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21일 로컬푸드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로컬푸드의 기본 개념과 더불어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공익적 가치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한 먹거리를, 우리 지역 안에서 소비하자”는 의미의‘로컬푸드(지역먹거리)’는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생산된 먹거리의 지역 내 공급과 소비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건강까지 위한다는 목적을 담고 있다. 평창군도 이러한 공익적 가치 실현에 참여하고자 2019년부터‘평창형 푸드플랜’을 수립 후 추진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로컬푸드 직매장 1~4호점을 개설하는 등 로컬푸드 유통체계 확장을 위해 2026년까지 로컬푸드 직매장을 10개소까지 확대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신규자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은‘평창 로컬푸드 기획생산출하회’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데, 정식회원으로 등록된 이후에는 평창군 내에 구축된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으며, 매년 이어지는 보수교육을 통해 회원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건강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과 강원도립대학교의 2022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운영성과 공유 확산을 위한 성과공유회가 21일, 양양 쏠비치에서 열렸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대학-산업이 상생하는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 양양군과 강원도립대학교가 추진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지역특화산업 인력양성, 군민들을 위한 평생직업 교육 고도화, 군과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회 기여사업을 통해 청년정주 여건 개선 및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양양군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을 위해, 지난해 4월 강원도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6월에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최종 선정(5개 권역 30개 컨소시엄), 충청강원권(6개 컨소시엄)), 8월에 사업 발대식을 진행한 바 있다. 사업기간은 ‘22년 6월부터 ‘25년 2월까지이며, 사업비는 45억(국비 40.5, 군비 4.5)으로, 지난해 9월 1차 년도 사업비 1억 5천만 원(교육부 13.5억 별도)을 교부했다. 양양군과 강원도립대학교는 호텔, 관광·해양레저 분야를 지역
▲ 동해시, '우리마을 건강지킴이' 전시민 건강관리 나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대사증후군 관리, 금연 지원, 정신건강’과 관련, 찾아가는 원스톱 서비스 홍보 및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한 사업 활성화 및 전 시민이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 관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홍보 교육을 마련했으며, 북평오일장 캠페인 행사 및 타 부서 행사 개최 시 부스 운영을 통해 찾아가는 대사·금연, 정신건강증진과도 연계하여 시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필요에 반응하고 주요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시민과 관계 맺기(시민만남)’등 친밀감 형성과 중점대상 문제알기, 이슈해결 실천전략도 마련했다. 시는 내실 있는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대사증후군 기초 건강 검사 및 상담, 인바디(체성분 분석기) 측정, 흡연자 금연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금연실천 유도 및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비롯해, 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통해 자살 위험 없는 안전한 환경 조성 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철원의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3년 철원군 농업인대학” 교육생을 3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과목은 파프리카 과정 1개이며, 30명을 모집하고, 신청 자격으로는 철원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거나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파프리카 과정은 3~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며, 16회 70시간 이상 운영하며, 파프리카 생육관리, 작업관리, 환경관리, 병해충 관리 등 주요 기술을 깊이 있게 교육한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과장 김미경)는 “철원군이 전국에서 파프리카 재배면적이 제일 큰 만큼, 체계적인 재배 기술 교육을 통해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교육희망자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및 철원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제출서류를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교육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최근 사료가격 등 생산비 상승에 따른 경영상황 악화로 어려움에 있는 축산농가의 경쟁력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위한 지능형(자동형) 축산시설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한우, 젖소, 돼지, 가금 사육 농가 89개소에 총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축산시설 자동화를 통한 생산효율을 높이고 노동력 절감을 통해 안정적인 가축사육과 축산경영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909농가 311억 원을 지원했다. 주요 지원시설로는 자동 급이급수시설, 단열․보온시설, 자동 환풍시설, 자동 온도 조절시설 등 자동화 시설과 사육관리 CCTV, 돼지 선별기, 임신․발정 진단시스템 등 개체관리 시스템 및 기후변화 대비 재해 예방 시설 등을 지원하게 된다. 