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학교 66회 졸업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표선고등학교는 1월 6일 교내 동행관에서 졸업생들 97명과 학부모, 내빈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제66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장에 참석이 제한된 학부모와 재학생들은 가정에서 생중계된 다채로운 방송을 시청하면서 졸업을 축하했다. 이번 졸업식은 졸업장 수여와 학교장상 및 대외상 시상, 장학금 수여를 마친 후에 모든 졸업생들은 새로운 도전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표선고 임영구 교장은 졸업생들에게“사회로 힘찬 발걸음을 걷게되는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늘 바라겠다”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학부모대표는“졸업생들이 대입수시에서 좋은 성과와 2023년 IB학교 신입생 모집 결과 정원초과 했다는 소식은 자랑스러웠다”라고 말했다.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월 9일부터 1월 13일까지 서귀포시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47명을 대상으로‘2022학년도 겨울방학 계절학교’를 실시한다. 겨울방학 계절학교는 관내 특수교육대상자에게 방학 중 개별 적성에 맞는 특기적성 교육활동을 통해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 및 특수교육대상자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학부모의 자녀 양육에 대한 심리적ㆍ경제적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한다. 총 5개 특기적성 교육활동으로 신나는 체육(특수체육), 태! 권!(태권도), 내 손안에 농구(농구), 옛 그림 속으로(민화), 나무의 재탄생(목공예)이 해당 체험기관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겨울철 신체활동이 저조할 수 있는 시기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신체 증진을 위한 체육활동과 정서 함양을 위한 예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더불어 학생들의 참여를 지원하는 가족들도 자녀의 성장을 보며 보람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수산물 유통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제수‧선물용으로 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거짓‧허위‧미표시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수산물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정확한 원산지 표시를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특히 옥돔, 갈치, 고등어 등 제수‧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품목과 원산지 위반 빈도가 높은 참돔, 가리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자치경찰단 및 유관기관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도내 전통시장, 오일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불법행위를 단속한다. 주요 단속사항은 △수산물 원산지 거짓‧허위 표시 △국내산과 수입산 혼합 후 국산으로 거짓 표시 등의 행위다. 위반사항이 적발된 경우 관련법에 따라 벌금 등 형사 처분과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고종석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 및 생산자와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31회 지도 단속을 실시해 334건에 대해 계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월 20일까지 도내 비영리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설치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설치·운영 지원사업은 1인가구, 맞벌이 부부 등 자택에서 택배 수령이 어렵거나 비대면 택배수령을 원하는 도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점차 확대 시행하고 있다. 특히 택배 기사를 사칭한 범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도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규모는 개소당 1,000만 원으로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는 제주도 누리집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신청 법인 및 단체의 적격성과 사업수행능력, 사업예산 적정성, 사업의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3월 중 최종 선정한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현재 제주도내에는 총 12개소에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이 설치돼 있다. 제주도는 올해 2개소를 추가 확대 설치해 총 14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이 설치된 장소는 주민들이 왕래가 많은 주민센터나 아파트 입구, 중앙지하상가 등 제주시에 8개소,
▲ 해녀항일운동기념공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해녀항일운동 제91주년 기념식을 12일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일원에서 거행한다. 제주도와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김태민)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소규모로 진행해온 추모제와 기념식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12일 오전 10시 추모제를 시작으로 해녀노래 공연, 하도해녀합창단 공연 등 식전행사와 제주해녀항일운동 제91주년 기념식,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제주도는 해녀항일운동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해녀항일운동 주요 3인인 부춘화, 김옥련, 부덕량 열사의 흉상을 제작해 해녀항일운동기념탐 인근에 설치했으며, 해녀항일운동 주요 거점지인 하도초등학교, 연두망동산, 경찰주재소, 세화오일장터에는 표지석을 제작‧설치했다. 고종석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해녀항일운동은 제주의 3대 항일운동으로 여성중심의 항일운동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국민들이 제주해녀항일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사진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도하는 국제협의체 글로벌 평화도시연대의 공동평화사업인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사진전’이 외교부 주관 2022년 공공외교 우수사례 지자체 협업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외교부는 공공외교 사업 내실화를 높이고 지자체 및 기관들의 공공외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매년 공공외교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공동사진전은 글로벌 평화도시연대 회원 도시인 세계평화의 섬 제주와 프랑스 평화도시 베르됭이 지난 해 공동 개최해 도민사회 평화의식을 제고하고 전 세계에 세계평화의 섬 제주브랜드와 평화기원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사진전은 지난 4월 제주국제평화센터 상설전시관 전시를 시작으로, 6월 도 본청 로비, 7월 한라도서관, 9월 제주포럼 기간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개최됐다. 이 과정에서 많은 도민들과 학생들이 전시에 참여하고 평화염원 메시지를 작성함으로써,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이미지를 고취하고 주한우크라이나 대사관에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도 전달한 바 있다. 