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성평등가족부의 2026 고립·은둔 위기청소년 정책 지원 사업에 선정돼 고위기 청소년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위한 1대1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성평등가족부는 지난 10월 위기의 고립·은둔 청소년 일상 회복과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을 공모했다. 이에 전남도는 전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업해 사업을 신청, 2026년 신규사업 지역으로 전국 광역 시·도 중 충북도와 함께 선정됐다. 2026년 하반기부터 총사업비 1억 7천300만 원을 들여 고립·은둔형 학교 밖 청소년이 심리적·사회적 관계를 조기에 회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전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전담 인력 6명을 배치해 학업 중단 후 사회적 관계 단절로 어려운 고립·은둔 청소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방문 상담·학습, 치유 지원 등 가정·학교·지역사회에서의 통합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강종철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청소년기의 고립·은둔을 방치하면 장기 고립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의 고립·은둔 청소년을 선제 발굴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18일 겨울철 급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일상생활 행동수칙'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일상생활 행동 수칙'은 ▲손 씻기 ▲85C°이상으로 익혀 먹기 ▲물 끓여 먹기 ▲조리도구 구분 사용하기 ▲세척·소독하기 ▲보관 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으로 구성돼 있다. 군은 전통시장 상인을 직접 찾아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날것으로 섭취하는 해산물 취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당부했다. 겨울철은 기온이 낮아 식중독 발생 위험이 적다고 인식되기 쉽지만, 바이러스의 생존력이 높아 오히려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소량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개인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상인들은 배부된 홍보물을 꼼꼼히 살피며 예방 수칙 안내에 적극 협조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식품위생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으나 바이러스성 식중독 위험이 크다"라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가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5관왕'을 달성하며, 복지 선도 기초자치단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상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대상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최우수상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 우수를 수상했다. 여기에 부산광역시 종합평가에서도 ▲'사회복지분야 종합평가 대상' ▲'지역복지분야 종합평가 최우수(대상)'를 차지하며 올해 총 5개 부문에서 최고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우수한 실적으로, 사상구가 구축해 온 촘촘한 복지 전달체계와 현장 중심의 실천 역량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서는 장기간 은둔 생활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 복귀를 도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았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과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한 사람 한 사람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월 출범한 '2025년 골목상권 마케터즈'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골목상권 마케터즈 지원사업'은 SNS 활용에 능숙한 대학(원)생을 골목상권 상인회와 매칭하고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홍보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골목상권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젊은 소비층 유입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마케터즈는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워크숍을 통해 효과적인 상권 홍보를 위한 마케팅 교육을 수강하고 달동먹자골목, 삼호곱창거리와 공예 거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등을 방문해 남구 골목상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0명의 마케터즈가 8개의 골목상권에서 활동하며 골목 축제와 상권 행사에 참여해 현장 홍보를 지원했고,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포스팅, 카드 뉴스, 숏폼 영상 등 상권의 개성과 스토리를 살린 다양한 사회관계망 홍보 콘텐츠 470여 건을 제작해 게시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마케터즈는 "청년의 시선으로 숨겨진 남구 골목상권 매력을 소개하고 알릴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구는 오는 1월에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최근 가계부채 통계는 이 같은 압박이 특정 연령대와 지역에 집중되고 있음을 수치로 보여준다. 집값 상승기에 대출을 끌어다 주택을 매입했지만, 금리 급등 국면에서는 수억원대 대출이 고정비 부담으로 돌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차주당 주택담보대출 신규취급액은 평균 2억 2707만원으로 통계 편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차주당 가계대출 신규취급액도 3852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증가 전환했다. 가계대출 반등의 중심에 주담대가 자리 잡은 셈이다. 증가세는 30대에 집중됐다. 3분기 기준 30대의 차주당 가계대출 규모는 5365만원, 주담대는 2억 8792만원으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40대 역시 주담대 2억 4627만원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30대와의 격차는 2023년 이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신규 주담대 증가 폭도 30대가 가장 컸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쏠림이 뚜렷하다. 3분기 수도권 차주의 차주당 주담대 잔액은 2억 7922만원으로 비수도권을 크게 웃돌았다. 주택 가격 수준이 높은 지역일수록 대출 규모와 금리 민감도가 동시에 커지는 구조다. 