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거북이삼겹살(대표 유재현)에서는 지난 27일 복지 사각지대 취약 가정에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거북이삼겹살 유재현 대표는 수년째 정기적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식사를 기탁하고 있으며 복지 위기가구를 돕는 활동에 매월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유재현 대표는 “경기침체의 여파로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정성스럽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했으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유재현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식사를 통해 어려움에 놓인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키오스크 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장노년층을 돕기 위해 스마트기기 교육 지원이 가능한 ‘디지털이음단’ 강사를 모집한다. 코로나 이후 일상 전반에 디지털 기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정보격차의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이 늘어났다. 이러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재단은 2021년부터 장노년층의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는 ‘디지털이음단’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이음단’은 서울시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키오스크)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시 전역의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활용법을 비롯해 각 활동처에서 이용자별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진행한다. 수업은 강사와 수강생을 1:2로 배치해 소규모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1회성이 아닌 4~8회차 반복 학습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디지털이음단’ 활동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활동 시간은 월 최대 44시간으로, 활동자에게는 서울시 생활임금을 적용하여 시간당 11,157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인사말씀을 건내고 있는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강북구는 숨겨진 명소, 맛집, 축제 등 생생한 소식을 SNS를 통해 전달해줄 ‘제1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을 27일 개최했다. 구는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10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사진·영상 등 3개 분야에서 3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서포터즈들은 오는 3월부터 2년간 홍보요원으로서 강북구의 소식을 널리 알리게 된다. 구는 명소, 맛집, 축제 소식 외에도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경제 등 행정정보와 지역사회의 미담사례 등도 서포터즈를 활용해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또한 서포터즈들이 전달한 생생한 소식들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강북구 공식 SNS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은 국민의례, 위촉장 수여, 이순희 강북구청장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올해는 구민들이 즐길 수 있는 벚꽃축제, 4·19혁명국민문화제 등 다양한 축제가 예정되어 있다”며 “제1기 강북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를 통해서도 다양한 구정 소식을 생
▲ 서울시, 노들섬에 인기 1위 동물·곤충유튜버가 뜬다고?…에그박사팀의 연구실 특별 전시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노들섬에서 동물 및 곤충 콘텐츠 분야 인기 1위 유튜브 창작자 ‘에그박사팀’과 함께 '에그박사팀 연구실 in 노들섬'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열린다. 한강대교에 위치한 노들섬은 ‘365일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으로 재탄생 하기 위하여 차별적인 공연, 전시, 축제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에그박사팀의 연구실 in 노들섬'은 그 출발선상에 놓인 전시로 평소 동물·곤충 콘텐츠에 관심이 많았던 어린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튜브 창작자 ‘에그박사’팀은 에그박사, 양박사, 웅박사 세 명의 박사가 똘똘 뭉쳐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창작자로 약 4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흥미진진한 곤충과 신비로운 동물 이야기를 쉽게 전달하여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큰 인기에 힘입어 유튜브를 넘어 만화책, IPTV 등 다양한 매체로 활동 범위를 확장 중이다. ‘에그박사’라는 닉네임은 수많은 생물이 알에서 깨어난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영상의 주제인 동
▲ 소요동 착한식당 개성집, 취약계층 위한 맛있는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안흥동에 위치한 명태조림 전문점 개성집(대표 이수영)이 관내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명태조림과 밑반찬 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개성집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매달 홀몸 어르신 가구,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소요동 취약계층을 위해 명태조림과 밑반찬 세트를 기탁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있는 착한식당이다. 