심사위원들은 제주가 해외의 도시와 협업해 사업을 추진한 점과 도민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부분, 세계평화의 섬 제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q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해양수산 정책목표인 ‘제주바다 가치창출, 행복한 희망어촌’을 실현하기 위해 수산업, 해양산업, 해녀어업, 항만 분야에 총 1,322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올해 해양수산 분야 5대 핵심과제·19개 실행계획을 세우고 제주바다 가치 창출, 어촌경제 활력과 어업인의 경영안정 등을 집중 추진한다. 해양수산 분야 대내‧외 해양환경 위기 등 급변하는 수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제주바다 가치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등 해양수산 분야 외부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산물 안전 및 소비안정과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113억 원(기금 포함)을 투입해 도민과 어업인이 생업에 안심하고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환경친화적 선박도시 구축을 위해 제주 중심 기술력을 확보하고, 탄소중립 어업장비 설치 시범사업 등 3개 사업에 7억 원을 투자한다.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어촌활성화를 위해 어업인수당 1인당 40만 원을 지원하고 도시민 어촌유지 지원, 청년어업인 영어정착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설 연휴기간에 안전하고 원활한 여객 수송과 해상물류 운송지원 등 항만 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하기 위해 21~24일 제주항만 현장에 ‘해운‧항만 특별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특별대책 상황실에서는 해양수산관리단, 해경, 해운조합 등 기관․단체들이 함께 귀성객과 관광객 등 항만 입도객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여객수송을 지원하고, 선박 입․출항 관리, 각종 항만 안전사고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또한 연휴 전에 제주항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항만 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여객터미널 등 밀집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점검도 이뤄질 예정이다. 제주도는 명절 대목을 맞아 항만 물동량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물류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한편, 항만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 강화를 당부했다. 고종석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항만 운영 관련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항만시설의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 점검하는 등 설 연휴기간 항만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가 올해부터 만 0~1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부모 급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만 0세가 되는 아동은 월 70만 원을, 만 1세가 되는 아동은 월 3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만 0세와 만 1세 모두 51만 4천 원의 보육료 바우처를 지원받으며, 만 0세의 경우 70만 원의 부모 급여 가운데 보육료 바우처 차액인 18만 6,000원을 현금으로 지원받는다. 부모 급여는 출산이나 양육으로 인한 소득 감소를 보전해 가정에서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장하고,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기존 영아수당 지원사업이 확대 도입된 것으로, 기존 영아수당 수혜자는 별도의 신청없이 부모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올해 1월 기준 만 0세(지난 해 2월 생 ~ 12월 생) 영아 가운데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는 영아의 보호자는 부모급여 차액 지원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은행 계좌 등록을 해야 한다. 부모급여 신청은 출생일을 포함한 60일 이내에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신청
▲ 환경도시위원회 의정역량 강화 워크숍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지난 5일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의원 및 전문위원실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작년 12월 도의회에 제출된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개정안 내용이 방대하고 개정내용 하나하나가 도민사회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임에 따라 조례 심사 전 개정되는 내용을 파악하고 심도있는 검토를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송창권 환경도시위원장은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은 도민사회와 직결되는 내용으로 조문 하나하나를 심도 있게 다루어야 한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례 개정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고, 추후 심사 시에도 신중한 심사가 필요하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시계획 조례 워크숍을 시작으로 도민사회의 의견을 듣는 토론회를 이달 18일에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논의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1월 18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
▲ 제11대 도의회 후반기 장애인정책 최우수 의원 시상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인권포럼(대표 김성완)이 선정한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장애인정책 최우수 의원’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 선정에 따른 시상식이 1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집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성완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인권포럼 대표는 김경학 의장에게 수상에 따른 상패를 전달했다. 김경학 의장은 장애 영유아에 대한 돌봄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원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장애아 전문어린이집과 장애아 통합 어린이집 설치 필요성을 강조함은 물론 장애아 특수학급 설치 운영 확대의 필요성과 학령기 장애 학생들의 직업교육과 그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대안 제시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으며, 발달장애인 실종예방과 조기발견 사업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경학 의장은 시상식에서 “장애인 인권에 대해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 나가겠다”며 “장애인정책 우수의원 선정제도는 여러 도의원에게도 자극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학 의장은 지난 2016년과 2021년에 이어 이번 수상이 3
▲ 제주시 서부보건소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독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1. 5 한림읍 이장단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및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백내장 수술비지원 사업, 치매 조기 검진 사업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께 홍보와 참여를 당부하였다.
