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시정모니터,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 지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 시정모니터는 지난 20일 월례회의에서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원희 회장은 “우수한 접근성과 뛰어난 인프라를 갖춘 원주가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의 최적지인 만큼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 김명선 행정부지사, 수소에너지 거점도시 조성사업 현장 시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2월 21일 삼척시 일원에서 '지휘부 제2청사 집무'를 실시했다. '지휘부 제2청사 집무'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영동권 제2청사 설치 전까지 지휘부가 영동·남부권의 현안을 점검하고 행정력을 고루 투입하여 도내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8일 김명선 행정부지사의 제2청사(환동해본부) 집무를 시작으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영동·남부권 현안을 추진하고 있다. 동해안 해양관광과 지역개발, 연어산업 생태계 조성, 지역대학 활성화, 그린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전문가 및 관계기관과 함께 현안을 논의했다. 이 날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영동․남부권의 현안인'수소에너지 거점도시 조성사업'을 집중적으로 점검․추진했다. 삼척시, 강원테크노파크, LH공사 사업관계자와 함께 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과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어서 삼척근덕농공단지 내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의 수소선박제조 및 수소드론 생산 관련 특구기업을 방문하여 액화수소 이동수단(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환동해본부는 2. 22.(수) 16시부터 본부 대회의실에서 도 관계자를 포함한 동해안 및 내륙 16개 시군 해양수산업무 담당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하는 해양수산관계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군별 주요사업 추진계획, 현안·건의사항을 비롯하여 신규 국비사업 발굴에 대한 논의를 통해 2023년도 강원도 해양수산 주요 현안·역점 시책 추진방향에 대한 사전진단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특히, 해양수산업 종사자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신규 특례발굴로 고질적인 규제 개선방안 마련 등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걸맞는 해양수산 전반에 대한 폭 넓은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도환동해본부 최성균 본부장은“시군 건의 사항에 대하여는 지원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어업인 민생안정사업을 위주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고, 해양수산 중장기 발전전략을 가시화할 수 있는 대형 국책사업 및 신규특례 발굴은 시군과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지자체 주도의 대학재정지원을 확대한다는 교육부의 발표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 선정 신청서를 2월 21일 교육부에 제출했다. 교육부에서 지난 1월 교육부 업무보고,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 등을 통해 밝힌 바와 같이 ‘RISE’는 지역대학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 고등교육 규제 혁신, 지방정부의 역할 강화 등 지역 주도의 대학지원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RISE 시범지역에 선정되면, 교육부와 함께 구체적인 사업모델을 공동 기획한 후 7월경 협약을 체결하게 되며, 시범기간 중 교육부로부터 대학재정지원사업의 기획, 평가 등 노하우를 전수 받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시범지역은 지역혁신지원사업에서 일부 가산점을 받는 등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연간 27억 원의 지방비를 투입하여 대학발전육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대학의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도내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여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혁신모델을
▲ 강원도아스콘공업협동조합 산림엑스포 성공개최 기원 3백만원 후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에서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 기원을 위해 지역 기업과 단체에서 후원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2월 21일(화)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개최한 기탁식에서 김동일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최돈진 강원도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최문식 전무이사, 조춘현 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원데 후원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강원도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강원도에서 국제행사 규모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세계 최초로 개최되어, 강원도 아스콘 기업을 대표해 기쁘게 생각하며, 산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을 위하여 흔쾌히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강원도아스콘공업협동조합 회원사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참여를 부탁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
▲ 최용수‘강원FC 감독’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동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최용수 강원FC 감독이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응원에 동참하면서 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용수 감독은 “평소 기부에 관심이 많았으며 강원FC를 향한 강원도민의 사랑을 보답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용수 강원FC 감독은 1990년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부동의 공격수였으며 많은 프로 구단에서도 활약했다. 1994년 LG치타스에 입단하여, J리그의 제프유나이티드, 주빌로 이와타에서 활약했고, 2006년 FC 서울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국가대표로는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1998년 프랑스 월드컵,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거쳐 2003년 동아시아컵까지 출전했다. 2021년 강원FC 제9대 감독으로 선임됐으며 2022년 구단 역대 한 시즌 리그 최다 승리인 14승과 역대 최고 순위 6위(승점 49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동참해주신 최용수 감독님께 감사드리며”,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하는 2023년에 강원FC도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통합방위협의회는 2. 