개성집 이수영 대표는 “좋은 기회로 이렇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관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개성집 이수영 대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로보타닉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식물원은 자율주행 로봇 ‘로보타닉’을 도입하여,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식물 안내, 식물원 퀴즈게임 및 보안순찰 등 시민들의 이용 편의 지원 및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과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수요 맞춤형 로봇 사업이 국비(한국로봇산업진흥원) 지원사업의 대상지가 서울식물원으로 확정되어 개발된 로보타닉은 10개월간의 설계·제작 및 시범운행을 거쳐 오는 2월 2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자율주행 안내순찰 로봇 ‘로보타닉’은 산책 등 휴식과 가족 나들이 장소로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서울식물원 온실에 1대, 야외 공원공간에 2대, 총 3대가 운영된다. 우선 온실 내에서는 시민과 함께 관람동선을 거닐며 주요 식물의 특징을 몸체에 부착된 스크린을 통하여 영상으로 소개하고, 현장 관찰 등 온·오프라인 해설을 병행하여 식물에 대한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실 투어프로그램은 서울식물원 해설사와 함께 운영되며 식물원과 식물 관련 퀴즈게임 등을 통해 로봇과 이용객 사이 상호작용을 높여 친근한 안내자로 활용할 방침이다.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과 백제학회가 공동주최하여 “백제 한성도읍기의 사회와 문화”를 주제로 공동주최 학술회의를 3월 3일에 박물관 대강당에서 13시 30분부터 개최한다. 한성백제박물관과 백제학회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상호 학술회의를 매년 지속적으로 함께 개최하고 있다. 공동주최 학술회의는 먼저 “백제 한성기 취사시설과 취사방식”에 대한 정수옥 문화재청 학예연구사의 발표와 “백제 한성기 복식 문화”에 대한 공주대학교 의류상품학과 교수의 발표로 시작한다. 이어 “백제 한성의 도시 확장과 공간구성”에 대하여 이혁희 한성백제박물관 학예연구사, “백제 한성기 문자 문화의 전파와 확산”에 대하여 오택현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국사학과 강사의 발표가 이어진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조경철 연세대학교 강사의 사회로 한지선(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안보연(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재보존과학센터), 이보람(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 강진원(숙명여자대학교)이 토론에 참여하여 전체 발표자와 함께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주최 학술회의는 백제 한성도읍기의 취사, 복식, 도시 공간, 문자 문화에 대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함께 논의한다는 의의를
▲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손잡고 도시안전 협력 과제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오늘 오전 8시, 어떠한 재난·사고에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 현장 중심으로 서울시 재난안전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대책’ 자치구청장 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시는 이태원 참사 이후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TF’에 참여하여 지난 1월 27일 정부에서 발표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을 함께 마련한 바 있다. 서울시는 자치구청장 회의를 통해 급격한 기후·사회·기술의 변화와 도시 인프라의 복합화·대형화 등의 대도시 특성을 고려해 ‘재난관리 취약점 해소’, ‘실질적 기능 활성화’, ‘시민 체감안전 증진’을 목표로 8대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전략(▲새로운 잠재 위험 대응 강화 ▲재난 안전 상황실 강화 ▲매뉴얼 체계 혁신 ▲실전적 훈련 확대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재난 현장 대응 강화 ▲일상 속 안전관리 강화 ▲시민참여 안전 문화 확산)을 세우고 25개 자치구와 함께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첫째, 서울시는 신종재난에 대한 대책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도시 위험성 종합평가’를 바탕으로
▲ 김포시청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공간정보 플랫폼 교육을 듣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지난 27일 본청 참여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플랫폼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공간정보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업무 간 협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 교육에서는 부서의 업무 데이터 시각화를 위해 업무지도, 공유협업, 공간분석, 인구통계 등 공간정보 플랫폼의 주요 기능을 활용한 사례를 시연했다. 이관호 정보통신과장은 “공간정보 플랫폼이 부서 간 협업을 촉진하고 융복합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오는 3월에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심화 교육과정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에서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실시하는 ‘공간정보 교육’은 공간정보 플랫폼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할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창의적인 협업 아이디어를 발굴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동두천시 중앙동 착한식당 낙원떡집, 위기 가정에 떡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낙원떡집(대표 임형두)에서는 지난 24일 복지 소외계층 4가정에 소중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중앙시장에서 낙원떡집을 운영하는 임형두 대표는 위기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식당에 등록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정기적으로 떡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파하고 있다. 