▲ 주민건강증진센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건강증진센터 이용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7%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2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부보건소와 안덕보건지소 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하는 지역주민 10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자가기입식 설문조사로 건강증진센터 운영, 서비스와 건강상담 내용 등 6문항에 대하여 만족도를 조사했다. 총 105명이 설문에 참여한 결과 △운영 전반에 대한 만족도 97%(102명) △서비스와 건강상담에 대한 만족도 95%(100명) △담당직원의 친절 만족도 97%(102명) △주변 이용 권유 의향 96%(101명)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주관식 기입란의 만족하는 구체적인 사유로는 ‘운동기구가 깨끗이 잘 정비되어 있다’, ‘깨끗하고 넓고 쾌적한 환경, 샤워실, 에어컨이 잘 구비되어 있다’, ‘무료 이용 시간대가 넓어 이용이 편리하다’, ‘거리가 가깝다’, ‘수시로 운동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반면 건의사항으로는 ‘주말 공휴일 운영을 원한다’, ‘운영시간을 연장했으면 좋겠다’, ‘운동방법 설명이 있거나 지도자가 있었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3년에 감귤 품종혁신, 당도 혁신, 유통혁신을 통한 서귀포 감귤 1조 원 달성, 지역별 특화 작목 육성을 통한 매해 반복되는 과잉생산 월동 채소 처리, 농작업 스마트화 및 기계화, 외국인 공공계절 근로 사업 등으로 농가의 피부에 와 닿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며 농업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올해 농업분야 예산은 1,099억 원으로 전년(814억 원)대비 35% 증가했다. 특히, 농가 선호 사업임에도 매해 예산부족으로 지원이 부족했던 방풍수 정비 사업이 22년0.8억원에서 23년17억원으로 2,120% 증가했고 보조율도 60% → 90%로 증가됐으며, 감귤원 토양피복 지원사업 예산도 22년8억원에서 23년19.5억원으로 243% 증가하여 고품질 감귤생산을 희망하는 농가들이 수요를 다소나마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마늘 기계작업(파종‧수확) 대행비 지원 2.7억 원, 청년 농업인의 영농초기 안정적영농 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 농업인 육성 챌린지 100사업 8억 원 등을 신규로 확보했다. 또한, 사업효율 극대화를 위한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하여 농업 보조사업 대부분을 20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사회보장급여 수급자격 적정성 확인 및 복지재정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오는 1월 20일까지 복지대상자 인적정비 현행화 및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자료 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인적정보 정비는 2023년 상반기 정기 확인조사 시행 전, 가구구성 및 가구원 정보의 변동사항을 파악하고 현행화하여 사회보장급여 수급 자격 적정성 확인을 위한 것으로 대법원 가족관계등록부와 행정안전부의 주민세대원 자료를 사회보장 정보시스템(행복이음) 가구원 정보와 상호 대조해 변동사항이 발생한 116가구의 인적사항을 1월 9일까지 정비 등록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복지대상자의 적정한 사회보장급여 관리를 위해 금융재산 조사가 필요한 사회보장사업의 가구원과 부양의무자의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정비작업도 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정비대상은 총 1,631건으로 등록된 금융정보제공동의서가 없거나, 현재 유효하지 않은 종전 서식의 동의서만 존재하는 경우이며, 필요시 각 가정으로 제출 안내문을 우편 발송하면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는 이달 2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3월부터 시행 예정인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