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군 결혼이민자에 취업 컨설팅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결혼이민자분들의 안정된 정착 지원을 위해 13일 행복나눔센터에서 취업 지원 역량 강화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양구군은 사회적 협동조합 희망리본(춘천센터)과 공동으로,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한 설명과 구직신청서 작성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향후 취업 상담과 고용노동부 내일배움카드 신청을 통한 직업훈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구군은 올해부터 민선 8기 공약 사항으로, 결혼이민자의 취업 지원을 위한 장려금 연 3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그동안 결혼이민자의 구직 신청과 취업 지원 상담을 위해 춘천에 소재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보완하여, 앞으로는 양구군에서 구직 신청과 상담을 진행하여 결혼이민자들의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 조해국 드림스타트팀장은 “결혼이민자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해 취업 상담, 취업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과 함께 기존 등록 업소를 일제정비 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연이은 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한 가격, 좋은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을 선정·지원하는 제도다.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관리 지침'에 따라 현지실사와 함께 적격여부 평가를 받게 되며 심사기준은 착한가격메뉴 비중, 가격수준·안정노력, 이용만족도, 위생·청결, 공공성 등 5개 분야 총 8개 항목이다. 지역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프랜차이즈,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아니한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지정이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증표찰 지급과 함께 소규모 시설환경 개선 지원, 공공요금 지원, 이용 활성화 홍보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기존 착한격업소 18개소에도 재지정을 위한 현지점검이 동시에 진행되며 부적격 업소에 대해서는 그 지정을 취소하고 인센티브 제공을 중단한다. 도만조 경제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물가 및 금리 상승,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착한가격으로 물가 안정을 위해 힘쓰
▲ 횡성군, 여성회관 상반기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지역주민들의 취미·교양활동과 건전한 사회참여를 위해 횡성군여성회관 상반기 수강생을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횡성군 여성회관 모집분야는 자격취즉과정, 기술·기능과정, 문화취미과정, 건강관리과정 4개분야 38개과목 644명을 모집하며, 수강생 모집 후 3월 6일부터 6월 23일까지 16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수강료는 40,000원으로 횡성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분들은 신분증과 휴대폰을 지참하여 여성회관 사무실을 방문하면 온라인 접수를 지원해 드릴 예정이다. 운영 일정과 모집 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횡성군 여성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횡성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다양한 강좌 프로그램을 제공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지역 브랜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MUST BUY ITEM’ 개발사업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 군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로컬자원을 활용해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브랜드와 상품을 개발하여 인구감소지역인 양구군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브랜드 개발 용역을 통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고 우리 군의 이미지와 정보를 담은 상품을 개발하고, 그에 따른 포장 디자인과 네이밍, 슬로건, 로고 등 BI와 웹스토리 등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용역을 토대로 개발된 아이템에 대해 상품과 홍보물을 본격적으로 제작해 관광, 자연, 문화 등 양구군을 적극 홍보하고, 향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도 함께 적용하여 양구군 브랜드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인선 인구정책팀장은 “양구군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경제 침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요즘 트렌드에 맞는 타 시·군과 차별화된 브랜드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참신하고 획기적인 브랜드를 개발해 군민들의 자긍심을 향상 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양구에 관심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음식·숙박업소 노후시설 개선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며, 접수는 2월 15일부터 3월 2일 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관내 소상공인 중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횡성군에 영업주 주소와 영업신고가 되어 있는 참여 희망업소로 노후시설 개선, 편의시설 확충 등을 지원한다. 사업량은 총 10개소로 음식점 환경개선(조리장개선 등) 8개소, 숙박업 환경개선(침대 교체 등) 2개소로 80%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자부담율은 20%이다. 