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관련된 사망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

런던 2024년 11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 담배의 유해성 저감 방식에 대한 획기적으로 새로운 전 세계 상황(GSTHR) 보고서[https://gsthr.org/resources/thr-reports/the-global-state-of-tobacco-harm-reduction-2024-a-situation-report/ ]는 최신 증거와 새로운 예측 데이터를 사용하여 현재 전 세계 담배의 유해성 저감 방식(THR)[https://gsthr.org/resources/thr-reports/the-global-state-of-tobacco-harm-reduction-2024-a-situation-report/ ] 상황 외에도 담배 관련 질병과 사망률을 빠르게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평가한다.

영국에 기반을 둔 공중 보건 기관 지식?행동?변화(Knowledge?Action?Change[https://kachange.eu/ ])가 발표한 2024 담배의 유해성 저감 방식에 대한 전 세계 상황 보고서(GSTHR 2024)[https://gsthr.org/resources/thr-reports/the-global-state-of-tobacco-harm-reduction-2024-a-situation-report/ ]에 따르면 전 세계 다수의 국가들에서 안전한 니코틴 제품(SNP)[https://gsthr.org/faq-smoking-and-nicotine/faq-what-is/what-are-safer-nicotine-products/ ]의 이용 증가와 그에 따른 흡연률 감소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고 한다.

담배의 유해성 저감 방식[https://gsthr.org/resources/briefing-papers/what-is-tobacco-harm-reduction/ ]은 흡연자들과 니코틴 사용을 중단할 수 없거나 중단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베이프(전자 담배), 무연 니코틴 파우치, 스웨덴식 스누스, 가열식 담배 제품 등 훨씬 더 안전한 제품으로 전환하도록 권한다. 다양한 SNP에 대한 합법적인 이용은 전 세계 흡연 인구 10억 명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엄청난 가능성을 제공한다. GSTHR 2024[https://gsthr.org/resources/thr-reports/the-global-state-of-tobacco-harm-reduction-2024-a-situation-report/ ]를 위한 연구 결과 거의 130개국에 있는 전 세계 성인 인구의 3분의 2 이상이 이제 최소 한 가지 형태의 SNP를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면서 THR이 제공하는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엄청나게 넓다는 사실을 덧붙이고 있다.

이 보고서에는 2018년 5,800만 명에 비해 약 1억 1,400만 명으로 증가한 전 세계 전자 담배 이용자 수에 대한 새로운 추정치가 들어 있다. 또 다른 3천만 명이 더 안전한 다른 니코틴 제품들을 이용하고 있어 GSTHR[https://gsthr.org/ ]는 현재 전 세계 SNP 이용자가 약 1억 4,400만 명에 달한다고 추정한다. 그러나 전체 이용자의 최대 절반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연성 담배 제품의 이용은 전 세계 성인 인구의 100%에게 여전히 합법이다.

이 새로운 보고서[https://gsthr.org/resources/thr-reports/the-global-state-of-tobacco-harm-reduction-2024-a-situation-report/ ]는 라틴 아메리카[https://gsthr.org/resources/thr-reports/the-global-state-of-tobacco-harm-reduction-2024-a-situation-report/333/en/ ]와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https://gsthr.org/resources/thr-reports/the-global-state-of-tobacco-harm-reduction-2024-a-situation-report/334/en/ ]의 흡연 및 THR에 관한 상황을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또한 GSTHR 2024[https://gsthr.org/resources/thr-reports/the-global-state-of-tobacco-harm-reduction-2024-a-situation-report/ ]는 영국[https://gsthr.org/resources/thr-reports/the-global-state-of-tobacco-harm-reduction-2024-a-situation-report/338/en/ ], 일본[https://gsthr.org/resources/thr-reports/the-global-state-of-tobacco-harm-reduction-2024-a-situation-report/335/en/ ], 노르웨이[https://gsthr.org/resources/thr-reports/the-global-state-of-tobacco-harm-reduction-2024-a-situation-report/337/en/ ],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https://gsthr.org/resources/thr-reports/the-global-state-of-tobacco-harm-reduction-2024-a-situation-report/336/en/ ] 등 THR이 흡연율을 낮출 수 있도록 한 4개국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이들 각 나라가 흡연률을 극적으로 낮추기 위해 취한 다양한 경로를 부각한다.

2024 담배의 유해성 저감 방식에 대한 전 세계 상황 보고서[https://gsthr.org/resources/thr-reports/the-global-state-of-tobacco-harm-reduction-2024-a-situation-report/ ]의 총괄 편집자 겸 수석 저자 해리 샤피로(Harry Shapiro)는 "담배 유해성 저감 방식이 완전히 실현될 경우 전 세계 흡연자 수를 빠르게 줄일 수 있다"면서 "이는 21세기 가장 위대한 공중 보건 분야의 수확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