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립대학교, 신입생 373명‘가슴 뛰는 새출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립대학교는 2일 2023학년도 입학식을 옥천 관성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외빈과 신입생,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종구 총장 직무대리의 입학허가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신입생 대표 선서, 우수학생 시상, 각계 인사의 치사와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미래자동차과 40명, 전기에너지시스템과 35명, 환경보건학과 35명, 영상디자인과 30명, 컴퓨터드론과 35명, 조리제빵과 30명, 소방행정과 40명, 바이오생명의약과 42명, 사회복지과 28명, 반도체전자과 28명, 헬스케어과 30명으로 총 373명이 충북도립대학교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이번 행사에서 환경보건학과 박수민 씨가 전체수석을 차지했으며, 환경보건학과 유창석 씨가 전체 차석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과수석 11명을 포함한 총 13명의 학생이 표창을 받았다. 김종구 교학처장은 “새 가족이 된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창조적 기술인, 성실한 사회인, 보편적 문화인'이란 학훈 아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 충북도, 지친마음을 다독이러 마음안심버스가 간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는 작년 3월부터 도민 정신건강 회복 지원을 위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 중에 있다. 마음안심버스는 15인승 버스를 개조하여 우울·스트레스 검사, 맞춤형 심리안정 컨텐츠 멘탈닥터, 전문의 심층 상담 등 버스에 찾아오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정신건강 서비스 사업이다. 코로나의 엔데믹 전환 후 지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거나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 등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느끼는 도민이라면 누구든지 버스를 방문하여 현재 심리상태에 대한 검사를 받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 및 서비스 연계를 받을 수 있다. 충북도는 재난 발생 등으로 인한 사후 트라우마 관리를 위해서도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할 계획이며 평상시에는 서비스를 신청한 기관 및 개인을 위해 맞춤형 검사, 심층상담 등을 제공한다. 마음안심버스의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 교육기관, 사회복지센터 등은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누리집에서 ‘방방곡곡’ 마음안심버스 바로가기를 통해 언제든 신청할 수 있으며 연간 80회 정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서비스를 원하는 개인을 위해서 충북도청 서문
▲ 충북도 산업단지 조성, 기반시설부터 꼼꼼하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일까지 도내 추진 중인 산업단지 진입도로와 공업용수 건설사업을 현장을 점검했다. 2023년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사업은 청주 에어로폴리스2지구 산업단지 진입도로 등 16개소 191억원 규모로, 공업용수는 오창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공업용수 건설사업 등 14개소 96억원 규모로 추진 중에 있다. 충북도는 지난 해 산업단지 진입도로 국비확보 전국 1위 달성(13개소 743억원) 및 ’21년 대비 산업용지 면적증가 전국 2위 달성(957천㎡)의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각 사업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조성중인 산업단지가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진입도로‧공업용수 등 기반시설 사업의 철저한 추진을 요청했다. 이상환 산단관리과장은 “진입도로의 개통과 공업용수의 공급 시기는 기업 투자유치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투자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기반시설부터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광장 녹지대 조성 평면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서울광장의 잔디 외곽에 녹지대 748㎡를 조성하고 소나무 41주와 초화류 등을 심어 광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계절감과 생동감 넘치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광장은 ‘책 읽는 서울광장’, 문화공연, 거리응원 등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장소이지만 행사가 없는 평상시에는 커다란 빈터로 남아 공간활용도가 떨어지고, 도로 소음과 매연, 휴게시설 부족 등으로 머무르는 공간이 아닌 통행로로 이용되고 있다. 2004년 조성된 잔디광장은 개방 당시에도 그늘과 편의시설 부족, 차도와 인접하여 안전사고 우려 등의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최근 시행된 설문조사에서도 많은 시민이 서울광장의 변화를 기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2년 8~9월에 시행한 ‘광화문광장에 대한 시민 인식 조사’ 중 서울광장 관련 문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광장이 “도심 속 녹지와 그늘이 있는 휴식공간”으로 변화하는 것에 대해 80% 이상의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올해 서울광장에 조성될 녹지대는 차도와 광장 사이의 완충지가 되어 자동차 매연과 소음에 무방비로 노출된 광장 이용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월 28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미디어재단TBS 업무보고 기간 중 미디어재단TBS 감사실로부터 2022년 재난방송 특정감사 이행결과에 대한 대면보고를 받았다. 이 의원은 지난해 8월 서울시의 폭우 비상사태 당시 TBS가 재난방송 대신 뉴스공장을 그대로 방송하는 등 공영방송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해당 문제에 대해 서울시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청구했다. 서울시 감사 결과에 따르면 TBS는 폭우 당시 재난방송 규정과 지침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난방송 지연송출 ▲취재기자 현장 미배치 ▲재난기본계획 미수립 ▲TBS eFM 재난방송 실시 미흡 등 총체적인 부실로 드러난 바 있다. TBS의 ‘2022년 재난방송 특정감사 이행결과’ 자료에 따르면 TBS는 서울시 감사위원회로부터 방송통신위원회가 요청한 재난방송 송출에 대한 지연처리 문제로 정당한 사유 없이 지연처리 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 재난반송 지연송출 개선방안 마련을 요구받았다. 이와 관련해 TBS는 ▲재난통보문 업무처리 관련 담당자별 업무분장 숙지 및
