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군,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장수군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해 당시 독립만세 운동의 현장이었던 장수군 3.1운동 기념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김남기 군의원, 박용근 도의원, 독립운동가 유족, 보훈단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만세삼창은 독립유공자 후손이신 이곤호 씨, 권석희 씨 주도하에 진행됐으며 1919년 그날과 같이 태극기를 흔들며 한목소리로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최훈식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장수군은 3.1 독립선언의 33인 민족대표이신 백용성 조사와 문태수, 전해산, 박춘실, 김동신 의병장 등 일제하에서 독립운동을 펼치다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배출한 고장”이라며 “나라를 위해 일생을 바친 독립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로가 헛되지 않도록 예우문화 확립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의정부시는 1일, 3·1절을 맞이해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안보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은 국민의례,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축사, 기념공연, 3·1절 노래 및 독립군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항일 독립운동과 관련된 사진을 전시하며 대한민국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자신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께 경의를 표하고, 3·1운동의 통합정신으로 모두가 힘을 모았던 것처럼 시민과 함께 하나 되는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국가유공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한 보훈 정책을 통해 명예 선양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홍보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따뜻한 봄이 반기는 3월, 강동어린이회관으로 봄소풍을 떠나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보는 건 어떨까. 강동구는 강동어린이회관에서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영유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강동어린이회관에서는 3월 2일부터 4월 29일까지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동동이와 함께 떠나는 봄소풍’이란 주제로 놀이 프로그램, 체험존 등을 운영하여 영유아 가족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 강동어린이회관 1층에는 ‘봄소풍’ 테마의 포토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즉석에서 가족사진을 출력할 수 있으며, 2층 동동이 자연놀이터·맘스카페에서는 벚꽃터널, 동물농장 체험, 정원놀이와 동동이 작은 놀이공원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3층 아이누리홀에서는 ‘시네마 휴(休)를 3월 11일, 25일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하루 2회,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주토피아‘를 무료 상영한다. 서점옥 보육지원과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우리 아이들을 위한 봄소풍 테마의 다양한 놀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영유아 가족이 방문하여 함께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천 구성면, 광명1리 마을표지석 제막식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천시 구성면 광명1리 마을회는 지난 28일 광명리 기를마을 입구(광명리 655-8)에 표지석을 세우고 제막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근 경북도의원,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이상욱 시의원, 김세호 시의원, 김동진 구성면장을 비롯한 구성면 단체장 및 이장협의회 회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해 마을표지석 제막 행사 축하와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지냈다. 광명1리 김장호 이장은 “광명1리 마을표지석 제막식을 하게 되어 기쁘다. 주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이 담긴 마을표지석을 중심으로 광명1리가 더욱 화합해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광명리의 마을 이름처럼 이 표지석이 밝은 미래와 희망의 빛으로 마을을 비춰주길 바란다”며 “광명1리 마을주민의 자부심과 긍지로 세운 마을 표지석이 마을의 무궁한 발전과 화합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 제공 = tvN]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최영훈 감독이 뒤통수가 얼얼한 예측불허 전개에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를 예고했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일) 믿고 보는 흥행메이커 최영훈 감독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긴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뭉쳤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레전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가세했다. 양면적 인물들이 빚어낼 반전과 예측불허 서스펜스, 색다른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로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완성한다. 최영훈 감독은 “숨가쁜 이야기 전개와 매회 터지는 예측불허의 반전들이 매력포인트”라면서 “미스터리, 액션, 로맨스 등 장르를 초월한
