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군, 기후위기 대응!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55억원 투입!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이 영농환경 개선과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올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에 5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은 기후 급변에 따른 집중호우, 태풍, 가뭄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지, 농어촌용수 등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농업의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한다. 홍성군은 올해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 8억원 △용·배수로 신설·보수 21억원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6억원 △한발대비 용수개발 11억원 △정주환경 개선사업 3억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6억원 등 모두 6개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주민 생활 및 영농환경과 밀접한 관련 시설임을 감안, 2월 말까지 모든 행정절차 이행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동절기 해빙과 동시에 사업을 착수해 앞으로 이뤄질 영농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지속적인 농업생산시설물 개선을 통해 기후 변화에 따른 영농피해 대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부 예산 확보를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농촌 정주 환경 및 영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오는 3월부터 시각장애인의 편익 증진을 위해 ‘주민등록증 점자 스티커’를 발급한다. 주민등록증 점자 스티커는 주민등록증의 명칭과 성명,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투명한 점자 스티커를 기존 주민등록증에 부착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장애등급과 관계없이 군에 주소를 둔 만 17세 이상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또한 본인뿐만 아니라 같은 세대원, 직계혈족 등이 군청 민원실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발급 수수료는 전액 무료다. 군은 이번 점자 스티커 발급으로 다양한 종류의 카드와 주민등록증의 식별이 어려웠던 시각장애인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군청 홈페이지와 이장 회의, 시각장애인협회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관내 시각장애인 모두가 주민등록증 점자 스티커를 발급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 소외계층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절한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 동남구가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 강도 높은 지방세 체납징수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체납징수는 자주재원 확충 및 보통교부세 수입 증대를 위해 추진되며 올해 이월체납액의 35%인 약 101억 원 징수를 목표로 한다.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엄격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실시하고, 영세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세심하고 유연한 징수활동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할 계획이다. 동남구는 연 2회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해 집중정리 대상자에 대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 일제 추진한다. 관외 거주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징수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상반기 중 현장 조사팀을 구성해 맞춤형 징수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일시적 자금 운용의 어려움으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자의 형편에 맞게 분납을 유도하고,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유예하는 등 체납자의 경제활동을 보장하는 세제지원도 병행한다. 특히 올해는 압류된 차량을 전수조사해 실익 없는 물건은 세정과와 협업을 통해 지방세심의위원회 의결로 압류해제를 실시해 영세 체납자에게 경제적 회생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가 다음 달 2일부터 외국인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부 영양제(엽산제·철분제)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천안시 다문화·외국인 가구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다문화 가구는 시 전체 가구의 1.8%(5,342가구), 외국인 가구는 3.2%(9,524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임신부 영양제는 대한민국 국적자 또는 결혼이민자에 한해 지급됐었으나 외국인 부부 중 한 명이 F-2(거주), F-5(영주), F-6(결혼이민) 비자(사증)가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외국인등록증,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임신 12주 이전까지는 엽산제, 임신 16주부터 분만 전까지는 철분제가 임신 주수에 따라 지급된다. 이밖에도 보건소는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청은 관할 보건소에 자격 기준 문의 후 해당자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건강한 임신과 태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엽산제·철분제 섭취가 중요하다”며, “다문화·외국인 가족 증가에 따른 다양한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 홍성소방서, ‘생명의 숫자 85’ 픽토그램 제작・배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소방서는 전기차 보급 확대로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생명의 숫자 85’ 픽토그램을 개발해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이용 홍보에 나섰다. 전기차는 일정 용량 이상 충전된 상태에서 과한 전류를 공급하면 배터리에 손상을 주며, 이로 인해 배터리 폭발이나 화재가 일어날 수 있어 과충전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특별한 교육이 없어도 누구나 의미를 알아볼 수 있는 이미지를 제작하여 완충(100%)보다는 85% 충전을 홍보하기 위한 ‘생명의 숫자 85’ 픽토그램을 관내 전기차 충전시설에 부착 중에 있다. 백정호 예방총괄팀장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가 확대되면서 화재 위험성 또한 늘어나고 있다”며 “전기차 충전율을 85% 내외로 낮추고, 급속 충전보다는 완속 충전을 하는 습관을 만들어 달라”고 전했다.