이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에 참여한 청년의 고립감 점수가 12.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참여 만족도 조사 응답자 56.0%는 경제 활동을 시작했고 74.1%는 직업 훈련 등을 시작해 자립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초기 개입·예방 중심으로 정책 모델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22일 시청에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지난 1년간 시책 성과를 발표했다. 올해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에 참여를 신청한 청년은 총 4,681명으로, 전년 대비 254% 늘었다. 시가 발굴해 사업에 참여한 청년도 있지만 본인 의지로 참여한 경우도 있다. 시는 이 중 '사회적 고립 척도검사'를 거친 1,691명을 대상으로 116여 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참여 만족도 조사'에 응답한 239명 중 134명(56%)은 경제활동을 시작했으며, 177명(74%)은 직업훈련과 자격증 취득 등 진로 탐색 활동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가 이번 사업에 참여한 청년의 '사회적 고립감 회복 정도'를 측정한 결과, 고립감은 13%
이노베이션 파트너십 어워드, 호주 주요 금융 거래 플랫폼에서 이뤄진 긴밀한 협력과 실시간 인텔리전스 공유, 첨단 보안 체계 구축 성과를 조명. 글로벌 사이버 보안 선도 기업 트렌드마이크로(Trend Micro Incorporated)(TYO: 4704; TSE: 4704)가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이 사이버 복원력 강화를 위한 차별화된 접근 방식과 트렌드마이크로와의 전략적 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이노베이션 파트너십 어워드(Innovation Partnership Award)를 수상했다고 오늘 밝혔다. 밴티지 마켓 그룹은 전 세계 30개 이상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밴티지 마켓은 세계 유수의 다중 자산 거래 플랫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신뢰성과 속도, 사용자 경험을 중시한 전략을 바탕으로 호주 1위, 글로벌 2위 거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밴티지 마켓은 급격한 성장과 갈수록 복잡해지는 글로벌 위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 인텔리전스 기반의 사이버 보안 토대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대규모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2021년부터 밴티지 마켓과 트렌드마이크로는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밴티지 마켓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실시간 위협
연방타임즈 = 신재은 기자 | 2025년 12월 20일 산야에서 제8회 하이난 국제 건강산업 박람회(Hainan International Health Industry)가 개최되었다. 하이난 자유무역항(Free Trade Port, FTP)에 독립적인 특별 통관 제도가 공식적으로 시행되는 중요한 시기와 맞물려 열린 박람회는 하이난이 건강 산업 발전상을 알리는 무대이자 건강 산업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일종의 전망대 구실을 한다. 1만 2천 제곱미터 면적에서 나흘간 진행되는 올해의 박람회에는 253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여 혁신적인 의약품, 의료 기기, 스마트 헬스케어, 재활 및 노인 요양, 전통 중의학, 고성능 건강 관리 제품을 출품했다. 세계 각국의 최첨단 기술, 제품, 서비스 방식을 전시하는 특별 국제 전시 구역(International Exhibition Area)도 별도로 마련되었다. 인공지능(AI) 보조 진단 시스템, 원격 의료 플랫폼, 최소 침습 수술 장비가 행사장을 방문한 건강 산업 전문가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웰니스 서비스 부문에서 차지하는 소비자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면서 세계적인 심신 회복 관광 명소로서 하이난의 잠재력이 부각되
연방타임즈 = 신재은 기자 | 최근 WEJOY PTE. LTD. 산하 글로벌 플래그십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위플레이가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미라클' 테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 세계 18~25세 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는 소셜 플랫폼인 위플레이는 이번 이벤트에서 '럭키코인', '메리메리 소원가게' 등 높은 참여도를 자랑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선보이는 한편, '행복을 짓는 발자국!'라는 특별 공익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위플레이는 한국의 유명 비영리단체 유기견없는도시와 긴밀히 협력해 온라인 상의 소셜 인터랙션을 오프라인 공익 물품으로 연결함으로써, 사회적 온기로 생명의 힘을 전달하고 유기 동물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고자 한다. 엔터테인먼트와 공익의 융합: 모든 상호작용에 따뜻함을 담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위플레이는 '게임화된 소셜'과 '공익 기부'를 혁신적으로 결합했다. 유저들은 '캐치노래방', '라이어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기는 동시에 손쉽게 공익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행복을 짓는 발자국!' 공익 섹션에서는 유저가 선물하기 기능 또는 코인 구매를 통해 '행복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디지털전환(DX) 및 지속가능성 리더십 재확인 정보 워크플로 및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 선도 기업인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FUJIFILM Business Innovation,이하 후지필름BI)이 필리핀과 싱가포르 진출 60주년을 맞이했다. 1965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후지필름BI는 같은 해 싱가포르 법인을 연이어 설립하며 글로벌 확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는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차이나(FUJIFILM Business Innovation China) 설립 30주년이 되는 해로, 아태지역에서 이어온 오랜 역사와 탄탄한 비즈니스 기반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기념비적인 올해는 지난 수십 년간 아태지역의 디지털 전환(DX)을 이끌어온 후지필름BI의 혁신 기술과 지속 가능한 경영, 그리고 강력한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지표다. 하마 나오키(Naoki Hama)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사장 겸 CEO는 "후지필름BI는 지난 60여 년간 아태지역 기업들이 전략적으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핵심 가치를 유지하되, 전통적인 인쇄 산업