이날도 낙원떡집 임형두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떡을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위기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임형두 대표는 “한 달에 두 차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제가 준비한 떡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착한식당 ‘양주골’에서 후원한 정성 가득한 순댓국을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주골 진민순 대표와 직원들은 정성껏 만든 순댓국을 매월 관내 저소득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에 후원하면서 나눔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생연1동장은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착한식당 양주골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따뜻한 온정으로 나눔과 상생의 실천을 이어가는 생연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부천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저출산·고령사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시장 직속의 저출산·고령사회대책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본 위원회는 저출산·고령사회 분야 학계 및 현장 전문가·시의원·공무원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이에 해당하는 개인 및 기관·단체의 대표자 등은 신청할 수 있다. 총 8명 내외를 모집하며 임기는 2년, 1회 연임할 수 있다. 부천시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에 관한 심의·자문·제안 등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17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천시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공고 게시판에 등록된 신청서를 작성해 여성정책과(부천시 장말로 107, 복사골문화센터 5층)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천시 여성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거나 부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공고 게시판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천시 인구는 매년 줄어 지난해 6월 기점으로 인구 80만 명 선이 무너졌다. 지난해 부천시 합계 출산율은 0.700으로 전국 평균 0.780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만 65세 인구는 전체 인구의 15.9%를 차지해 ‘고령사회’로 분류됐다.
▲ ㈜기아 윤호남 상무(좌측), 서초구청 주민생활국장(우측)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서초구는 28일 ㈜기아와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 발전을 지원하고자 아동·청소년 멘토링 사업 ‘기아 프렌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청 대회의실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기아 윤호남 상무, 서초구청 주민생활국장과 3개 협력기관 기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약서 교환·기념촬영 및 기관별 우수사례 공유와 금년도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3년부터 실시되어 올해로 10년 차에 접어든 ‘기아 프렌토링’ 사업은 서초구 3개 복지 기관(반포종합사회복지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방배유스센터)과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민·관 공동운영 사업이다. 교육적·문화적으로 취약한 관내 아동·청소년 160여 명에게 대학생이 멘토가 되어 1:1 학습지도·진로체험·그룹형 멘토링·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부문에서 멘토링을 진행한다. 작년에는 아동·청소년 멘티 178명과 대학생 멘토 219명이 참여했으며, 지금까지 총 1,800여 명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했다.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2년 연속 서울시
▲ 광주시, 2023년 시민안전보험 보장 개시 사망·후유장해 보장범위 대폭 확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의 보험료 부담이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에서든 사고지역에 상관없이 타 보험과 중복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3월 1일부터 개시되는 ‘2023 광주시 시민안전보험’은 상해 사망,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 사망에 대한 보장액 1천만원, 후유장해에 대한 보장으로 최대 1천500만원, 상해사망 장례비 지원으로 최대 500만원, 그 밖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화상수술비 지원 등 총 14개 항목을 보장한다. 특히, 보장항목으로 상해·자연재해·사회재난 사망 및 후유장해 항목을 추가해 상해사고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보장을 확대했으며 보험금 청구 방법은 통합상담센터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이 일상이 되는 환경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사람 중심
▲ 2023년 부천시 시민안전보험 홍보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오는 3월 1일부터 시민안전보험을 갱신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자연재난·화재·붕괴 등으로 후유장해를 입거나 사망한 시민에게부천시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해 최대 15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은 자동으로 가입되어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험 기간은 올해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다. 보장항목은 ▲사회재난 사망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사망 또는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또는 후유장해 ▲스쿨존 내 교통사고 부상 ▲가스 상해사고 사망 또는 후유장해 등 9개다. 이 중 올해부터 사회재난 사망 항목을 추가해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폭발·화재·붕괴, 대중교통 항목의 최대 보장금액을 기존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늘렸다. 올해 추가된 사회재난 사망을 포함하여 그 외 항목의 보장금액은 최대 1000만원이다. 보험금 청구는 청구 사유 발생 시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구비 서류 등을 갖춰 보험기관(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사고발생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