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 신서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연천군 신서면은 지난 3일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신서면 직원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 관계자 등 180여 명 및 군부대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서면 가로수길 거리와 도신2천 주위 일대를 정비했다. 김승주 신서면장은 “마을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단체들과 군부대 및 직원들게 감사드린다”며 “봄을 맞이하여 신서면의 주민들과 신서면을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동구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 동구 주민들의 교육 및 문화생활 확대를 위한 평생학습 강좌가 개설되어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 동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올해 새롭게 개설되는 오카리나, 시 읽고 쓰기 기초반 등 문화예술, 인문 교양 분야 아카데미를 비롯해 다릿돌 학습 기부 및 대전시민대학 캠퍼스 강좌 등 총 24개 과정이다. 구는 과정별 수강생을 15명 내외로 선정해 4월부터 6월까지 주 1회 최대 12주간 동구청 평생학습과 강의실(9층) 등에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동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만족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감칠맛 나는 해설 들으면서 영도 곳곳을 누비는 즐거움!! 영도구,『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 영도구는‘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를 3월 11일부터 12월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는 25인승 버스에 투어 해설사가 탑승하여 주요 테마별 관광코스 소개 및 영도의 숨은 이야기를 감칠맛 나게 해설해 주는 일일 관광투어이다. 코스는 지난해와 달리 상반기(3월 ~ 6월)와 하반기(7월 ~ 12월) 차별화해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유람선, 영도 해녀 문화전시관, 조내기고구마 역사기념관, 봉산마을을 운행하며, 하반기에는 영도 해녀문화전시관, 봉산마을 대신 국립해양박물관을 투어할 예정이다. 또한, 계절별로‘알쓸신잡 영도피플’,‘영도나잇’,‘영도 마운틴’등 다양한 기획 테마투어 관광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투어 요금은 카페 티타임 음료 1잔을 포함하여 1인당 25,000원이며, 웹사이트 여행특공대에서 사전예약으로 투어 신청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영도구에서는 관내 등록 숙박업체를 이용한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 이용객에게 투어버스 이용료를 인당 1만원 지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 장면 모음. <사진=SNS>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가 해피 엔딩을 맞았다. 주일(5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이 행선(전도연 분)과 치열(정경호 분)의 결혼 약속으로 완벽한 로맨스 엔딩을 완성,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에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평균 17%(이하 닐슨코니아 유료 가구 기준), 최고 1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한 것은 물론이고,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석권했다. 행자(배해선 분)와 함께 떠나겠다는 해이(노윤서 분)의 폭탄선언에 혼란스러웠던 행선에게 치열은 따뜻한 위로가 되었다. 결국 해이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한 행선. 하지만 해이가 오직 행선이 더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내린 결정이라는 것을 알아챈 행자는 홀로 떠나는 것을 선택했다. 처음으로 동생 행선과 딸 해이를 위한 선택을 한 것. 이와 함께 행선과 치열의 로맨스는 한층 더 뜨거워졌다. 치열이 소개팅 상대였던 혜연(배윤경 분)과 우연히 만난 현장이 목격되면서 새 여친이라고 소문이 나자, 치열은 행선에게 자신의 마음을 더 확실하게 표현하기 위해 프러포즈를 하기로 결
▲ 한국선비문화축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새로운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분야별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경연대회 분야, 체험행사 분야, 전시 분야, 식음(장터) 분야, 퍼레이드 분야 등으로 각 분야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이면 신청가능하다. 각 분야별 다양한 주제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영주시청 및 (재)영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고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0일까지 재단 방문(영주시 대학로 77, 148아트스퀘어 1층) 또는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김덕우 (재)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의 참여단체 공모를 통해 올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한층 활력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 밖에 공모와 관련된 사항은 (재)영주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전국크루퍼포먼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기북부 3번국도 청년발전협의회(회장 김강산)는 제1회 전국 크루 퍼포먼스 대회인 ‘BITY(Beat Is That Yangju)’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기북부 3번국도 청년발전협의회와 양주청소년재능발굴단이 공동 주관하고, 디팸댄스학원에서 주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초 중등부와 고등 성인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심사했으며 양주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26개팀이 화려하고.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열띤 경연을 벌인 결과. 고등 성인부문에서는 ▷1위 ‘노립 안산’ ▷2위 ‘SF판타지 양주’ ▷3위 ‘베이비소울 양주’가, 초 중등부에서는 ▷1위 ‘팔로미 양주’ ▷2위 ‘캐처스 양주’ ▷3위 ‘딥키 양주’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입학식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23년도 2월 27일(월) 제19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초등학생 33명과 중학생 20명이 참여했으며 2022년도 활동영상과 2023년도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선서를 통해 친구들과 즐겁게 활동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포시청소년재단 최윤택 대표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체험 공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중학교 1학년~3학년 대상으로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귀가 등 정책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울진군,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3·1절 기념행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진군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매화면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미독립만세공원은 북면 흥부장터와 함께 울진에서 수천명의 군민이 독립만세를 외쳤던 곳으로, 1919년 3월 1일 서울 파고다공원에서 시작된 독립운동의 열기 만큼이나 독립 열망이 뜨거웠던 곳이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기념행사에는 군수, 광복회원, 도의원 및 군의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군인, 공무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과 광복회 전광순 울진지회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손병복 울진군수는 기념사에서“희망으로 뜨거웠던 1919년의 봄, 선열들의 정신을 기억하며,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 건설을 위해 우리의 역량과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양주시청 오픈갤러리,‘민복진미술관 1년의 기록’전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양주시청 오픈갤러리에서 3월 2일부터 4월 6일까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1년의 기록’展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양주출신 조각가 민복진(1927~2016)의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동안 미술관에서 개최한 전시, 행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형 전시로 기획됐다.