▲ 청렴 실천 선언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은 3월 2일 열린 월례 조회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송영완 이사장을 포함한 재단 전체 임직원은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 실천 ▲부당이득 금지 ▲권한 남용, 이권 개입, 청탁 금지 ▲금품 수수 금지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등의 내용이 담긴 서약서를 낭독하고 의지를 다졌다. 같은 날, 경영진 주도 '청렴 실천 솔선수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임원진과 부서장 및 팀(관)장들은 월례회를 마치고 퇴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실천을 독려하고 함께 상호존중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송영완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청렴플로깅처럼 임직원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청렴 활동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재단 내 청렴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여 실효적이고 전사적인 활동으로 펼칠 예정이다”라며, 청렴한 재단 만들기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수원시청소년재단은 그동안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여 수원시 공직 관계기관 청렴 노력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2023년 계양구 노인복지사업’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도시 계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계양구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인 생활 안정 지원과 노인 여가 활성화 사업을 주축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도시 계양’을 구현하고자 한다.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정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세대 간 통합과 공동체 의식 형성으로 살기 좋은 계양구, 어르신이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다. 노후생활의 안정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 계양구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금년도 1월 말 기준 44,036명으로 총인구 대비 15%를 넘어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계양구는 2023년도에 총사업비 200여억 원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추진하며, 이는 전년도 예산액보다 3.3% 증가한 규모다. 올해 ‘노(老)-노(老) 케어’, ‘공원 지킴이’ 등 총 80개 분야에서 5,620명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노인일자리는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 사회복지시설 등에
▲ 옥재은 시의원 업무보고 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시의원은 지난 2월 28일 제316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실질적 대책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자치경찰위원회의 주요업무보고에 따르면 학교전담경찰관(SPO) 중심의 시기별·대상별 특별 예방교육을 할 예정이며 세부 내용으로는 △교사·범죄 예방교육 전문가가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시 △학교전담경찰관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범죄, 학교폭력 집중 교육 실시 △교육청 간담회 정례화, 적극적인 학교폭력 예방활동 공동 전개 △체험 중심의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 및 시설개선이 그 내용이다. 그러나 옥 의원은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 차원에서도 80억이 넘는 예산을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편성하고 있으나, 학교폭력이 줄어들고 있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며, “이제는 학교의 안과 밖에서의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좀 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서울 한 고등학교의 행정실장은 학교 밖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하교 시간에 경찰관의 적극적 순찰 협조가 학교폭력 예방에 실질적인 도
▲ 창의성↑ 속도감↑ 도민만족도↑ 성과 창출 업무 '충청북도 르네상스 선정,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는 업무 추진과정에서의 혁신을 창출한 우수사례를'충청북도 르네상스'로 명명하고, 선정된 6가지 혁신사례에 대해 3월 직원조회(3.2 09:00)에서 메달을 수여했다. 충청북도는 창의·혁신적 아이디어와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으로 효율적인 도정 운영 및 도민 권익 증진에 기여한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혁신사례가 또 다른 혁신사례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자 “충청북도 르네상스(혁신 우수사례) 발굴, 확산” 시책을 마련했다. 기존에는 사업종료 후 일회성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여 조직 내 혁신 분위기가 정착되지 못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분위기 조성-혁신촉진-사례 발굴, 선정-공유, 확산-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한 ‘혁신의 일상화’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선정대상은 민선8기 들어 현안이나 주요정책을 혁신적으로 추진한 우수사례로, 행정부지사를 단장, 실, 국장을 팀원으로 한 TF팀에서 선정한다. 제1차 TF회의(2.23 09:00)에서 실·국별로 접수된 14가지 사례에 대해 창의성, 효과성 등을
▲ 남양주시, 별내 클린넷 및 클린센터 주민지원협의체 위촉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2일 제2기 별내 클린넷 및 클린센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8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2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들은 공개 모집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위촉 기간은 2023년 3월 2일부터 2025년 3월 1일까지이다. 별내 자동 클린넷은 일정한 투입구에 투입된 생활 폐기물 중 가연성 폐기물과 음식물류 폐기물을 지하 관로를 통해 진공 또는 공기 압력 등의 방법으로 별내 클린센터의 집하장까지 이송하는 시스템이며, 별내 클린센터는 소각 시설, 음식물 자원화 시설, 주민 편익 시설을 포함하는 폐기물 처리 시설을 의미한다. 주민지원협의체는 클린넷 환경 개선 및 클린센터 환경 오염 물질 배출의 적정 관리를 위해 구성됐으며, △폐기물 적정 처리 등을 위한 주민 감시 △별내 자동 클린넷 및 클린센터 문제점에 대한 개선 논의 △클린넷에 대한 주민 인식 제고 및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제2기 별내 클린넷 및 클린센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으로 선정되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협의체 위원으로서