▲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공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복지, 교육, 돌봄 등 지역 내 다양한 민간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사업계획 수립 및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등 사업 관련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 및 올해 사업 추진계획 보고,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으며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서비스 공백이 없도록 맞춤형 아동통합 사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송인헌 괴산군수, 정부예산 확보 위해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방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지난 23일 정선욱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괴산시장 다목적광장)을 건의하며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 서울역 홍보 판매점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KTX 서울역 2층 맞이방 내에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가정성 사용허가 상품을 대상으로 쇼케이스 자판기인 홍보 판매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는 연간 1억여 명의 철도 이용고객 인프라를 기반으로 판로개척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특산품 상품 및 관련 콘텐츠까지 홍보하는 공유형 자판기를 운용 중으로 이번에 군이 입점을 신청해 개점하게 됐다. 앞으로 군은 계절별, 출하시기별 등 수시로 상품을 교체해 도시민에게 예산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특산물 홍보판매장 개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철도역을 활용 우수한 예산군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홍보 판매하는 사업으로 농업인 소득증대 및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의 홍보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농특산물의 신규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최근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예산상설시장 내 오픈스페이스(먹거리장터)에 예산지역자활센터 ‘깔끔이사업단’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활근로 ‘깔끔이사업단’은 예산지역자활센터와 시장상인회 간 용역 계약을 통해 지난 2월 9일부터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활사업 참여자들은 먹거리장터 내 음식 및 테이블 정리 작업을 맡고 있다. 군과 더본코리아가 함께 조성한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는 개장 한 달만에 전국에서 1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오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자활사업 참여자들 또한 함께 일하고 있어 자부심을 갖고 활기차게 일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예산시장이 임시 휴장함에 따라 참여자 고객 응대 교육 및 안전교육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는 지난 23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소회의실에서 천안시 양성평등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2년도 양성평등운용 결산 및 2023년도 양성평등기금 운용계획 등 4가지 안건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였다. 올해도 시는 양성평등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복지 향상을 위해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성평등운용기금 5,000만 원 중 3,000만 원은 공공기관 여성용품(생리대) 자판기 설치(관내 11개소), 여성친화 투어길 문화해설사 양성과정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나머지 2,000만 원은 3월 중 공모사업을 신청받아 4월부터 추진한다. 공모사업은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및 일자리 창출 사업 △양성평등 촉진을 위한 지원사업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사업 △지역공동체 돌봄지원 및 재능 나눔사업 △취약계층 여성복지 강화사업(장애여성, 다문화, 한부모가족 등)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성폭력예방 교육·문화 확산사업 등 천안시 양성평등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7개 분야이어야 한다. 신동헌 부시장은 “천안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1단계 3년 차로, 지역 특성에 맞는 양
▲ 상병수당 시범사업 홍보 웹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역공모에 선정돼 지난해 7월 4일부터 추진 중인 가운데 올해도 시범사업을 운영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상병수당은 취업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 또는 부상으로 일을 하지 못할 때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은 당초 1년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천안시가 복지부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지속해서 제도개선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올해까지 기간을 연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시범사업 혜택이 주소지가 천안인 근로자뿐만이 아니라 천안시 소재 사업장 근로자까지도 상병수당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등 더 많은 대상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6개월간 상병수당 723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499건, 4억41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약 2개월간 161건이 추가 접수됐고 122건, 약 1억 원의 상병수당을 지급했다. 이에 상병수당 지급 누계는 총 621건에 5억4000만 원이다. 올해 상병수당은 최저임금의 60%인 1일 4만6180원이며, 지원대상이나 신청방법 등은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 홍성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은 복지 요금감면 혜택을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군민들을 위해‘복지 요금감면 사각지대’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한국가스공사 가입자 정보와 복지대상자 정보를 비교한 보건복지부 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동안 도시가스 감면 혜택을 받지 않는 복지대상자 2,075가구에 대해 개별 안내문을 발송을 통해 모두 감면 혜택을 받게 할 예정이며, 신청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도시가스 콜센터에서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군은 그동안 취약계층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자 복지수급 신청과 동시에 전기요금·도시가스요금 등 6종의 공공요금 감면을 일괄 신청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전기요금과 통신비 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대상 누락자가 있는지 꼼꼼히 살펴 발굴 지원할 방침이다. 서일원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도시가스 요금 감면 대상자에 대한 발굴과 신청을 지원한다"며 "전기요금·통신비 등 다른 감면 서비스 대상자도 차례대로 발굴해 복지신청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괴산군 가족센터, 한국어 교육 개강식 열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 가족센터는 지난 22일에 한국어 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한국어 강사와 실무자, 학생들이 만남의 시간을 갖고, 새로워지는 한국어 교육에 대한 안내와 올해 한국어교육에 바라는 점 등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한국어 교육은 3월 6일부터 진행되며, 기초반, 중급반, 토픽2반, 야간반 등 수준별, 주제별로 반을 나눠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석수 가족센터장은 “한국어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국내 조기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괴산군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예산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의 대표향토축제인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지난 23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20년 축제프로그램연출부문에 수상에 이은 4회 연속 수상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대한민국 대표축제 대상 시상식으로 매년 전국의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객관적이고 엄중한 평가를 거쳐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한 축제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2023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과 경제위기 속에서도 기쁨과 감동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한 전국 축제를 대상으로 대상 26개와 특별상 5개 등 총 31개의 우수축제를 선정 및 시상했다. 이날 축제경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만에 전면 대면 축제로 진행해 지역민의 참여도와 경제발전에 미치는 효과를 고려한 관람객 참여형 축제대표 콘텐츠와 지역상권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개최해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축제 목적에 부합하는 프로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기간을 1년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임대료 감면대상은 천안시 공유재산인 SB플라자, 청년몰, 종합복지관, 체육시설, 지하도상가 등 시 공유재산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임차인이 사용 허가 또는 대부 계약한 행정기관에 감면신청을 하면 된다. 납부한 임대료의 요율은 5%에서 1%를 적용받아 80%의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가능하다. 다만, 대기업, 주거 및 경작용, 비영리 단체·법인 등은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 작년 한 해 시는 공유재산을 사용하는 소상공인 등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최대 80%까지 감면해 109건 3억3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송재열 회계과장은 “공유재산 임대료 추가 감면조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피해가 누적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경영회복에 기여하고 빠른 시일내에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