▲ 순창군, 전통 장담그기 가족과 함께 직접 담궈보세요~~~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고추장, 된장 등 장류 산업의 메카인 순창군이 지역의 오랜 무형의 생활유산인 장담그기를 계승하기 위한‘장독대 분양 및 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오랜 시간 순창의 전통장을 지켜온 장류 제조 기능인 10명과 함께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장담금기를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다. 특히‘장독대 분양 행사’는 개인이나 가족,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객이 직접 만든 장을 기능인이 장독대에서 섬세하게 관리함은 물론 숙성 과정을 거쳐 10월 이후에 각 가정으로 배송해 주는 순창만의 대표 체험관광 프로그램이다. 장독대 분양은 장담그기 체험을 직접 참가하지 않더라도 신청할 수 있으며, 장독대 분양신청 시 구좌 당 10만원으로 전통 된장 2kg, 찹쌀 고추장 2kg, 간장 1.8L이 포함된다. 또한, 장담그기 체험객은 1인당 체험비 1만원을 들여 사전예약을 하면 전통장 담그기 체험 참여가 가능하다. ‘2023년 장독대 분양 및 장담그기 행사’는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오는 17일까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홈페이지와 전화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성산도서관은 청년들의 역량 강화을 위한 그룹스터디, 토론 등의 장소을 지원하고자 청년들의 모임 공간, ‘청년공간 온(0N)’을 운영한다. ‘청년공간 온(ON)’은 창원시 청년(만19세~만34세)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및 그룹스터디 등 소통의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성산도서관의 독서모임실을 개방하여 모임 장소로 제공하고, 아울러, 프레젠테이션, 사진 및 영상 편집을 위한 각종 기기(노트북, 빔프로젝터, 스크린 등)와 영상 편집 프로그램(베가스, 다빈치 리졸브, 어도비 프리미어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3월부터 평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휴관일 제외) 최대 3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인원 최소 3인 이상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신청은 성산도서관 홈페이지(참여마당-청년공간 온)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경란 성산도서관과장은 “창원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임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취업정보코너 운영, 청년 다독자 선정, 힐링 체험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성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성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논산딸기축제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 2023 논산딸기축제 개막이 어느새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논산시는 문화관광재단과 딸기축제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축제 준비에 한창인 상황이다. 특히 지역 농업인은 물론 충청남도, 육군항공학교 등 관내외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며, 4년 만의 대면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논산시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프로그램 재단장하는 동시에 MZ세대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본격적으로 무르익어 가는 축제 분위기 속, 전국 관광객들이 주목해야 하는 ‘필수 코스’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 가족, 연인과 함께 ‘농사의 가치’ 느끼고 싶다면? 수확 체험 함께해요! 논산딸기축제의 딸기 수확체험은 오랜 역사를 지닌 대표 인기 프로그램이다. 2001년 제4회 논산딸기축제에 처음으로 공식 프로그램화되어 해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크고 작은 딸기를 직접 따서 맛보고 구슬땀을 흘리다 보면 체험형 축제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흙과 땀의 가치를 느끼게끔 해주려면 이만
▲ [사진 =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제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잠골버스 2기'의 두 번째 팀 윤지환, 변지웅, 채원준, 김영훈이 2일 정오 '그리워 그리워(feat. 잠골버스 준헌)'를 발매한다. '그리워 그리워'는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그룹 순순희의 보컬 윤지환, 매력적인 저음이 돋보이는 보컬 변지웅과 채원준 그리고 깨끗한 고음의 김영훈이 '잠골버스'의 목소리 안준헌과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펼친다. 특히 2000년대의 향수를 가져다주는 멜로디에 트렌디한 코드 진행과 세련된 편곡을 녹여 그리운 마음을 표현한다. 앞서 '잠골버스 2기' 첫 번째 팀 MZ수채학이 지난달 1일 '하나뿐인 운명처럼'을 발매하며 여성 3인조의 보컬 시너지를 선보인 가운데, 두 번째 팀은 남성 4인조의 하모니를 발산하며 색다른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잠골버스 안준헌이 피처링한 '잠골버스 2기'의 '그리워 그리워'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여주FC, K4리그 분위기 살려 FA컵 승리 다짐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여주시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 시민축구단 여주FC가 오는 3월 4일(토) 여주종합운동장에서 ‘2023 하나원큐 FA컵 대회’ 1라운드, 포천시민축구단과 격돌한다. 여주FC와 맞붙는 포천시민축구단은 지난 2008년 창단, 국내 K3리그에 참가하는 중상위 팀으로, 여주FC와는 지난해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2부 준결승전에서 맞붙어, 여주FC가 1대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여주FC는 K4리그 개막전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여주시민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짜릿한 첫 승을 거둔 분위기를 살려, 이번 FA컵 개막전 포천시민축구단을 격파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여주FC가 포천시민축구단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면, K2리그에 참가하는 김포FC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치고, 3라운드 진출 시 K리그 참가팀 FC서울과 맞붙는다.