▲ 316회 임시회 (디자인정책관) 업무보고_황철규 의원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는 지난 24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디자인정책관 업무보고에서, 행감 시 지적이 있었던 ‘서울로 미디어 캔버스 사업’의 효과성에 대한 보완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하는 한편, ‘서울라이트 한강빛섬 축제’ 계획 시, 성동구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황 의원은 먼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사업’의 효과성에 대한 보완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해 달라고 다시 한번 요청했다. 지난 디자인정책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황 의원은 광화문 광장 등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유동인구가 매우 적은 서울로 7017일대에 ‘도시재생’사업이라는 명목 하에 ‘서울로 미디어 캔버스’ 사업이 진행된 것은 사업의 효과성 측면에서 부적절한 측면이 많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최인규 디자인 정책관은 “올해부터는 ‘서울로 미디어 캔버스’를 신진작가 발굴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고 말하고, “이를 통해 ‘서울로 미디어 캔버스’의 활용이 더
▲ 최종 용역 보고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및 용역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제2의료원 설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의료 및 운영계획, 건축계획, 경제성 분석 등 그동안의 인천 제2의료원 설립 타당성 분석결과를 보고하고, 용역 자문위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 및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앞으로 설립될 인천 제2의료원은 동북 진료권(부평구, 계양구)의 책임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취약한 인천 공공의료의 최우선 과제인 필수 중증의료 기능(심뇌혈관, 응급 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부평구 산곡동 캠프마켓 A구역 일부 약 4만㎡ 부지에 연면적 7만4,863㎡, 500병상 규모의 인천 제2의료원 종합병원 건립계획이 도출됐다. 인력은 의사 108명, 간호사 489명 등 총 952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부지매입비를 포함한 총사업비는 4,272억 원이다. 용역 보고에 따르면 인천 제2의료원 설립 시 편익/비용 값(B/C)은 500병상일 경우 1.267, 40
▲ 홍성소방서, ‘희망, 리본(Re:born)클럽’ 홍보에 나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소방서는 심정지 소생자들의 연대모임 ‘희망,리본(Re:born)클럽’ 운영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희망, 리본(Re:born)클럽’ 이란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119구급서비스를 통해 일상 회복’된 심정지 소생자들의 연대모임을 말하며, 소생 사례에 대한 인터뷰, 강연 등의 활동을 하는 모임이다. 모집 대상은 119구급대 CPR처지로 심정지 상황에서 완전 회복된 환자로, 모임 활동에 참여 의사가 있는 이 중 100여명을 선정한다. 2023. 2. 24.(금) ~ 2023. 3. 31.(금) 동안 모집하며 온라인으로 신청·접수한다. 홍성소방서 구조구급팀장(소방경 백승익)은 “심정지 소생자들의 ‘희망, 리본클럽’ 활동은 119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심정지환자 소생률 향상 정책’에 대한 범국민 참여 의식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평택시의회,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의회는 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사위원회에서는 내실 있는 출장을 위해 공무국외출장의 기본 원칙과 목적을 바탕으로 출장의 필요성, 출장국과 출장기간의 타당성, 출장경비의 적정성 등을 더욱 엄격하게 심사했다. 시의회는 단순 시찰이나 견학에 그치지 않고 내실 있는 출장이 이뤄지도록 구체적인 연구주제 설정을 통한 ‘테마별 공무국외출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장애인복지, 친환경 △재난안전, 대중교통, 상하수 처리 △도시재생, 도서관 등 총 3개의 연구주제가 선정됐다. 도시재생, 도서관 분야로는 오는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7박 9일간 이탈리아(볼로냐 2000프로젝트, 로마 국립중앙도서관 등), 프랑스(파리 산타 기울리아 등)를 방문해 해외 도시재생 성공사례 및 도서관 운영현황 등을 연구한다. 장애인복지, 친환경 분야로는 오는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7박 9일간 프랑스(파리 MDPH 지역장애인 통합기구 등), 독일(프라이부르크 생태주거단지 보봉마을 등)을 방문해 친환경 에너지 사용 시설, 장애인 복지 정책 및 사업현황 등을 연구한
▲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파주장단콩축제’와 ‘파주헤이리판페스티벌’이 2023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경기관광축제는 지속가능한 축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를 목표로 축제 자생력 강화, 축제 산업 생태계 형성을 위해 축제 운영, 발전역량 등을 평가해 ‘파주장단콩축제’와 ‘파주헤이리판페스티벌’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파주시 2개 축제는 프로그램 운영비 또는 홍보비를 위한 도비 보조금 각 1억 원과 7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파주시 대표축제인 ‘파주장단콩축제’는 파주시 장단에서 생산된 콩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선사하고 파주장단콩 및 지역농축산물을 판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올해 27회를 맞이한다. 또한 ‘파주헤이리판페스티벌’은 파주시 대표 예술축제로 올해 처음 경기관광축제에 참가해 선정되어 오는 9월 축제 규모가 확장돼 개최될 예정이다. 파주시 축제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용욱 의원은 “파주시 2개 축제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관광축제로 선정되어 자랑스럽고 코로나19와 경제 여건 등 여러 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