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 천추농장, 오학동에 사랑의 이웃돕기 식품 딸기(100박스)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 단현동에 위치한 천추 농장(대표 김문걸)에서는 28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오학동 독거노인 및 취약 계층에게 나눠달라며 직접 수확한 400만원 상당의 딸기 100박스를 기탁했다. 천추 농장(대표 김문걸)은 “맛있는 딸기를 오학동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뜻을 밝혔다. 오학동장(이상윤)은 “국제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딸기 100박스를 기탁해 주신 천추 농장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딸기가 취약 계층에게 잘 배부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화성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는 28일 화성시민 및 공직자·공공기관 직원들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한 성금을 대한적십자회에 전달했다. 이날 화성시청 로비에서 진행 된 성금 전달식은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김진영 화성상공회의소 운영위원장, 김창겸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 손일수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총 1억 890만 원으로 시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성금모금활동을 펼쳐 모은 금액이다. 정 시장을 필두로 공직자와 공공기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5천 342만 원을 후원했으며, 관내 사회단체, 기업, 농협, 시민, 화성시의회 등도 힘을 보태 5천 548만 원을 기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화성시민과 공직자의 따뜻한 정성이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27일 오전 안성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기 공공산후조리원과 반도체특화단지 공모 중인 동신산업단지를 방문해 주요 추진현황 등 사업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했다. 경기 공공산후조리원은 안성시 옥산동 535번지에 위치하며 2,015.1㎡ 부지면적에 지하 1층, 지상 2층 총 3,200㎡ 규모로 산모실 20실 내외로 건립되며 2026년 완공될 예정이다. 안성시 보개면 동신리 70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반도체소부장 특화단지는 약157만평(1단계 동신지구 48만평, 2단계 109만평) 부지로 반도체소부장 특화단지 및 반도체 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대화를 나누며 경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및 반도체소부장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경기도의 협력을 약속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경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및 반도체소부장특화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그동안 타 시로 산후조리원을 다니던 안성시 출산가정의 부담이 줄어들게 되어 기쁘며 일자리가 부족하던 안성에 반도체 관련 산업단지가 생겨 반도체산업으로 더 도약하는 안성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규 공직자들이 개인정보 보호역량 강화교육을 듣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가 2월 28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역량 강화교육’을 했다. 4차로 나눠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2022년 10월 이후 임용된 신규 공직자 133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개인정보 보호법 ▲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제한 ▲개인정보 유출 통지·신고 ▲개인정보 유·노출 사례 등이었다. 직원들이 배운 내용을 업무 처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신규 공직자가 신속하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PC 보안 취약점 점검 시스템, PC 내 개인정보 관리 프로그램 등의 업무시스템의 사용방법을 안내하고,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개인정보 보호를 생활화하도록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지속해서 할 것”이라며 “신규 공직자를 비롯해 전 직원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주시 천추딸기농장, 딸기 100박스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28일 여주시 단현동에 위치한 천추딸기농장(대표 김문걸)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정이화)에 딸기(1kg) 100박스를 기탁했다. 해당 농가는 국내 최초로 질 좋은 무농약 유산균 딸기를 재배하여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수년 전부터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김 대표는 “너도나도 힘든 시기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분들께서 딸기 드시고 기운내셨으면 한다. 잘 전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동장은 “이웃돕기에 동참해주신 천추딸기농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천추딸기농장은 여주시 중앙동 외에도 관내 2개 동에 딸기 200박스를 기탁했다.
▲ 인천시, 건설공사 안전관리 공무원 역량 강화에 힘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28일 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인천시 소속 공사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규모 아파트 붕괴사고 발생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계속되는 크고 작은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 공무원 26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의를 위해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수도권지사)와 함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현장점검 주요 지적사례 및 자율점검 요령, 안전관련 제도 및 절차의 이해, 건설현장 사고사례를 통한 안전사고 저감방안 등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이다. 심일수 시 건설심사과장은 “최근 건설현장의 키워드는 단연‘안전’이며, 안전은 모든 작업에 있어서 최우선 과제가 됐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안전제도의 이해 및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 서구, 3·1운동 104주년 맞아 청라블루노바홀서 ‘인천 독립운동 전시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서구는 광복회 인천서구지회와 함께 3·1운동 104주년을 맞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인천 독립운동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독립운동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열린 이번 전시회는 한일 강제 병합이 이뤄진 역사적 배경부터 일제강점기 의병 활동, 임시정부 활동, 인천에서의 독립운동 등 독립운동의 역사적 흐름에 따라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3월 4일까지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열리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지역주민과 함께‘영종·인천대교 통행 무료화’해결‥오는 10월부터 통행료 큰 폭 인하, 지역민은 ‘무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올해 10월부터 인천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은 영종대교·인천대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료 역시 큰 폭으로 인하된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배준영 국회의원은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이 같은 내용의‘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국토부는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를 단계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영종대교는 오는 10월부터 상부도로는 6,600원에서 3,200원으로, 하부도로는 3,200원에서 1,900원으로 인하한다. 인천대교는 공공기관 투자 여건이나 금리를 고려해 2025년 말까지 통행료를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인하할 계획이다. 이 같은 대책에 더해 오는 10월부터 인천 영종·용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 정책’도 함께 시행된다. 인천시가 통행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번 대책은 11만 영종·용유
▲ 부평구, ‘다함께 건강한 부평’ 위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는 28일 구 보건소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의결을 위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진행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 제7조에 따른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종합계획으로, 4년 주기의 중장기 계획이다. 심의위원회는 부평구 부구청장인 윤백진 위원장 주재로 보건소장, 구의원, 보건의료분야 단체장 및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다함께 건강한 부평’이라는 비전 아래, ‘부평구민의 보편적인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형평성 제고’, ‘생애과정과 인구집단에 대한 건강관리’, ‘누구나 누릴 수 있으며 모든 부문이 연계 협력함’을 기본 방향으로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선제적 관리로 감염병 및 응급의료 대응역량 강화, 건강생활 실천 환경 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로 건강 형평성 제고,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정신건강 증진을 전략으로 8개의 추진과제, 19개의 세부과제로 작성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
▲ 팔달구 지동 새마을문고 '다독상 수여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팔달구 새마을문고회(회장 김성숙)는 지난 28일, 지난해(2022년) 책을 많이 읽은 학생 9명과 단체 1개를 선정하여 창룡마을 창작센터 1층 지동 새마을문고에서 다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다독상 수여식은 독서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를 도모하여 독서 습관을 생활화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주민들의 독서에 대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제고함과 동시에 문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문고 회원들은 학생과 학부모 수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문고 김성숙 회장은 “학생들이 책 읽기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라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문고를 활성화하고 더 많은 지동 주민들이 책 읽기에 흥미를 느끼도록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승란 지동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행사를 재개하여, 지동 주민들과 독서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문고에서 진행할 다양한 행사에도 적극 지원하겠다.
