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 농촌으로 장기 유턴 가시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강진군의 도시민 유입을 통한 인구 늘리기 정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2일 열린 작천초등학교(강진군 작천면) 입학식에서 신입생 3명 중 2명이 수도권에서 전입한 농산어촌 유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면 단위 학교를 살리기 위한 군의 ‘작은학교 살리기’사업 추진의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작천초등학교 재학생은 총 25명이다. 지난해 6명의 농산어촌 유학생이 작천초등학교에 전입했으며, 올해 2명의 신입생과 함께 총 5명의 수도권 거주 학생이 추가로 전입했다. 함께 이주한 가족까지 합하면 총 28명이 작천면에 전입해 자리를 잡았다. 강진원 강진군수가 입학식에 참석해 사회로의 첫발을 뗀 신입생들에게 축하와 응원 인사를 전한 후, 농산어촌 유학가정 1곳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군수는 “미래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강진군에 잘 정착해서 교과서만으로는 배울 수 없는 경험과 지혜를 얻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은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작천면에 빈집 3개소를 정비하고 농산어촌 유학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민물추어탕매운탕 저소득층 이웃에게 맛있는 추어탕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에 위치한 ‘민물추어탕매운탕’는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맛있는 추어탕 30인분을 후원했다. 이분필 대표가 운영하는 ‘민물추어탕매운탕’은 30년 넘게 같은 자리에서 영업을 하면서 지역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으로 선순환하며 상생의 본을 보이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백년가게이다. 추어탕을 받은 한 대상자는 “최근에 몸이 안 좋아 병원으로 통원치료를 받느라 심신이 지쳐있는 상태인데 추어탕으로 먹고 위로를 받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매달 우리 동을 위해 기꺼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동에서도 소외계층이 없는 따듯한 공동체가 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주)동서전력·(주)진흥기업, 홍천군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서전력과 ㈜진흥기업은 3일 홍천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동서전력과 ㈜진흥기업은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교은 회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에 대한 깊은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장수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수군이 지자체 적극행정과 관련한 정부의 첫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2022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계획수립, 기관장의 노력, 적극행정 이행성과, 체감도 등 5대 항목 16개 세부 지표를 통해 행안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평가단에 의해 진행됐으며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대국민 평가를 도입했다. 행안부는 결과에 따라 우수기관은 포상 및 재정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군은 민선8기 취임사에서부터 행정의 변화와 혁신 등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적극 권장해 왔다. 그 결과, 전국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소비처 발굴, 수변구역 주민을 위한 주민지원 사업 예산 추가 확보,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기관장의 적극행정 이행 노력과 추진 의지, 홍보 노력도 및 주민 체감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 행정이 올바르게 변화하고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준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한 적극행정을
▲ 전주시 ‘아픈 기억’ 삼천동 곰솔나무 보살핀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주시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삼천동 곰솔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올해 삼천동 곰솔에 대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한 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인동 장씨의 묘역을 표시하기 위해 심어졌다고 전해지는 삼천동 곰솔은 해송의 일종으로 내륙지에서 자라는 것은 매우 희귀하며 나이는 약 280살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14m, 가슴높이의 둘레 3.92m의 크기로 아래에서 보면 하나의 줄기가 위로 올라가다 높이 2m 정도부터 수평으로 가지가 펼쳐져 마치 한 마리의 학이 땅을 차고 날아가려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나무는 1990년대 초 안행지구 택지개발로 고립되어 수세가 약해졌으며, 지난 2001년에는 곰솔에 독극물이 주입되면서 나뭇가지 16개 중 12개가 말라 죽었다. 이후 지나 2005년 6월 말라죽은 가지는 잘라내고 회생 가능성이 있는 4개만 남겨진 아픈 기억을 지니고 있다. 이에 시는 삼천동 곰솔을 보호하고, 주변 보호구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종합정비계획이 수립되면 문화재청의 승인을 거쳐 오는 2025년부터 곰솔나
▲ 지난 1일 제51회 강진청자축제 주 무대에서 장학금 기탁식이 열렸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지난 1일, 제51회 강진청자축제 마지막날 강원도 영월군에 거주하는 문제항, 장영남, 김미영 씨가 강진군민장학재단에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세 가족은 강진으로 캠핑을 와서 도자기를 접한 후 도예기술을 연마했다. 이번에 열린 청자축제에서 직접 만든 도자기를 팔아 생긴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쾌척했다. 문 씨는 “우리는 강진과 사랑에 빠졌다”며 “이번기회에 귀촌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서순철 부군수는 “청자축제의 마지막날 감동적인 사연을 담은 기탁금을 전달받게되어 기쁘다”며 “전달받은 기탁금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지난해 영농정착기술교육 수료식 모습(2022. 4. 15. 농업기술센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태안군이 새내기 귀농·귀촌인의 농촌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오는 7일부터 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3 영농정착기술교육’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농업에 대한 기초역량 배양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신규 농업인을 비롯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 등 총 5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3월 7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되며, 군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농촌 생활 퍼실리테이션 △귀농귀촌 농업정책 △옥수수·고구마·감자·시설 과채류·양념채소 재배 기술 △병해충 및 친환경 해충방제 기술 등 총 48시간의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신규 농업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영농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이 기술 습득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신만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3년 사)전국이통장 연합중앙회 철원군지회 임원회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사)전국이통장 연합중앙회에서 쌀 적정생산대책을 위한 정책을 안내했다.'전략작물직불제'시행으로 인해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사업을 2024년 일몰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하계조사료, 동계조사료, 논 이모작이 가능한 동계식량작물, 가루쌀, 논콩이 지원품목에 해당하며,'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은 동계조사료, 일반·풋거름작물(벼 이외 전품목), 두류, '전략작물직불제'를 신청하지 못하는 하계조사료가 지원품목에 해당한다. 