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김태옥 신임회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는 22일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 2층 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지역 내 기관·단체장, 협의회 소속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경호 이임회장은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으며 지난 2년간 농민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신임회장으로는 김태옥 회장이 취임했다. 김태옥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농업인 권익 증진에 앞장서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복지 농촌을 실현할 중심에 우리 농업인과 농업인단체가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제천시 농업시책에 적극적 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로당 심폐소생 교육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지난해 9월 충남도 내 한 마을 경로당에서 80대 노인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충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 곧바로 출동한 구급대는 화장실 문턱에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던 노인을 응급처치하며 병원에 옮겼으나 숨졌다. 소방 조사 결과, 노인이 화장실에 간 뒤 돌아오지 않자 동료 노인들이 찾아 나섰고,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했지만 심폐소생술은 실시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령화 등으로 노인 심정지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노인들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에 나선다. 심정지 발생 시 즉각적인 심폐소생술 시행 여부가 소생률을 좌우하는 만큼, 경로당 등에서 노인이 쓰러지면 옆 노인들이 곧바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반복·집중 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충남소방본부는 ‘충청남도 어르신 심폐소생술 교육 계획’을 마련,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충남소방본부가 이송한 도내 심정지 환자는 2018년 3202명, 2019년 3216명, 2020년 3526명, 2021년 3701명, 지난해 4350명 등으로 집계됐다. 65세 이상 노인(2023년 1월 말 기준 도민 212만 2913명 중 4
▲ 자동화패치 부착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산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한부모 가정에게 일명‘붙이는 소화기’인 자동소화 패치를 보급중이라고 밝혔다. 겨울철 잦은 난방제품 사용과 먼지 축적 등으로 자칫 콘센트로부터 발화되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서산소방서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멀티탭과 콘센트 화재 발생 시 내부 소화약재가 터지면서 초기화재 진압에 유용한‘자동소화패치’보급에 나섰다. 관내 한부모 가정(190여 가구)을 방문하여 직접 부착과 겨울철 화재 주의사항 당부, 화재 시 행동요령 등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언제 어디서나 화재발생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라며“다양한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사각지대 없는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제3기 놀이환경 조사단 간담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가 아동의 놀 권리 및 참여권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3기 놀이환경 조사단 활동을 마친 후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동과 놀이활동가로 구성된 놀이환경 조사단은 놀이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주변 환경 및 놀이기구 관리 현황 진단 등에 대한 의견을 시에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3기 조사단으로 위촉된 32명의 아동과 3명의 놀이활동가는 작년 5월부터 6개월간 세 팀으로 나눠 76개소 아파트 놀이시설을 진단했으며 제안된 의견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검토 요청하는 등 업무협의를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는 수료증 전달을 시작으로 그간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함께 시청한 후 활동 소감 발표 및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택관리사협회 당진지부에서 아파트 소장 5명과 공동주택팀에서 참여했으며, 아동들이 진단한 관내 아파트 놀이시설 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아동이 제안한 내용에 대한 검토의견과 향후 계획 등을 청취했다. 문현춘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힘든 상황에도 놀이환경 조사단에 적극 참여해주신 아동과 놀이전문가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통해 아
▲ 홍성-예산, 군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맞손!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과 예산군이 동일 생활권인 군민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22일 예산군청에서 홍성-예산 농어촌버스 무료 환승 시행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최재구 예산군수와 체결했다. 홍성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농어촌버스에만 적용됐던 무료 환승 지원을 오는 2월 25일부터 홍성-예산 간 농어촌버스 환승 시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경계를 맞댄 이웃인 홍성군과 예산군은 각 군의 운수업체가 노선버스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내포신도시로 동일 생활권을 공유함에도 무료 환승이 불가능해 군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었으나,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홍성-예산 농어촌버스 전 노선과 마중버스 (공공형버스) 이용 시 무료 환승이 가능해진 것이다. 무료 환승은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농어촌버스 이용객이 버스에 설치된 하차 단말기에 교통카드 체크 후 60분 이내 다른 노선으로 갈아탈 때 홍성군 또는 예산군 농어촌버스 환승 시 1회만 요금 무료이며, 환승에 따른 손실금은 차후 정산하여 해당 군에서 운수업체에 보전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 무료 환승제 시행은
