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 국민체육센터 개관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3월 3일 `서부 국민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하고 건립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서부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주민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여가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100세 시대로 나아가는 통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림읍 운동장 내 위치한 서부 국민체육센터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131억 원(국비 36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했다. 지상 1층에는 길이 25m의 레인 5개를 갖춘 수영장, 2층 헬스장, 3층 다목적 체육프로그램 운영실 등이 조성됐으며, 3월부터 6월까지 무료로 개방(평일 오전 10시 ~ 오후 3시) 후 위탁기관이 선정되면 그 이후 정식으로 개장할 계획이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2022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특별징수) 환급 신청을 3월부터 접수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소득세(특별징수)는 원천징수의무자가 국세인 소득세를 원천징수하면서 그 세액의 10%를 다음달 10일까지 소재지 관할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세금이다. 제주시를 납세지로 하는 특별징수 의무자는 2022년 귀속 연말정산 확정 후 국세 환급금이 발생한 경우, 제주시에 지방소득세 환급 신청을 해야 한다. 환급신청은 지방소득세 환급청구서, 소득자별 환급신청명세서, 연말정산분 원천징수 이행상황 신고서, 특별징수계산서 및 명세서, 국세환급금 통지서 등을 첨부하여 제주시청 세무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김병운 세무과장은 "국세를 환급 받았어도 지방소득세가 자동으로 환급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구비서류를 갖춰 제주시청 세무과로 환급 신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국악관현악단 신입생 맞이 국악연주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은 3월 2일 7시 40분부터 8시 20분까지 교내 조회단상에서 새학기를 시작하는 첫 등교를 환영하기 위해 아름다운 국악의 향연을 펼쳤다. 제주중앙여고 국악관현악단은 이번 공연에서‘교가’,‘축제’, 신모듬『놀이』등 국악 앙상블 연주를 펼쳤다. 박종관 제주중앙여고 교장은“이번 연주회가 2023학년도 신입생과 재학생들의 첫 등교를 환영하기 위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며, 국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창단된 제주중앙여고 국악관혁악단은 현재 40명으로 구성돼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초등 북스타트 책날개 입학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3월 2일 10시에 신례초 체육관에서‘초등 북스타트 책날개 입학식’을 운영했다. 이번‘초등 북스타트 책날개 입학식’은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 협력사업으로써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기적의도서관이 관내 초등 1학년 신입생 대상으로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시범 운영학교로 선정된 신례초등학교에서는 1학년 신입생 6명이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전달받은 후 학교장이 책을 읽어주는 스토리타임을 진행하는 등 특별한 입학식을 진행했다. 신례초등학교 관계자는 책과 함께하는 입학식이 특별하고 뜻깊다며 이를 계기로 학생들이 책과 친해지고 책 읽는 가정 문화를 형성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내 모든 읍면지역 초등학교에서는 3월 중순까지 1학년 학생 모두가 책꾸러미를 받아볼 수 있으며, 추후 동지역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근로자 건강점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공영버스 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산업보건의와 함께하는 건강점검과 공영버스 정비 업무 근로자를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27일 산업보건의와 함께하는 근로자 건강점검을 공영버스 사무실에서 진행하여 근골격계 질환 검진 및 직무 스트레스 상담을 통해 운전원들의 건강에 대한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공영버스 정비 업무 시 윤활유, 기어오일등 유기화합물을 취급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근로자 특수건강검진을 4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서귀포시 공영버스는 총 103명의 운전원들이 근로하고 있으며 읍면지역 18개 노선, 시내노선 4개 노선에 33대 버스를 운용하고 있다. 향후 공영버스 근로자들의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3월에 진행할 예정이며, 안전교육뿐만 아니라 전문 친절강사를 통한 친절교육,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는 소방 교육 등 연간 계획을 수립하여 친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공영버스 근로자들의 안전을 점검하여 안전한 공영버스 문화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공영버스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라고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시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이 재해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거나 시설물 이용자의 사고 발생 시 원활한 복구 및 배상 등 공유재산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제보험에 가입해 대비하고 있다. 