기본적으로 하계조사료를 제외한 작물은'전략작물직불제'와'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을 병행신청을 할 수 있으며, 병행 신청 시 ha당 동계조사료는 340만원, 일반·풋거름작물은 290만원, 두류는 3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하계조사료의 경우, 현행하는'전략작물직불제'지침상 보상금을 받기 위해서 직전년도(‘22년)에 벼를 재배해야 하기 때문에, 추후에 시행될'‘24년전략작물직불제'를 신청하기 위해서는'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 장수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수군은 도내 근로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 안정을 위한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2년간 저축했을 때 본인 저축액 240만원과 전라북도 지원액 240만원, 이자를 합산하면 최대 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전라북도에 거주하며, 가구 중위소득이 140% 이하인 근로청년(만18세 ~ 만39세)이다. 전라북도 청년허브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장수군에서는 10명을 모집하며, 가구소득, 가구원수, 연령 등을 고려하여 전라북도 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된 청년은 온라인 금융교육(2시간), 오프라인 금융교육(2시간), 금융컨설팅(1시간)을 이수하면서, 생활안정을 위한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르고, 생애 재무표를 설계해보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군은 이를 통해 적금 납입을 통한 저축습관 형성 및 자산형성 지원 뿐만 아니라, 금융교육으로 생애 재무표를 설계해보면서 청년 생애전반에 걸쳐 경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를 결정하고, 이를 위탁ㆍ운영할 기관을 모집한다.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읍면동 순방 시 주민과 약속한 공약 사업 중 하나다.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기술적 혜택을 보게 해 과학영농의 미래를 앞당김은 물론 농촌복지를 한층 보편화하겠다는 백 시장의 의지가 담겼다. 시는 지난 1월 말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에 관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며, 관내 지역농협에 위탁해 분소를 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시 관계자는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두 개 기관을 우선 선정해 지원하고, 성과를 분석해가며 다각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분소의 운영 주체를 선정하기 위한 모집공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신청ㆍ접수가 이뤄진다. 공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촌사회의 전반적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농업지원 사업의 규모를 대폭 늘려가고 있다”며 “지역 곳곳의 농업인들이 거
▲ 인천 서구문화재단, 서구립 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구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할 2023년 서구립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서구립예술단 신규단원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서구립풍물단과 소년소녀합창단만 진행되며 공통 자격은 서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학교)이 있는 자로 서구립 풍물단은 만 14세 이상, 소년소녀합창단은 만 8세 이상 만 18세 이하이다. 서구립 예술단은 지난 1990년 인천 최초 구립합창단으로 창단된 ‘서구립 합창단’, 서구뿐 아니라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활동 중인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풍물대축제 등에서 인천 풍물 선두주자로 활약하는 ‘서구립 풍물단’ 등 세 개의 예술단으로 구성돼 있다. 서구립 풍물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등사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초청공연, 강릉단오제 초청공연 등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해 포천세계합창대회 어린이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내외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서류 심사 후 합격자에 한해 오는 21일에는 풍물단, 23일에
▲ 재제주시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영지학교는 3월 2일 11시 30분에 재제주시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 정은아 사무국장이 학교를 방문하여 본교 2명의 학생에게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직접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학교생활에 모범적이고 근면성실한 학생들로 선정됐다. 재제주시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번 따뜻한 온기를 담은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은 꿈과 용기를 가지고 더 나은 미래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높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 장수군, 관내 마을회관에 코로나19·황사·미세먼지 대비 마스크 배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코로나19와 다가오는 봄철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황사와 미세먼지를 대비해 관내 마을회관 217개소에 KF94 마스크 및 방역물품을 오는 7일까지 배부한다고 밝혔다. 1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은 해제됐지만 여전히 일부 시설(대중교통 및 의료기관·약국)에서는 착용 의무이며, 봄철 자주 발생하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또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에 장수군보건의료원은 관내 마을회관 총 217개소에 KF94 마스크 및 코로나19 방역물품을 배부해 코로나19 추가 전파 최소화와 황사 및 미세먼지로 인한 각종 호흡기 감염병 발생 대비 적절한 마스크 착용 홍보 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박애순 의료지원과장은 “실내마스크가 착용 의무가 해제됐어도 안정적인 방역상황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군민들이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는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뿐만 아니라 각종 호흡기 감염병 발생 방지를 위해서 개인 방역수칙준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진천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진천군 덕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반찬을 배달하는 ‘기운찬 찬찬찬 밑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되는 반찬지원 사업은 올해 5년차로 진행되며 생활이 어렵고 가족과 단절돼 홀로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홀몸 어르신 및 장애가구 등 취약계층 2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사업으로 덕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 1회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배달하면서 안부도 확인하고 개별 복지에 대한 욕구도 파악할 계획이다. 홍경순 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가구 대상자들은 외부활동이 제한돼 이웃 간의 왕래가 줄어 소외되는 경우가 많은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반찬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덕산읍지역사회협의체는 관내 어르신들과 소외된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생생 덕산 생생 안부 인사사업 △위기가구 긴급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사업 추진하고 있다.
▲ 남양주 평내초등학교, 문화예술공연과 함께하는 입학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평내초등학교는 3월 2일 2023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수어 단체에서 찾아오는 수어 공연과 평내초 돌봄 학생들의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함께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수어 공연을 감상하며 예술성 감수성을 길렀으며, 돌봄 공연을 통해 학생이 무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공연을 구성함으로써 문화예술 활동의 참여 기회 또한 제공했다. 평내초등학교 이미라 교장은 “창의, 인성, 건강이 조화로운 평내 교육에 오신 신입생 여러분을 환영한다” 면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나아가 지역사회까지 모두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가족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