강원도 농정국장은 “가축 사육현장에 적합한 지능형 축산시설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지능형 축산시설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관내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주민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2023년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금년부터 100% 공모방식으로 지원하는 해당사업의 신청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또는 소재지 및 활동지역이 영월군인 문화예술단체 및 개인이다. 지원분야는 문학, 시각, 공연, 전통예술, 지역예술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며, 1개 단체(개인)당 1개 사업의 지원을 원칙으로 하고, 사업비는 10,000천원 내외를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문화예술 사업에 필요한 장소임차료, 시설 및 장비 설치비 및 임차료, 직접 관련 인건비, 홍보비, 도록 제작비 등 관련 제반 진행경비를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개인)은 2월 27일까지 사업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군청 문화관광체육과(문화예술팀)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제4차 법정문화도시에 지정된 우리 군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시책 추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문화복지센터 1층에 공공형 어린이실내놀이터인‘꿈꾸는 실내놀이터’를 조성하고 한달 간의 임시운영 끝에 21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1월 평창군 공공형실내놀이터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기독교대한감리회 평창제일교회를 위탁운영자로 선정하고 놀이터 운영 준비를 마친 바 있다. 꿈꾸는 실내놀이터에는 안전검사 및 친환경 인증을 완료한 ▲정글짐, ▲트램폴린, ▲쿠션슬라이딩, ▲영상터치놀이기구 등이 설치되어 있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지금까지 평창군에 아이들이 실내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아쉬웠었다”라며, “평창군에 처음으로 생긴 실내놀이터인 만큼 아이들이 많이 이용해주길 바라며, 실내놀이터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이 현 평창읍사무소 부지(평창읍 노성로 127)에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행정‧문화‧교육의 복합공간인 ‘행복 플러스 학습센터’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준공된 지 34년이 넘은 노후화된 읍사무소를 철거, 신축하여 기존에 접근성이 떨어져 이용률이 낮은 청소년 문화의 집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이전하여 집중화하고, 교육 공간이 없었던 평생학습센터를 함께 조성하여 이용자의 편리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행복 플러스 학습센터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176억원(기금 131억, 군비 45억) 투입해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7,300 ~ 7,600㎡) 규모로 추진된다. 지하 1층은 지하 주차장으로 조성하여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1층은 읍사무소 및 대회의실, 2층은 주민 커뮤니티센터 및 평생학습센터, 3층은 청소년 문화의 집, 4층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평창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플러스 학습센터 주민설명회를 오는 2월 28일(화) 오후 4시, 평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행복 플러스 학습센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월 22일, 14시 고성군 토성면 세계잼버리 수련장에서 강원도 산림환경국장과 시․군 산림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강원도 산림분야 주요업무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강원도는 2023년도에 역점 추진할 시책으로 산림소득·산림관리 10개 분야에 총 3,427억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설명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금년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되는 원년으로 산림분야의 규제개혁을 통한 산림자원의 활용범위를 높이고, 산림소득 향상과 휴양·복지 기능 증진, 지속가능한 자원육성, 안전한 강원 산림을 만들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한해가 될 것임을 밝히는 한편 산불재해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강원도산불방지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강조하고 산불대응 최일선에서 협력하여 주시는 시군 산림부서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대형산불 없는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목표로 하고 있으며, 10월에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의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김창규 도 산림환경국장은 “도 전체면적의 82%에 달하는 강원도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식품·공중 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홍천군에 영업주의 주소와 영업장이 있는 음식업소와 숙박업소로 올해는 음식업소 7개소, 숙박업소 2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일반음식점의 경우는 객석의 입식전환, 조리장 바닥 타일 교체, 환기시설 교체, 화장실 개선 등을, 숙박업소의 경우는 건물 도색, 접객대 개방형 전환, 객실 및 복도 개선 등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업소 당 사업비의 80%, 최대 800만이다. 단, 위생관리와 무관한 단순 집기류, 소모품 구입 등은 지원 제외한다. 