횡성군은 이미 ‘16년부터’22년까지 총204개소에 환경개선을 지원한 바 있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횡성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사업계획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횡성군보건소 위생관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선정은 현장평가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환경개선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대상업소 선정에 있어 투명성 및 객관성을 두고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전두교 개축공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오는 2월 15일(수)부터 도계읍 도계리 농협마트 앞 “전두교”의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전두교 개축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1999년에 완공된 “전두교”는 교량 폭이 협소하고 인도가 없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클 뿐만 아니라 홍수위험이 있어 삼척시에서 2022년 6월부터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48억 원을 투입하여 교량 39m(폭 20m)를 신설하는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교량 철거에 따른 임시가도 설치를 완료하고 주변 건물 피해를 대비한 사전 조사도 시행했다. 삼척시는 도계읍 이장 회의 등 주민 홍보와 도로 통행의 금지·제한 공고를 끝내고 오는 2월 15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 시는 이날 전두교 통행 금지 시작에 따른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우회 도로 이용을 당부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공사를 진행하여 올해 말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전통음식만들기 수강신청하세요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오는 23일까지 2023년'강릉전통음식학교'의 13개 교육과정에 총 25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릉전통음식학교'는 전통음식문화 및 지역 향토음식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 전통식품에 대한 관심을 높여 지역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 식문화의 계승발전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수강생 모집은 1인당 1과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고 농업인을 우선 접수한 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1차 모집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우선 접수를 진행하고 2차 모집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이다. 1, 2차 모집 후 미달과정에 한해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11개의 교육은 상반기 17주, 하반기 13주의 1년 과정을 기본으로 운영하며, 교육특성상 반학기로 진행하는 발효식초, 식품가공기능사와 전통장 담그기, 김장 및 가정간편식 만들기 등 계절·테마별 교육은 단기과정으로 먼저 시범 운영한 후 특화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사정에 따라 강의 시간이나 내용 등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교육에 필요한 재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농촌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과 농어촌민박 사업자들의 농외 소득증대를 위해 ‘농어촌민박 시설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됐으며 2022년까지 6,348백만원을 들여 567개소의 노후화된 농어촌민박업소를 지원했다. 고성군은 올해 사업비 190백만원을 들여 19개소에 대해 1개소당 1천만원 (보조 80%, 자부담 20%) 이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 신청자는 오는 3월 3일(금)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및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신청·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농어촌민박 사업자로 신고필증을 교부받고 사업자등록 후 공고일 기준 해당 민박에서 1년 이상 실거주하며 민박을 운영 중인 사업자이다, 한편 ’20 ~ ’22년에 농어촌민박 시설환경개선사업을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되며, 국가 또는 도(시·군)에서 지원한 주택개량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지원받은 후, 공고일 현재 기준 3년이 경과 하지 않은 경우도 제외된다. 지원 사업내용은 도배, 창호, 장판 교체, 화장실 공사, 간판 등 노후화된 내·외부 시설 개선, 소방 안전시설 등이다, 단, 방문객용 편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이 오는 9월 강원도 세계잼버리수련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자원봉사자’를 추가모집 한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 라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고성군토성면에 위치한 세계잼버리수련장 일원에서 펼쳐지며 자원봉사단은 1일 285여명(일반 212, 통역 48)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2월 6일(월) ~ 4월 28일(금)까지이며, 모집분야는 2개 분야로 관람객 안내, 행사·운영지원, 교통·주차 관리 등을 담당하는 일반분야와 행사진행 보조 및 통역(영어, 중국어, 일본어, 수화 등) 분야이다. 자원봉사자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자로서 엑스포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고, 행사기간 중 15일 이상 근무 가능한 자로 10명 이상의인원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단체신청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엑스포 조직위로 방문·접수하거나 우편, 팩스, 이메일로도 가능하며, 고성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선발방법은 1차는 서류전형, 2차는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오는 24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하고, 기존 등록업소 66개소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착한가격업소 선정은 인건비 상승 및 재료비 인상 등에도 불구하고 시중 평균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위축된 소비시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이다. 신규모집은 공고일 현재 영업하고 있는 자영업자 또는 개인사업자로, 음식점, 이·미용업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요금에 해당하는 업종에 대해 시민에게 직접 소매단위로 물품과 서비스 등의 판매를 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착한가격메뉴의 개수와 가격, 이용만족도 및 위생·청결 등의 평가표를 기준으로 현지실사를 통해 적격 여부를 평가하여, 3월 중 신규 업체 17개소 내외의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다만, 가맹사업자(프랜차이즈 업소)는 전국이나 지역단위에 관계없이 지정이 불가하며, 다양한 업종 선정을 위해 이·미용업의 경우 지정 수를 제한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LED간판 지급과 강원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소규모 시설환경개선 및 공공요금이 지원되며, 이용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