▲ 속초시립도서관, 체험형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속초시립도서관에서는 2023년 상반기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체험형 견학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초등학교 방학기간을 제외한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주 1회 관내 어린이집(4세 이상),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속초시립도서관(조양동, 20명 이내)과 풀이음작은도서관(교동, 10명 이내)에서 진행된다. 속초시립도서관은 기존의 단순 자율관람형 견학에서 도서관 이용교육, 대출반납체험, 동화구연, 책놀이, 나도 1일 사서 등 독서문화 체험형 견학으로 전면 개편 운영한다. 견학 신청은 인솔담당자가 신청 가능하며,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3월 6일(월)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동의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조류생태전시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서천군이 지난해 4월부터 휴관했던 조류생태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1일 개관했다. 2009년 개관한 조류생태전시관은 이번 리모델링과 함께 노후 시설물을 보수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구성했다. 전시관은 아이들이 철새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집·곤충 만들기를 비롯해 △서천 생태 알기 △생태관찰 수첩 작성 △스탬프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학생 연령에 따른 수준별 수업과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 거리를 마련해 주말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조류생태전시관 홈페이지를 비롯해 전화로 원하는 날짜에 전문가의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사전 예약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내실 있는 철새 관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은 전했다. 전시관 입장 시간은 휴관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별도의 예약 없이도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성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서천군민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및 체험프로그램 예약 신청은 조류생태전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익열 관광축제과장은 “전시물 및 내부건축물에 대한
▲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흥미진진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3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15초 분량의 1차 티저 영상을 2일(오늘) 공개하며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렸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 속 백진희(오연두 역)와 안재현(공태경 역), 차주영(장세진 역), 정의제(김준하 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먼저 백진희는 의아한 표정으로 “온다고 했는데”라며 읊조리고, 안재현이 그녀의 옆에 나타나 “진짜, 확실해요?”라고 질문한다. 이어진 차주영과 정의제의 “거짓말이죠?”, “아닌 것 같은데”라는 대사가 이들 앞에 펼쳐진 상황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환한 표정, 우는 표정 등 캐릭터의 감정에 맞는 이모티콘이 신선함을
▲ [사진 = 블랙 메이드 제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가수 용준형이 올해 첫 신곡으로 더블 싱글 'POST IT'을 선보인다. 용준형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더블 싱글 'POST IT (포스트 잇)'을 발매한다. 'POST IT'은 동명의 타이틀곡 'POST IT (Feat. 시온)'과 수록곡 'Til the End (틸 디 엔드)' 등 완성도 높은 2곡으로 구성된 더블 싱글이다. 2곡 모두 용준형이 직접 프로듀싱하며 음악적 역량과 색채를 담아냈다. 먼저 동명의 타이틀곡 'POST IT (Feat. 시온)'은 반복되는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빈티지한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특별할 거라 생각했으나 결국 쉽게 떼어져 버리는 이별의 여러 모습을 '포스트잇'이라는 친숙한 소재로 풀어내 많은 음악 팬들의 공감과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독일 '더 보이스 10'의 최연소 준결승 진출자이자 국내외에서 주목 받는 R&B 아티스트 시온이 피처링에 참여해 'POST IT (Feat. 시온)'의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수록된 'Til' the End'는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 위로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 행복정책페스티벌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안양시는 국제연합(UN)이 지정한 세계 행복의 날(3월 20일)을 기념해 ‘내가 바라는 행복한 나라’를 주제로 백일장 및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전국의 어린이, 청소년 등 모든 시민이다. 모집 부문은 산문(수필·소설)·운문(시)·UCC 등 3개로, 산문의 경우 유치·초등부(1200자), 청소년·일반(3000자)으로 나눠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4일까지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19개 작품에 대해서는 총 550만원의 상금 또는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심사를 거쳐 오는 17일 수상자를 발표하고, 오는 24일 열리는 ‘2023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에서 UCC 작품 결선과 함께 시상식을 개최한다.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와 국민총행복정책포럼 주최, 안양시와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주관으로 안양시청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개막 공연 ▲핀란드·덴마크 주한대사 초청 행복좌담회 ▲행복정책포럼 ▲시인 김용택·개그우먼 김지선과 함께하는 행복토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