▲ 청주시 금빛도서관, 행(行)북(BOOK) 금빛 프로젝트 추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금빛도서관이 오는 3월부터 금천동 지역 내 문화취약계층을 찾아가는 문화나눔 독서서비스 ‘행(行)북(BOOK) 금빛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금빛도서관은 경로당 어르신 큰글자도서 대여와 지역아동센터 아동전집 대여를 상시로 운영한다. 또한 어르신과 아동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금빛도서관은 어르신의 일상생활, 신체활동, 사회적 적응능력 향상을 위해 IT활용법, 스트레칭법 등 4개 강좌를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다.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는 다문화가정이 많은 여건을 고려해서 한국어 학습, 지능ㆍ창의발달 학습 등 3개 강좌를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 또한, 혜원학교를 방문해 지능발달, 공감발달능력 향상을 위한 감정카드놀이, 공감보드게임 등 2개 프로그램을 9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다. ‘행(行)북(BOOK) 금빛 프로젝트’는 2022년 도서관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공공도서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시작됐다. 이를 위해 금천동 행복복지센터, 금천동 노인회
▲ 청주시, 신분노출 없는 HIV 익명검사 무료로 받으세요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보건소는 신분노출을 우려하는 검진자들을 위해 무료로 HIV 익명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검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건소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검진결과는 1주일 후 검사받은 보건소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는 HIV 감염에 의해 면역세포가 파괴돼 면역기능이 떨어진 상태로 주로 성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증상만으로는 판별이 어렵고, HIV 검사로만 확인할 수 있어 감염이 의심되면 바로 검사를 받는 게 중요하다. 조기진단을 받고 꾸준히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합병증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진단 시에는 진료 기관 연계와 진료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에이즈는 긴 잠복기와 다양한 증상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다”며 “자신의 건강 보호뿐만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감염 매개체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보건소에서 신속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부여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이 올해에도 사회적경제 기반 조성 및 규모 확대를 위해 6개 분야 11개 사업에 8억3천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사회적경제 활동가 10명(만 50세 이하 사회적경제 및 공동체 활동에 역량과 의지를 가진 사람)을 내달 2일까지 모집중에 있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된 ‘농촌 사회적경제 서비스 공급 기반 조성사업’으로 활동가 10명이 공동체마을 발굴조사를 실시했으며, 올해에는 한 단계 나아가 1마을 1사회적경제, 사회적경제 스케일업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해당 사업은 3개년 사업으로 2024년까지 총 사업비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부여군은 2019년 민선 7기 군수 공약 사업인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센터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이듬해 2020년 부여군 사회적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올해부터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부여군공동체활성화재단에서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의 다양한 욕구와 수요의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양적인 확산에서 벗어나 전문적이고 입체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부여군은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에 공모 선
▲ 부여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은 2023년 전략작물 직불금 신청·접수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이란 밀, 콩, 가루쌀 등 수입 의존성이 높거나 논에서 밥쌀용 벼 재배를 대체할 수 있어 논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작물을 말한다. 전략작물 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하여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에게 추가로 지급하는 선택형직불금이다. 동계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원, 하계에 논콩·가루쌀은 100만원, 조사료는 430만원을 지급하며 동계 밀·조사료와 하계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하면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농업법인 등은 농지 소재지가 있는 읍·면사무소에 등록을 신청해야 하며 지급대상자로 등록이 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4~5월, 8~10월)을 거쳐 12월에 직불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략작물직불제 외 논이모작(일반벼 제외) 재배농업인에게 ha당 10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하고 있다”며 “자격요건을 갖춘 농업인께서는 기간 내에 필히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도고저수지 녹조 대응 간담회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지난 21일 도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도고저수지 녹조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겨울 저온 환경에서는 드문 녹조가 과잉 번식하는 등 도고저수지에서 발생한 수질오염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담회에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 시민단체,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홍수 충남연구원 물환경연구센터장이 도고저수지 유역과 수질 오염원 현황에 대한 설명에 나섰고, 최충식 (사)물포럼코리아 사무총장은 저수지 및 도랑 살리기에 관한 사례 위주 발표로 도고면 실개천 마을 대표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았다. 아울러 녹조 저감을 위한 한국농어촌공사와 아산시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도고면 유역 작물 재배 시 적정 시비법 교육과 배출시설 운영자에 대한 홍보 및 지도단속, 하수처리 증설 계획 등도 공유됐다. 간담회를 주재한 명노헌 생태하천과장은 “각 부서와 전문가, 주민대표가 도고저수지 녹조 저감을 위한 대응 방향에 대한 많은 의견을 제시해 주셨다”라며 ”오늘 논의된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 방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