신청은 3월 2일부터 8일까지 홍천군보건소 보건정책과 위생관리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군은 현장조사와 선정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4월 중에 지원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보건소 보건정책과 위생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양양군연합회 19·20대 이취임식 및 청파장학금 전달식이 21일 양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양양군연합회 연시총회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후계농업경영인 7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후, 양양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임회장 박주욱, 취임회장 이성기)과 함께 청파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18·19대 양양군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박주욱 전 회장은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지난 4년 동안 후계농업경영인 회원들을 격려하며, 과학영농 실천과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 주체로 육성시킨 공이 크다. 이번에 취임한 20대 이성기 회장 또한 양양 농업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이날, 청파장학회(회장 함승희)는 양양군 농업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농업경영인 자녀 2명에게(중학생 2명) 전달했다. 현재, 청파장학회는 故함상순 전의장의 장남인 함승희氏가 장학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지난 1992년부터 올해까지 32차례에 걸쳐 모두 383명의 농업경영인 자녀들에게 7천 8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성기 취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존의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경기 위축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과 민생 안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반기 신속 집행 대상액 3,160억 원의 55.7%인 1,760억 원을 집행한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신속 집행 추진단을 운영해, 정기적인 신속 집행 보고회 개최해 부진사업 및 대규모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부서장 책임하에 주요 사업관리와 집행률 제고를 위한 방안을 강구 할 계획이다. 또한, 양구군은 신속 집행을 위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긴급 입찰 제도를 활용해 입찰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계약 금액의 80%까지 선금을 확대해 지급한다. 아울러, 관급자재 선고지 제도, 일상 감사·계약심사·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 계약제도 지침을 적극 활용해 신속하게 집행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재식 기획예산실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구군은 각종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신속 집행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목표한 집행액을 적기에 달성해 민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수거된 폐기물에 대해 보상금과 장려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으로, 각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보관 중인 영농 폐비닐은 반드시 성상별로 분류해서 배출해야 하며 폐농약병은 잔재물을 없는 상태로 반출해야 한다. 보상금은 폐비닐 kg당 120원(B급 기준), 폐농약 플라스틱 용기 kg당 1,600원, 비닐봉지 kg당 4,940원이다. 또한, 잔류 농약도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보관 수거를 동시 진행하고 있어, 폐농약병과 함께 배출하면 된다. 군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통해 불법 소각, 매립되는 폐기물을 방지해 농촌 지역 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환경자원사업소 또는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연 환경자원사업소장은 "농촌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적기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영농도우미를 지원한다. 양구군은 군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기계화작업이 어려운 만 75세 이상 고령 농업인, 여성 단독 농업인, 장애 농업인 등 총 400여 개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을 대행할 도우미를 지원한다. 지난해까지는 경운, 모심기, 벼 베기 등 기초농작업만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드론 방제와 노후 비닐 교체작업 비용도 추가 지원한다. 농작업별 지원기준은 밭 경운·논 경운·논 정지·모심기는 330㎡(100평당) 9,000원, 벼 베기는 330㎡(100평당) 12,000원, 노후 비닐 교체는 330㎡(100평당) 220,000원이며, 드론 방제는 330㎡(100평당) 1,650원~2,750원, 1포당 13,750원으로, 단가의 50%를 지원한다. 밭 경운·논 경운·논 정지·모심기·벼 베기는 농가당 연 1회, 500,000원이며, 노후 비닐 교체는 농가당 연 1회, 1,100,000원, 드론 방제는 농가당 연 1회 137,500원까지 지원된다. 양구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마을별 농기계와 유휴 인력을 사전에 확보하여 취약 농가에 연계할 수 있는
▲ 공근면 0203 공근어울림타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2023년 주민과의 대화를 지난 10일, 서원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대화는 군수가 연초에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주요 현안 사항을 알리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2월 1일 강림면을 시작으로 10일 서원면까지 9개 읍‧면을 순회했으며, 총 1,200여 명의 주민들을 만났다. 이를 통해, 읍하리 교량중대, 공근 8375부대 2대대 등의 발전 방향과 국도6호선 도로공사로 인한 먼지 및 소음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 방안, 민원처리 시스템 개선, 체육공원 조성, 노인회관 설치, 도로 및 교량 개설 등 총 158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군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군정에 반영하는 한편, 처리계획 및 처리결과를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 실현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고 의견을 공유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