▲ 속초시,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른 상황판단 점검회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월 13일 15:35 속초시 평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고 14일 새벽까지 강원산지 5~20cm, 강원동해안 2~7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속초시가 대설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우선 속초시는 2월 13일 오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설대비 상황판단 점검회의를 개최했으며, 회의를 주재한 김성림 속초시 부시장은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별 '겨울철 대설 대비 상황별 제설대응 매뉴얼'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발령, 주요 재난부서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전직원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중이며, 관내 도로에는 23대의 제설차량(민간 18, 관 5)이 구역별로 제설제 살포와 함께 밀어내기식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원활한 도로변 제설작업을 위해 퇴근시간인 오후 6시부터는 속초시, 자율방법대, 자율방재단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 일제단속을 벌이는 한편, 경사지 취약지역에는 경찰이 투입되어 순찰 및 교통통제 예정이다. 또한 대설주의보 발효시부터 제설작업 완료시까지 공영주차장을 임시 무료개방하여 시민 주차 공간확보에 나서
▲ 홍천군 은혜회,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가구에 위문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봉사단체 은혜회는 13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가구 44곳에 전달할 4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은혜회 회원인 김영만씨가 기부한 100만원 상당의 쌀을 비롯해 라면, 세제 등의 식료품 세트로 구성됐다. 은혜회는 회원들이 매월 1만원씩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단체로 30년 넘게 가정위탁 등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경숙 회장은 “올해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힘찬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선행을 베풀어 주시는 은혜회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홍천인삼청년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인삼청년회는 13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동수 회장은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홍천군 지역민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해주신 홍천인삼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가칭)강원도교직원수련원 장호분원 위치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3일 오후 2시에 열린 2023년도 제1회(정기1차) 강원도교육청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결과 (가칭)강원도교직원수련원 장호분원 설립 건이 원안 의결됐다고 밝혔다. (가칭)장호분원은 19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4,582㎡로 객실 및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을 갖춘 200여명 수용 규모의 콘도형 복지시설이며, 2026년 6월 개원 예정이다. 삼척시 근덕면에 있는 장호마을은 ‘2011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해양수산부가 ‘어촌체험관광마을’로 지정하는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곳으로 교직원들의 휴식과 연수, 문화 체험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정오현 총무과장은 “(가칭)강원도교직원수련원 장호분원 설립은 지속해 증가하는 교직원들의 복지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며, 교직원들의 심신 재충전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캠프활동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교육과학정보원은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도내 초등학생 5~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2023 주제가 있는 과·수·정 창의융합 겨울캠프’를 운영했다. 본 캠프는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의 운영 목표에 걸맞은 특별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여름 캠프에 이어 ‘놀이터에 숨어있는 원리 이야기’라는 또 하나의 주제로, 과학·수학·소프트웨어를 융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변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즐거웠던 경험을 토대로 과학, 수학, 코딩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문과 융합해 주제 중심의 집중탐구 할 수 있는 1일 체험형 집중캠프로 운영되어, 수학에서는 상호지지구조와 다빈치 다리, 과학에서는 놀이터에서 찾는 과학이야기, 정보에서는 스파이크 프라임 센서로 구현하는 우리들의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과정을 통해 즐거운 융합적 고민을 함께했다. 특히 모둠별 활동과 다양한 세부 미션을 제시해 학생들의 흥미와 도전 의식을 갖게 하고, 과학, 수학, 정보와 더불어 하루 동안 경험을 통해 실생활의 이야기를 과학, 수학, SW로 풀어가는 시간이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학교 놀이터에도 수많은 원리가 숨어있었다”라며, “단순히 즐기기만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