연을 재탄생시켜 비현실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이 공간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펼치고, 이 과정에서 확장된 자연의 의미가 탄생한다. 그리고 인공물, 자연, 예술이 결합된 미묘한 공간에서 어린이들은 각자의 감상법과 상상력을 통해 자연을 감상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자
▲ 가남읍 새봄맞이 대청소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3월 2일(목) 관내 기관단체(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의용소방대, 로타리클럽, 농협)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번 대청소는 가남읍 읍내(태평리)와 건장사거리, 대신천변 구간에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고, 깨끗하고 밝은 가남읍 만들기 사업을 위한 밑거름이 됐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 회원에게 감사를 전했고,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 전개,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배출 원칙을 잘 지켜 깨끗한 가남읍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는 지난 2월 28일 국방부와 前 6군단 사령부 부지활용을 위한 제3차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6군단은 포천시의 주요 경제권인 소흘읍과 포천동 중간에 68년간 주둔했고, 국방개혁에 따라 지난해 11월 공식 해체가 완료됐다. 이에 포천시는 6군단 사령부 부지를 활용하고자 국방부와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협의 중에 있다. 이날 국방부 회의실에서 개최한 협의회에서는 포천시가 요청한 6군단 사령부 부지활용에 대한 국방부의 검토 결과 설명에 이어 민․군 상생을 위한 포천시의 추가 제안을 중심으로 협의가 진행됐다. 국방부는 포천시 요청에 대한 검토 결과 부대이전을 위한 작전성 검토 및 후속 행정절차 진행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며, 양쪽 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찾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포천시는 추가로 6군단 사령부 등 산재한 군시설을 통합해, 대통령 공약사항인 민군상생복합타운을 효율적인 군작전 수행 적합지에 조성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인구감소로 인한 군부대 통합 및 개편은 불가피하다. 군에서도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산재한 군시설 통폐합의 성공적 모델을 포천시
▲ 여주시 점동면, 2023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는 2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등 노인일자리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18명이 참여해 3월부터 12월까지 하루 3시간씩 월 10일간 근로하게 되며 시가지, 골목길, 테마공원 등 지역 환경정화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 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도록 유의해 주고 점동면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실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3월 2일 선산출장소에서 쌀 GAP 재배단지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도개면 4개 읍면(9개소)에서 벼 재배 농가 562명이 참여해 528ha의 재배단지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배단지 9개소 대표자들이 모여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재배단지 운영 관련 문제점과 향후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쌀 GAP 단지의 확산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인증에 따른 번거로움과 인증 쌀이 일반 쌀과 동일한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는 시장환경 등으로 갈수록 GAP 인증을 기피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며 행정적인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임호원 농업정책과장은“쌀 GAP 재배단지 확산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여 우리 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표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한 필수 과제로써 농가들이 단지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산물우수관리제도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는 농산물의 생산 및 출하정보의 기록을 통한 이력추적이 가능하도록 관리됨으로써 소비자
▲ 2023년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교육지원청은 3월 2일(목) 본관 1강당에서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은 이양균 교육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공직자가 모범이 될 것’을 서약하면서 결의문을 낭독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여 청렴 인식을 향상시키고 관행적 부패 척결, 부정청탁 근절 등 청렴 의지를 새롭게 다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양균 교육장은 “반부패·청렴실천 서약식을 계기로 조직내 청렴하고 공정한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구성원 모두가 마음을 합해 청렴한 경산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을 당부했다.
▲ 평택시가족센터 ‘글로벌 평택, 안녕? 해금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가 오는 7일 서부분관(안중읍 서동대로 1557, 3층)에서 개강 예정인 ‘글로벌 평택, 안녕? 해금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다문화‧비다문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평택시가족센터 서부분관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해금 기초 운지법부터 완성곡 연주에 이르기까지 해금에 대한 기본 이론을 배울 수 있다. 평택의 문화자원인 해금을 매개로 지역 내 다문화‧비다문화 여성이 의사소통을 통해 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해금 아카데미는 지난 2021년부터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다. 해금은 전통 찰현(擦絃)악기로 줄로 활을 마찰시켜 소리를 내며 서양의 바이올린에 대응하는 현악기이다. 해금은 음역대가 넓어 다양한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특히 평택은 대표적인 해금 명인인 지영희(池瑛熙) 선생의 출생지이기도 하여 해금 연주를 통해 지영희 선생 특유의 풍류를 느낄 수 있다.
▲ 기업체 직원 대상 마음 건강회복 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직장 내에서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너라서 좋아! 나라서 행복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가정신건강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정신장애 평생 유병률은 27.8%로 일반인구 4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고 있으며, 중‧장년층의 우울 및 자살 위험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스트레스 완화 및 우울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실정이다. 기업체에 직접 방문하여 직장 내에서 스트레스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교육을 하고, 개인별 우울척도검사를 한 후 고위험군을 선별하여 상담과 병원 진료를 연계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4일(금)에는 팽성 험프리스 부대 내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더함심리상담센터 조정희 센터장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스트레스가 정신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내가 보는 나, 타인이 보는 나, 타인을 바라보는 나의 모습』을 통해 타인과 나의 다름을 인정하여 직장 내에서 스트레스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