제보험에는 공공시설물에 각종 재해로 피해가 발생 시 복구비 등을 보상받을 수 있는 재해복구 공제와, 공공시설물의 이용자가 시설물 이용중 관리 하자로 인해 인적 ․ 물적 손해를 입었을 때 배상받을 수 있는 보험인 영조물 배상 공제가 있다. 서귀포시는 올해 초 서귀포시가 관리하는 공공시설물에 대하여 재해복구공제 918건, 영조물배상공제 1,540건에 대해 등록을 완료했으며, 공제보험료 확정 후 납부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공제보험을 통해 지난해 재해복구 8개소, 영조물 배상 74건에 대해 1억 1,2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이 지급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향후 공제대상 시설물을 추가로 발굴․등록하고, 기등록 시설물에 대한 변경 사항을 즉시 반영하여 공공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2023년 20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 재포장이 시급한 지역'일주도로(일호광장 ~ 월드컵경기장), 중산간도로(서홍동 복지회관 ~ 서상효마을회관)' 등에 포장도 보수공사를 상반기에 완료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동지역 지방도를 비롯하여 시도 및 농어촌도로(443개노선 ․ 1,011.80km)를 관리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27억 원을 확보하여(본예산 7억 원, 추경예산 20억) 포장 후 10년이 경과 된 도로 중 포트홀 발생, 포장균열 등 노면상태가 불량한 지역을 파악하여 16개 사업(876a)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해빙기 겨울철 폭설 등에 노후되고 파손된 도로에 대해 긴급 조사반 (18개반, 30명)을 편성하여 조사된 포트홀 324개소에 대해 긴급 보수를 완료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더 확보해 나가고, 통행 불편 해소에 시급성을 요하는 도로에 대하여 신속히 보수함으로써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남주장학회 장학금 3,000만원 전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남주고등학교총동창회와 (사)남주장학회가 3월 2일 남주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양창운 총동창회장과 고왕경 (사)남주장학회 이사장이 이 행사에 참여하여 3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사)남주장학회는 남주고등학교 출신 동문들이 2007년도에 결성한 장학회로 2008년부터 해마다 모교 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550명에게 지급한 총 장학금액은 5억 3천만원이 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고왕경 이사장은 장학금 수혜를 받은 후배들이 장차 지역사회와 모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당부를 했다.
▲ 재제주시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영지학교는 3월 2일 11시 30분에 재제주시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 정은아 사무국장이 학교를 방문하여 본교 2명의 학생에게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직접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학교생활에 모범적이고 근면성실한 학생들로 선정됐다. 재제주시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번 따뜻한 온기를 담은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은 꿈과 용기를 가지고 더 나은 미래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높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어업인의 어업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기 위하여 지급하는 어업인수당을 오는 3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민편의를 위해 온라인신청과 방문신청(주소지 읍‧면‧동) 모두 가능하도록 했다. 신청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2년 이상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면서, 1년 이상 계속 어업경영체로 등록되어 있는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신청 시에는 어업소재지 어촌계장・지구별수협 조합장 또는 이웃 주민 2명이 확인한 어업(조업)사실 확인서를 첨부하여야 한다. 지급금액은 1인당 40만 원의 탐나는전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12월 31일까지 미사용 시에는 자동 소멸되므로 명심해야 한다. 특히, 지난해 실제 어업인임에도 불구하고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1년 내에 직장 건강보험 가입자(어업분야 포함)는 지급이 제외됐으나, 올해에는 신청일 기준 직장가입자(어업분야 제외)로 자격제한이 완화되어 전년도 제외됐던 다수의 어업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변현철 해양수산과장은“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신 3고시대를 겪고있는 현실에 우리 어업인
