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로수 정비 현장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진천군이 봄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수 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수 가지치기 등 대대적인 가로환경 정비에 나선다. 군은 수종별 고유특성을 살리는 체계적 수형 관리를 통해 가로 미관을 보전하며 차량이나 보행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초 ‘2023년 진천군 가로수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가로수의 수형을 다듬고 차량, 보행자의 통행에 피해를 주는 가로수를 중심으로 가지를 솎아내는 작업을 진행한다. 주요 작업 대상은 초평면 행정복지센터~초평은암산업단지 20번 군도 구간, 광혜원면 중리교~구암저수지 구간, 문백면 통산마을~화산삼거리 구간 및 백곡천 등 주요 하천 제방 가로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로수 정비로 진천군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 면천향교가 향교 대성전에서 28일 공부자탄강 2574주년 춘기 석전을 봉행했다. 매년 봄과 가을에 향교에서 올리는 석전(釋奠)은 공자를 비롯한 선성(先聖)‧선현(先賢)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면천향교는 매년 봄과 가을에 석전 제향을 올리며 유교문화 계승에 힘쓰고 있다. 이날 석전제는 유림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이 5성 20현에게 향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5성 앞에 찻잔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의식인 초헌례에 이어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초헌관은 오성환 당진시장이 맡았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관광과장은 “유교는 우리 정신문화의 근간으로서, 석전제 등 유교문화 계승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어린이집 대상 공공 급식 주문 프로그램 교육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지난 27일, 28일 이틀간 푸드플랜 활성화 및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공공·단체 급식 주문 및 관리 프로그램 교육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아산시 어린이집 32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3년 어린이집 친환경·로컬푸드 급식 지원사업 방향 설명과 3월부터 운영하는 공공 급식 주문 프로그램 교육으로 구성 진행됐다. 한편 시는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 생산 농산물을 공공·단체급식에 공급하기 위해 농가 조직화 및 기획생산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으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의 생산·유통·공급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 충북도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한우 사육두수 증가와 소비 감소에 따른 한우 산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한우 수급 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우 수급 안정대책은 소비촉진, 한우감축, 생산비 절감 등 3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우선, 축제를 활용해 소비촉진을 활성화하고 교육청, 기업체 등에 소비촉진 확대를 요청하는 도지사 서한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축협,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등의 한우 소고기 소비자 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한우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한다. 둘째로, 적정 사육두수 회복을 위한 한우 감축사업을 추진한다. 저능력 암소 조기도태와 송아지 입식자제를 위해 농가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24년까지 인공수정료, 수정란 이식시술료 지원 등 한우 사육두수 확대 사업은 축소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생산비 절감을 위해 스마트 축사시설 지원 등 18종 343억을 투입하여 농가 부담 경감 및 경영 개선을 추진한다. - 스마트 축사시설 지원(2종 / 70호 / 170억원) - 조사료 생산기반 조성사업(10종 / 161.6억원) - 한우개
▲ 세종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는 4월 1일부터 ‘경찰서 민원 안내·상담 인력 배치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자치경찰위원회·세종시·세종경찰청이 협업·추진한다. 선발 인력은 세종남부경찰서, 세종북부경찰서로 배치돼 민원인 안내, 상담 등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나승권 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민원인 응대에 보다 안정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취업 취약계층에게도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충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는 작년에 이어 다자녀 가정(3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입학축하금 지원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의 셋째아 이상 자녀로서 2023년 초‧중‧고등학교 입학생이다. 입학 당해 연도 1회 지원으로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4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이다. 대상자는 입학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신청일 기준 부 또는 모(혹은 보호자)와 동일세대여야 한다. 단, 입학일 이전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으나 6개월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을 때는 6개월 경과 후 지급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입학일 이후 11월 30일까지 수시 신청 가능하며, 집중신청기간인 2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에 한해 월 2회 신속 지급을 시행한다. 신청은 지원대상의 부 또는 모(혹은 보호자)가 신청서와 부 또는 모 명의의 통장사본을 지참 후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 다회용식기세척사업단 확장 이전 개소식 기념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지난 28일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다회용식기세척사업단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아산지역자활센터 다회용식기세척사업단은 2019년 9월 아산시 최초 자활사업단 세척 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 2호점 오픈, 천안의료원과 공주의료원 장례식장 및 도시락업체와 업무협약 등 사업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외암로 1385에 총면적 484.39㎡ 규모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 다회용식기세척사업단은 장례식장, 도시락업체 등에서 다회용 식기를 공급·회수·세척·재공급하는 방법으로 1회용품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을 줄여 환경오염을 막고,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억 3,000만 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올리고, 특화사업으로 선정돼 지역자활센터 간이성과평가 결과 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되는 등 쾌거를 이뤘으며,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하는 등 모범 사업단으로 우뚝 서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걱정과 우려 속에서 시작한 새로운 도전을 뜻깊은 성과로 만든 이현수 센터장님과 직원 여러분 그리고 자활 참여주민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