22.(수) 오전 10시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2023 강원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협의회 의장인 김진태 도지사의 주재로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강원도 통합방위 태세를 확고히 다지는 자리로서, 장광선 2군단장, 3군단·8군단, 해군 1함대, 공군 8전투비행단을 비롯한 육ㆍ해ㆍ공군 각급 군부대장과 김도형 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시장ㆍ군수, 시군 경찰서장, 소방서장, 예비군 지휘관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진행은 먼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하여 노력한 유관기관 및 개인에 대한 표창에 이어서, 2023 통합방위계획에 대한 각 기관별 보고(1부)와 토의(2부) 순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1부에서는 강원도의 통합방위 추진방향과, 국가정보원, 2군단 순으로 북한 대남 위협 전망과 통합방위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북한 핵 및 미사일, 무인기 대응방안, 테러대비대책, 산불방지대책 등 비상상황 발생 및 대형재난과 관련된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김진태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평화는 굳건한 안보와 국민의 안전보장의 토대 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강조하면서
▲ 시·군 고급관리자, 민선8기 도정철학 및 강원특별자치도 등 소통과정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 공무원교육원은 18개 시군 5급이상 고급관리자 331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시군 고급관리자 과정을 2.21~24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한다. 본 과정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면교육으로 전환 운영하는 것으로 지역발전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시군 고급관리자와 국·도정 시책 소통·공유를 위한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도정철학 특강과 김한수 기획조정실장의 2023년 도정 주요시책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금년 6.11일 공식출범을 앞둔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이해와 공직사회 내 점차 늘어나고 있는 MZ세대와의 원활한 소통 등 시군 고급관리자의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강의가 진행된다. 최형자 공무원교육원장은“지역발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시군 고급관리자의 조직 활성화 및 직무 수행역량 등이 강화 될 수 있도록 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공공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해 2. 22.(수)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강원도 난방비 폭등 긴급 자금 지원(이하 ‘난방비 긴급 자금’)' 사업을 시행한다. ‘난방비 긴급 자금’의 융자 규모는 483억 원이며, 도내에 거주하며 사업자등록 후 영업 유지 중인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업체당 최대 5백만 원을 6개월 거치 1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하고, 거치기간 동안 이자 및 보증료를 전액 지원하여 자금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경제 부담을 완화한다.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은 대출 취급은행(농협은행, 신한은행)의 각 영업점으로 자금 신청을 하고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된다. ‘난방비 긴급 자금’은 높은 금리와 더불어 최근 전기요금 및 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잇따르면서 경영 어려움을 느끼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맞춤형 지원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기용 경제국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 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공공요금 인상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진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에게 ‘난방비 긴급 자금’이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3월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2023년 진학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1차 대입 역량강화 연수를 22일부터 사흘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 및 소재 지역별로 구분해 춘천, 원주, 강릉지역의 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와 담임교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22일(수)부터 1박 2일간 진행하며, 그 이외의 소규모 시·군 소재 지역 고등학교 진학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3일(목)부터 1박 2일간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의 규모에 따른 맞춤형 대입 지원전략을 위해 기획됐으며 강원진학지원센터 대표강사의 강의는 물론 충청과 경기 지역의 진학 대표강사를 초대해 도내 학교 규모와 비슷한 타시도 학교의 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대입 준비의 변화 사례도 함께 공유하며, 이외에도 성균관대 책임입학사정관을 통한 수도권 대학 입학 사례 분석, 도내 진학전문지원관으로부터 △고3 대입전형 준비 및 지도방향 △학생부 종합전형을 위한 상담사례 분석 등 진학 담당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김상혁 교육과정과장은 “2024 대입의 시기별 선발 규모는 수시모집 인원이 조금 늘어나기는 하나 작년과 대동소이하며 수능 응
▲ 홍천군 내면, 2023년 출산축하후원금 1호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내면행정복지센터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창촌교회와 출산축하후원금 지원사업의 첫 번째 대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21일 오후 2시 1호 대상자 가족과 배태수 내면장, 김범식 창촌교회 담임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축하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9일 내면 지역의 출산율 제고를 위해 내면행정복지센터와 창촌교회가 출산축하후원금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번째 아기 탄생에 따라 진행됐다. 배태수 내면장은 “2023년에 관내에서 태어난 첫 아기가 너무 반갑다”며, “앞으로도 청정고원 으뜸도시 내면에서 건강하게 자라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출산축하후원금 지원사업은 내면행정복지센터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창촌교회가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통한 관내 출산율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내면행정복지센터는 출생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주민에게 사업을 홍보하고, 창촌교회는 자체부담으로 희망자에 한해 1인당 100만원 상당의 출산축하 후원금을 지원한다.
