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대학교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이하 ‘RIS사업’)의 내년도 사업비로 국비 300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제주대학교는 지역인재 육성에 상호 협력역할을 하고, 연간 429억(국비 300억, 도비 129억)씩 5년간 총 2,145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RIS사업은 지자체-대학 및 다양한 지역혁신기관들이 △플랫폼 구축 △핵심과제 선정 △지역 내 대학들이 핵심분야 연계 교육체계 개편하고, 지역혁신기관과 협업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취·창업을 통해 지역인재가 지역에 남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2023년도 사업비가 확정되면서, 민선 8기 공약과 각종 중·장기계획, 도내 대학의 교육여건, 산업 분석 등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핵심과제를 새로이 도출해내고, 제주대학교를 비롯한 도내 대학, 기관, 기업 등 지역혁신기관들과 협력과 공유를 바탕으로 사업과제를 도출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도는 국비 확보를 위해 그동안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도의회와 함께 국비확보단을 운영하며 중앙부처, 국회 등을 방문하며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
▲ 제주 잎쪽파 ‘안전’… 농약잔류허용기준 준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잎쪽파의 안전 생산 연구를 위해 병해충 발생, 농약사용실태 및 잔류농약 조사 결과, 잎쪽파는 농약잔류허용기준 미만으로 안전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잎쪽파는 농약 살포 시 먹는 부위에 농약이 직접 닿아 잔류 대한 안전성이 우려되는 작물이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농약 사용 및 잔류실태 파악을 통해 안전생산 관리기술을 개발하고자 노력해왔다. 농약사용 실태 및 잔류농약 조사 결과, 모두 등록된 농약을 사용하고 있으며 잔류농약은 허용기준 미만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일부 발생하지 않은 병해충에 대한 방제가 이뤄지는 경우도 확인됨에 따라 불필요한 농약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피해특징에 따른 병해충 진단과 알맞은 방제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잎쪽파에 나타난 주요 병해충은 흑색썩음균핵병, 뿌리응애, 파총채벌레, 파굴파리, 파밤나방, 파좀나방이다. 파총채벌레, 흑색썩음균핵병, 뿌리응애는 잎쪽파 전 생육시기에 나타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파총채벌레는 흰색의 불규칙한 피해 흔적을 주어 상품성을 저해하므로 발생 초기 등록약제를 살포해
▲ 김희현 정무부지사,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8일 제주도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위원장 정무부지사)를 개최하고, 2023년 학교·어린이집·비인가 대안학교·지역아동센터 친환경농산물 급식 지원계획과 2023년 학교 무상급식비 지원계획 등 5건의 안건과 653억 5,700만 원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친환경 급식은 미래세대를 건강하게 키우는 매우 중요한 일이면서 제주산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소비처 확보로 친환경 농가의 소득 보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며 “제주도정에서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제주산 친환경농산물 소비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경제·사회·환경 등 도정 정책 전반에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의 가치를 담기 위해 ‘제주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 전부개정을 추진하고, 이달 말 조례안이 공포된다. 이는 지난 7월부터'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법에서 조례로 위임한 사항을 규정했다. 세부적으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른 제주특별자치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20년단위)의 수립 방법 및 절차가 담길 예정이다.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추진계획(5년단위) 수립·변경 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추진계획의 추진상황을 2년마다 점검해 그 결과를 토대로 지속가능발전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했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속가능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조례 제·개정 및 행정계획 수립·변경에 대한 검토 등 지속가능발전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심의·의결 기구를 설치하도록 명시했다. 이 밖에 지속가능발전 관련 연구센터의 설치·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거나,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0월부터 두달 간 지역주민과 전문가를 포함한 현장평가 등을 통해 동백팜(상명리), 여흥농장(금악리), 세원농장(금능리), 우진축산(금능리) 등 한림읍 소재 4개 농장을 '2022년 악취관리 우수양돈농가'로 선정했다. 선정 평가는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양돈농가 100개소)된 농가를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신청을 받아 평가했다. 전문가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민간평가단의 현장평가, 악취관리센터에서 실시한 악취실태조사, 민원 발생 여부, 행정처분 등을 합산해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 농가를 대상으로 최종 선정이 이뤄졌다. '악취관리 우수양돈농가 선정'은 악취 관리 모범 농가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에는 한경면 소재 진욱농장이 처음 선정된 바 있다. 선정된 우수농가에 대해서는 ▲지도·점검 2년간 유예 ▲ 악취관리지역 지정해제대상 농가 후보로 선정 등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선정 농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악취저감 관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년 1월 지정현판식을 개최하고 지정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허문정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악취관리 우수양돈농가로 선정된 농가에게 축하를 전하며 지