▲ 김포시통리장단협의회와 정담회 소통의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의회가 지난 27일 시청 참여실에서 김포시통리장단협의회와 정담회 자리를 마련하며 소통의정에 나섰다. 이번 정담회는 14개 읍면동 시민들의 목소리 담긴 민원과 건의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는 △격지 중심 버스 노선·이음택시 확대 △대곶문화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에 따른 구청사 활용방안 △평화누리길 관리대책 △상업지역 쓰레기 문제 등을 자유롭게 건의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시의회가 앞장서주길 요구했다. 장건태 협의회 회장은“격식 없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준 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시의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해결하길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인수 의장은“답은 현장에 있고 그 현장에 발로 뛰기 위해 김포시의원들이 있다”며 “시의회는 지금처럼 의정활동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언제든 시민과 소통하여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 내장형 동물등록 이미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반려동물의 유실 예방에 효과적인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사업을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서울지역 내 410여 개 동물병원에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여 1만원을 지불하면 마이크로칩을 통한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서울시민이 기르는 모든 반려견과 반려묘가 지원대상이며, 올 한 해 1만 3천 마리에 한하여 선착순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은 4만~8만원 수준이나, 이 사업을 통하여 서울시민은 1만 원에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2022년까지는 법적 등록대상동물인 반려견에 한하여 지원했으나, 올 해는 시범등록 추진 중인 반려묘도 지원한다.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은 내장형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9년부터 서울시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서울시수의사회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소재 410여 개 동물병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참여 동물병원은 ‘서울시수의사회 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내장형 마이크로칩 제공(5년간 15억원 기부), 서울시수의사회는 재능기부(시술지원)를 통해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활용한
▲ 다문화아동 스카이박스 초청행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 “축구는 내 인생의 전부입니다. 더 열심히 훈련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를 향해 날개를 펼치고 싶습니다.”는 당찬 꿈을 밝힌 4학년 최○○ 어린이는 태국인 어머니를 둔 다문화가정의 자녀다. 7살 때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에 참여하기 전까지는 소극적이었다는 최 군은 축구를 시작하면서 성격도 활발해지고 자신감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축구 실력도 점점 늘어 지금은 잠실어울림구장 선수프로반 수업에 참여하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서울시와 프로축구단 FC서울은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년 간 2,300여 명의 다문화·외국인가정 어린이들이 참여하며 축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서로 우정을 나누며 한국사회에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서울시가 올해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에 참여할 서울시 거주 다문화·외국인가정 자녀 만5세~12세 어린이 110명을 모집(2.28.~3.10.)한다. 참여 다문화 어린이들은 무료로 축구교실을 다닐 수 있다. ‘FC서울
▲ 조감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관악구 남부순환로에 인접한 신림동 일원, 구 금천경찰서가 있던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공공주택·생활문화시설 복합화 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이 공개됐다.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관악구 신림동 544 일원에 공공주택 276세대, 서울시립도서관 등이 함께 들어서는 '관악문화플라자 및 공공주택 복합화 사업' 설계 공모를 마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관악문화플라자 및 공공주택 복합화'는 서울 시내 주택공급 확대와 시장 안정화를 위해 노후 공공청사 부지를 활용, 창의적 디자인과 교통·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공공주택 및 생활지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시행 중인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사업의 밑그림에 해당하는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문화적 랜드마크와 지역 커뮤니티 중심이 되는 문화주거건축물(㈜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 ㈜디엔비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을 선정했다. 당선팀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설계 공모에는 총 6개 팀이 참가했으며, 심사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유튜브로 생중계하여 공정성을 확보했다. '관악문화플라자 및 공공주택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가 효행예절, 봉사협동, 희망성실, 창의과학예술, 글로벌리더십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어린이·청소년·청년을 공개모집한다. 오는 1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각 분야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청소년 및 청년에게는 ‘서울특별시민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민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연령에 따라△어린이상(7~12세) △소년상(13~18세) △청년상(19~24세) △청소년지도상(25세 이상 개인 및 단체)으로 구분해 시상한다. 수상인원은 대상 4명, 최우수상 22명, 우수상 88명으로 총 114명이다. 새터민과 다문화가족자녀, 외국인 후보자는 전체 수상자의 10% 범위 내에서 별도 심사 선정한다. 본 상은 연령에 따라 선정기준과 부문에 따라 나뉘며,'어린이·소년·청년'은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자로 효행예절, 봉사협동, 희망성실, 창의과학예술, 글로벌리더십 5개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또한 '청소년지도상'은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갖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청소년보호·육성·지도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시설) 등이 응모할 수 있다. 지난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