▲ 송이 조형물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난 2006년 양양의 관문에 설치되어 17년간 양양군이 송이의 고장으로서의 명성을 대내외에 알렸던 ‘송이돌이‘가 21일 철거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송이돌이는 아동을 송이 모양으로 형상화하여 오른손에는 엄지척, 왼손에는 양양송이를 잡은 모형으로, 그동안 방문객들에게 포토존 역할을 하며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사랑을 받아왔다. 양양군은 최근 송이돌이 왼쪽 팔에 크랙이 발견되어 보수작업을 진행한 후, 송이조각공원으로 이전설치 하고자했으나, 정밀조사 결과 내부균열이 심해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현재 별도의 조형물 설치계획이 없다고 밝혀 송이돌이가 위치했던 자리는 당분간 공터로 유지될 전망이다.
▲ 삼척시 간부공무원‘청렴리더 챌린지’캠페인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반부패 청렴의지를 새롭게 다짐으로써 ‘청정삼척’으로의 재도약을 위한 간부공무원 ‘청렴리더 챌린지’ 캠페인을 지난 2월 20일부터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간부공무원(부서장)이 솔선수범하여 부서 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에게 청렴에 대한 생각과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청렴리더 챌린지 보드판’을 통해 알리고, 촬영한 인증사진과 함께 다음 부서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시청 내 전자 게시판을 통해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박상수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서의 리더부터 청렴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나아가 부패 없는 깨끗한 ‘청정삼척’으로의 재도약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을 위한 경영실습 시설(온실)을 임대지원하고 시설 운영 경험 및 영농창업을 위한 기술습득 기회를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사업’은 영농기술이 부족한 청년농업인들이 현장경험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쌓을 수 있도록 도와 실제 창업 후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6월 신북읍 발산리에 2,000㎡ 규모로 스마트 온실 조성에 착수하고, 이르면 12월 청년농 임차인을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임차대상은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의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이며, 임차기간은 기본 3년, 최대 6년까지 임대농장을 빌려 사용할 수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에게 농업 경험과 기술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을 조성하는만큼 안정적인 농업 정착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지역쌀 소비 촉진 지원의 일환으로 3억원을 투입, 지역쌀 수매업체를 지원한다. 춘천시는 관내 대학, 병원 단체급식소 등 대형 소비처를 대상으로 소양강쌀을 계약공급하는 지역쌀 도정업체 소비촉진비를 20kg포 당 6,000원~ 10,000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작년 춘천 지역에서는 관외 저가미가 1100톤이 소비되는 반면, 소양강쌀은 가격경쟁에서 밀리며 800톤, 약 2억 8천만원 상당 손해를 보며 헐값에 판매됐다. 이는 지형적인 원인으로 저가미 대비 소양강쌀의 생산비투입이 많을 수밖에 없는 현실 때문이다. 그로 인해, 관내 대규모 급식업체인 대학 및 대학병원 구내식당의 입찰에서 번번이 우리지역 쌀이 납품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소양강쌀 소비촉진 지원 사업으로 강원대와 대학병원에 우리 지역쌀인 소양강쌀 납품을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춘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이영훈)은 “ 소양강쌀의 경우, 그동안 가격경쟁에 밀려 관내 자가소비량도 부족한데 오히려 외지 쌀이 선점되어 재고가 쌓이고 농업인의 수매가도 낮아지는 악순환이 계속됐지만. 이 사업을 통해 쌀 판매량 증가와 춘천시 농업인 쌀 수매가 보전에 기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