▲ 사계절 꽃피는 제주 만들기, 한림읍 최우수기관 선정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2022년 사계절 꽃피는 제주 만들기 읍면·동 평가’에서 제주시 한림읍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제주도는 사계절 꽃이 피는 특색 있는 꽃길과 마을정원 조성을 위해 읍‧면‧동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하고 있다. 우수기관에는 제주시 구좌읍과 서귀포시 안덕면, 장려 기관에는 제주시 일도1동과 서귀포시 남원읍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림읍은 금잔화 및 꽃양배추 등 1,115㎡를 식재했으며, 용운삼거리 교통섬 및 클린하우스 주변에 화려한 꽃과 관목을 식재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도심에 활기를 불어 넣고 다채로운 가로경관을 제공했다. 제주시 구좌읍은 지역주민과 도시녹화협약서를 체결하고 주요 도로변과 교차로 등에 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꽃을 식재하는 등 지역주민 중심의 마을 녹화관리 참여를 통해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녹지공간을 조성해 왔다. 서귀포시 안덕면은 주요 도로면에 메리골드 및 애기동백 식재로 화사한 도로변환경을 조성하고, 광평리 마을회로부터 수국을 기증받아 마을안길에 식재해 마을주민과 관광 꽃길 조성에 협력했다. 이번 평가에서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2022년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 관리 평가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우리지역 내 저감 관리 등 실천업소 음식점으로는 월드컵흑돼지 대표가 수상하게 되어 영예의 기쁨을 두 배로 안았다. 이번 표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나트륨ㆍ당류 등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 실적이 우수하거나, 지역사회 확산 및 활성화에 기여도가 높은 순위로 전국에서 86개소 추천 총 20개소가 선정됐다. 표창 대상으로는 17개 시·도에서 유공기관 지자체 3개소, 민간업체 14개소(식품제조·유통 분야 6, 외식프렌차이즈 분야 4, 실천음식점 1, 삼삼급식소 1. 유관기관 1), 공무원(지자체) 3명 수상했다. 평가 항목으로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 기여도, 수공기간, 사회적평가 등 3개 항목으로 (이행활동 80%)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 제품 수, 평가점수, 홍보실적 및 (이행실적 20%) 건강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 활동 기간, 근무기간, 저감 제품 생산량 등 심사평가로 이루어졌다. 이에 음식점 등 나트륨 저감 및 건강한 식단 실천 등을 위한 사업수행 및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2023년 동물복지·방역전문단 33명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동물복지·방역 전문단은 공수의사 16명과 길고양이 중성화(TNR) 시술병원 15개소, 유기·유실동물 보호·치료 동물병원 2개소로 위촉·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2023년 동물복지·방역 전문단은 행정과 유기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축종별 전문 수의사를 지역 읍면동 최일선에 배치하고서, 가축질병 예방접종 및 축산농가 가축방역 지도·점검 등 예찰활동, 아프리카돼지열병·AI·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발생대비 동원 체계를 구축하여 동물의 건강진단과 관할 지역 방역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제주시는 고양이 과잉 번식을 억제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길고양이 중성화 시술병원을 지정했으며, 휴일·야간시간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부상동물의 신속한 관리를 위해 유기·유실동물 보호·치료 동물병원 2개소도 지정했다. 위촉식은 12월 30일 강병삼 제주시장이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고 내년 한 해동안“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AI 등의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한 최선의 노력”및“위촉 수의사와 행정 간의 유기적 협조를 바탕으로 유기·유실동물 관리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결과 평가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사람·자연·문화를 잇는 복지공감 제주’를 목표로 지난해 시민의 욕구를 반영한 돌봄, 문화, 보건, 안전 등 4개 추진 전략체계 아래 8개 중점추진 사업을 포함한 43개 세부사업을 추진했으며,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계획수립 및 사업 모니터링을 민·관협력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광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전년도 시행계획의 결과를 평가하여 우수지자체를 선정하게 된다. 평가 지표로는 계획내용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절성, 시행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민관협력, 재량지표 5가지를 반영한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모니터링 자체서식 개발 및 모니터링단 전문역량 교육을 실시하여 이행 수준을 높였고, 계획수립 TF 운영시 공공-협의체-지역주민간 균형있는 참여를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민·관 협력으로 균형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협력체계를 다져 제주시민이 체감할