▲ 2023학년도 입학식 및 특별장학금 수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대기고등학교는 3월 2일 10시 30분부터 본교 송암관(체육관) 제40회 입학식을 실시했다. 입학식은 국민의례와 학교장 입학허가 선언 및 신입생 선서, 학교장 환영사와 이사장님 축사, 신입생 재학생 인사, 교가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환영사로“목표”를 가지라는 말씀과 함께 스스로 기획하고, 스스로 도전하고, 스스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신입생들에게 대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생활하기를 당부했다. 재단법인 송암장학회에서 입학성적 우수학생에게 1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사장님께서 성적우수학생 27명에 대하여 총 1,000만원의 특별장학금을 수여했다. 특별장학금은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된 학교법인 대기학원 김평해 이사장님 장학금으로 27명의 학생에게 총 1,0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2023년 정기분 재산세의 과세 누락 방지 등을 위하여 상속등기가 되지 않아, 사망자 이름으로 남아있은 부동산에 대해 상속권자를 조사하여 납세의무자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22년 5월부터 12월까지 상속등기를 이행하지 않고 사실상의 소유자도 신고하지 않은 787명의 재산으로,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통해 상속권자를 파악하여 주된 상속권자를 납세의무자로 지정하게 되며, 주된 상속권자는 민법상 상속지분이 가장 높은 사람으로 하되, 상속지분이 가장 높은 사람이 2명 이상일 경우 그 가운데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이다. 이에 제주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정된 주된 상속자에게 3월 10일부터 납세의무자 직권등재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직권등재 안내문을 받고 납세의무자를 변경하려면, 사망자의 가족관계증명서와 상속인 전원이 동의한 ‘상속재산 납세의무자 지정동의서’를 첨부하고 납세의무자 변동 신고서를 작성하여 재산세과 또는 읍 면 동 주민센터에 6월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상속등기가 이행되지 않아도 재산세 납세의무자로 지정되면 재산세를 납부해야 하며, 이에 따라 건강보험료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일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 및 산정을 마치고 산정 지가의 적정 여부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검증은 개별공시지가 산정 대상인 33만308필지 전체에 대해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16명의 감정평가사에 의뢰하여 이번 달 14일까지 비교 표준지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게 된다. 검증에 앞서 제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각종 공부 및 현지 출장을 통해 토지 이용상황, 도로 조건 등의 토지 특성을 조사하고, 표준지공시지가 및 토지가격비준표를 기준으로 지가 산정을 완료했다. 감정평가사의 검증 완료 후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며,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현장 조사 및 재검증을 실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8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강선호 종합민원실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모든 절차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시 청년 행복 소통e’온라인 소통채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오는 3월 6일 오후 2시부터 청년과 양방향 소통을 위한 온라인 소통 채널‘제주시 청년 행복 소통e’를 운영한다. 3월 7일 오후 2시에는 특별 이벤트로 강병삼 제주시장이 직접 참여하여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제주시 청년 행복 소통e’는 청년들의 요구가 반영된 청년정책의 수립·시행을 위하여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청년과의 소통창구이다. 해당 채널에서 오는 3월 6일부터 5일간 오픈 채팅방을 열고‘청년’을 주제로 참여자 간 열띤 자유토론을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카카오톡오픈채팅 메뉴에서‘제주시 청년’을 검색한 후 ‘제주시 청년 행복 소통e’에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운영 기간 중 매일 토론내용을 참여자들에게 공지하여 효율적인 토론을 유도하고, 운영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각종 제안에 대해 추진 가능성 등을 실무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청년정책 추진 과정에 소통과 참여가 확대되는 추세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 체감도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며,“다른 분야에도 온
▲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현장 방문한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3월 3일 제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와흘리에 들어설 힐링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에 지역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기본계획이 최종 승인되어 2024년까지 70억 원(국비49억, 도비 21억)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와흘리 힐링커뮤니티센터 조성, 제주 밭작물을 활용한 힐링상품 및 프로그램 개발, 지속 가능한 농촌경제 체계 구축 등 6개 분야에 12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