▲ 세종시, 40~50대 뱃살 쏙! 비만관리 프로그램에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시보건소가 40∼50대 중년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뱃살 쏙! 건강 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대사량 감소와 호르몬 변화에 따라 체중 증가 위험성이 높은 40∼50대 대상자를 중심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프로그램에는 비만 관리가 필요한 체지방률 남자 25%, 여자 28% 이상의 40∼50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지방률 검사(In-Body)를 진행한 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의 기초 검사와 체중 감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통한 운동 프로그램과 식이조절 프로그램이 10주 동안 제공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체지방을 1㎏ 이상 줄인 대상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강민구 보건소장은 “비만 예방·관리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만들어 비만을 예방·관리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충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는 2일 처음으로 입국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33명을 9개 농가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지난해 11월 캄보디아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는 농번기에 단기 체류비자(E-8-1)를 발급받아, 5개월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시는 33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인삼, 담배, 고구마 농가 등에 배치해 일손 부족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4월과 5월에는 라오스 계절근로자 54명을 19개 농가에 배치하고 베트남, 중국의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으로 입국하는 47명도 순차적으로 농가에 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시작으로 도시농부 지원, 농촌인력 중개센터, 관계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 충주공예전시관(가흥예술창고) 재개관식 열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는 최근 충주공예전시관(가흥예술창고) 재개관식을 진행했다. 2015년 폐관 이후 7년 만에‘가흥예술창고’라는 브랜드로 새롭게 탈바꿈된 공예전시관은 1층에 2개의 전시실과 2층에 레지던시 입주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위한 8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됐다. 시는 충주공예전시관이 작가들에게는 창작활동의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및 교육프로그램 등의 제공으로 가흥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월 14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는 입주작가 6인의 프리뷰 전시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수영 입주작가 대표는 ????7년 만에 문을 연 충주공예전시관의 첫 입주작가로 선발되어 창작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도록 창작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 전시, 체험 교육 등을 통해 문화예술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온봄 자원봉사 진행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 직영 동물복지지원센터 ‘온봄’이 3월부터 아산 동물보호연대와 협업해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진행한다. 시는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시민 32명이 참여한 주말 자원봉사를 진행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와 산책 동선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자원봉사는 산책과 미용, 사진 촬영 봉사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첫째 주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일요일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봉사는 안전 문제를 고려해 20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할 수 있다. 김만태 축산과장은 “많은 분이 자원봉사에 동참하고 유기 동물에 더욱 관심을 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충청북도교육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장애학생의 바람직한 행동 변화를 가져오도록 하는 ‘긍정적 행동지원* 중점학교’를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 (긍정적 행동지원) 행동문제의 변화뿐만 아니라 예방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 행동의 바람직한 변화를 가져오는 체계적이고 긍정적이며 효과적인 접근으로, 대상 학생을 위해 가정, 학교, 지역사회의 모든 환경적 상황을 고려한 중재 방안 충북교육청의 긍정적 행동지원 중점학교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시행되어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다. 지난해에는 발달장애 특수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올해는 3월 개교한 청주이은학교를 포함하여 5교로 확대 운영한다.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되는 학교는 긍정적 행동지원팀 운영을 위한 담당 교사와 운영비 1천 6백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학교·학급·개별 차원의 행동중재 지원을 통해 특수학교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특수학교 내 교직원 및 학부모 대상 연수를 운영하여 장애학생 행동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행동지원 역량을 강화하며 가정과 연계하여 일관된 지원을 한다. 특히, 충북교육청은 2년에 걸친 직무연수와 실습 과정을 통해
▲ 서산시립합창단 어린이음악회 홍보물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합창단에서 어린이음악회 ‘너의 꿈은 뭐니?’ 시즌2 공연을 오는 18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1시와 5시, 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유아와 어린이들이 눈높이에 맞춰 합창음악을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총 네 개의 무대로 구성돼있다. 앞의 세 무대는 작곡가 김민아, 박혜진, 이승훈의 메들리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동요와 만화 주제곡 등을 합창으로 연주한다. 마지막 무대는 백현주 작곡가가 합창 음악극으로 각색한 ‘콩쥐팥쥐’를 연주해 아이들에게 교훈과 흥미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연주는 서산시립합창단 지휘자 서형일의 지휘, 진용국 연출가, 전보경 안무가, 타악기 고동현, 신시사이저 신민철, 정희정, 최미연과 시립합창단의 합창이 함께 어우러져 무대를 구성한다. 공연 외에도 공연 단원들의 깜짝 공연과 놀이 음악이 준비돼있다. 신현우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공연장을 자주 가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
▲ 충북도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그린 PC’ 200여 대를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은 충북도내 관공서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기증받은 중고 PC를 정비하여 각계 정보취약계층에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보급대상자는 충청북도에 주소를 두고, 최근 3년간('20~'22년) 충북도의 ‘사랑의 그린PC’사업 및 충북도교육청의 교육정보화사업을 통해 PC를 보급받지 않은 기초생활수급자(우선보급), 장애인, 차상위계층 및 비영리 복지시설(단체)이다. 신청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이며, 희망자는 해당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사랑의 그린PC 사업이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활용능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청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환경개선을 위한 공업용수 공급시설을 확충한다고 2일 밝혔다. ▶ SK하이닉스 공업용수 공급 3단계 사업 추진 시는 3월부터 SK하이닉스 M15공장에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이 될 수 있도록 464억 2천 7백만 원(원인자부담금 100%)을 투입해 3단계 사업에 착수한다. 3단계 사업은 광역청주정수장부터 SK하이닉스 M15공장 일원(그림입니다.흥덕구 봉명동 산18-13번지)에 송‧배수관로 공사와 가압장 및 배수지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는 직접 배수 공급 시 혹시 모를 관로 파손 등으로 공급 차질이 어려울 경우 간접적으로 배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설치된다. 올해 송‧배수관로 공사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가압장과 배수지 공사를 착공해 오는 2025년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2단계 사업을 통해 SK하이닉스 M15공장에 하루 최대 159,000㎥의 공업용수를 직접 배수 공급할 수 있는 관로(D1200㎜, L=8.3km)를 매설 및 통수했다. ▶ 친환경에너지 개선공사 공업용수 공급! 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에너지 개선공사의공업용수(최대 5,80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