▲ 제35회 졸업생 도서 기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시흥초등학교 제35회 동창회는 12월 27일 도서 100권을 시흥꿈아름글방도서관에 기증했다. 제35회 졸업생 대표 2명은 12월 27일 본교를 직접 방문해 도서를 전달하며 학생들이 이 책들을 읽고 몸과 마음이 모두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기증된 도서는 시흥꿈아름글방도서관 신간도서 코너에 비치되어 시흥초 어린이와 교직원이 자유롭게 이용하게 된다. 선배로서 후배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고귀한 뜻을 생각하며, 우리 학생들이 마음을 성장시키는 소중한 선물들을 많이 읽고 꿈을 키워나가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2월 28일 제주시 주요 간부공무원들과 함께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마지막 주 주간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 시장은 연말연시 각종 행사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시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제주시를 만들자며 시 단위 행사 개최 시, 반드시 현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시민 안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주문했다. 또한, 동절기를 맞아 코로나 감염과 독감환자가 급증하는 등 시민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며, 보건소 등 유관 부서들이 앞장서 감염병 예방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높여 나갈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에 더욱 노력하여 줄 것과 설 연휴 귀성객과 시민들이 연휴 기간 중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보건위생, 생활환경, 교통주차 분야 등 제주시 차원의 설 연휴 종합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근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 등 경제위기 상황과 관련해서는 행정에서는 부단한 국비 확보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금 유동성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국비를 확보하고, 이 돈이 지역경
▲ 제주시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학교 현장 밀착형 지원을 위해 2023학년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개인위탁 외부강사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10개 영역 460명이다. 세부적으로는 ▲공예 28 ▲과학 63 ▲놀이 13 ▲미술 36▲수학 33 ▲언어 82 ▲음악 47 ▲현악 41 ▲정보 31 ▲체육 86 명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12월 29일~ 23년 1월 4일까지 제주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받게 되며, 서류 심사 및 면접 심사를 거친 후 최종합격자는 1월 13일에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에 따르면 “ 2023학년도 방과후강사 선정 업무 지원을 시작으로 2월 기간제교원 채용 등 일선에서 어려워하는 채용 업무를 학교지원센터에서 지원함으로써 신학기 업무 부담 감소 및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3년도 농산물 직거래 물류비 지원사업' 신청을 2023년 1월 18일까지 접수받는다. 지원대상은 본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거래 판매하는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경영주에 한함), 지방세 납부증명서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은 직거래 판매 후 실적보고서, 택배 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지원금(최대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농산물 직거래 물류비 지원사업 추진으로 고물가 시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많은 농가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도에는 4억 원 예산을 투입해 2,841명의 직거래 농업인에게 최대 14만 원을 지원했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학생 및 지역주민들에게 제주의 역사, 문화 등 제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비대면) 2023년 제주 사람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대면 온라인(Zoom) 방식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1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제주 신화, 제주어, 항일운동, 해녀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회 강연일 20일 전 서귀포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회별 30명 모집이다.
▲ 한천초총동문회 학교발전기금 기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천초등학교에서는 12월 27일 한천초 총동문회로부터 학교발전기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 발전기금은 한천초등학교 제38회 졸업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되어 학생들 성장의 밑거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총동문회에서는 해마다 졸업생에게는 장학금을, 신입생 입학축하선물로 활동복을 제공해 주어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총동문회의 애교심과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욱 협조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기대된다.