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한국 현대조각의 선구자 민복진으로부터 작품 400여점과 자료를 기증받아 지난 2022년 3월 4일 개관한 공립미술관이다. 민복진은 평생에 걸쳐 가족, 인류에 대한 사랑과 같은 보편적인 주제를 탐구하여 자신만의 독자적인 조형 세계를 구축한 한국 현대조각 1세대이다.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개관기념 ‘민복진, 사랑의 시대’를 시작으로 현재는‘무브망—조각의 선’을 주제로 오는 5월 28일까지 기획전을 열고 있다. 또한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미술관관계자는“앞으로도 민복진의 숭고한 예술정신을 본받은 지역 대표 미술관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그의 예술을 알리는 다양한 전시와 연구, 행사를 개최할 것”이며 “또 시민들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이 소관 공공기관과 ‘문화기회’ 확대를 위해 도청 옛청사 활성화 등 3개 과제를 함께 추진한다. 경기도는 3일 도청에서 경기관광공사 등 9개 기관과 ‘문화기회 정책협의체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경기도와 기관들은 이날 ▲경기도청 옛청사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적극적인 협업·협조사항 추진 ▲경기도형 공영 미디어 플랫폼(경기 아트온) 활용도 제고 ▲2026년까지 공공기관 RE100(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 달성을 위한 기관별 로드맵 등을 다뤘다. 우선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옛청사에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의 길목인 4월, 7월, 10월, 12월에 문화·예술·관광·콘텐츠 전시·공연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고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한 행사에 공동기관도 역량을 집중한다. 4월에는 봄꽃 축제를 개최하는데, 세부 계획을 수립해 조만간 도민을 초대한다. 지난해 3월 서비스를 개시한 ‘경기 아트온’도 공공기관들과 활용도를 강화한다. 경기 아트온은 블록체인 기술로 예술인의 공연영상물 소유권을 보호하고 수익권을 공정하게 배분하기 위해 구축한 공영 미디어 플랫폼이다. 공연예
▲ 구리시 음악창작소, 시민 친화적 문화 프로그램 추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구리시는 구리시민의 윤택한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향유(享有)를 위해 지역기반형 구리시 음악창작소를 통해 시민 친화적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에 개소한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아마추어 음악인들 중심의 사업에서 탈피하고 시민 누구에게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2023년 연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리집 주제가 만들기 ▲스쿨Kin ▲지역 어린이 동요대회 출전 프로젝트 ▲아카데미 10강좌 운영 ▲스튜디오 투어 ▲구리시 아마추어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한편, 아마추어 음악인을 위한 '지역 음악인 음원지원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눈높이 프로그램으로 평소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예술교육 및 컨텐츠 경험을 통해 구리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자아실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들을 적극 개발하고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함양군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올해부터 학교부문 대상으로 교육부총리상을, 지역부문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지원 대상으로 발표했다. 경상남도교육청과 함양군이 주최하고 전문예술법인 다볕문화가 주관하여2018년부터 매년 8월에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다른 전국단위 경연대회에 비해 경력은 짧지만 알찬 운영으로 빠른 시일 내에 전국 최고의 오케스트라 경연대회로 자리잡았다. 주최기관과 주관단체의 노력으로 제1회 행사 때부터 전체 대상으로 교육부총리상을 확보하여 대회의 품격을 높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확보를 위하여 지난해 제5회 대회 당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지원 사전평가를 받았다. 학교부문 대상으로 교육부총리상에 이어 이번에 지역부문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확보하면서 전국 최고의 권위를 가진 대회로 평가 됐으며, 이러한 성과는
▲ 봉래2동 까치배움터, 「수채화 캘리그라피」 프로그램 개강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일 2023년 행복학습센터(까치배움터) 운영지원사업으로 '수채화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5회 과정으로 3월 2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2시간 동안 관내 산복도로에 위치한 ‘찬새미 작은도서관’에서 운영되며, 아름다운 손글씨 캘리그라피에 물 번짐이 매력적인 수채화 기법을 접목한 감성적인 작품 제작을 통해 산복도로 주민들에게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한 문화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수강생 학습동아리를 통해 배움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서구 관저문예회관 3월 기획공연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 서구는 오는 7일 저녁 7시 30분 싱그러운 희망과 설렘이 가득한 봄을 기다리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인류의 위대한 유산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선명하고 황홀한 사랑 노래를 담은 음악회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관저문예회관 무대 위에 펼친다. 이번 공연은 서구와 대전을 대표하는 합창단인 대전시립합창단이 주최·주관했으며, 관저문예회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음악공연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쳄버콰이어, 여성합창, 전체합창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셰익스피어에 의한 4개의 가곡 Come Away Death(오라, 죽음이여), Lullaby(자장가), Full Fathom Five(다섯 길 바닷속에), Double, Double Toil And Trouble(두 배로, 두 배로, 고통과 고난을) 등 14개의 곡으로 황홀한 사랑 노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다가오는 봄,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공연을 즐기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과 행복감
▲ 의정부시, 신한대학교와 문화예술 분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의정부시는 3월 2일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신한대학교와 문화예술 분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기관 간 문화예술 분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의정부시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자 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문화예술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체계 구축 및 정보 교류, 문화예술사업 공동 추진, 문화·예술·관광 등 콘텐츠 공동 개발 등을 통해 삶이 더 풍요로운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신한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교수 및 재학생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는 만큼 대학 인프라를 활용하여 의정부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콘텐츠 개발 등에 적극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며, “의정부시도 지역 문화예술인의 영역을 확대하고 시민에게 양질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신한대학교와 적극 협력하여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