▲ 청주시, 학생승마체험 접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2023년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학생승마체험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1,366명을 대상으로 연 10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시 홈페이지(시민참여→신청접수→학생승마체험)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시는 3월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 예정이다. 대상자는 체험비 32만 원 중 본인부담금 9만 6천 원을 부담하면 된다. 자부담이 어려운 학생(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는 체험비 전액이 지원된다. 승마는 정서 함양과 신체 능력 발달에 좋으며, 최근에는 MZ세대의 운동 트랜드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해 학생승마체험에 1,307명이 참여했으며, 이용자 대상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2.5%가 ‘말을 타고나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답하는 등 이용자 대부분 체험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청주시,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육성에 최선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친환경농산물 인증소요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육성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 등에게 인증비용을 지원해 영농의욕을 고취하고 친환경농업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기간 중 인증서를 발급받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검사와 인증을 위한 수수료, 토양·수질 및 잔류농약 검사비 일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인증서 사본과 검사비 납부영수증(세금계산서) 등 구비서류를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인증 여부 등을 확인 후 월별로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영농 부담을 줄여주고농가 소득 향상의 도움이 될 지원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아산시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농업 인력구조를 개선하고 농업 분야에 젊고 유능한 청년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15명 많은 40명의 청년 후계농과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육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달 27일까지 청년 후계농과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청년 후계농 42명, 후계농업경영인 12명 총 54명의 신청을 받았으며, 서면·면접 평가를 거쳐 오는 4월 중 청년 후계농 33명, 후계농업경영인 7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청년 후계농 선정 인원 확대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청년 후계농과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을 통해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변화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충남도, 50만 청년 미래도약 지원 나선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는 올해 도내 50만 청년들의 미래 도약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지난해 대비 747억 원 늘어난 총 1839억 원을 투입한다고 00일 밝혔다. 도는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조성’이라는 비전 실현을 목표로 기존 청년정책 사업을 개선・보완하고, 민선 8기 도정 철학을 반영한 신규사업을 확대했다. 올해는 5대 분야 123개 과제를 추진하며 각 분야별 투입 예산은 일자리 54개 과제 931억 원, 주거 7개 과제 589억 원, 교육 18개 과제 126억 원, 복지·문화 29개 과제 179억 원, 참여·권리 15개 과제 14억 원이다. 먼저, 일자리 분야는 청년농업인 육성, 지역특화 맞춤형 일자리 창출, 민간·공공부문 일경험 확대, 민간주도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체계구축’과 농어업분야 청년 진출 지원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스마트팜 및 농지 임대, 어촌 정착 지원 등 농어업분야의 청년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창업청년에 대해 자금, 컨설팅, 네트워킹, 투자 전 단계를 관리하는 ‘청년 창업・창직 지
▲ 당진시의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성금 전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21일 본회의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당진지사에 전달했다. 당진시의회는 최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소식을 접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의원 전체(14명)과 의회사무국직원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성금 200만원을 마련했다. 특히 당진시의원은 튀르키예 지진 발생 소식을 듣고 선뜻 도움의 손길에 뜻을 모았고, 조속한 지진 피해복구와 이재민의 일상생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김덕주 의장은 “갑작스러운 지진 참사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튀르키예 국민들이 빠르게 복구가 이뤄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