연방타임즈 = 신재은 기자 | 플레이스테이션 4 및 5용 그란 투리스모 7(Gran Turismo 7)에 상징적인 야스 마리나 서킷(Yas Marina Circuit) 공식 추가되면서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아부다비의 대표적인 트랙을 경험하고 레이스를 펼칠 기회 제공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 2025 월드 파이널(Gran Turismo World Series 2025 World Finals) 현장에서 전격 발표 아부다비가 중동 지역 최초로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 2026(Gran Turismo World Series 2026) 개막전을 유치했다. 2026년 3월 28일 스페이스42 아레나(Space42 Arena)에서 열리는 이 역사적인 대회에는 세계 최정상급 그란 투리스모 드라이버들이 집결해 치열한 라이브 챔피언십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부다비 현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시청자들에게 아부다비의 e스포츠 역량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개최 소식은 일본 후쿠오카 국제회의장(Fukuoka International Congress Centre)에서 열린 그
충북 보은군은 지역 체육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체육 발전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보은 체육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그랜드컨벤션에서 열린 행사에는 체육단체 관계자와 선수,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체육행사 추진 결과 보고 ▲활동 영상 시청 ▲유공자 시상 ▲장학증서 수여 ▲축사와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한 해 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표창장과 공로패,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지역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체육 유망선수 19명에게 총 78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종목의 성과를 함께 조명하며, 학교 체육과 유소년 스포츠, 직장운동경기부까지 폭넓은 체육 현장의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 체육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수와 지도자, 체육 관계자 여러분의 땀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체육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군민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기반을 차근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재단법인 선현'(이하 선현재단)과 함께 지역 중학생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자동차 생산 과정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함께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현장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9일(금) 오전과 오후 두 차수로 나눠 진행된 초청 행사에는 민세중학교와 세교중학교, 효명중학교 학생과 인솔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KGM이 학생들 장학사업과 함께 진행해온 CSR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부터는 국민 안전 분야로 공익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선현재단과 협력해 공동으로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현장 체험을 통해 자동차 디자인과 생산 과정 그리고 안전기술과 안전한 교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임 있는 교통 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차수별로 디자인센터와 모델 스튜디오를 방문해 Q300 등 향후 출시될 모델과 콘셉트카 및 인테리어 모델 그리고 실제 차량 크기의 클레이(Clay) 모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둘러봤다. 이어 자동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궁금한 자동차이야기! Talk & Talk)을 통해 자동차 안전기술과 교통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은행권 최초로 3년 연속 우수사업자 및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3년 연속 퇴직연금 우수사업자, 하나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2월 27일까지 진행 되는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IRP와 DC(확정기여형) 가입 손님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형IRP의 경우 ▲1백만원 이상 신규가입(자동이체 5만원 및 1년 이상) ▲1천만원 이상 타 금융기관 연금계좌 가져오기 ▲1천만원 이상 퇴직금 입금 중 한 가지를 충족하고 하나원큐 앱을 통해 응모한 손님 대상 1,50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커피쿠폰 7매를 증정한다. DC(확정기여형) 손님의 경우 ▲1천만원 이상 DC(확정기여형) 가입 ▲1천만원 이상 타 금융기관 DC(확정기여형)에서 하나은행 DC(확정기여형)로 이전 ▲1천만원 이상 DB(확정급여형) 제도에서 DC(확정기여형)로 제도 전환 후 입금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하나원큐 앱을 통해 응모한 손님에게 1,000명 한정으로 스타벅스 커피쿠폰 7매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 또는 모바일 웹페이지(m.hanab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마곡에 공공 창업 거점을 조성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구는 관내 예비·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서구 창업허브센터'를 조성했으며, 오는 29일 개관한다. 마곡중앙로 111에 새롭게 들어선 창업허브센터는 총면적 489.1㎡(약 148평)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입주기업을 위한 사무공간 7실과 회의실, 라운지 등 기업 간 교류와 협업이 가능한 공유공간이 마련돼 있다. 입주 대상은 강서구에 소재한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이다. 구는 공개 모집과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7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입주기업들은 AI 기반 솔루션, 제조, 정보통신, 조명기기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곳들이다. 이들 기업은 향후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창업허브센터를 통해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경영·기술 컨설팅 ▲투자 연계 ▲성장 단계별 맞춤형 스케일업 프로그램 등 창업 전 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입주기업의 실질적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